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괴산군, 남성 공무원을 위한 아빠 육아 교육 특강 추진
2024-09-27 07:42:43
-
-
괴산군, 충북도 행복마을 2단계 사업 선정
-
괴산군, 3분기 친절공무원에 ‘조아라’, ‘송연미’, ‘임창빈’ 주무관 선정
-
괴산군, 2024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 안내
-
‘2024 대한민국 레저스포츠페스티벌 go 괴산’ 27일부터 체험 프로그램 예약 실시
-
괴산군, '2024년 괴산형 청년 창업 지원 2차사업' 추진
-
괴산군, 미래혁신 주니어보드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
괴산군, 물에 빠진 어린이 구조한 수목관리사 ‘LG의인상 수상’
-
괴산군, 지역특성 반영한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수립 추진
-
괴산군, 식품산업 이중구조 개선을 위한 ‘상생협약식’ 체결
MORE NEWS
-
괴산군 문광면영농조합법인 사무실 개소식 개최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9일 문광면영농조합법인 사무실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문광면 복지회관 1층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이차영 괴산군수, 신동운 괴산군의회의장, 윤남진 충청북도의원, 주영생 국립괴산호국원장,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했다.
현판식을 시작으로 이차영 괴산군수가 문광면 태양광 발전설치사업으로 마을 발전 소득 증대에 기여한 임상균 사무국장과 세명이앤씨 섭동현 대표에게 표창패를 전달했다.
이어서 김갑수 문광면 발전대책위원장이 이차영 괴산군수, 이일섭 씨, 이재정 씨, 정진태 주무관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편 문광면 영농조합법인에서는 태양광발전시설 설치사업을 2019년 9월 시작으로 2020년 10월에 완료하고 2020년 12월 시설 가동을 개시했다.
문광면 유평리 일원에 28,883㎡ 면적으로 설치된 태양광발전시설은 2020년 12월 가동 시작했으며 월 4천만원 정도의 발전수익이 예상된다.
이차영 괴산군수는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사업으로 얻어지는 발전수익금이 문광면 지역발전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발전수익금을 활용해서 지속가능한 문광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7-09
-
박기순 괴산부군수, 지역현안 파악 위해 현장 점검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괴산군 부군수로 지난 1일 취임한 박기순 부군수가 8,9일 양일간 지역의 주요 현안사업을 파악하기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박 부군수는 지난 8일 괴산스포츠타운 조성 사업장을 시작으로 괴산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괴산대제산업단지 괴산 미니복합타운 호국정원 조성 행복나눔 제비둥지 괴산첨단산업단지 괴산메가폴리스산업단지 곤충산업 거점단지 등 주요 산업단지 및 현안 사업장 17곳을 방문했다.
이 날 현안 사업장을 둘러본 박 부군수는 그동안 추진해온 미래전략사업들이 모두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현황과 문제점 파악해 적극적으로 해결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다음 날인 9일에도 박 부군수의 행보는 이어졌다.
신기의료폐기물 소각시설 반대운동 현장 노지스마트농업시범사업 산림복지단지조성 괴산수옥정관광지 산막이옛길 성불산휴양단지 등 14곳의 현안사업장을 방문해 꼼꼼히 살폈다.
이틀간의 현장 점검을 마친 박 부군수는 “그동안 근무하면서 얻은 경험과 지식을 토대로 '모두가 행복한 희망 괴산' 실현에 힘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군민의 뜻과 생각이 어디에 있는지 잘 헤아리면서 괴산군의 미래기반이 될 각종 역점사업과 현안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7-09
-
괴산군, 괴산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본격 추진
괴산군, 괴산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본격 추진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이 괴산읍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기본계획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지난 6월 승인됨에 따라 올해 본격적으로 사업추진에 나선다.
괴산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총 25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괴산읍 동부리, 서부리, 신기리 일원에 괴산 문화행정 복지타운, 괴산군 커뮤니티비즈니스센터, 행복버스, 안전거리조성, 건강ICT시스템 구축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1991년 준공돼 주차시설 부족과 노후화로 지역주민의 불편을 초래하였던 읍사무소 시설이 괴산 문화행정 복지타운으로 개선된다.
