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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제철' 카드, 신곡 'Ring The Alarm' MV티저 공개
사진제공=DSP미디어
[세종타임즈] 혼성그룹 카드가 신곡의 MV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높였다.
카드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지난 19일 공식 유튜브 및 SNS 채널을 통해 미니 5집 'Re:' 타이틀곡 'Ring The Alarm'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19일 0시에 공개된 티저 영상은 공개 24시간이 지나기도 전에 유튜브 조회수 100만 뷰를 돌파하며 카드의 컴백을 향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공개된 MV티저는 1년 10개월여만에 컴백하는 카드의 스타일리시한 비주얼이 담겨있다.
수조 안금붕어를 가만히 바라보는 전소민의 모습부터 차에 기댄 채 생각에 잠긴 비엠, 다이닝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한 전지우와 텅 빈 실내에서 아트워크를 감상하는 제이셉의 정적인 모습이 감각적으로 교차된다.
이어 ‘Ring The Alarm’이라는 외침과 함께 그루브 넘치는 리듬이 영상 전반에 깔리고 신나고 흥겨운 분위기를 이끄는 가운데 멤버들의 자유분방한 퍼포먼스가 일부 공개되어 여름의 무더위를 날릴 시원한 서머송의 등장을 기대케 한다.
오는 22일 공개되는 신곡 ‘Ring Th e Alarm’은 ‘여름불패’ 카드표 뭄바톤 장르의 곡이다.
‘새로운 이 시간을 신나게 즐기자’라는 무드를 리드미컬한 베이스 사운드와 여름 분위기가 느껴지는 신디사이저, 기타 사운드로 그려냈다.
특히 'Ring The Alarm'에는 국내 대표 프로듀서 김도훈과 이현승이 참여해 오랜만의 음악 활동에 나서는 카드에게 힘을 실었다.
멤버 비엠과 제이셉은 이 곡의 작사에 참여해 카드의 강렬한 음악색을 가득 담은 타이틀곡을 완성했다.
카드의 이번 컴백은 지난 2020년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제이셉이 복무를 마친 후 약 1년 10개월여만에 발매하는 앨범이다.
데뷔 전부터 국내외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혼성 그룹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 가고 있는 만큼 카드의 장기인 믿고 듣는 ‘여름 음악’에 팬들의 기대감이 크게 고조되고 있다.
카드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Re:’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Ring The Alarm’의 뮤직비디오는 6월 22일 오후 6시에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2022-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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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카펠라’ 오대환, 첫 데뷔 무대에 관객 울음바다 키즈카페 초토화
MBC ‘악카펠라’
[세종타임즈] ‘악카펠라’ 도레미파 7인이 데뷔와 동시에 은퇴 위기에 놓였다.
리더 오대환은 울음바다로 초토화된 키즈카페를 바라보며 ‘망’의 기운을 직감해 쉴 틈 없는 웃음을 유발했다.
매니저 정형돈과 데프콘이 긴급 간식수혈까지 나선 가운데 다음 주 펼쳐질 이야기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악카펠라’에서는 키즈 카페 데뷔 무대를 앞두고 맹연습에 돌입한 악당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17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악카펠라’ 최고의 1분은 도레미파의 ‘일취월장한 ‘모두 다 꽃이야’ 연습 장면’으로 스승님 메이트리의 특훈에 힘입어 아카펠라 포텐을 터트리며 2.4%까지 올랐다.
이날 ‘악카펠라’ 완전체가 모여 키즈카페 공연을 앞두고 맹연습에 돌입했다.
'상어가족'도 부르기만 하면 목이 메이며 제대로 소화하기 힘든 가운데, 한 곡을 더 준비해야 하는 난국에 빠지자 멤버들은 “여기 ‘무한도전’이에요?”며 발끈해 웃음을 안겼다.
메이트리는 멤버들에게 찰떡이라는 국악 동요 '모두 다 꽃이야'를 추천했고 키즈카페 공연이 바로 다음 주라는 속전속결 스케줄은 아찔함을 선사했다.
