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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메이커’ 김희애X문소리, 우뚝 선 두 여자의 강인함을 담은 ‘엘르’ 화보 공개
사진 제공= 엘르 코리아
[세종타임즈] 넷플릭스 시리즈 ‘퀸메이커’의 배우 김희애와 문소리가 패션 매거진 ‘엘르’와 촬영을 진행했다.
이들은 현장에서 서로 다른 색을 뿜어내는 ‘퀸메이커’ 속 두 배우의 케미스트리라는 콘셉트를 잊지 않고 놀라운 집중력으로 촬영에 임했다.
두 여성의 연대와 협력을 완성도 있게 표현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화보 촬영 후에는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미지 메이킹의 귀재이자 오경숙을 서울시장으로 만드는 황도희를 연기한 김희애는 “자꾸만 황도희라는 캐릭터에 빠져 들었다 인간 밑바닥까지 후벼 파는 감정이 자연스럽게 나왔다”고 말하며 ‘퀸메이커’에서의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서울 시장 선거를 위해 황도희와 손잡는 인권 변호사 오경숙 역의 문소리는 “각본을 받자 마자 잘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이 들었다.
내가 갖고 있는 어떤 면이 오경숙에 녹아 들었겠지만, 오경숙은 저보다 훨씬 용감하고 뜨거운 사람이다”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서로의 캐릭터에 대한 질문에 김희애는 문소리에 대해 “즉흥성이나 감성적인 면이 도드라지는 사람도 있는데 이성적인 면에서 특히 탁월하지 않나 싶다 무엇보다 오경숙이라는 역할 그 자체였다”고 말했다.
문소리는 “두 사람의 다른 성향에서도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황도희는 꼿꼿함을 유지하지만 연약한 면모도 있는 인물이라면, 오경숙은 내면은 단단하면서 유연한 사람이다”고 대답했다.
예고편이 공개되며 높은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넷플릭스 시리즈 ‘퀸메이커’는 4월 14일 공개될 예정이다.
두 주인공 김희애와 문소리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4월호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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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데뷔’ 예은, 리드 싱글 비하인드 컷 속 다채로운 매력 발산
사진제공 = 슈퍼벨컴퍼니
[세종타임즈] 가수 예은이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로 컴백 열기를 더하고 있다.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소속사 슈퍼벨컴퍼니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예은의 리드 싱글 ‘Strange way to love’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햇살이 비치는 창가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촬영 중인 예은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끄는가 하면, 노을이 진 바다 풍경이 감성을 더해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촬영 현장에서 찍은 예은의 셀피들은 뮤직비디오에서는 볼 수 없었던 그의 발랄한 매력까지 만나볼 수 있어 솔로 변신을 향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Strange way to love’는 감각적인 악기들로 이루어진 코드 프로그레션이 인상적인 오케스트라성 팝 넘버로 예은만의 사랑의 색깔이 담긴 곡이다.
발매 이후 예은이 표현한 여린 감성과 투명한 음색이 리스너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리드 싱글 발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예열에 돌입한 예은은 앞서 그룹 CLC 활동을 통해 랩뿐만 아니라 보컬, 퍼포먼스 실력까지 겸비한 아티스트로 주목받았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솔로 출격에 나서는 만큼 예은이 보여줄 새로운 모습을 향해 기대가 모인다.
컴백 준비에 한창인 예은은 오는 4월 13일 정식 솔로 데뷔에 나선다.
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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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즈비, 스웨덴세탁소 표 발라드로 컴백…‘시간을 넘어와줘’ 오늘 발매
사진 제공 = 액셀러즈
[세종타임즈] 뮤직 크리에이터 다즈비가 감미로운 발라드에 도전한다.
