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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혼’ 이재욱 엔딩모음ZIP, ‘환혼’ 엔딩요정 등극 매회 엔딩 장식하며 극을 이끌다”
“‘환혼’ 이재욱 엔딩모음ZIP, ‘환혼’ 엔딩요정 등극 매회 엔딩 장식하며 극을 이끌다”
[세종타임즈] 이재욱 주연 드라마 tvN ‘환혼’의 매회 엔딩이 화제다.
tvN 토일 드라마 ‘환혼’은 가상의 국가인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 이재욱은 극 중 고상하지만 불량한 도련님 ‘장욱’ 역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재욱은 스승 무덕이와의 사제관계와 로맨스를 넘나드는 ‘밀당 캐릭터’로 매 주말 안방에 설렘을 전하고 있다.
장난꾸러기 같은 귀여운 모습부터 무덕이의 환혼인 자국을 확인하며 로맨틱한 눈맞춤을 하기도하고 나무 위에 올라갈 수 없는 무덕이를 위해 “내가 널 데리고 가 줄게”며 남자다운 매력까지 선보이며 팔색조 같은 모습으로 주말 여심을 견인하고 있다.
첫 방송부터 시선을 주목 시킨 이재욱, 아버지에 의해 기문이 막혀 몸이 약하고 쉽게 지치는 가운데, 기문을 뚫어줄 절대 고수를 찾고 있던 중 천하제일 살수의 혼이 깃든 무덕이를 만난다.
무덕이의 눈동자 속 푸른 환혼인의 자국을 알아본 장욱은, 쫓기던 무덕이를 구해주며 “첫 눈에 알아봤다.
나의, 스승님”이라고 말하며 사제관계의 시작을 알렸다.
장욱의 기문을 아무도 열어 주지 않자, 무덕이가 독초를 먹이는 초강수를 두어 어쩔 수 없이 허염 선생이 기문을 열도록 만들었다.
몇번의 위험 끝에 장욱과 무덕이는 서로의 목적을 이뤘다.
독초를 해독하지 못해 기문을 열어 겨우 살아난 장욱은, 자신을 위해 고문도 불사하지 않는 무덕이를 보며 “덕분에 죽다 살아왔다.
내 미친 스승님아”고 말하며 극에 활력을 더했다.
이재욱은 무덕이에게 시큰둥하기도 하고 의리도 지키며 온탕과 냉탕을 오가는 통통튀는 팔색조 매력으로 캐릭터를 완성, 전무후무한 도련님 캐릭터를 만들어냈다.
영패를 잃어버린 장욱에게 장 백대의 벌을 내린 박진. 장욱은 다 맞고도 “아흔 아홉 대를 맞았거든요. 한 대 남았는데, 마지막 한 대는 직접 치시죠”고 말하며 고집을 보여준다.
그리고는 아픔은 뒤로 한 채 박진에 대한 배신감을 디테일하게 표현하며 극에 몰입도를 더했다.
장난꾸러기 같기만 한 장욱에게 시련이 다가오며 캐릭터를 더 깊고 입체적으로 완성했다.
사제 관계와 로맨스 그 중간에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는 장욱과 무덕이. 수련을 하기 위해 찾은 단향곡의 큰 나무 아래서 천하제일의 살수 무덕이 나무에도 오르지 못해 슬퍼하자 “아무것도 하기 싫었는데, 이 나무는 올라가 보고 싶네. 데리고 올라가 줄 사람은 나 밖에 없잖아”며 무덕이에게 믿음직스럽게 말을 건넨다.
이재욱의 진지하고도 스윗한 모습에 주말 안방 여심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재욱은 장르불문 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다양한 모습을 가진 캐릭터를 완성했다.
일관적이지 않은 여태껏 본 적 없는 매력넘치는 캐릭터로 극을 이끌며 갈수록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022-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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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의 카드, DSP미디어와 전원 재계약 확정
사진제공=DSP미디어
[세종타임즈] 혼성그룹 카드가 DSP미디어와 전원 재계약했다.
