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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2022년 봄 새롭게 펼치는 ‘The ReVe Festival’
출처: sm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오는 3월 21일 컴백을 알린 레드벨벳의 새 미니앨범 스케줄 포스터가 공개되어 화제다.
오늘 0시 레드벨벳 각종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된 스케줄 포스터에는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2022 - Feel My Rhythm’과 관련된 다채로운 콘텐츠 오픈 일정이 담겨 있어, 컴백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특히 이번 앨범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The ReVe Festival 2022’는 레드벨벳의 약자이자 프랑스어로 ‘꿈’, ‘환상’ 등을 의미하는 ‘ReVe’에서 이름을 따온 레드벨벳만의 음악 축제로 앞서 2019년 총 3개 앨범을 순차 발표하고 다양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데 이어 올해도 앨범, 공연 등 레드벨벳의 다채로운 음악 활동이 펼쳐질 예정이어서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
레드벨벳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2022 - Feel My Rhythm’은 3월 21일 오후 6시 플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 발매된다.
20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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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회 왕중왕전 특집 ‘우리말 겨루기’ 제7대 왕중왕의 명예는 누구에게 돌아갈 것인가?
출처: KBS
[세종타임즈] 오는 3월 7일 방송되는 KBS 1TV ‘우리말 겨루기’는 900회를 맞아 네 명의 달인들과 함께한다.
2021년을 빛냈던 제59대 달인 강효실, 꿈을 이루고 돌아온 제51대 달인 박교균, 7년 동안 왕중왕전만을 기다려 왔다는 제38대 달인 오애도, 우리말 공부에 8천 시간 이상을 투자한 제40대 달인 이선찬 씨가 출연해 상금 일천만원과 왕중왕의 자리를 놓고 도전한다.
치열한 예심의 관문을 뚫고 선발된 네 명의 달인. ‘우리말 달인’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뜻풀이를 다 듣기도 전에 누름단추를 누르며 놀라운 속도전을 보여 줬다.
이번 겨루기에서 우승한 달인에게는 ‘제7대 왕중왕’의 영예가 주어지는데. 과연 최고의 우리말 실력을 인정받아 왕위에 오를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가? 900회를 맞아 네 명의 달인과 함께하는 겨루기 한판은 오는 3월 7일 월요일 KBS 1TV ‘우리말 겨루기’에서 공개된다.
2021년, 수많은 도전자 중 유일하게 달인의 영광을 거머쥐었던 강효실 달인. 그녀만의 공부 비법은 세계 문학 번역본 속 우리말을 익히는 것이었다.
약국 직원이었던 강효실 달인은 좋아하는 한문을 더 공부하기 위해 인생의 2막에 새롭게 발을 들였다고 밝혔는데. 실수할 때마다 마음속으로 ‘괜찮아. 나는 우리말 달인이야’라고 되뇌며 자신감을 많이 얻었다는 그녀. 첫소리 문제부터 차근차근 점수를 쌓아 가며 작년의 명장면을 재현해 낼 수 있을까? 달인에 등극했던 2018년, 외국인을 가르치는 한국어 교사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밝혔던 박교균 달인은 보란 듯이 그 꿈을 이뤄내고 멋있는 모습으로 다시 ‘우리말 겨루기’의 문을 두드렸다.
한국어 교육 봉사자로 활동 중이라는 말에 다른 달인들마저 박수갈채를 보냈는데. 하지만 녹화 전날 잠까지 설쳤다고 고백한 박교균 달인. 과연 그는 긴장감을 극복하고 왕중왕이라는 꿈 역시 이뤄낼 수 있을 것인가? 달인이 되고 2년 후 혈액암 진단을 받은 오애도 달인. 투병 중에도 불현듯 ‘우리말 겨루기’ 왕중왕전에 대한 포부를 드러냈다는데. 긍정적인 마음으로 시련을 이겨 내고 더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달인답게 공부하는 방법도 남다른 그녀. 모르는 단어를 음절별, 품사별로 정리하며 사용한 볼펜 심이 수두룩이 쌓여 있다고 밝혔는데. 초반부터 무서운 기세로 정답을 맞히며 함께한 도전자들의 혀를 내두르게 만든 오애도 달인. 그녀는 끝까지 선두로 나서 최후의 주인공이 되는 기회를 얻을 수 있을까? 우리말 관련 서적을 읽으며 우리말 공부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한 이선찬 달인. 그는 쉬워 보이나 결코 쉽지 않은 문제를 빠르고 정확하게 맞혀 감탄을 자아냈다.
