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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3로 돌아온 ‘EXO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 – 남해 편’
SM C&C 스튜디오
[세종타임즈] 세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 ‘엑소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 – 남해 편’의 메인 티저가 베일을 벗었다.
영상 속에는 미리 보는 관전 포인트 세 가지가 담겨 본방 사수 욕구를 자극한다.
오는 8일 금요일 오전 11시에 첫 공개되는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엑소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 – 남해 편’ 측은 1일 웨이브를 통해 메인 티저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O의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엑소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 – 남해 편’은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청정 자연을 품은 경상남도 남해로 떠난 EXO의 다섯 멤버 수호, 시우민, 디오, 카이, 세훈의 100% 리얼 복불복 여행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이번 여행에서는 EXO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더욱 특별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개된 티저에는 무려 3년 만에 돌아온 ‘엑소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 시리즈의 세 번째 시즌 ‘남해 편’의 서막을 알리며 남해로 떠난 EXO 멤버들이 한마음으로 힐링하며 여행을 만끽하는 모습이 담겼다.
멤버들은 다 함께 “EXO, 사랑하자”고 외치며 팀워크를 다지는가 하면, 과다한 애정 표현을 하는 장면도 포착돼 웃음을 안긴다.
이어 게임에 한껏 몰입한 EXO 멤버들은 불타오르는 승부욕을 뽐냈다.
특히 세훈이 “인생은 개인이야”고 선전포고하자, 카이는 “그럼 목숨 걸고 하자”고 대응하며 ‘막내즈’의 아웅다웅 케미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영상 말미에는 EXO의 데뷔 10주년을 축하하는 셀럽들이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셀럽들은 축하 영상을 보내 EXO 멤버들을 감동시키더니, 깜짝 특별 미션을 전달해 멤버들을 당황하게 했다.
베일에 싸인 셀럽들의 정체는 누구일지, 이들이 준비한 미션은 무엇일지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이 외에도 보기만 해도 짜릿한 액티비티는 물론, EXO 멤버들의 진심을 담은 감동 타임까지 준비돼 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EXO 멤버들의 다채로운 모습을 모두 만나 볼 수 있는 ‘엑소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 – 남해 편’은 오는 4월 8일 금요일 오전 11시 웨이브 오리지널로 첫 공개되며 매주 금요일 방송된다.
또한, 태국 OTT 플랫폼 ‘trueID’에서도 동시 방영된다.
202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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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출구 없는 나래 미식회 '소식좌' 코쿤-산다라박 되새김질까지?
MBC ‘나 혼자 산다’
[세종타임즈] ‘나 혼자 산다’ 출구 없는 '나래 미식회'에 갇힌 무지개 회원들의 모습이 포착됐다.
'소식좌' 코쿤과 산다라박이 되새김질을 하느라 진땀을 빼고 “배고파”를 외치며 자기 최면을 거는 진풍경이 연출돼 웃음 폭탄을 예고한다.
그런가 하면, '대식좌' 이장우와 차서원은 “아직 배가 안 찼다”며 허세를 부리다 감금되기 직전에 이른다고 해 '나래 미식회'에서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출구 없는 '나래 미식회'가 공개된다.
‘나 혼자 산다’의 먹방 아이콘이 한 자리에 모인 ‘나래 미식회’가 찾아온다.
박나래는 무지개 회원들을 위해 초호화 코스 요리를 준비, 호텔 레스토랑 뺨치는 퀄리티를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대식좌’ 이장우, 차서원과 ‘소식좌’ 코드 쿤스트, 산다라박이라는 극과 극 4인의 조합은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신선한 재미를 예고한다.
‘소식좌’ 코드 쿤스트와 산다라박은 맛에 감탄하면서도 순식간에 차오르는 배부름에 되새김질까지 보여주며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두 사람은 남은 메뉴를 위한 식사 전략까지 세우는 치밀함을 보여줬다는 후문. 반면 ‘대식좌’ 이장우와 차서원은 이어지는 코스 요리에도 “아직 배가 안 찼다”고 으스대며 음식 싹쓸이에 나섰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의기양양했던 이장우가 “우리가 박나래를 과소평가했다”며 참회하는 모습이 포착돼 흥미를 유발한다.