며칠 뒤 멤버들은 첫 단체 연습에 나섰다.
시작은 순조로웠고 '에이스' 최영우의 칭찬은 팀의 사기를 북돋웠다.
팀의 막내이자 '인간 악기' 던밀스도 합류해 비트박스로 리듬감과 풍성함을 추가했다.
그러나 이호철은 홀로 박자를 가로지르는 급발진을 반복했고 결국 항의가 빗발치면서 자리 교체를 당했다.
그런 이호철에게 리더 오대환은 “바이러스 같은 X”이라며 진심을 듬뿍 담아 애정을 드러내기도. 멤버들의 하모니를 몰래 들은 메이트리는 “뭉클한 마음이다”, “귀여우셨다”, “연습을 정말 충실히 해오신 것 같다”며 폭풍 칭찬을 쏟아냈다.
멤버들이 '모두 다 꽃이야'로 기대 이상의 하모니를 보여주자 이들은 “눈물 나려고 한다”, “가능성이 되게 넓어진 것 같다”며 '찐' 감동을 표출했다.
다만 현봉식과 김준배의 부재가 최대의 변수였다.
오대환은 “두 명은 빼셔도 된다”고 선을 그어 폭소를 안겼다.
메이트리는 키즈카페 공연 전 멤버들의 기초를 다지는 노래 교실을 열었다.
모두가 피하는 ‘음악 바이러스’ 이호철은 ‘인간 백신’ 최영우가 감싸며 ‘바리톤 형제’의 케미를 뽐냈다.
메이트리와의 파트별 연습과 심화 학습을 거친 멤버들의 실력은 일취월장했다.
진심과 노력을 쏟아 만들어낸 멤버들의 하모니에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줄곧 소심하던 '걱정 인형' 이중옥도 “재미를 조금 느낀 것 같다”며 “이제 밥은 넘어가겠다”고 귀여운 소감을 밝혀 미소를 유발했다.
키즈카페 공연이 점차 다가오고 멤버들은 이호철의 집에서 브런치 타임을 가지며 험상궂은 외모 때문에 겪은 '웃픈' 이야기로 공감의 장을 열었다.
이중옥은 ‘돌잔치에서도 칼 잡을 상’으로 지목 당하는가 하면, 최영우는 군인시절 “웃으면 또 웃는다고 기분 나쁘다더라”며 말 못 할 설움을 토로했다.
그러자 이호철은 “저도 무표정으로 있으면 무섭다고 해서 웃고 다녔다”고 공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키즈카페 공연을 앞두고 팀명 '마일드 세븐'에 대한 걱정을 쏟아냈고 결국 새로운 팀명 ‘도레미파’로 다시 태어났다.
‘칠공주파’, '웨일싱어즈', '7번 방의 선율' 등이 후보로 거론된 가운데, 걱정 인형 이중옥이 즉흥적으로 꺼낸 '도레미파'가 멤버들의 마음을 강하게 움직였다.
이중옥은 “아니 아직 정하진 말고”며 걱정했지만, 자신이 지은 '도레미파'를 속삭임으로 깨알 어필해 웃음을 안겼다.
멤버들은 '관악산 네이티브'인 이호철이 반려견과 자주 산책을 즐긴다는 근처 야산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이때 가수 KCM과 신유미가 깜짝 등장했다.
멤버들은 섬세하고 센티한 면이 많다며 아카펠라 '상어가족’ 답가를 들려줬다.
그러나 노래 시작부터 음정은 박살 났고 곳곳에서 불협화음이 일어났다.
특히 김준배는 폭발하는 탁성으로 변성기 온 ‘아기상어’를 들려줬고 믿었던 에이스 최영우마저 이상 징후를 보이기 시작했다.
동요도 장송곡으로 만드는 충격의 하모니에 리더 오대환을 비롯한 멤버들 모두가 초조해졌다.
이호철은 이 와중에도 “우리가 기복이 심하다”며 해맑게 둘러대 웃음을 안겼다.
오대환은 치사량의 창피함을 유발하는 멤버들의 실력에 “리더로서 정말 창피했다”고 자책하며 24시간 개별 연습에 돌입했다.