다즈비의 두 번째 한국어 싱글 ‘시간을 넘어와줘’가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신곡 ‘시간을 넘어와줘’는 따뜻한 감성을 가진 국내 듀오 스웨덴세탁소가 작사·작곡한 곡이다.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한 섬세한 피아노와 스트링 세션이 조화를 이루는 발라드 장르에 다즈비의 몽환적인 보컬이 더해져 포근한 매력까지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다즈비의 국내 컴백은 지난 10월 발매한 싱글 ‘밤비’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활동 10년 만에 첫 한국어 오리지널 싱글 ‘밤비’를 발매한 다즈비는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국내 데뷔를 마친 바 있다.
지난해 봄 유니버설 뮤직 재팬과 파트너십을 통해 본격적으로 ‘아티스트’ 행보에 나선 다즈비의 음원은 일본 아이튠즈 제이팝 차트 6위, 일본 아마존 뮤직 11위 등 각종 차트 상위권을 휩쓰는 등 강렬한 존재감을 입증했다.
이에 더해 애니메이션 오프닝에 타이업하거나, 유튜브 100만 구독자를 달성하는 등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다즈비의 신곡에 기대가 더욱 커진다.
한편 다즈비의 두 번째 한국어 싱글 ‘시간을 넘어와줘’는 오늘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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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네이버’와 함께한 배우 박병은의 위트있는 매력
‘더네이버’와 함께한 배우 박병은의 위트있는 매력
[세종타임즈] OTT와 극장계를 종횡무진하는 배우 박병은이 하이엔드 멤버십 매거진 ‘더네이버’가 만나 인터뷰 화보를 진행했다.
‘더네이버’는 4월호를 통해 배우 박병은의 색다른 매력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박병은은 작품에서 보여준 말끔한 슈트 차림의 카리스마있는 모습과 달리 위트있는 편안한 스타일과 장난기 많은 표정을 선보여 팔색조 배우의 진가를 드러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오랜 시간 다작을 해올 수 있었던 원동력과 식지 않는 연기 열정, 즐겁게 사는 비결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다.
박병은은 40대가 되면 인생 가치관이 달라진다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친구들이 아이 사진을 자랑하는 걸 보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의미있는 삶이란 생각이 들어요. 사랑하는 사람과 여행을 가면 더 좋은 거고 함께 운동하면 더더욱 좋고요. 극적인 즐거움을 좇기보다는 지인들과 맛있는 안주에 적절한 술 한잔 마시면 그게 행복이더라고요.” 낚시광으로 알려진 박병은은 현재 푹 빠진 취미로 골프를 꼽았다.
삶에 양념 같은 재미를 선사한다는 골프의 즐거움에 대해 한 동안 설명한 그는 골프와 낚시의 공통점으로 ‘설렘’을 꼽았다.
인생은 알 수 없는 만남과 사건으로 가득하기에, 설렘을 안고 사는 인생에는 기대할 게 많다는 의미였다.
설렘은 연기로도 이어져 상대가 어떤 연기를 할지, 상대 배우와의 시너지는 어떨지 기대를 안고 촬영 현장에 간다고 고백했다.
이어서 긴 무명 배우 시절을 견디고 묵묵히 연기를 고집할 수 있었던 힘에 대한 질문에 박병은은 다른 직업은 생각해 본 적 없다고 답하며 배우의 매력에 대해 설명했다.
“카메라 앞에서 배우는 온전히 몸과 목소리로 연기해야 해요.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는 직업은 배우밖에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선배 배우들을 보면 위대하다고 생각해요. 그림에는 화가의 자아나 감성이 담기지만, 배우는 자신의 감정을 어떤 매개도 없이 투영해요. 그래서 연기를 하기로 했어요. 저는 제 직업에 충분히 만족하고 있어요.” 박병은은 최근 맡은 배역을 효과적으로 보여줄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고 있다.
그 동안 보고 경험한 연기가 무의식에 남아 자칫하면 상투적인 연기를 할 수 있기에 관습을 경계하려는 그의 의지였다.