다 먹을 때까지 귀가할 수 없는 '네버 엔딩' 코스 요리가 이들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 “먹고자 하면 위는 열릴 것이다”를 주문처럼 외우며 끊임없이 음식을 권하는 박나래에게 ‘가루왕자’ 이장우와 ‘면치기 고수’ 차서원 마저 두 손 두 발 다 들었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코드 쿤스트와 산다라박은 급기야 “눈빛이 무섭다”며 지레 겁을 먹고 박나래는 “사육장에 온 게 아니다.
대접하고 싶었다”며 두 사람을 홀리기 시작했다고. 두 사람이 과연 박나래의 마수에 따라 ‘소식좌’ 타이틀을 벗고 ‘대식좌’로 다시 태어날 수 있을지 본 방송이 기다려진다.
'소식좌'와 '대식좌' 모두를 평정한 박나래의 '나래 미식회'는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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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리 예능 버전 ‘세자매’?
“문소리 예능 버전 ‘세자매’?
[세종타임즈] (2022.4.1) 문소리가 KBS2 예능 ‘한 번쯤 멈출 수밖에’에 마지막 방송에 출연했다.
‘한 번쯤 멈출 수밖에’는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길들 위로 떠나는, 한 박자 느린 슬로 기행 다큐 프로그램으로 문소리는 이선희, 이금희와 함께 전주, 부안으로 여행을 떠났다.
문소리는 전통과 현대의 멋이 공존하는 도시 전주를 찾은 문소리는 한옥마을을 둘러보고 벽화마을을 걸었다. 전통 찻집에 가서는 가야금 실력을 깜짝 뽐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금희가 결혼식 사회를 봐줬던 특별한 인연을 기억하고 최근 배우로 데뷔한 모친 이향란 배우와 영상통화를 하며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세 사람은 옛날 극장을 재현한 상영관을 찾아 문소리의 감독 데뷔작 ‘여배우는 오늘도’를 감상했다. 문소리는 “연극을 좋아했고 이야기를 좋아했고 그러다 영화를 하게 됐다. 영화 만드는 이 곳이 내가 일하는 곳이라는 개념이 있다. 연출을 해보니까 어렵더라. 속이 드러나는 과정이기 때문에 ‘감독들은 진짜 용감한 사람들이구나’ 생각이 들만큼 어려운 일이다”고 솔직한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전북 부안으로 자리를 옮긴 문소리, 이선희, 이금희는 서해의 해안선을 따라 걷는 변산 ‘마실길’을 걸으며 자연을 만끽했다. 문소리는 홍상수 감독, 배우 이자벨 위페르와 출산 2주전 급히 영화 촬영을 했던 추억을 전하기도하고 깜짝 게스트로 등장한 박재정의 노래도 들으며 여행을 마무리지었다.
문소리는 2주의 방송이 진행되는 내내 꾸임 없는 입담과 네추럴한 모습으로 친근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이선희, 이금희와 친 자매처럼 이야기를 나누고 웃음을 터트렸다. 세 자매의 편안한 대화와 자연스럽게 보여지는 우리나라의 풍경이 어우러져 목요일 밤 안방에 따뜻함과 유쾌함을 전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202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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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전소미, 통통 튀는 매력이 담긴 브이로그 오늘 공개
사진제공 = HK이노엔(HK inno.N)
[세종타임즈] 가수 전소미가 광고 촬영장 브이로그를 통해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HK이노엔은 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브이로그에는 인간 컨디션 전소미의 촬영 현장부터 스텝들과 장난치는 모습, 흥 넘치는 댄스 등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았다.
전소미는 등장부터 스텝들에게 뜨거운 환영을 받았으며 시종일관 특유의 당당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며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로서 활약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대기실에서 시간을 보내던 전소미는 스태프들과 함께 제품을 직접 먹어보면서 맛, 제형을 꼼꼼하게 비교하며 담소 나누는 모습은 그녀의 사랑스러움과 귀여움을 돋보이게 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MZ세대 대표 아이콘’답게 촬영 중간중간 자유롭고 센스 있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하다가 슛이 들어가면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전소미는 가수, 예능, 화보, 광고 등 다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아이오아이로 데뷔한 후 ‘덤덤’과 정규 1집 ‘XOXO’를 연달아 히트시켰으며 ‘제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여자 베스트 퍼포먼스상을 수상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가요계에 이어 광고계에서도 블루칩을 급부상 중인 전소미는 ‘컨디션 스틱’ 모델로서 브이로그 외에도 틱톡 댄스 챌린지 등 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캠페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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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 퀸’ 린, ‘기상청 사람들’ OST 마지막 주자. 4월 2일 발매
사진제공 = 모스트콘텐츠
[세종타임즈] ‘발라드 퀸’ 린이 JTBC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 OST 마지막 주자로 나선다.