도레미파의 역사적인 데뷔가 이뤄지는 키즈카페 공연 당일 현봉식은 0교시 특훈까지 하며 멤버들을 기다렸다.
하나둘 키즈카페에 집결한 도레미파 멤버들은 키즈카페를 접수하러 온 조직 같은 포스로 웃음을 자아냈다.
오디션 이후 완전체로 처음 모인 이들은 근황을 주고받으며 화기애애했지만, 공연을 2시간 앞두고 막판 하모니를 맞추던 중 단체 동공 지진을 일으켰다.
'아기 상어' 김준배의 급발진에 '믿을맨' 최영우의 실력까지 하향 평준화된 것. 화음은 자취를 감췄고 다들 제 갈 길을 가는 모양새였다.
그런 가운데, 어린 아이들이 입장하면서 멤버들의 시름은 깊어졌다.
태어나서 짓는 가장 밝은 표정으로 정답게 인사를 건네 봐도 시선 회피만 이어져 폭소를 안겼다.
도레미파는 꼬마 관중들이 혹여 겁을 먹거나 음악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길까 염려할 정도. 때마침 매니저 형돈이와 대준이가 등장했고 “2살, 빠른 20년생도 있다”는 말에 김준배는 “한 번 붙어 봐야겠다”며 투쟁심을 뽐내 폭소를 자아냈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자기소개까지 준비했지만 “너희들의 마음을 새파랗게 질리게 만들겠다”, “대머리 병아리” 등 산 넘어 산이 펼쳐져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동심 앞에서 선보일 도레미파의 첫 공연이 대망의 막을 올렸다.
한껏 미소 지으며 “무서운 사람이 아니에요”고 적극 어필했지만 경직된 어린이 관객들의 표정은 풀릴 줄 몰랐다.
이에 더 경직되어버린 도레미파는 망한 화음을 들려줬고 객석에서는 눈물이 터지며 초유의 공연 중단 사태가 벌어졌다.
졸지에 대역 죄인이 되며 데뷔와 동시에 은퇴 위기에 놓인 상황을 극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는 은퇴 위기에 놓인 도레미파의 긴급 중간 점검 현장이 포착돼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2022-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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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찌랑 귀찌하러 가요"
MBC ‘나 혼자 산다’
[세종타임즈] '나 혼자 산다' 코드 쿤스트가 ‘트민남’ 전현무를 이끌고 힙의 거리 홍대에 상륙했다.
40여 년 패션 외사랑을 보여줬던 전현무가 평생의 한을 풀고 ‘패션 피플’ 셀럽에 등극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와 코드 쿤스트의 홍대 나들이 현장이 공개된다.
코드 쿤스트와 전현무가 홍대로 떠난다.
‘코쿤표 스타일링’으로 재탄생한 전현무는 “MZ세대 여러분들이 얼마나 날 많이 보고 스마트폰에 담아 갈까”며 한껏 부푼 마음을 드러내 폭소를 자아낸다.
지난주 ‘현대인의 병폐’ 체형이라며 고백했던 말린 어깨도 반듯하게 펴질 만큼 만족감을 드러낸 모습은 과연 어떨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날 전현무의 패션 센스에 대한 패러다임이 뒤바뀔 전망이다.
인산인해를 이룬 홍대 거리에서 MZ세대의 시선을 온몸으로 흡수한 것은 물론, ‘힙쟁이’ 코드 쿤스트에게 향하던 눈길마저 빼앗아갔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90년대 아이돌 듀오를 연상하게 하는 두 사람의 파격 비주얼까지 포착돼 폭소를 유발한다.
마침내 ‘현골탈태’에 성공한 전현의는 패션 ‘쿤 선생’을 향한 신뢰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았다고. 트렌드를 민감하게 ‘좇기만’ 하던 과거와 작별하고 ‘힙’에 만취한 모습은 웃음을 안긴다.
