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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혁신으로 발전하는 지역사회 만들기 추진
증평군, 혁신으로 발전하는 지역사회 만들기 추진
[세종타임즈] 증평군은 혁신으로 발전하는 지역사회 만들기를 위한 ‘혁신 역량강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혁신으로 발전하는 지역사회 만들기는 주민과 함께 지역사회 혁신 지원을 위한 재원 조성, 주민편익 증진을 위한 사업을 함께 조성해 나가는 사업이다.
지난해 증평군은 군정 혁신의 일환으로 기성세대와 MZ세대 간의 갈등을 해소하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서 세대공감 데이트, 명사 특강 등을 통해 혁신의 열기를 군정 전반에 불어넣고자 노력했다.
올해는 민선 6기 2년 차에 접어들면서 주민과의 소통과 강화해 지역주민이 정책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해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사회 만들기를 중점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3월 말에는 주요 현안사업을 담당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해 지방재정 변화와 건전재정 운영 증평군 역사 바로알기 주민참여예산제 현황과 발전 방향에 대해 특강을 실시하며 좋은 정보는 타 부서 직원들과 함께 공유하고 전파해 군민중심의 증평 실현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올해에도 혁신으로 발전하는 지역사회 만들기 워크숍 등 다양한 사업을 시행해 직원들의 혁신역량을 강화하고 신규사업 발굴로 군민중심의 더 큰 증평, 더 강한 증평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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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2161부대 2대대, 대테러 훈련 실시
증평군-2161부대 2대대, 대테러 훈련 실시
[세종타임즈] 증평군과 2161부대 2대대가 16일 도안면에 소재한 두산전자에서 대테러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괴산경찰서 증평소방서 한국전력공사 증평·괴산지사 등 유관기관이 협력해 지역통합방위태세를 함께 점검했다.
훈련내용은 두산전자 내 화학물질 폭발물 테러에 따른 유관기관 합동 대처다.
훈련은 두산전자 내 직원이 폭발물 발견 후 신고에 따라 시작됐다.
이어 군부대 화생방 탐지 및 테러범 제압 소방서 화재진압 보건소 응급환자 후송 경찰서 민간인 통제 군청 피해복구 등 각 기관의 소관 업무를 훈련을 통해 정비했다.
증평군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모든 기관이 함께하는 신속한 대테러 체계를 확립했다”며 “어떠한 상황에도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증평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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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2022년 귀속 지방소득세 연말정산 환급 신청 안내
증평군, 2022년 귀속 지방소득세 연말정산 환급 신청 안내
[세종타임즈] 증평군은 2022년 귀속 근로소득세 연말정산에 따른 지방소득세 특별징수분 환급신청을 오는 31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연말정산 환급은 2022년 귀속 근로소득에서 발생한 원천징수 및 특별징수한 세액의 과부족을 정산해 환급금 발생 시에 진행하는 절차로 지방소득세 환급액은 소득세 환급액의 10%에 해당한다.
신청은 지방소득세 환급청구서 소득자별 환급신청명세서 연말정산분 원천징수 이행상황신고서 지방소득세 특별징수 계산서 및 명세서 국세환급금 통지서 등을 첨부해 증평군청 재무과를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팩스로 접수할 수 있다.
이덕호 재무과장은“소득세가 환급되더라도 지방소득세 환급이 자동으로 되지 않으므로 증평군을 납세지로 하는 특별징수의무자는 반드시 구비서류를 갖춰 증평군청 재무과로 환급 신청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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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2023년 농림축산식품부 농촌공간정비사업 선정
증평군, 2023년 농림축산식품부 농촌공간정비사업 선정
[세종타임즈] 증평군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한 2023년 농촌공간정비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농촌공간정비사업은 농촌 마을 내 위치한 축사 등 유해시설을 정비하고 정비한 공간에 기초생활기반시설을 조성해 정주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증평군 농촌공간정비사업은 증평읍 남차1리를 사업대상지로 설정하고 마을 입구에 밀집한 축사 3개소를 철거해 농촌정주여건개선 및 농촌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농촌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남차1리 마을 입구에 위치한 돈사 2개소, 우사 1개소를 철거해 정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비된 공간에는 주민들이 휴식을 취하고 여가생활을 할 수 있는 마을 체육여가시설을 조성하고 귀농귀촌인 수요를 고려해 단기 거주형 임대주택을 구축함으로써 이주민들의 주거안정과 지역정착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농촌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농촌재생교육, 경관협정워크숍, 경관협정 컨설팅 등 주민역량강화 활동 또한 병행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2023년부터 기본계획 수립, 주민역량강화 등을 시작으로 5개년에 거쳐 사업이 추진된다.