‘기상청 사람들’의 OST를 제작하는 모스트콘텐츠는 오는 2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린이 부른 ‘기상청 사람들’ OST Part.9 ‘Open Your Heart – 린’을 발매한다.
‘Open Your Heart – 린’은 발매 전부터 드라마에 삽입되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곡이다.
진하경과 이시우의 첫 만남부터 극적으로 이어져 온 인연, 그 속에서 피어난 간절함과 진심을 담아낸 가사가 돋보이며 두 사람의 서사를 보다 짙게 완성시킨다.
이 곡은 기대감을 불어넣어 주는 신비로운 전주와 미끄러지듯 귀에 스며드는 린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더하면서 때로는 설렘 가득하고 때로는 잔혹했던 연애전선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또한 이번 OST는 케이윌의 ‘말해, 뭐해’, 펀치의 ‘영화 속에 나오는 주인공처럼’ 등 히트 OST를 탄생시킨 허성진 작곡가와 레드벨벳, 오마이걸 등 대세 아이돌 그룹과 협업하고 있는 Maria Marcus와 더불어 트와이스, BTS의 곡을 작업한 Louise Frick Sveen까지 K-팝을 견인하는 프로듀서 군단이 참여해 완성도를 최대치로 끌어올리며 ‘기상청 사람들’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자타공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발라더 린은 지난 2021년 1년 반만에 발표한 ‘평생’으로 명품 보컬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굳혔다.
‘시간을 거슬러’, ‘My Destiny’ 등 메가히트 OST 이외에도 tvN ‘구미호뎐’, KBS2 ‘연모’ 등의 OST를 가창하며 ‘OST 퀸’으로서의 저력을 입증했다.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둔 ‘기상청 사람들’은 진하경과 이시우가 현실적이고 복잡한 문제로 이별 아닌 이별을 맞이하며 마지막까지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보이고 있다.
두 사람에게 찾아온 때아닌 한파가 이들이 더욱 단단해지는 계기가 될지 시청자들의 뜨거운 응원과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202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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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퀸덤2’ 그랜드 마스터로 나선 태연 유일무이 존재감으로 활약 예고
출처: sm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소녀시대 태연이 그랜드 마스터로 나선다.
오늘 첫 방송을 앞둔 Mnet ‘퀸덤2’는 K팝 여자 아이돌 가수들이 경연 무대와 한날한시에 발표하는 신곡으로 경쟁하는 과정을 그리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태연은 그랜드 마스터를 맡아 프로그램을 이끌 예정이다.
특히 태연은 데뷔 후 첫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 소식을 알려 시작 전부터 화제를 모은 것은 물론 그간 탄탄하게 쌓아온 예능감으로 뛰어난 진행 실력을 선보일 것이 예상돼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더불어 태연은 ‘올 타임 레전드 걸그룹’ 소녀시대 활동부터 자신만의 색깔로 ‘믿듣탱’ 수식어를 얻은 솔로 활동까지 연이은 성공을 거두며 유일무이한 존재로 부상, 독보적인 커리어를 쌓아 가고 있는 만큼 ‘퀸덤2’에서는 어떤 프로페셔널한 조언과 따뜻한 공감으로 ‘퀸 태연’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이 집중된다.
이에 태연은 “그랜드 마스터로 ‘퀸덤2’에 함께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
경쟁이지만 그 속에서 진정성과 깊은 울림을 느낄 수 있어 옆에서 지켜보는 저 역시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
경연 끝까지 후배들을 잘 서포트할 테니 시청자분들의 열렬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인사를 전해 본 방송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한편 태연의 합류로 더욱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 ‘퀸덤2’는 오늘 오후 9시 20분, 한국은 Mnet, 일본은 Mnet JAPAN과 아베마TV에서 동시 생중계되며 Mnet K-POP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로 송출된다.