또 재치 있는 입담으로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는데. 우리 소고기 문제를 맞힌다면 엄지인 아나운서에게 선물하고 싶다고 밝히며 훈훈한 마음씨까지 드러냈다.
과연 그는 우리 소고기를 엄지인 아나운서의 품에 안겨 주고 왕중왕의 영예도 가져갈 수 있을 것인가? 2022년 제7대 왕중왕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뜨거운 겨루기가 펼쳐졌다.
앞선 결과를 뒤집을 수 있는 것이 마지막 다섯 문제의 묘미 네 명의 달인 모두 빠르게 누름단추를 누르며 정답을 외쳐 쉽게 결과를 예측할 수 없었는데. 엎치락뒤치락 반전을 거듭하던 승부 최고 중의 최고가 되어 1,000만원 문제에 도전하는 영광을 갖게 될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 우리 소고기부터 왕중왕전 우승 상금까지, 하나도 놓칠 수 없는 달인들의 치열한 접전 2022년 900회를 맞아 드디어 성사된 '왕중왕전' 특집 ‘우리말 겨루기’는 3월 7일 월요일 저녁 7시 40분에 KBS 1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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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반려견 유치원으로 인생 2막
사진 제공 : KBS 영상 캡처
[세종타임즈]오는 화요일 KBS ‘이웃집 찰스’ 328회에서는 캐나다에서 온 제이슨의 일상이 그려진다.
‘이웃집 찰스’ 프로그램 최초로 주인공과 반려견이 함께 출연했다 최원정 아나운서와 홍석천, 사유리 모두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고 있기 때문에 강아지 베일리를 보고 눈을 떼지 못했는데 훈훈한 분위기 때문일까? 베일리도 성공적인 첫 방송국 견학을 마쳤다.
캐나다에서 온 제이슨은 영어 선생님, 원어민 소개업을 거쳐 호프집까지 운영하던 능력자 하지만 3호점까지 내며 승승장구하던 사업이 폐업 절차를 밟은 뒤 창업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이 많아졌다고. 우여곡절 끝에 아내 수경과 함께 지난해 반려견 유치원을 창업한 제이슨. 이곳저곳에 쌓인 강아지 배설물을 치우다가 “똥 치울 사람이 필요하시면 불러주세요”며 농담을 던질 만큼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제이슨 집에서도 밖에서도 24시간 강아지에 둘러싸인 그의 행복한 일상이 공개된다.
유기견 공고를 보고 입양하게 된 베일리, 이제 제이슨 부부에게 자식과 같은 존재가 됐다고. 베일리를 만나기 전에 키웠던 강아지 또한 유기견이었을 만큼 평소 관심이 많았다고 하는데. 단순히 입양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자신과 비슷하게 유기견들을 입양한 가족들을 모아 교육을 진행하는 제이슨 말이 아닌 행동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제이슨 부부의 모습에 패널 홍석천은 존경을 표했다.
농장에서 즐기는 솥뚜껑 삼겹살 파티 그런데 맛있는 식사 도중 난데없는 장인 장모의 ‘손주 타령’이 시작되는데 결혼 전 아이를 낳지 않기로 합의했지만 최근 아내 수경의 생각이 바뀌었다고 아내를 비롯해 처가의 2세 압박 서로 좁혀지지 않는 생각 차이로 인해 갈등의 골은 깊어만 지는데~ 과연 두 사람은 평화를 되찾을 수 있을까? 프로그램 최초 반려견과 함께하는 ‘이웃집 찰스’ 제이슨 편은 3월 8일 화요일 저녁 7시 40분, KBS1 ‘이웃집 찰스’ 328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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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계의 괴물도 받을 수 없는 공이 있다?
출처: KBS
[세종타임즈] 메이저리그가 탐내는 대한민국의 야구계의 괴물루키 KT 위즈 천재 타자 강백호가 KBS2 '우리끼리 작전타임‘에 전격 출연, TV 최초로 가족의 일상을 공개했다.
강백호의 출연 소식에 MC 박세리는 “너 기분 안 좋냐?”, “촬영하기 싫어?”고 돌 직구를 날렸던 강백호와의 첫 만남을 밝히며 유난히 오해 받는 강백호의 인상에 대해 나서서 해명했다.
특유의 무표정 때문에 박세리 자신도 처음엔 오해했지만 사실 타고난 표정이며 오히려 장난끼 많은 소년의 모습을 가진 귀여운 곰 같은 ‘아이’라며 강백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우리끼리 작전타임’의 단골손님 양준혁도 강백호의 ‘껌 사건’을 언급하며 긴장이 많이 될 때는 선수들이 껌을 많이 씹기도 하고 그날 강백호 역시 긴장을 풀기위해 껌을 씹은 것이라고 강백호를 대신해 적극 해명해줬다.