DSP미디어는 “최근 카드 멤버 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와 향후 활동 및 비전에 대해 논의했고 상호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개인은 물론 팀으로서 보여주고 싶은 모습에 대해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며 전원 3년 재계약을 완료했다.
당사는 앞으로도 카드가 국내외로 왕성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전했다.
카드는 2016년 프리데뷔곡 ‘오나나 ’를 발표하고 정식 데뷔 전부터 글로벌 음원차트에 오르는 등 국내외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그룹이다.
보이그룹과 걸그룹 일변도의 K팝 시장에 혼성그룹이라는 새로운 형태로 등장해 주목받았고 글로벌 팬들에게 K팝의 스펙트럼을 넓히며 ‘K팝 대표 혼성그룹’으로 입지를 다졌다.
카드는 지난 6월 다섯 번째 미니앨범 ‘Re:’를 발표하면서 멤버 제이셉의 군 전역 후 1년 10개월만의 완전체 컴백이자 RBW와 합병 이후 첫 컴백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앨범의 초동 판매량은 전작의 5배 상승한 수치를 기록하며 군 복무로 인한 공백기에도 오히려 글로벌 인지도와 팬덤이 나날이 확장하고 있음을 증명했다.
완전체 재계약을 마친 카드는 공백기동안 투어 요청이 쇄도했던 중남미와 북미 등지에서 올 여름을 보내며 안정적인 그룹 스케줄을 이어갈 전망이다.
7월부터 시작하는 카드의 중남미 투어에서는 브라질, 칠레, 멕시코 등 주요 도시 공연이 이미 빠르게 매진되어 추가 공연을 확정했다.
이 기세에 힘입어 8월부터는 LA, 워싱턴DC, 뉴욕, 댈러스 등 미국 11개 도시를 순회하는 북미 투어도 진행할 계획이어서 글로벌 팬들이 보내주는 폭발적인 사랑에 뜨겁게 화답할 예정이다.
한편 카드는 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 네 명으로 이루어진 혼성 그룹이다.
글로벌 패션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비엠과 전역과 동시에 글로벌 매거진의 화보 러브콜을 받고 있는 제이셉 등 음악뿐만 아니라 패션계에서도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또한 전지우는 Mnet ‘굿 걸: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와 ‘더블 트러블’ 등 음악 서바이벌에서 활약하며 ‘음악예능 치트키’라는 수식어를 얻었고 성숙하고 안정적인 하이톤 보이스로 카드의 보컬을 이끄는 전소민은 과감한 스타일링에 도전하며 혁신적인 뷰티 아이콘으로 급부상했다.
2022-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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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병은, tvN ‘이브’ 시청자 과몰입 유발 ‘숨멎 포인트’
배우 박병은, tvN ‘이브’ 시청자 과몰입 유발 ‘숨멎 포인트’
[세종타임즈] 드라마 '이브'에서 박병은이 안방극장의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다.
박병은은 극중 바람직한 온도차 열연으로 캐릭터의 양면적인 모습을 흡인력 있게 그려내 뜨거운 호평을 자아내고 있다.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는 윤겸의 ‘숨멎 포인트’ 4가지를 살펴봤다.
첫 등장부터 박병은은 재계 1위 기업 LY의 최고 경영자 ‘강윤겸’으로 완벽히 녹아 들어 시청자들을 만났다.
이에 박병은은 절도 있게 떨어지는 슈트핏, 기업의 총수다운 강인한 포스와 눈빛으로 좌중을 휘어잡는 카리스마를 자랑했다.
또한 뉴욕 상장을 위해 극비리에 TF팀을 꾸려 LY페이를 성공적으로 런칭 시킨 윤겸은 뛰어난 상황 판단력과 능숙한 일처리 능력을 보여주며 프로페셔널한 그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윤겸의 내연녀 찾기에 혈안이었던 소라는 라엘의 목을 조르며 겁박했고 그를 발견한 윤겸은 소라를 향해 "지금 제 정신이야 다치면 어쩌려고 이래."고 소리치며 본격 흑화의 시작을 알린 것. 이어 윤겸은 "모욕은 당신이 나한테 주고 있어. 약속도 없이 회사에 찾아와서 무슨 행패야."고 강인한 태도로 응수하며 소라를 내쫓았다.