괴산 문화행정 복지타운은 읍사무소 공간과 동아리실, 휴게공간, 강의실 등을 갖춘 주민 문화공간이 조성되며 지역주민들이 모일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 기능을 갖춘 복합 커뮤니티공간으로 재구성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
또한, 괴산군 커뮤니티비즈니스센터를 건립해 관내 다양한 농촌관련 서비스 체계를 통합해 구축한 중간지원조직의 운영관리를 위한 시설로 이용할 예정이며 이를 토대로 괴산군의 마을 공동체 및 주민참여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배후마을 지원서비스도 체계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기리 일원에 야외교육장, 생태정원 등을 포함하는 외부활동공간도 조성해 배후마을 서비스 전달, 마을만들기 업무지원, 도농교류 업무지원, 귀농귀촌인 지원 등의 복합적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주민들의 중심지 이동수단으로 활용해 문화향유 기회를 증진하는 괴산행복 버스운행, 안전하고 쾌적한 거리를 만드는 안전거리 조성사업, 보건불편지역을 대상으로 복지ICT체계를 구현하는 건강ICT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방면의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며 2023년 완료를 목표로 현재 세부 시행계획 수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차영 괴산군수는 “많은 주민들이 거주하고 이용하는 괴산읍인 만큼 주민의 목소리를 듣는 현장행정을 통해 애로사항 및 문제 해결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주민들의 생활편의는 물론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7-09
-
괴산군, 2021 농업인단체협의회 핵심역량강화교육 실시
괴산군, 2021 농업인단체협의회 핵심역량강화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이 7월 8일 농업인단체협의회 여성농업인 100여명을 대상으로 농업인단체 핵심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50명씩 2개조로 나눠 실시됐으며 한복 디자이너와 보자기 아티스트로 활동 중인 이효재 강사가 강의을 맡았다.
‘이효재와 함께하는 자연주의 이야기와 보자기 아트’ 특강에서는 보자기 아트와 보자기를 활용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방법을 배웠으며 이를 통해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사과고추장 체험 교육’ 시간에는 농업인단체 회원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이용해 사과고추장을 만들어 보며 차별화된 고추장 체험프로그램 개발과 상품개발로 6차 산업의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
이날 농업인단체협의회 여성농업인들이 정성들여 만든 사과고추장 100통은 취약계층 100여 세대에 골고루 전달할 예정이다.
이차영 군수는 “바쁜 시기임에도 핵심역량강화 교육에 참석해 주신 농업인단체협의회 여성농업인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우리 군의 농업발전을 위해 변함없는 지원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1-07-08
-
이차영 괴산군수, 집중호우대비 철저 지시
이차영 괴산군수, 집중호우대비 철저 지시
[세종타임즈] 충북 이차영 괴산군수가 8일 PC영상회의로 개최된 간부회의에서 집중호우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강조했다.
이 군수는 “지난 밤 발생한 기습 폭우를 포함해 최근 국지성 집중호우가 자주 발생하고 있어 피해가 우려 된다”며 “급경사지, 절개지, 위험건축물 등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현장점검 및 지도를 철저히 해 사업현장 및 농작물 침수·유실 등의 피해를 최소화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지난 7일 농촌생활권 활성화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진행된 농촌협약과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최우수상 수상을 언급하며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그러면서 “괴산군이 이번 농촌협약 우수사례로 선정된 만큼 추진되는 농촌 정주여건 개선, 농촌 경제활력 제고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업과 연계사업인 농촌재생뉴딜사업, 주거플랫폼 조성사업이 차질 없도록 적극적으로 임해달라”고 주문했다.
2021-07-08
-
‘토닥토닥 치유활동가’ 초급 과정 수료식 개최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8일 괴산문화원 2층 회의실에서 ‘토닥토닥 치유활동가’ 초급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토닥토닥 치유활동가’ 과정은 일상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에게 심리 상담을 제공하는 전문 활동가를 양성하기 위한 과정이다.
군에 따르면, 지난 5월 31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7월 8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48시간 동안 진행된 교육을 통해 19명의 치유활동가가 배출됐다.