덧붙여 껌 사건 이후 강백호에게 ‘껌 내가 100통 사줄게 씹어라.’라고 했던 후일담을 전했다.
이날 ‘우리끼리 작전타임’에 가족의 일상을 최초로 공개한 강백호 편에서는 40살 차이 아빠 강창렬과 현역 최고의 올라운드 플레이어 강백호 부자의 흥미진진한 맞대결이 펼쳐진다.
150km/h의 강속구도 척척 받아치는 대한민국 현역 최고의 타자 강백호가 이날만큼은 맥도 못 추고 삼진을 당했다는 후문까지. 오로지 야구 하나만 바라보고 사는 아빠와 아들의 진한 야구 사랑, 강창렬&강백호 부자의 티격태격 케미와 KBO에서 볼 수 없는 강백호의 귀여운 곰 같은 일상, 3월 9일 수요일 밤 9시 30분, KBS2 '우리끼리 작전타임‘에서 확인 할 수 있다.
20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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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필 무렵’ 까불이 아버지 신스틸러 신문성, 와이드에스컴퍼니 전격 합류
와이드에스컴퍼니
[세종타임즈] 신스틸러 배우 신문성이 와이드에스컴퍼니에 전격 합류했다.
와이드에스컴퍼니 측은 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신문성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다양한 작품에서 신스틸러로 깊은 인상을 남긴 신문성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 그가 배우로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신문성은 2002년 뮤지컬 '블루 사이공'으로 데뷔,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캐릭터 그 자체에 녹아드는 명품 연기를 뽐내며 흥행 드라마 속 신스틸러로 활약하며 ‘신흥 뉴페이스’에 등극,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그는 영화 '살인의 추억', '커튼콜', '변산', '생일', '타짜: 원 아이드 잭',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아스달 연대기', 'WATCHER', '동백꽃 필 무렵', '스위트 홈', '안녕? 나야', '검은 태양', '지리산', '배드 앤 크레이지'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끊임없는 도전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신문성은 지난 2019년 방영된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까불이 아버지' 박석용 역으로 등장해 역대급 대반전의 주인공으로 활약하며 미친 연기력의 소유자임을 확실히 입증한 바 있다.
그는 올해 방영 예정인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서 출연이 예고돼 있어 앞으로 그의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장르를 불문하고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드는 연기로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는 신문성이 와이드에스컴퍼니와 새롭게 전속 계약을 체결한 이후 안방과 스크린에서 종횡무진 활약할 것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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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작사 이혼작곡3’ 부배, 예측불허 흔들리는 男心의 향방은?
사진 제공 = TV CHOSUN 방송 캡쳐
[세종타임즈] 배우 부배가 섬세한 감정 묘사로 극의 몰입을 높이고 있다.
부배가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3, 연출 오상원, 이하 '결사곡3')’에서 결혼을 앞둔 서동마의 복잡한 감정과 심리 변화를 고스란히 전하며 극을 한층 흥미진진하게 이끌었다.
앞서 동마는 아버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가빈과의 결혼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반에게 셋이 함께하는 식사를 제안하는가 하면, 아버지의 부름에 대비해 가빈과 옷을 장만하러 가기도 했다.
이러한 동마의 태도에 가빈은 다시 한번 마음을 열었고 결혼식까지 무리 없이 진행되는 듯 보였다.
하지만 동마가 병원에 방문한 이후 상황이 급변했다.
우연히 피영과 마주친 후 깊은 혼란에 빠지게 된 것. 계속해서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 피영의 모습과 귓가를 맴도는 비명소리로 인해 동마는 이기지 못할 술을 마시고 몇 날 며칠 동안 잠을 설치며 고통스러워했다.
뛰어난 일 처리 능력과 주변의 넘치는 애정으로 늘 여유롭고 당당하던 동마가 처음으로 보인 약한 모습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세상은 넓고 매력적인 여자는 많다는 신조로 자유롭게 살아가던 동마가 가빈에게 정착하는 듯하다 또다시 속절없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이어질 내용에 궁금증을 더했다.
이처럼 부배는 요동치는 캐릭터의 마음을 절제된 눈빛과 표정으로 그려내며 탁월한 표현력을 보여줬다.