"한 잔하고 코찌랑 귀찌하러 가요"라는 농담에도 “나는 네가 시키면 다 해”고 광기 어린 눈빛과 함께 무한 신뢰를 뿜어내 시선을 강탈한다.
전현무와 코드 쿤스트의 뒤풀이까지 이어지며 금요일 안방을 웃음으로 가득 채울 전망이다.
전현무는 “옷에 대한 스트레스가 평생의 한이었다”며 그간의 한풀이를 제대로 했다고. 음식 메뉴도 ‘주문 순위’ 트렌드에 따라 고르는 등 ‘트민남’의 끝을 보여줬다고 해 폭소를 안긴다.
또 전현무는 “SNS도 계획적으로 올린다”며 그간의 숨은 노고를 들려준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진지하게 듣던 코드 쿤스트도 결국 ‘웃참’에 실패했다는 그의 SNS 전략은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높인다.
전현무와 코드 쿤스트의 패션 뒷풀이 현장은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2-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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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을 잊은 음식점2’, 국제공동제작 프로젝트로 일본-태국-싱가포르 등 아시아 24개국 동시 송출
KBS 1TV ‘주문을 잊은 음식점2’
[세종타임즈] ‘주문을 잊은 음식점2’가 국제공동프로젝트로 일본-태국-싱가포르 등 아시아 24개국에 동시 송출된다.
‘주문을 잊은 음식점2’가 K-무비, K-POP을 잇는 새로운 형식의 리얼리티 다큐멘터리로 글로벌 K-콘텐츠의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는 30일 목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되는 KBS 1TV ‘주문을 잊은 음식점2’는 경증 치매인이 주문받고 서빙하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음식점으로 주문을 깜빡해도 음식이 잘못 나와도 웃음으로 무장 해제되는 제주의 마법 같은 공간에서 개성 만점 ‘깜빡 4인방’의 유쾌한 도전기를 담는다.
이연복 셰프와 개그우먼 송은이가 각각 총괄 셰프와 매니저로 활약한다.
‘주문을 잊은 음식점2’에서는 치매인들의 입장에서 이들의 삶을 깊이 있게 조명함과 동시에 사회 구성원이자 주체적인 인간으로서 존엄과 공존, 나아가 힐링과 치유에 대한 이야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더욱 깊이 있게 다룰 예정이다.
전 세계 치매 인구 5천만 시대에 접어든 만큼,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주문을 잊은 음식점2’은 새로운 형식의 리얼리티 다큐멘터리로 K-콘텐츠의 또 다른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주문을 잊은 음식점2’는 글로벌 미디어그룹 A+E Networks가 제작투자와 유통을 맡으면서 일본, 싱가포르, 태국 등 아시아 24개국에 동시 송출된다.
교양 프로그램으로는 이례적으로 ‘국제공동제작 프로젝트’ 방식을 채택한 것. 최근 프랑스 칸 국제 영화제를 휩쓸었던 K-무비와 전 세계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K-POP에 이어 ‘주문을 잊은 음식점2’는 국가, 인종, 세대를 막론하고 모두가 공감하고 치유받을 수 있는 글로벌 K-콘텐츠의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제작진 측은 “치매는 세계 어느 지역에서나 관심 갖는 소재다 이를 유쾌하고 편안한 스토리로 그렸다는 점과 치매에 대해 모두가 생각해볼 지점을 되새기게 했다는 게 좋은 반응을 얻었던 것 같다 교양 프로그램으로서는 새로운 도전”이라고 밝혔다.
‘주문을 잊은 음식점2’은 오는 30일 목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되며 이어 7월 1일 금요일에 2회가 방송된다.
이후에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2022-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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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이장우, ‘가루 왕자’의 '생일 밥차'에 오픈런까지 등장
MBC ‘나 혼자 산다’
[세종타임즈] '나 혼자 산다' 이장우의 '생일 밥차' 앞 오픈런 행렬이 포착됐다.