“폭력적인 인물인데 화사한 옷을 입는 식이죠. 깔끔한 모범생 같은 이미지가 분노할 때 더 강렬한 인상을 주잖아요. 제 연기를 보고 이전과는 다른 시도를 하기 위해 고민을 많이 해요.”박병은은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선산’ 촬영을 마쳤다.
연상호 감독이 극본을 쓰고 민홍남 감독이 연출해 기대를 모으는 작품으로 선산을 둘러 싼 미스터리한 이야기라는 것 외에 알려진 게 없다.
박병은에게 처음 극본을 읽고 어떤 느낌이 들었는지, 출연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는지 물었다.
그는 말을 아끼며 “서늘하면서도 묘한 느낌이 들었어요. 인물 하나하나가 미스터리하고 선산을 둘러싼 이야기가 너무 재밌게 펼쳐졌고요.”고 설명했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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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키썸, 성공적인 골키퍼 데뷔…FC원더우먼 승리 이끈 주역
사진제공 =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 방송 캡처
[세종타임즈] 가수 키썸이 골키퍼 변신에 성공했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선 FC원더우먼과 FC국대패밀리의 사상 첫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유니폼 색을 블랙으로 변경하며 승리를 향해 강한 결의를 다진 FC원더우먼. 새 시즌을 맞아 팀을 재정비한 FC원더우먼은 이전과는 다른 진지한 모습으로 색다른 변신을 예고했고 키썸은 골키퍼로 포지션을 변경하며 상대팀에게 긴장감을 조성했다.
“초등학교 때부터 골키퍼를 시작했다.
골키퍼는 솔직히 부족한 게 없다”고 자신감을 드러낸 키썸은 연습 과정에서 좋은 판단력과 스텝을 보여주는가 하면, 강력한 슈팅을 막아내는 모습을 통해 골키퍼로서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첫 골키퍼 출전임에도 키썸은 노련한 플레이를 선보이며 경기를 주도했다.
특히 키썸은 새 멤버 김설희가 ‘골때녀’ 최초 레드카드를 받으며 퇴장당하는 등 여러 번의 실점 위기에도 슈퍼 세이브 선방으로 FC원더우먼을 구하는데 성공, 2대 0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FC원더우먼의 든든한 수문장으로 존재감을 빛낸 키썸은 그간 음악뿐만 아니라 라디오,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최근 알앤디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다채로운 활동을 예고한 키썸이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대중을 찾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키썸이 출연하는 ‘골때녀’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SBS에서 방송된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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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라이즌, 오늘 디지털 싱글 ‘DASH’ 발매 ‘글로벌 활동 신호탄’
사진제공 = MLD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그룹 호라이즌이 글로벌 활동의 신호탄을 쏜다.
호라이즌은 오늘 정오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DASH’를 발매한다.
‘DASH’는 Hyper Pop 소스를 기반으로 한 힙합 댄스 곡으로 데뷔를 향해 달려온 7명의 멤버가 하나가 되어 꿈꾸기 시작한 목표가 담겨있다.
멤버들의 파워풀한 보컬이 무한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것은 물론, ‘DASH’라는 단어가 반복되는 훅은 강한 중독성까지 선사한다.
앞서 호라이즌은 공식 로고 및 개인, 단체 티저 이미지,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연이어 공개하며 정식 음원 발매에 대한 열기를 끌어올렸다.
특히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멤버들의 화려한 비주얼과 독보적인 분위기가 담겨있어 호라이즌을 향한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부풀게 했다.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발매 예열을 마친 호라이즌은 일곱 멤버의 각기 다른 매력이 담긴 프리 데뷔곡 ‘DASH’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마주한다.
차세대 글로벌 팝 그룹으로서 남다른 행보를 걷고 있는 이들이 디지털 싱글 발매 후 또 어떤 활약으로 모두를 놀라게 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호라이즌은 MLD엔터테인먼트가 론칭한 한·필 합작 오디션 프로그램 ‘드림메이커’를 통해 탄생한 7인조 보이그룹이다.