윤겸이 두 여자를 앞에 두고 소라가 아닌 라엘을 지키는 모습에 앞으로 이들 사이의 관계에 엄청난 파장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아내 소라에게 이혼을 통보한 윤겸은 라엘에 대한 사랑이 점점 깊어졌다.
성당에서 둘 만의 언약식을 올리며 관계를 공식화할 것을 예고한 윤겸은 라엘을 향해 진심이 가득 담긴 마음을 전했다.
라엘에게 사랑의 증표인 반지를 끼워주며 “나 강윤겸은 남은 생 당신만을 위해 살 것을 맹세한다”고 사랑을 고백한 윤겸은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선사하며 안방극장의 심쿵지수를 한층 드높였다.
냉혈한인 윤겸은 소라를 향해 불같이 화를 내다가도 딸 다비 앞에서는 무장해제 되는 모습을 여러차례 보였다.
소변 실수로 잔뜩 풀이 죽어 있는 딸 다비 앞에 무릎을 꿇고 눈높이를 맞추며 다정하게 대화하는 모습을 보여 애틋한 부성애를 드러내기도. 특히 지난 회차 부족한 요리실력이지만 다비와 보람을 위해 야식을 직접 만들어 내어 온 윤겸은 아이들과 라엘의 좋지 않은 반응에도 멋쩍은 미소를 지어 보이며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2022-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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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박나래 → 코드 쿤스트, 케미 물 올랐다 무지개 모임의 확장
MBC ‘나 혼자 산다’
[세종타임즈] ‘나 혼자 산다’의 가파른 상승세가 하반기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물오른 스튜디오 케미와 무지개 모임의 확장으로 믿고 보는 예능의 ‘신’들에게 날개를 달아주며 예능의 ‘신’ 트렌드를 그리고 있는 ‘나 혼자 산다’에 시청자들의 관심과 애정이 쏟아지고 있다.
OTT의 등장 이후 시청률 판도 역시 변화하는 가운데, 올해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하며 주요 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도 5주 연속 압도적인 수치로 금요일 전체 1위를 석권한 점 역시 주목할 만 한다.
9주년에 찾아온 ‘새로운 전성기’에 화력을 더하고 있는 ‘나 혼자 산다’의 포인트를 짚어본다.
무지개 스튜디오를 향한 시청자들의 반응이 갈수록 뜨겁다.
‘신의 한 수’로 불리는 코드 쿤스트를 필두로 ‘팜유라인’ 전현무와 박나래가 대들보를 담당, 기안84와 키의 상반된 매력까지 곁들여지며 토크의 결은 한층 다채로워졌다.
‘소식좌’와 ‘팜유라인’은 먹성으로 맞붙다가도 ‘힙스터’를 추앙하는 ‘트민남’이 된다.
또 지친 ‘번아웃84’를 보면 입을 모아 자신이 힘이 되어주겠다 말하는 변화무쌍한 케미를 자랑한다.
이들의 토크는 어떤 출연진이 나오더라도 웃음 타율 100%를 기록하는 관전 포인트다.
독설과 사이다 멘트는 없다.
그럼에도 세상 재미있되 무해하다.
한 사람이 가진 고유의 매력을 발굴해내는 데 탁월한 역할을 해내고 있다.
이는 ‘아침 뉴스의 남자’ 키와 ‘태어난 김에 사는 남자’ 기안84가 공존하는 ‘나혼산 유니버스’를 적극 활용한 데 있다.
이상적인 삶에 대한 동경이나 보통을 벗어난 삶에 대한 공격 개시 대신 출연진과 서로의 ‘연결고리’를 찾는다.
희한하게 보기보다 흥미롭게 보는 시선으로 완성된 스튜디오 ‘필승 조합’이 시청률을 견인에 톡톡히 제 몫을 한 이유다.