202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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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 S 'I Swear' 리마스터 MV 공개
출처: sm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S의 'I Swear' 리마스터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어 화제다.
SM엔터테인먼트 '리마스터링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31일 유튜브 SMTOWN 채널에서 공개된 'I Swear' 리마스터 뮤직비디오는 아련한 이별 감성을 담은 원곡 뮤직비디오를 고화질 영상과 고음질 음원으로 다시 만날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I Swear'는 2003년 발매된 S 정규 1집 타이틀 곡으로 강타와 신혜성, 이지훈이 헤어진 연인을 향한 그리움과 기다림을 부드러운 보컬와 섬세한 감성으로 들려줘 리스너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는 '리마스터링 프로젝트'를 통해 지난 25년간 직접 프로듀싱한 레전드 아티스트들의 뮤직비디오와 음원을 디지털 플랫폼에 적합한 형식으로 업스케일링해 순차 공개하고 있다.
202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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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 tvN ‘수상한 이웃’ MC 출격…뛰어난 공감 능력으로 프로그램 이끌 예정
출처: sm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톱모델이자 방송인 이현이가 MC로 출연을 확정한 tvN 새 예능프로그램 ‘수상한 이웃’이 31일 오후 첫 방송된다.
‘수상한 이웃’은 평범하지 않은 놀랍고 특별하고 때로는 감동적인 삶의 이야기를 지닌 이웃들을 찾아가, 그들의 사연과 이야기를 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현이는 ‘수상한 이웃’을 통해 스마트함과 특유의 공감 능력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감탄사를 연이어 쏟아내는 등 강렬한 리액션을 보인 그녀가 방송을 통해 펼칠 모습에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현이는 최근 톱모델로서 패션 활동을 비롯 ‘수상한 이웃’ 뿐만 아니라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호구들의 비밀과외’ 등 다채로운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맹활약 중에 있다.
202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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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게 준비. 한 달 굶어도 될 정도만”
MBC ‘나 혼자 산다’
[세종타임즈] ‘나 혼자 산다’의 공식 큰손 셰프 박나래가 무지개 회원들을 위한 '나래 미식회'를 개최한다.
또 새롭게 이사한 '나래 하우스'가 이번 방송을 통해 전격 공개돼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
오는 4월 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나래미식회'를 개최하는 박나래의 모습이 공개된다.
박나래가 셰프로 변신, 시청자들의 침샘을 제대로 저격할 전망이다.
진귀한 식재료들부터 신들린 요리 스킬, 이보다 더 완벽할 수 없는 메뉴 조합까지 초호화 ‘나래 미식회’를 개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무지개 회원들에게 제대로 대접하고 싶다”며 귀띔, 한 번 차렸다 하면 상다리가 휘어질 정도로 준비하는 것으로 정평이 난 그의 움직임에 관심이 쏠린다.
‘나래 미식회’의 게스트로 ‘나 혼자 산다’의 먹방 아이콘들이 총 출동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대식가이자 미식가로 정평이 난 ‘가루왕자’ 이장우부터 면치기로 급부상한 차서원은 물론, 바나나 한 개면 한끼 식사가 뚝딱 해결되는 ‘소식좌’ 코드 쿤스트와 산다라박까지 등장해 눈길을 끈다.
이날 ‘대식좌’와 ‘소식좌’의 서로 다른 종족을 보는 듯한 리액션은 역대급 웃음 폭탄을 안길 예정이다.
박나래는 잔뜩 겁먹은 게스트들을 향해 “소소하게 준비했어요. 한 달 굶어도 될 정도만”, “다 먹고 나면 꿈나라까지 갈 것”이라며 의미심장한 멘트를 던져 웃음을 자아낸다.
아침부터 끓인 비장의 수프부터 맛집에서 직접 전수받은 업장 전문 레시피까지 등장하자 모두가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 여기에 이사와 함께 새 단장한 ‘나래 하우스’의 독특한 인테리어까지 더해져 눈을 뗄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프로 일침러’ 코드 쿤스트마저 “집도 가게 같고 음식 맛도 가게 같다”며 극찬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높인다.