문전성시를 이루는 푸드트럭 앞 풍경과 본격적인 영업을 앞두고 위기에 봉착한 듯 허둥지둥하는 모습이 동시에 포착돼 아찔한 상황을 예고한다.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생일 밥차’로 역조공에 나선 이장우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장우는 생일을 맞아 동고동락해온 뮤지컬 식구들을 위해 밥차 역조공을 계획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특히 혼자서 족발 덮밥 100인분을 직접 요리하기 위해 두 팔 걷고 나서 놀라움을 자아냈다.
시작부터 거창했던 로망 실현의 꿈과 달리 ‘1동작 1곡소리’가 포착돼 폭소를 유발한다.
이장우는 칼을 쥐기도 전에 난관에 부딪혔다고. 겨우 짐만 옮긴 상황이지만 체력이 바닥난 채 땀 범벅이 돼 만만치 않은 하루를 예상하게 만든다.
준비된 고기만 80kg으로 세척만 반나절은 걸릴 듯한 작업에 “뭔가 잘 못 됐다”며 위기를 직감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설상가상 강한 화력에도 30분째 육수가 끓지 않자 위기감이 엄습해 온다.
뮤지컬 식구들의 점심시간을 맞추지 못할 수도 있는 최악의 시나리오가 예상되며 서늘한 긴장감까지 맴돈다.
이날 이장우는 새벽 6시부터 점심시간이 다 지나갈 때까지 밥차에 매진하며 진심을 보인 가운데, 무사히 하루를 마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마침내 문을 연 이장우의 ‘생일 밥차’ 앞에 백화점 오픈런을 방불케 하는 행렬이 줄 지은 상황. 그는 몰려드는 인파에 급습하는 위기감과 요리하는 희열을 번갈아 느끼며 ‘단짠’의 맛을 제대로 봤다는 후문이다.
우여곡절 끝에 누구보다 밝은 미소를 지은 그가 포착돼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이장우는 정신이 없는 가운데서도 배달 오토바이를 포착하는 예리한 눈썰미를 드러냈다고. "내 거 안 먹고 배달시켜 먹어?"라며 바쁜 와중에 배신자 색출까지 나서 폭소를 유발한다.
테이블 만석은 물론, 웨이팅 줄까지 늘어선 가운데, 민영기와 신영숙 등 뮤지컬 ‘레베카’로 합을 맞춰온 선후배들이 이장우의 족발 덮밥을 향해 정직한 시식평을 들려준다고 해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이장우의 로망, ‘생일 밥차’ 결과는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2-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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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최고 기대작 수지 주연 ‘안나’ 특별할 수밖에 없는 이유
컨텐츠맵, 쿠팡플레이
[세종타임즈] 공개를 단 일주일 앞둔 ‘안나’는 배우 수지의 새로운 얼굴을 꺼낸다는 점을 비롯해 탄탄한 스토리, 영화 같은 영상미 등을 이유로 올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꼽힌다.
또한 매니지먼트 전문가가 설립한 드라마 제작사 컨텐츠맵이 5년여간 공들인 첫 작품이자, 흔치 않은 ‘단독 제작’ 드라마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쿠팡플레이 ‘안나’는 사소한 거짓말을 시작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수지, 정은채, 김준한, 박예영 등 젊은 에너지가 느껴지는 배우 라인업을 꾸렸다.
또 2017년 상영된 이병헌 공효진의 출연작 ‘싱글라이더’를 통해 연출력과 작품성을 인정받은 이주영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았다.
포스터와 스틸 및 예고편이 공개될 때마다 화제의 중심에 서고 있다.
‘안나’는 여자 주인공 ‘유미’의 수수한 차림과 화려함으로 장식된 극과 극 모습을 공개해, 거짓으로 점철된 인생을 살아가게 된 여자의 이야기가 어떻게 그려질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전에 본 적 없는 배우 수지의 얼굴이 담길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안나’를 주목해야 할 또 다른 이유 중 하나는 신생 드라마 제작사 컨텐츠맵이 단독 제작으로 선보이는 첫 작품이라는 점이다.
‘안나’의 단독 제작사 컨텐츠맵 이윤걸 대표는 오랜 기간 설경구를 비롯해 원빈, 김민희, 전지현, 공유 등 최정상급 배우들과 호흡한 배우 매니지먼트 전문가이다.