무지개 모임은 뭉치기보다 ‘확장’을 택하며 화제성까지 거머줬다.
서로의 ‘연결고리’를 찾은 회원들이 가지를 뻗어 나간 것. 송민호와 기안84는 스튜디오에서 통한 ‘베프 시그널’로 캠핑까지 인연을 이어갔고 지난 주 ‘무지개 친구를 소개한다’ 특집 1탄에서는 김해준을 향한 무지개 회원들의 구애가 쏟아지며 ‘다음 이야기’를 기다려지게 만드는 구성으로 채널을 고정시켰다.
샤이니 ‘91즈’ 키와 민호의 자연스러운 일상 속 두드러지는 캐릭터 대비를 놓치지 않으며 대박을 터트린 것 역시 ‘나혼산’이다.
전현무와 ‘패션 쿤선생’ 코드 쿤스트는 시청률, 화제성 순위 모두 싹쓸이한 것도 모자라, 방송이 끝난 후에도 두 사람의 SNS 소통이 네티즌들 사이 핫한 관심사로 떠오르는 등 영향력을 실감케 한다.
올해 연예대상 ‘베스트 커플상’으로 거론되는 후보만 수두룩할 만큼 케미를 보장하는 ‘나혼산’이 또 어떤 조합을 탄생시켜 반향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캐릭터의 변주와 새로운 얼굴 역시 눈에 띄는 포인트다.
56년 만에 내 집을 마련한 김광규는 ‘올드 앤 리치’로 표현해 그의 노력이 빛을 발한 순간에 공감과 웃음까지 곁들여 풀어냈다.
마감에 쫓겨 기행을 벌이던 ‘태어난 김에 사는 남자’ 기안84는 우당탕탕하면서도 한 발자국 더 ‘작가84’로 전진해 나아갔다.
모두가 아는 쉬운 길 대신 이들의 새로운 면면을 비췄다.
‘경악’, ‘충격’으로 웃음을 전했던 했던 기안84는 여수 그림 여행과 제1회 개인전, 번아웃 극복을 거치며 ‘힐링의 아이콘’으로 비쳤다.
또 예능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낭또’ 차서원과 ‘주도인’ 이주승 등 몰랐던 매력을 한층 끌어내 각인시켰다.
게스트 하우스나 동네 공원에서 벌어진 체력단련 등은 시청자들이 찾던 초심에 트렌디함까지 더하며 금요일 밤에 언제나 ‘나혼산’이 자리 잡도록 만들었다.
오는 8일 방송에서는 스튜디오의 박나래의 본격적인 격투기 실전 훈련과 코드 쿤스트 삼부자가 함께하는 효도 노동 현장이 예고돼 기대를 고조시켰다.
스튜디오의 든든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무지개 회원들의 일상에서 또 어떤 ‘킬링 멘트’로 웃음을 더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2-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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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강남, 3수 도전 끝 대한민국 국적 취득 성공
MBC ‘라디오스타’
[세종타임즈] ‘라디오스타’ 강남이 3수 도전 끝에 대한민국 국적 취득에 성공한 소식을 전한다.
그는 우여곡절 많았던 귀화시험 비하인드를 대방출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이어 강남은 아내 이상화의 눈물을 왈칵 쏟게 만든 3연속 낭만이 폭발한 프러포즈 풀스토리를 밝힐 예정이라고 해 기대를 모은다.
오늘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지현우, 차서원, 엄현경, 강남이 출연하는 ‘돌아이지만 괜찮아, 낭만이야’ 특집으로 꾸며진다.
5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컴백한 강남은 최근 3번 도전 끝에 대한민국 귀화시험에 합격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그는 귀화시험을 합격한 소감과 함께 우여곡절 많았던 귀화 비하인드 스토리를 탈탈 털어놓는다.
그러면서 강남은 귀화시험 합격 후에 새로운 고민이 생겼다고 이야기한다.
이를 들은 ‘라스’ 4MC는 강남의 고민에 엉뚱 해결책을 제시해 웃음을 유발한다.
