다방리 마을공동체, 좋은 마을 만들기 사업 추진

새마을지도자, 주민 등 35명 도깨비 도로변 정비·목수국 850주 식재

박은철

2022-05-05 20:14:40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는 전의면 다방리 마을공동체(대표 김장수)가 지난 4일 새마을지도자, 주민 등 35명이 참여해 다방리 도깨비 도로변을 정비하고 목수국 850주를 식재했다고 밝혔다.

 

이번 마을가꾸기 사업은 세종시 관광지인 도깨비 도로변을 정비해 관광 가치를 높이고 주민들의 화합과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다방리 마을공동체는 지난달 마을공동체 간담회를 통해 구체적인 사업내용과 추진일정을 결정하고, 마을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 바 있다.

 

임한석 세종시새마을회장은 이번 마을공동체 가꾸기 사업추진을 통해 주민 간 소통이 증진되고 마을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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