갑작스레 변모한 감정을 세밀하게 그려내는 한편 밀도 높은 연기로 긴장감을 증폭시키며 극을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휘몰아치는 극의 전개 속에서도 존재감을 잃지 않는 부배의 활약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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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6IX 전웅·이대휘, ‘크레이지 러브’ 첫 번째 OST 주인공…오늘 발매
사진 제공 = (주)블렌딩
[세종타임즈] AB6IX 전웅, 이대휘가 KBS2 새 월화드라마 ‘크레이지 러브’의 첫 번째 OST 주자로 참여한다.
오늘 저녁 9시 30분 첫 방송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크레이지 러브’는 살인을 예고 받은 개차반 일타 강사와 시한부를 선고받은 그의 슈퍼을 비서가 그리는 달콤 살벌 대환장 크레이지 로맨스 드라마이다.
OST Part.1 ‘I’m Crazy’는 긴장감이 넘치는 강렬한 리듬과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으로 트렌디하고 매력적인 보이스로 사랑받는 AB6IX의 두 보컬리스트 전웅, 이대휘가 참여해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특히 애증이 뒤섞인 묘한 관계인 남녀 주인공 노고진과 이신아의 알 수 없는 마음을 ‘마주친 눈빛 속에 수백 개 이야기 시시각각 나를 자극해’, ‘일 분 일초에 바뀌어 내 맘은 그 끝은 나도 알 수 없는걸’ 등 솔직한 노랫말로 표현해 작품의 흥미를 한층 더할 예정이다.
드라마 ‘크레이지 러브’의 포문을 여는 첫 번째 OST ‘I’m Crazy’는 폴킴, 원필, XIA, TXT 등 유수의 아티스트와 수많은 히트 드라마 OST를 작업하며 큰 사랑을 받은 정승현 음악감독의 진두지휘하에 완성된 웰메이드 곡이다.
이에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 출중한 보컬 실력은 물론 자체 프로듀싱이 가능한 실력파 아티스트인 AB6IX 전웅, 이대휘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OST 가창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더해지며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배우 김재욱, 정수정, 하준, 임원희, 이시언 등 달콤 살벌한 배우들의 케미가 돋보이는 드라마 ‘크레이지 러브’는 오늘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되며 크레이지 러브 OST Part.1 ‘I’m Crazy – 전웅, 이대휘는 오늘 오후 6시 공개된다.
20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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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 시즌2’ 중식 대가 이연복 셰프 “26살에 후각 잃어 요리 그만둘까 생각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세종타임즈]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이연복 셰프가 26살에 후각을 잃어 요리사 생명에 위기를 맞았던 사연을 고백한다.
오늘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에 30회 게스트로 중화요리의 대가 이연복 셰프가 출연한다.
‘신과 함께 시즌2’는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셰프들이 가장 닮고 싶어 하는 셰프들의 사부”라는 소개로 이연복 셰프가 등장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중식 셰프지만 후각을 잃어 향을 맡지 못한다고 알려진 이연복은 이날 후각을 잃게 된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연복은 “26살에 대사관에서 주방장을 하던 시절 대만에 가서 축농증 수술을 했다 그때 수술 후유증으로 후각을 잃었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에는 힘들었다 요리를 그만둘까 생각 많이 했는데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었다”고 요리사 생명에 치명적인 위기를 겪었지만 포기할 수 없었던 이유를 털어놨다.
“후각을 잃고 어떻게 요리가 가능하느냐”는 성시경의 질문에 이연복은 “향을 맡을 수 있었을 때의 기억을 응용한다 문제는 트러플·허브 등 새로운 식재료가 많이 생겼다”고 답했다.
그는 “다른 사람들에게 트러플의 향을 물어보니 흙냄새가 난다고 하더라. 흙냄새를 왜 좋아할까 이해할 수 없었다”며 “그래서 요리할 때 향을 모르는 식자재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유명 중식당의 오너 셰프인 이연복은 식당을 개업하게 된 계기도 밝혔다.
이연복은 “대사관에서 8년, 일본에서 10년 일한 후 한국에 와서 중국집 일자리를 알아봤다.
근데 사람들이 나를 못 믿어 일자리를 구할 수 없었다”며 “어쩔 수 없이 개업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초호화 쿠킹 스튜디오를 오픈해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이연복은 쿠킹 스튜디오를 방문하는 손님들의 리스트를 자랑했다.
그는 “가장 많이 오는 사람은 BTS 진. 영탁과 이찬원도 자주 온다”고 말해 모두의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
세대를 초월한 우정을 나누는 이들의 대화 주제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오늘 저녁 8시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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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딸이 된 것 같아"
MBC ‘나 혼자 산다’
[세종타임즈] ‘나 혼자 산다’에서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아랑이 아버지와 1년 만에 재회한 현장이 포착됐다.