이날 강남은 ‘라디오스타’에서 상상초월 난이도를 자랑하는 귀화시험 기출문제를 살짝 공개한다.
특히 녹화장을 초토화시킨 문제가 등장했다고 알려져 어떤 내용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강남은 아내 이상화를 왈칵 눈물 쏟게 한 3연속 낭만 프러포즈 스토리를 들려주며 낭만 사랑꾼 면모를 자랑한다.
이어 화제를 모았던 ‘나 혼자 산다 지하철 친구’의 근황과 그를 위해 준비했던 특급 이벤트를 언급한다.
특히 강남은 역대급 FLEX한 선물을 줬다고 밝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강남은 어린 시절 ‘현실판 짱구’라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디즈니랜드를 폭소와 혼란의 현장에 빠트린 사연을 전해 본방사수 욕구를 샘솟게 한다.
3수 끝에 합격한 강남의 우여곡절 귀화시험 비하인드 스토리는 오늘 수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2-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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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 도레미파의 ‘빌런 지인’ 초청 특별 공연 개최 god 박준형-김준배 알고 보니 동갑
MBC ‘악카펠라’
[세종타임즈] ‘악카펠라’ 도레미파가 지인 특별초청 무대를 꾸민 가운데, 테이의 감상평에 오열하는 오대환이 포착됐다.
또 개코는 호평인지 혹평인지 모를 심사평을 들려줘 궁금증을 한껏 치솟게 한다.
오는 7일 목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MBC ‘악카펠라’ 측은 지인 초청 특별 공연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매니저 데프콘의 주도로 도레미파의 ‘빌런 지인’들로 구성된 ‘지옥의 응원단’이 모집된 가운데, 대망의 공연 현장이 포착됐다.
지인 특별 초청 공연은 최종 무대인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을 단 4일 앞둔 상태로 시작되었기에 더욱 중요한 것. 멤버들의 하모니가 얼마나 성장했을지 기대를 높인다.
도레미파가 앞둔 전주국제영화제 개막 무대는 무려 2,300여명의 관객과 3년 만에 다시 만나는 대면 행사로 그 무게감이 막중한 터. ‘빌런 지인’ 앞에서 가감 없는 실력 평가로 마인드 트레이닝에 나서 이목이 집중된다.
영화 ‘신세계’ OST로 문을 연 이들은 준비자세부터 프로다운 모습을 뽐내 시선을 강탈한다.
그러나 공연이 끝난 후, ‘지옥에서 온 응원단’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아 충격을 자아낸다.
심지어 테이는 공연을 보는 내내 폭풍 눈물을 흘리며 god 박준형의 타박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테이는 “노래 듣고 눈물 흘린 건 김광석 선배님 이후로 처음”이라는 극찬을 내놓았지만, 이어지는 평은 극과 극을 달려 종잡을 수 없는 전개를 예고한다.
특히 ‘쇼미더머니’ 심사위원으로 활약해온 개코는 “계이름 도레미파 안에 없는 음이 나왔다”, 황석정은 “도레미파의 하모니는 사회를 향한 경종”이라며 열정의 감상평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도대체 도레미파가 지인들 앞에 어떤 무대를 선사한 것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반전의 동갑 친구가 밝혀졌다고 해 폭소를 자아낸다.
‘쭈니형’ god 박준형과 도레미파의 ‘큰 형님’ 김준배가 69년생 동갑내기라는 사실이 드러난 것. 누구에게나 반말과 친근감을 드러내는 ‘쭈니형’이 김준배 앞에서는 “계속 존댓말 하게 되네”고 급 공손해졌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도레미파의 ‘빌런 지인’들이 들려주는 감상평은 오는 7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MBC ‘악카펠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악카펠라’는 대한민국 최고 빌런 배우 김준배, 오대환, 이중옥, 현봉식, 이호철, 최영우, 던밀스와 매니저 정형돈, 데프콘이 펼치는 70일간의 아카펠라 도전기를 담아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2022-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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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차서원, 오글거림 MAX 낭만 건배사 “청춘 멈추지 마 네버스탑” 제안 초토화
네이버 TV MBC ‘라디오스타’ 영상 캡처
[세종타임즈] ‘낭또’ 차서원이 ‘라디오스타’를 통해 자신만의 시그니처 음료 ‘차.가.와’ 레시피를 공개했다.