이 대표가 이끄는 컨텐츠맵은 수년간 배우들과 작업하며 쌓은 노하우, 웰메이드 작품을 선정하는 안목을 바탕으로 대중에게 양질의 콘텐츠를 선보일 것을 약속한다.
특히 기존 드라마나 OTT 시리즈에서 볼 수 없던 새로운 시도로 신선하고 독창적인 작품을 제작할 것을 예고했다.
그 시작점이 되는 ‘안나’는 실제로 5년간 공들인 작품으로 제작 초기 단계부터 감독, 작가, 배우 세 박자가 제대로 맞춰진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 시간과 정성을 쏟았다.
특히 이때 매니지먼트 분야 전문가인 이윤걸 대표의 남다른 안목과 역량이 발휘돼 최적의 캐스팅과 국내 최고의 스태프들의 참여 등 맞춤옷을 입은 ‘드림팀’이 완성됐다고 전해진다.
또한 매니지먼트 전문가가 이끄는 회사답게 지난해 가을 첫 촬영부터 3월 마지막 촬영까지 완벽한 제작 시스템을 갖춰 제작사와 스태프, 배우를 비롯해 작품을 완성하는 모든 이들이 진심으로 촬영에 몰두할 수 있도록 최고의 촬영장 분위기를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코로나19 방역팀이 촬영내내 가동되어 드라마 ‘안나’는 한창 코로나 시기에 영향을 전혀 받지 않고 해외촬영까지 모든 촬영을 끝낼 수 있었다.
그 결과 여느 드라마 촬영 현장보다 배우, 스태프 모두 열정을 다한 작품이 바로 ‘안나’라고 해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컨텐츠맵의 첫 단독 제작 작품 ‘안나’는 오는 24일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를 통해 만날 수 있다.
2022-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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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병은, tvN ‘이브’ 선과 악 넘나드는 두 얼굴 열연 ‘믿고 보는 배우’ 클래스 증명“
“배우 박병은, tvN ‘이브’ 선과 악 넘나드는 두 얼굴 열연 ‘믿고 보는 배우’ 클래스 증명“
[세종타임즈] 배우 박병은이 드라마 이브’에서 온도차 열연을 선보였다.
지난 15,16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이브'에서 박병은은 모든 스토리의 중심에서 극을 이끌고 있는 가운데 선과 악을 넘나드는 두 얼굴 열연으로 ‘믿고 보는 배우’의 진가를 제대로 발휘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라엘과 잊지 못할 하룻밤을 보낸 윤겸은 라엘을 향한 한층 깊어진 감정을 드러냈다.
자신의 생일날 외박을 한 윤겸에 소라는 끓어오르는 분노를 참지 못했고 이에 윤겸은 거센 태도로 응수하며 예상치 못한 충격을 선사했다.
소라와 격한 부부싸움을 벌인 윤겸은 라엘과 장미의 집을 찾아 지극히 평범하지만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하며 서로를 위로했다.
자신의 연주에 맞춰 방구석 탱고를 추는 라엘을 애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던 윤겸은 어떻게든 막아보려 했지만 사랑에 빠질 수 밖에 없다며 진심이 가득 담긴 고백을 전한 것. 이 가운데 윤겸은 친모의 정체와 비운의 과거사가 드러날 위기에 처했다.
판로가 쇼핑몰에 손을 대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본근은 윤겸의 뺨을 세게 쳤고 이내 윤겸은 본근 앞에서 무릎을 꿇었다.
본근이 강한 어조로 처와 장인에게 윤겸의 친모 정체와 과거사를 알리겠다고 협박하는 가운데, 자신 앞에 놓은 운명에 비통하게 울부짖는 윤겸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짠하게 만들었다.
한편 모든 권리를 포기하는 각서와 상속 서류에 서명을 하라는 본근의 명을 거역하고 라엘이 있는 유치원을 찾은 윤겸은 라엘과 무슨 일이 있어도 서로의 곁에 있기로 약속했다.