아버지의 회사까지 한달음에 달려가 메달을 안겨 드리고 세상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오늘 밤 11시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2022 동계올림픽' 특집으로 쇼트트랙 은메달리스트 김아랑과 아버지의 재회 현장이 공개된다.
김아랑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준비하며 1년이 넘도록 아버지를 보지 못했다는 안타까운 사연을 들려줘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휴일을 맞아 아버지 회사까지 직접 찾아가는 둘만의 데이트를 계획했다고. 입구에 대문짝만 하게 걸려있는 플래카드부터 전 직원이 총 출동한 릴레이 축하까지 이어지자 차마 얼굴을 들지 못해 웃음 가득한 하루를 예고한다.
김아랑은 이번 올림픽 3,000m 여자 계주팀을 이끈 주장으로 은메달과 함께 금의환향해 아버지께 함박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그는 쇼트트랙 맏언니로 짊어졌던 부담감은 잠시 내려놓고 맘껏 어리광 부리는 사랑스러운 '딸랑구'로 돌아가 보는 사람도 함께 행복해지는 힐링의 시간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특히 아버지께 이번 올림픽 메달을 가장 먼저 걸어 드리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김아랑은 “자랑스러운 딸이 된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며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여기에 아버지의 광대 승천을 유발한 센스 넘치는 선물까지 준비했다고 해 감탄을 자아낸다.
이날 김아랑은 맏언니로서 홀로 삼켜왔던 어려움들을 아버지 앞에서 처음으로 털어놓는다고. 특히 “3번째 올림픽이지만, 이번이 제일 떨렸다”며 남몰래 눈물을 삼켰던 사연을 들려준다고 해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효도 금메달' 김아랑과 그의 아버지가 보여줄 뭉클한 '부녀 케미'는 오늘 밤 11시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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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 30만원. 적을 땐 10만원도"
MBC ‘나 혼자 산다’
[세종타임즈] ‘나 혼자 산다’ 곽윤기가 ‘더치페이 전도사’에 등극, 국가대표급 절약 정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매일 가계부를 쓰고 바지 수선비 3천 원에 울컥하는 등 리얼함의 끝을 보여줄 예정이어서 기대를 높인다.
오늘 밤 11시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2022 동계올림픽' 특집으로 쇼트트랙 국가대표 맏형 곽윤기의 리얼한 일상이 공개된다.
곽윤기는 ‘나혼산’을 통해 쇼트트랙 국가대표 다운 프로 정신부터 웃음 가득한 일상까지 낱낱이 공개할 것을 예고했다.
특히 명성이 자자한 그의 투철한 절약 정신의 실체가 공개돼 놀라움을 자아낼 예정이다.
“저는 ‘더치페이 전도사’다”며 짠돌이 부심을 드러내는가 하면, 후배들과 식사도 칼 같이 N 분의 1, 마트에서도 원 플러스 원 제품만 선택하는 등 남다른 소비 생활을 보여줘 기대를 모은다.
심지어 곽윤기는 “생활비가 30만원쯤 된다 적을 땐 10만원 정도”고 덧붙여 감탄을 자아낸다.
그의 투철한 절약 정신엔 숨겨왔던 목표가 있었다는 후문. 그는 ‘이것’ 마련의 꿈 때문에 알뜰살뜰 생활이 몸에 배여 있다고 귀띔해 궁금증을 한껏 치솟게 한다.
곽윤기는 세탁소를 등지고 “나는 숏다리”를 외치며 웃픈 상황을 만들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남다른 체형 탓에 맞는 바지를 찾을 수 없다는 그는 수선비 3천 원 때문에 울컥하는 리얼한 일상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저격할 전망이다.
이날 ‘자타공인 짠돌이’ 곽윤기가 지갑을 활짝 오픈한 모습이 포착돼 충격을 선사한다.
동네 마트에서 만난 초등학생들과 즉석 팬미팅에 나선 것. ‘초통령’을 목표로 삼았다는 그가 어린 친구들의 마음까지 꽉 잡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곽윤기와 ‘나혼산’의 마스코트 윌슨과 남다른 케미가 포착돼 이목이 쏠린다.
그는 방바닥과 윌슨만 있다면 3초 만에 깊은 잠에 빠져드는 남다른 꿀잠 사랑을 보여주며 쉴 틈 없는 웃음을 예고해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더치페이 전도사’ 곽윤기의 절약 정신으로 꽉 채운 일상은 오늘 밤 11시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2-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