그는 ‘차.가.와’ 제조 중 급긴장해 실수를 연발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오글거림이 가득한 낭만 감성 건배사 “청춘 멈추지 마 네버스탑”을 제안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키는 등 본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했다.
오늘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 측은 ‘차서원의 차.가.와 레시피 대공개’ 에피소드가 담긴 영상을 네이버TV를 통해 선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차서원은 현재 거주 중인 ‘겨울왕국 하우스’에 홈 바 ‘남영관’을 만들었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친구들을 불러서 가볍게 술 한 잔 즐긴다”고 밝혔다.
친구들과 우정을 중요시하냐는 MC 유세윤의 물음에 차서원은 “낭만, 청춘, 친구”고 낭만 감성 충만한 대답을 내놔 웃음을 안겼다.
이어 차서원은 홈 바의 시그니처 와인에이드 ‘차.가.와’를 소개했다.
그는 “제가 지은 이름이다 차서원의 가장 맛있는 와인에이드”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라스’ 4MC는 차서원의 작명센스를 칭찬했다 이날 차서원은 스튜디오에서 손수 ‘차.가.와’를 제조해 ‘라스’ MC들과 게스트들에게 선보였다.
능숙하게 레몬즙과 레몬가루를 컵 가장자리에 묻히며 감탄을 유발했으나, 긴장한 나머지 와인 비율 조절을 실수하는 모습을 드러내 폭소케 했다.
긴장하지 말라는 ‘라스’ MC들의 격려를 받은 차서원은 능숙하게 한 손 뒷짐 포즈를 지으며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마지막 데코레이션 과정에서 차서원은 레몬을 ‘차.가.와’에 빠트리는 실수를 범하는 등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며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모든 사람들이 ‘차.가.와’를 전달받은 뒤, MC 김구라는 차서원에게 건배사를 제안했다.
예상치 못한 제안에 차서원은 진땀을 흘리며 2차 당황해 웃음을 안겼다.
차서원은 “오늘 낭만 특집이니까 이걸 방송 보시는 모든 분들 청춘을 응원하는 느낌을 담았다”며 ‘청춘 멈추지 마 네버스탑’을 제안하는 ‘낭또’ 매력을 발산,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차서원의 오글거림 한도초과 건배사에 MC 안영미는 격하게 거부하는 반면, 유세윤은 “내 스타일”이라고 반응하는 등 본방송을 기다려지게 했다.
‘낭또’ 차서원의 멈추지 않는 찐 낭만 감성 모멘트는 오늘 수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2-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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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옥자, ‘주문 잊은 음식점’의 해피 바이러스 메뉴 홍보 요정 활약에 주방 팀 활짝 미소
KBS 1TV ‘주문을 잊은 음식점2’
[세종타임즈] ‘주문은 잊은 음식점2’ 이연복, 송은이가 인정한 ‘깜빡 4인방’ 미소천사이자 경증 치매 2년 차 백옥자의 일상이 공개된다.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기분 좋은 밝은 에너지를 선사하던 그가 속마음을 털어놓는다고 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오는 7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KBS 1TV ‘주문을 잊은 음식점2’ 는 3회에서는 경증 치매인 ‘깜빡 4인방’이 이연복 총괄 셰프, 송은이 총매니저, 홍석천 셰프, 진지희 부매니저 서포트 드림팀과 ‘주문을 잊은 음식점’ 제주점 영업 1일 차를 바쁘게 보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사진에서 ‘깜빡 4인방’의 홍일점 백옥자가 손님맞이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자신의 이름을 ‘백옥같이 하얗고 곱다’라고 소개하는 유쾌함과 찾아오는 손님들을 웃게 만드는 미소를 지닌 밝음의 대명사다.