수평선이라는 뜻을 가진 팀명 호라이즌은 동일선상에서 출발한 소년들의 꿈이 한곳에 모여 같은 목표를 향한다는 포부도 담고 있다.
특히 최종 데뷔조로 발탁된 빈치, 킴, 카일러, 레이스터, 윈스턴, 제로미, 마커스 등 일곱 멤버는 필리핀 몰 투어를 통해 정식 데뷔 전부터 두터운 팬덤을 확보하고 있다.
팀 결성 후 선보인 매 공연마다 7000여명이 넘는 팬들이 현장을 가득 메워 압도적인 현지 인기를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오는 6월 국내 정식 데뷔를 목표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호라이즌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DASH’는 금일 정오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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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쳐, 美 투어 대장정 마무리 “우리에겐 인썸니아뿐, 행복한 추억 남겨줘 감사해”
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세종타임즈] 그룹 드림캐쳐가 미국 9개 도시를 뜨겁게 달구며 투어의 막을 내렸다.
드림캐쳐는 지난 2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REASON : MAKES DREAMCATCHER 2023’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번 투어는 미국 애틀란타를 시작으로 워싱턴, 뉴욕, 레딩, 시카고 덴버, 어빙,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까지 총 9개 도시에서 열렸다.
2022년에 이어 또 한 번 글로벌 팬심 저격에 나선 드림캐쳐는 매 회차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변함없는 인기를 실감케 했다.
드림캐쳐는 이번 투어에서 ‘Chase Me’, ‘Scream’, ‘BOCA’ 등 히트곡을 비롯해 ‘Emotion’, ‘Some Love’, ‘Fairytale’, ‘SAHARA’, ‘Silent Night’, ‘Mayday’, ‘시간의 틈’ 등 다채로운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20곡의 세트리스트를 선사하며 약 120분가량의 러닝 타임을 빈틈없이 채웠다.
현지 인썸니아는 멤버들이 준비한 무대를 비롯해 센스 넘치는 코너들을 보며 크나큰 응원과 환호성으로 보답했다.
객석에선 떼창은 물론 열띤 반응들이 이어져 현장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고 팬 라이트로 아름답게 물들인 공연장은 장관을 만들어 아티스트와 팬덤 모두에게 따뜻한 추억을 안기기도 했다.
이번 미국투어에서 드림캐쳐는 완성형 그룹의 진가를 제대로 드러냈다.
드림캐쳐는 매 공연마다 격한 안무에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를 선보인 것은 물론, 화려한 동선이 돋보이는 웅장한 퍼포먼스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무대 매너까지 장착해 ‘공연 끝판왕’다운 콘서트를 완성하며 글로벌 위상을 입증해 보였다.
미국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드림캐쳐는 소속사를 통해 “이번 미국투어도 안전하게, 행복하게 마무리해서 기분이 좋다 최고로 행복한 추억을 남겨주신 인썸니아에게 너무 감사드린다”며 “드림캐쳐에겐 인썸니아뿐이다 잘 즐겨준 최고의 팬분들과 다시 만날 날이 기대된다”고 다음을 기약했다.
다양한 국가를 오가며 탄탄한 글로벌 인기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는 드림캐쳐는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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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수미, 씨엘엔컴퍼니와 전속 계약 체결…고경표·김미경 등과 한솥밥
자료 제공 = 씨엘엔컴퍼니
[세종타임즈] 배우 이수미가 씨엘엔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씨엘엔컴퍼니는 21일 “탄탄한 내공의 연기파 배우 이수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여러 작품에서 현실감 넘치는 열연으로 빛나는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이수미가 더욱 폭넓은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1997년 ‘조수미와 함께하는 벨칸토 오페라의 봄’으로 공연계에 데뷔한 이수미는 연극 ‘신의 아그네스’, ‘텍사스 고모’, ‘손님들’ 등 수많은 작품에 참여하며 내공을 쌓아 올렸다.