이에 사랑하는 여자와 이루고자 하는 목표 앞에서 윤겸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것을 예고해 다음 회차에 대한 기대를 최고치로 끌어올렸다.
이처럼 매 순간 기품 있는 기업 총수의 아우라를 내뿜은 박병은은 상대에 따라 각기 다른 온도차를 보이는 ‘강윤겸’을 입체적으로 완성시켰다.
대외적인 자리에서는 온화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자신의 아내 소라를 대할 때 만은 냉소적인 눈빛과 싸늘한 표정으로 윤겸의 냉혹한 면모를 여실히 드러낸 것. 흐트러짐 없는 고품격 카리스마로 중무장한 강윤겸이 앞으로 자신의 앞에 닥친 위기를 어떻게 이겨낼 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린다.
2022-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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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체 컴백’ 카드, 마지막 타자 비엠 콘셉트 포토 공개…치명적 아우라
사진제공 = DSP미디어
[세종타임즈] 혼성그룹 카드의 비엠이 치명적인 아우라가 돋보이는 새 앨범 비주얼을 공개했다.
카드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오늘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비엠의 미니 5집 ‘Re:’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비엠의 개인 콘셉트는 비엠의 상징 문양인 클로버가 의미하는 시간대에 맞춰 공개되어 그 특별함을 더했다.
두 가지 버전으로 공개된 콘셉트 이미지 속 비엠은 퇴폐미를 발산하며 치명적인 아우라를 풍기고 있다.
검은 배경과 대조되는 컬러풀한 의상과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을 통해 카드만의 묵직하고 강렬한 음악색을 시각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그런가 하면 흰 배경에서는 실버톤의 의상과 과감한 포징으로 비현실적인 콘셉트를 아트웍 하게 표현, 완벽한 소화력을 보여주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오는 22일 공개되는 신곡 ‘Ring The Alarm’은 ‘여름불패’ 카드표 뭄바톤 장르의 곡이다.
‘새로운 이 시간을 신나게 즐기자’라는 무드를 리드미컬한 베이스 사운드와 여름 분위기가 느껴지는 신디사이저, 기타 사운드로 그려냈다.
멤버 제이셉과 함께 작사에 참여한 비엠은 중저음 톤의 묵직한 래핑으로 카드의 음악에 무게감을 더해주고 중독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카드는 전소민을 시작으로 전지우, 제이셉에 이어 비엠까지 4인 4색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고 본격 컴백에 시동을 걸었다.
지난 2020년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제이셉이 복무를 마친 후 약 1년 10개월여 만에 완전체 행보에 글로벌 팬들의 반응이 들썩이고 있다.
카드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Re:’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Ring The Alarm’의 뮤직비디오는 6월 22일 오후 6시에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2022-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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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기적인 역대급 이벤트를 벌일 작정이다”
MBC ‘나 혼자 산다’
[세종타임즈] '나 혼자 산다' 이장우가 어릴 적부터 꿈꿔온 100인분 밥차에 도전한다.
준비한 고기만 80kg, 생일을 맞아 고마운 이들에게 한 번 제대로 베풀겠다는 그의 로망이 이뤄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오는 17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에서는 '나 홀로 밥차'에 도전한 이장우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장우가 “얼마 전에 제 생일이었다 획기적인 역대급 이벤트를 벌일 작정이다”고 예고장을 날려 호기심을 유발한다.
그는 축하를 받는 대신 땀을 뻘뻘 흘리며 좁은 트럭 안에 갇혀 있어 의아함을 자아낸다.
바로 1년 가까이 출연했던 뮤지컬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동료들을 위한 역조공을 계획한 것. 이장우는 어렸을 적부터 버킷리스트로 꿈꿔왔다던 푸드트럭과 함께 등장해 시선을 강탈한다.
“어떻게 보답을 해드릴까 하다가 밥을 해 드리기로 했다”며 여전히 먹을 것에 진심인 모습은 웃음을 선사한다.