또 손님들에게 메뉴를 추천하는 홍보 요정으로도 활약해 주방 팀을 활짝 미소짓게 만든다.
이어 ‘깜빡 4인방’에 합류하기 전, 백옥자의 일상이 공개된다.
올해 치매 2년 차인 그는 80이 넘은 나이에도 항상 스스로 머리를 말고 화장하는 멋쟁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혼자 교회를 나갈 만큼 정정했으나 코로나19 이후 혼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치매 진행속도가 빨라졌다는 전언. 어떤 상황에서도 항상 미소를 잃지 않았던 백옥자는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그는 “무서웠다 항상 기도했다”라는 말과 함께 눈시울을 붉힌다.
‘미소천사’ 백옥자가 눈물과 함께 털어 놓은 진심은 어떤 내용일지 관심이 모인다.
제작진은 “백옥자 씨는 ‘깜빡 4인방’에 합류해 서포트 드림팀과 함께 제주 음식점 운영을 하면서 잃어버린 미소와 에너지를 되찾는다‘주문을 잊은 음식점2’을 통해 180도 달라질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깜박 4인방’ 백옥자의 일상과 속마음 고백은 오는 7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주문을 잊은 음식점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2-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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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예은, tvN 드라마 ‘이브’-’영화 ’브로커’ 드라마 영화 오가는 쉴 틈 없는 열일 행보“
“배우 김예은, tvN 드라마 ‘이브’-’영화 ’브로커’ 드라마 영화 오가는 쉴 틈 없는 열일 행보“
[세종타임즈] 배우 김예은이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쉴 틈 없는 열일행보를 펼치고 있다.
연일 뜨거운 화제를 낳고 있는 tvN ‘이브’에서 정치인 자녀인 소라를 경멸하며 자신의 딸 제니가 다니는 리얀 유치원 안에 들리는 소문들에 누구보다 빠르게 반응하는 지희로 분한 김예은은 유선을 향한 폭풍 견제와 함께 시종일관 다채로운 리액션으로 극에 재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한소라를 골탕 먹이기 위해 절친 담리와의 작당하는 모습에서 보여지는 그들의 특유의 티키타카 케미도 유쾌한 조화를 자아내기도. 이처럼 극 중 없어서는 안 될 씬 메이커로 맹 활약하고 있는 김예은은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을 단숨 매료시킨 것.이 가운데 김예은은 최근 제75회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해 호평을 받은 영화 ‘브로커’에 출연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했다.
짧은 장면이었지만 주요 사건이 이어지는 중심에서 찰나의 등장으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심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내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기도.이처럼 한계 없는 연기력으로 장르 불문, 캐릭터 불문 영화와 드라마를 아우르며 활약하고 있는 김예은은 후반부를 향해 가고 있는 드라마 ‘이브’에서도 시청자들의 몰입을 한 껏 이끌어 내며 극의 긴장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안정적인 연기와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거침없는 열일 행보를 펼치는 김예은의 앞으로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한편 김예은이 출연하는 tvN ‘이브’는 매주 수, 목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2022-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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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를 잊은 음식점이다”
KBS 1TV ‘아침마당’ 방송화면, ‘주문을 잊은 음식점2’
[세종타임즈] ‘주문을 잊은 음식점2’ 이연복, 홍석천이 셰프에서 열혈 홍보 요정으로 변신해 경증 치매인 ‘깜빡 4인방’과 제주도에서 신비한 음식점을 운영한 소감을 들려줬다.
두 사람은 “’주문을 잊은 음식점2’는 치매를 잊은 음식점이다 치매를 겪고 있는 분들과 그들의 가족에게 치유의 희망을 주는 방송”이라며 시청을 당부했다.
이연복 셰프, 홍석천은 5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해 지난주 첫 방송돼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는 ‘주문을 잊은 음식점2’ 촬영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주문을 잊은 음식점2’는 경증 치매인 ‘깜빡 4인방’이 힐링의 섬 제주에서 주문을 깜빡해도 음식이 잘못 나와도 웃음으로 무장 해제되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음식점 운영에 나서는 유쾌한 도전기를 담는 리얼리티이다.