수십 년간 100여 개 이상의 작품에 참여한 그는 ‘제55회 동아연극상’에서 연기상을 수상하며 대체 불가한 존재감의 배우로 자리 잡았다.
또한 이수미는 무대를 넘어 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MBC ‘그 남자의 기억법’ 등 안방극장으로 영역을 넓히며 대중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있다.
특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익준의 가사도우미 왕이모 역으로 출연, 등장 만으로 웃음을 유발하는 자연스러운 연기를 펼치며 시선을 모은 바 있다.
이렇듯 독보적인 색깔로 매력적인 캐릭터를 그려내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이수미는 씨엘엔컴퍼니에 새 둥지를 틀고 본격적인 광폭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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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예영,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활발한 활동 예고”
“배우 박예영,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활발한 활동 예고”
[세종타임즈] 배우 박예영이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박예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매 작품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박예영이 다양한 작품을 통해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2013년 영화 ‘월동준비’로 데뷔한 박예영은 이후 ‘소셜포비아’, ‘뺑반’, ‘버티고’ 등 다수의 단편과 영화를 통해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tvN ‘어비스’, KBS2 ‘영혼수선공’ 등을 통해 안방극장에 존재감을 드러낸 박예영은 tvN ‘갯마을 차차차’에서 ‘왕지원’ 역으로 열연, 안정적인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더하며 시청자들에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박예영은 드라마 ‘안나’에서 안나가 유일하게 믿는 대학교 선배 ‘지원’ 역으로 활약, 지난달 개최된 디렉터스컷 어워즈 시리즈 부문 올해의 새로운 여자 배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입증받았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새로운 출발을 알린 박예영은 최근 드라마 ‘세작’ 캐스팅 소식을 전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바.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박예영이 선보일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김재중, 거미, 노을, 솔지, 홍대광, 김찬호가 소속되어 있으며 배우 설경구, 오달수, 박성웅, 채시라, 조성하, 문소리, 진희경, 송일국, 엄지원, 황정음, 신은정, 라미란, 류준열, 박병은, 홍종현, 한지상, 이주연, 강홍석, 이충주, 황승언, 정석원, 유태오, 진지희, 박경혜, 권나라, 민도희, 이레, 이재욱, 민경아, 강준규, 김예은, 오하늬, 헤이든, 서지후, 홍승희, 소아린 등이 소속되어 있다.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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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이상곤, 연극 ‘체인징파트너’ 첫공 소감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가수 노을의 멤버 이상곤이 연극 ‘체인징파트너’ 첫 공연 소감을 전했다.
이상곤이 지난 18일 대학로 유니플렉스 3관에서 개막한 연극 ‘체인징파트너’의 ‘최민석’ 역으로 무대에 올랐다.
‘감성 보컬그룹’ 노을의 멤버에서 이제는 연극배우로 멀티테이너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이상곤의 열연에 관객들의 박수갈채가 이어졌다.
이상곤이 출연하는 연극 ‘체인징파트너’는 스펙과 성격 등 맞춤형 맞선을 주선하는 것으로 명성이 자자한 국내 최대 웨딩업체의 커플 매니저 ‘김중매’가 알선한 두 커플의 만남이 엇갈리며 맞선 상대가 바뀌게 되는 과정을 유쾌하게 담은 작품. 극 중 이상곤은 연애를 책으로 배운 7급 공무원 ‘최민석’ 역을 맡았다.
이상곤은 연애에 소질은 없지만 순박하면서도 진실성 있는 극 중 인물을 완벽하게 연기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반면 코미디 씬에서는 장면의 재미를 백분 살리는 재치로 객석을 웃음바다로 만드는 열연을 펼쳤다.
이에 이상곤은 “체인징파트너 첫 공연 무사히 잘 마쳤는데 재미있게 보셨는지 모르겠다.
저 말고도 다른 배역 분들도 너무 잘 하시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공연이니 많이 와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첫공 소감을 전했다.
2023-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