박나래는 이번 ‘나래 미식회’로 “소식좌의 뱃길을 활짝 열겠다”고 호언장담한 가운데, 플레이팅부터 ‘소식좌’의 방해 공작이 시작돼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코드 쿤스트의 무념무상 표정과 대비되는 헐레벌떡 뛰어온 박나래가 포착돼 폭소를 유발, 앞으로 어떤 사건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치솟게 만든다.
무지개 회원들을 위해 준비한 박나래의 코스 요리는 오는 4월 1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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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 SBS ‘싱포레스트’ 거미표 힐링 음악 예능 탄생 라이징 뮤지션들과 버스킹 무대 이끌어 훈훈한 '선배美' 과시”
“거미, SBS ‘싱포레스트’ 거미표 힐링 음악 예능 탄생 라이징 뮤지션들과 버스킹 무대 이끌어 훈훈한 '선배美' 과시”
[세종타임즈] 가수 거미가 역대급 힐링 음악 예능의 탄생을 알렸다.
SBS 새 예능프로그램 '싱포레스트'는 시대를 대표하는 멘토 가수와 MZ세대를 대표하는 후배 가수들이 모여 멘토 가수의 명곡을 후배 가수들의 감성으로 재조명하는 힐링 음악 여행 프로그램이다.
그 첫번째 멘토로 믿고 듣는 명품 보컬리스트 거미가 출연소식을 알리며 방송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낳았다.
지난 첫 방송된 ‘싱포레스트’에서 자신의 노래를 사랑하는 6명의 후배들과 특별한 힐링 음악 여행을 떠난 거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거미는 첫번째 여행지로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대표관광 도시 전주를 택했다.
본격적인 버스킹에 앞서 전주 한옥마을 여행에 나선 거미와 시온, 제이유나는 예스러움이 느껴지는 근현대사 테마파크를 찾아 시간여행을 떠났다.
이 가운데 거미는 풍금, 삐삐, 고고장 등 70-80년대 사용하던 옛 소품들을 모르는 후배들에게 맞춤형 설명으로 그들의 완벽한 이해를 도왔다.
한편 눈보다 빠른 손으로 뜻밖의 테트리스 실력을 자랑하는 거미를 본 시온과 제이유나는 진심으로 존경한다는 감탄사와 함께 엄지손가락을 치켜 올려 웃음을 자아내기도. 첫번째 버스킹을 앞둔 멤버들은 긴장과 설렘으로 가득 찬 모습으로 무대를 준비했고 거미는 원슈타인과 박재범의 ‘좋아’를 열창하며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원슈타인에게 잘 어울릴 만한 곡이라고 생각되어 이 곡을 선택했다는 거미는 원곡이 솔로곡 임에도 불구하고 역대급 듀엣으로 재탄생 시켜 완벽한 케미를 자랑한 것. 이어 후배 뮤지션들이 꾸미는 거미의 커버곡 무대가 펼쳐졌다.
거미의 '그대라서'를 소정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그대라서'를 들은 거미는 “한 소절 한마디마다 소름이 끼쳤다.
소정의 목소리는 슬프면서 따뜻하다.
감히 이 곡을 커버하신 분들 중 단연 으뜸이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이를 들은 거미의 오랜 팬 소정은 감격한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방송 최초로 공개한 거미의 신곡 ‘바람이 불어와’ 무대도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어쿠스틱한 발라드 곡인 ‘바람이 불어와’는 한층 깊어진 감성과 거미의 섬세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으로 첫 라이브 무대임에도 불구하고 거미는 감탄을 자아내는 완성도 높은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이 가운데 오늘 오후 ‘바람이 불어와’의 음원 발매 소식도 전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처럼 ‘싱포레스트’는 레전드 가수의 명곡을 후배 뮤지션들이 재해석해 선후배가 함께 버스킹 무대를 꾸민다는 신선한 기획은 물론 거미와 후배 가수들의 세대차이를 뛰어넘는 특급 케미까지 보여주며 첫 방송부터 재미와 감동을 다잡은 역대급 힐링 음악 예능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방송 내내 후배 가수들을 향해 거미가 보내는 아낌없는 격려와 응원에서 따뜻한 선배미를 느낄 수 있어 더욱 의미를 더하기도.
2022-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