지난주 방송된 1-2회에는 다양한 사연을 가진 ‘깜빡 4인방’과 이연복, 송은이, 홍석천, 진지희 등 서포트 드림팀이 제주도에서 우당탕탕 첫 영업을 시작하는 모습이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려져 시청자들의 응원을 불렀다.
시즌 1에 이어 이번에도 총괄 셰프로 나선 이연복은 “2018년 처음 ‘주문을 잊은 음식점’을 해보자고 했을 때, 치매 어르신들이 이걸 해낼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을 했었다.
그런데 해볼 만하더라. 재밌게 잘 운영을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즌 2에 새롭게 합류한 홍석천은 “치매 어르신과 식당을 운영한다는 것이 좋은 의미를 가지고 있어서 합류하게 됐다”며 “이연복 셰프가 음식을 담당하고 송은이가 총괄 매니저로 활약하는데 내가 중간 역할을 했다”고 소개했다.
4년 만에 돌아온 ‘주문을 잊은 음식점2’는 새로운 얼굴, 새로운 장소 그리고 새로운 메뉴로 확장된 재미를 선보이고 있다.
그중 이연복 셰프는 4년 만에 돌아오는 ‘주문을 잊은 음식점2’를 위해 특별한 메뉴를 준비했다.
그는 “우럭찜, 멘보샤, 팔보채 등과 시중에 없었던 메뉴 중 ‘주문을 잊은 음식점2’를 위해 면을 따로 개발했다.
세상에 없는 면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그러자 홍석천은 “이미 촬영은 마감했는데, 계속 제주도에서 계속 영업을 했으면 대박이 났을 것이다.
아직도 이연복 셰프의 특별 메뉴가 그립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연복 셰프와 홍석천은 ‘깜빡 4인방’과 호흡을 맞춘 소감과 에피소드를 들려줬다.
홍석천은 “치매 있으신 분들이 주문도 받고 서빙을 해야 하니, 손님들이 불만족하시지 않을까 걱정을 하기도 했다.
그런데 손님들이 이해해주더라”고 말했다.
이어 “’깜빡 4인방’ 중 한 분은 60이 됐는데 일찍 치매가 오셨다.
프로그램을 하면서 성격이 굉장히 밝아지셨다”고 이야기했다.
“바로 이런 부분이 ‘주문을 잊은 음식점2’의 장점이라고 생각했다.
사회에 나와서 적응하고 가족과의 관계가 좋아졌다.
함께 옆에서 보시면서 치유의 희망을 얻으시더라”고 전했다.
이연복 셰프는 “’깜빡 4인방’이 각자 개성과 매력이 확실하다.
한 분은 목회자여서 계속 설교를 하시고 한 분은 왕년에 춤을 좀 추셨는지 계속 춤을 추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문을 잊은 음식점2’는 치매인을 보살핌이 필요한 환자로만 바라보는 편견을 지우고 치매인이 사회 구성원으로 활동하며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것만으로도 치매 증상을 완화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을 소개하고 있다.
더불어 ‘깜빡 4인방’과 서포트 드림팀이 한 팀을 이뤄가는 과정을 담으며 웃음과 힐링을 선물한다.
홍석천은 “치매 환자분들이 너무 신나게 일을 하셨다 ‘주문을 잊은 음식점2’은 치매를 잊은 음식점이었다 이렇듯 치매 환자들이 일하며 사람들과 소통하는 게 치료에도 좋다고 하더라. 나이가 있으신 분들이 일할 수 있는 가게를 만들까 고민하고 있다 ‘주문을 잊은 음식점2’ 효과”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이어 그는 “’주문을 잊은 음식점2’가 첫 방송부터 반응이 너무 좋았다 이번 주에 3회가 방송되는데 제일 재밌다”며 본방사수를 당부했다.
KBS 1TV ‘주문을 잊은 음식점2’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시청자들을 찾아가며 오는 7일 밤 10시 3회가 방송된다.
2022-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