사업비는 국도비 65억원을 포함해 100억원이며 최종 사업비는 추후 조정될 예정이다.
이재영 군수는“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축산시설에서 발생하는 악취로 고통을 겪고 있는 남차1리 및 인근 주민들의 삶이 개선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으며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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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서원대학교‘지역전략산업 육성·평생교육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증평군-서원대학교‘지역전략산업 육성·평생교육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증평군은 서원대학교와 지역전략산업 육성과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재영 증평군수와 서원대 손석민 총장을 비롯해 산학협력단장, 평생교육원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지역전략산업은 바이오, 반도체, 2차전지 등 증평군의 3대 전략육성산업으로 이번 협약은 지난달 23일 서울에서 열린 ‘2023 증평군 투자유치 설명회’에서 발표한 인근 대학 협력과 우수 인력공급에 대한 후속 조치다.
증평군과 서원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전략산업 육성에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과 취업 지원을 합의했으며 특히 증평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업·대학 및 지자체 간 협력 활동에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양 기관은 초고령사회 진입과 학령인구 감소로 발생하는 지역문제를 평생교육 활성화를 통해 해결하고 지역인재 양성과 평생교육 사업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이 지역사회와 대학 간의 적극적인 상호작용을 이끌어내는 좋은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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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제4기 증평군 아동참여위원회 위원 모집
증평군, 제4기 증평군 아동참여위원회 위원 모집
[세종타임즈] 증평군은 15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아동의 참여권 증진 및 실현을 위한 ‘제4기 증평군 아동참여위원회’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아동참여위원회는 아동의 정책 제안과 참여 기회를 보장해 아동의 목소리가 현실이 되는 아동친화도시 증평군을 함께 만들어갈 대표적인 아동 참여기구이다.
모집대상은 증평군에 주민등록을 둔 아동이거나,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11세부터 18세 아동이고 모집인원은 20명으로 공개모집과 기관추천으로 진행하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 서류심사로 선정된다.
아동위원으로 선발되면 아동정책에 대한 의견 제시와 회의 참여 아동 위원이 직접 기획하는 사업 추진 아동친화도시 조성 관련 행사에서 활동 할 예정이며 참여 시 활동수당 지급, 자원봉사 시간 인정, 우수 아동참여위원에게는 표창의 기회도 주어진다.
신청을 원하는 아동은 증평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류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하거나 QR코드를 통한 모바일 신청도 가능하다.
한편 증평군은 2021년 9월 7일 유니세프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하고 아동참여위원회 운영, 청아대 개최 등 아동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 중에 있다.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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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노인복지관 ‘잔반제로 클리어 챌린지’ 사업 추진
증평군노인복지관 ‘잔반제로 클리어 챌린지’ 사업 추진
[세종타임즈] 증평군노인복지관이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해서 ‘잔반제로 클리어 챌린지’ 사업을 추진한다.
‘잔반제로 클리어 챌린지’는 환경보호 활동의 일환으로 노인복지관 내 행복식당을 이용하는 어르신이 남김없이 식사를 다 비우면 스탬프 1개를 획득하고 해당 스탬프 30개를 모으면 소정의 경품을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증평새마을금고의 사회공헌활동 연계 사업으로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고 참여 확대를 위한 경품 지원 등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사업 기간은 3월부터 오는 5월까지로 증평군노인복지관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증평군노인복지관 관계자는“어르신들과 함께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잔반제로’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이 사업으로 건강한 음식문화를 선도하고 환경문제 해결에도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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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행복 온돌봄 추진 아동급식 대상자 발굴 및 가맹점 신청 접수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군에서는 공약 1호 행복 온돌봄 추진을 위해 기존 추진중인 사업에 대해 추진상황 및 문제점 등 전면 점검하고 홍보에 나서고 있다.
신학기를 맞이해 누락된 아동급식 대상자를 발굴하기 위해 증평군·학교·마을이장 등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으기로 했다.