거대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뮤지컬인 만큼, 그가 준비한 요리만 무려 100인분이었다고. 이날 준비한 고기만 80kg, 생애 첫 밥차라고는 믿기지 않는 스케일은 험난한 하루를 짐작케 한다.
이장우의 ‘생일 밥차’ 메뉴는 과거 무지개 회원들을 충격 속으로 몰아넣었던 족발 덮밥으로 밝혀져 특히 관심이 집중된다.
이장우의 족발 덮밥은 콜라와 편의점 쌍화차, 배맛 음료수를 콸콸 쏟아 부은 파격 레시피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터. 이번 100인분 요리를 준비하며 콜라와 음료수 빈 병이 물밀 듯 쏟아졌다고 알려져 충격을 안긴다.
이장우는 명성답게 설탕부터 액상과당까지 골고루 쏟아부으며 ‘가루 셰프’의 정수를 보여줬다고. 모두가 경악을 금치 못한 가운데, “100명이 먹는다고 치면 콜라와 배 음료수 한 모금씩 먹는 거다”라는 기적의 논리를 펼쳐 폭소를 자아낸다.
과연 그가 무사히 ‘생일 밥차’를 마칠 수 있을지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가루 셰프' 이장우의 100인분 족발 덮밥 도전기는 오는 17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2-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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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카펠라’ KCM-신유미, 김준배의 폭발적인 탁성에 넋 놓았다
MBC ‘악카펠라’
[세종타임즈] ‘악카펠라’의 연습 현장을 마주한 KCM과 신유미가 넋을 놓았다.
김준배의 폭발적인 탁성과 함께 변성기 온 ‘아기상어’의 급발진이 시작됐고 박살난 음정의 이호철까지 난입하며 폭소를 유발했다.
MBC ‘악카펠라’ 측은 오늘 네이버 TV를 통해 ‘상어가족’ 연습 영상을 선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악카펠라’ 멤버들의 ‘상어가족’ 연습 현장이 담겨있다.
깜짝 게스트로 등장한 KCM과 신유미는 등장해 멤버들의 일취월장한 실력을 향한 기대감을 드러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들이 선택한 첫 연습 곡은 ‘상어가족’으로 현시점상 멤버들이 가장 많이 연습한 노래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됐다.
리더 오대환의 “가자”는 포효와 함께 노래가 시작됐지만, 첫 음부터 단단히 잘못된 음정으로 “뭔가 잘 못되고 있다”며 태도가 돌변해 폭소를 자아냈다.
‘악카펠라’ 멤버들은 다시 한번 첫 음을 잡아보았지만, 집 나간 음정은 돌아올 줄을 몰랐다.
오대환은 다급해진 채 멤버들을 북돋았지만, 첫 음 잡다가 프로그램이 끝나버릴 지경에 놓여 웃음 폭탄을 안겼다.
특히 ‘큰 형님’ 김준배의 막걸리 한 사발은 마신 듯한 폭발적인 탁성이 화음을 뚫고 나와 충격을 선사했다.
‘아기상어’ 대신 등장한 ‘변성기 상어’가 폭주하기 시작했고 설상가상 ‘음악 바이러스’ 이호철까지 난입해 화음은 갈 길을 잃었다.
이중옥이 ‘할머니 상어’ 소절을 부르며 급히 수습에 나섰지만, 실력은 여전히 형편없었고 지켜보던 오대환은 편두통을 호소하며 현장은 초토화됐다.
‘악카펠라’ 멤버들이 키즈 카페에서 첫 공연을 앞두고 있다는 사실이 오버랩되며 상황은 점입가경으로 치닫았다.
박살나다 못해 주저앉아버린 음정과 화음에 KCM과 신유미는 넋을 놓아 버리기도. 화음보다 흥에만 집중하며 “신난다”를 외치기 바쁜 ‘악카펠라’ 멤버들이 무사히 첫 공연을 해낼 수 있을지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대한민국 최고 빌런 배우들의 70일간의 아카펠라 도전과 매니저 정형돈, 데프콘의 합류로 기대를 높이는 ‘악카펠라’는 오늘 밤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2022-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