아동급식 사업은 우리의 미래인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기준중위소득 52% 이하 가구 아동은 물론 보호자의 근로 질병·장애 등의 사유로 결식이 발견 또는 우려되는 만 18세 미만의 아동들에게 급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증평군에서는 우리 이웃 및 주변에 보호자의 부재나 사고 등으로 보호가 필요한 결식 아동을 발견한 경우 학교 담임교사·동네 이장에게 알려줄 것을 당부했다.
이런 경우 추천서에 의한 아동 급식 신청자로 접수되어 아동급식 위원회에서 지원 결정됨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아동급식 대상 발굴에 힘쓰고 있다.
아동급식 지원 신청은 온라인 복지로홈페이지, 읍·면사무소 직접 방문, 전자우편, 우편 등으로 가능하다.
현재 아동 급식 대상자는 243명으로 매월 1일 자동 충전되는 꿈자람 카드를 발급받아 가맹점에서 학기 중 토·일·공휴일 방학 중 1일 1식 8천 원의 급식을 지원 받는다.
아동급식 가맹점은 한식 57개소, 중식 13개소, 편의점 44개소 등 총 175개소로 운영되고 있고 다양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가맹점 모집도 추진하고 있다.
아이들을 지역사회에서 함께 키운다는 자부심으로 사랑과 정성이 담긴 급식 제공을 위해 가맹점으로 신청하고자 하는 사업주는 가까운 읍·면 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
증평군수 이재영은“함께하는 행복돌봄은 아이들의 양육에 대한 책임을 가족·부모에서 지역사회로의 확대를 의미하며 열악한 환경으로 인해 밥을 먹을 수 없는 아이가 한 명이라도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한 돌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증평군에서 중점 추진하고 있는 행복 온돌봄 사업으로 아이들과 부모가 모두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전입 인구 및 생활권 인구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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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부서 간 협업행정 활성화’로 조직문화 혁신 추진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군은 협업이 일상이 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부서 간 협업행정 지원제도’를 집중 운영하기로 했다.
협업행정 지원제도는 각 부서 간에 개별적으로 운영 중인 프로그램이나 사업을 상호 연계해 주민의 편익증진 등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지난해 증평군은 각 부서에서 주민을 대상하는 프로그램이 개별적으로 운영되다 보니 주민 입장에서 이용에 불편함이 있었다.
따라서 부서 간 칸막이를 허무는 협업행정을 통해 증평군립도서관, 김득신문학관, 청소년 문화의집 간 연결다리를 설치해 이용자 이동에 불편함을 감소시켰으며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주민들의 문화서비스 사각지대 해소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이러한 군정혁신을 인정받아 지난해 8월 충청북도 도정혁신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받기도 했다.
올해는 민선6기 2년 차에 접어들면서 소통 강화에 중점을 두고 협업행정 지원제도 운영으로 군민 중심 증평 실현에 더욱 앞장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서 군은 조례, 예산, 재산취득권 등 심의 확정권이 있는 의회와 유기적인 협력관계 구축으로 지난 2월부터‘군-의회 실무협의체’를 구성·운영 중에 있다.
이외에도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를 운영하면서 다른 부서에서 추진 중인 개청 20주년 행사, 인구증가 시책 등 다양한 제도를 함께 홍보해 군정 전반에 협업행정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협업행정을 통해 여러 방면에서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하고 행정의 비효율성을 사전에 예방해 군민행복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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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2023년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부과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군이 2023년도 1기분 경유자동차 1950여 대에 환경개선부담금 5500여만원을 부과했다.
환경개선부담금은 대기환경오염 발생자에게 오염물질 처리 비용 일부를 부담하는 제도로 유로5 이상 차량을 제외한 경유자동차를 대상으로 1년에 2번 부과되고 부과대상기간 중 말소차량 및 명의 변경차량은 일할 계산되어 부과된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후납제 성격으로 폐차말소 및 소유권 변경 후에도 사용기간에 따라 1~2회 더 부과될 수 있다.
납부된 세금은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등 환경개선 비용에 사용되며 이번에 부과된 것은 지난해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하반기 사용분으로 납부 기한은 이달 31일까지다.
가까운 금융기관을 방문해 납부하거나 고지서에 기재된 가상계좌로 이체하면 된다.
위택스 또는 인터넷 지로를 활용하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2023-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