교육생들은 노인심리상담 개요 라포형성 내담자 문제의 본질 찾기 노년기 주요 부적응 문제 분노를 다루는 법 상담사례 토의 등의 다양한 교육받았다.
이번 치유활동가 초급 과정을 수료한 자는 7월 15일부터 진행되는 중급 과정에 수강할 수 있다.
군은 노인심리상담 1급 자격증을 취득한 자를 활용해 노인시설 및 기관 방문을 통한 치유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경범 미래전략담당관은 “초고령화 사회 진입을 앞두고 이번 교육을 통해 노인분야에 특화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한 전문가를 양성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08
-
3배 더 달달한 대학단옥수수 본격출하
3배 더 달달한 대학단옥수수 본격출하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 소득향상을 위해 전략품종으로 육성하고 있는 대학단옥수수의 본격적인 출하를 알렸다.
대학단옥수수는 농업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괴산군이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개발한 품종이다.
군은 지난 2월 농촌진흥청과 대학단옥수수 통상실시권을 체결해 종자의 생산과 공급 권리를 획득했다.
지난해와 올해 실증재배를 통해 본격 출하되는 대학단옥수수는 일반옥수수에 비해 당도가 3배정도가 높다.
특히 재배일수가 짧고 조기출하가 가능해 농업인 소득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괴산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신품종 농산물 판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현대백화점과 롯데마트 공동으로 라이브커머스 방송과 판촉행사를 진행하는 등 판로 확대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해외 종자와 달리 종자로열티 지급이 없어 농업인 소득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고품질 종자를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1-07-08
-
괴산군 우리나라에서만 자생하는 미선나무 식품산업에 주목
괴산군 우리나라에서만 자생하는 미선나무 식품산업에 주목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이 전 세계 우리나라에서만 자생하는 미선나무의 잎 추출물을 건강기능식품 기능성원료로 등록하기 위한 임상실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선나무는 열매 모양이 부채를 닮아 '미선'이라는 이름을 가진 한반도에서만 자생하는 세계 1종 1속의 희귀식물이다.
원광대학교 한방병원 이정한 교수가 수행한 이번 임상시험은 총 100명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위약군과 미선나무 잎 추출물군으로 나눠 진행했으며위약과 미선나무 잎 추출물로 만든 제제를 12주간 복용 후 체지방량 및 체지방률 등을 평가해 미선나무 잎 추출물의 효능을 검증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3월 임상지원자 모집을 시작으로 체중 8%, 체지방 12%, 허리둘레 6% 감소를 목표로 현재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며 11월에 완료 예정이다.
향후 군은 임상시험 결과를 근거자료로 미선나무 잎 추출물을 식약처에 건강기능성식품 개별인증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현재 우리나라 체지방감소 건강기능식품 원료 대부분이 수입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임상시험의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군은 미선나무 잎 추출물이 식약처 인증을 받게 된다면 외국원료 대체는 물론 수출까지 가능하다는 점을 주목하고 있다.
괴산군은 그동안 미선나무를 활용해 화장품, 식품, 비누, 동물사료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해 오고 있다.
정미훈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임상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미선나무 식품산업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이를 이용한 제품개발을 통해 미선나무 재배 농가 소득 증진과 더불어 괴산군의 미래먹거리 산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7-08
-
괴산군 ‘둔율올갱이영농조합법인’ 우수마을기업 입상
괴산군 ‘둔율올갱이영농조합법인’ 우수마을기업 입상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 ‘둔율올갱이영농조합법인’이 2021년 행정안전부 주관 ‘우수마을기업’ 시상식에서 입상했다.
행정안전부는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마을 공동체를 활성화하는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마을기업을 발굴하고자 우수마을기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 충북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둔율올갱이영농조합법인’은 2018년 6월에 마을기업으로 지정됐다.
‘둔율올갱이영농조합법인’에서는 둔율마을에서 생산되는 현미, 찰수수뿐만 아니라 올갱이를 이용한 ‘올갱이청국장’도 만들어 지역 농·특산물 판로 확대에 힘쓰고 있다.
또한 농특산물 가공·포장 시 마을 주민이 참여함으로써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번 수상으로 둔율올갱이영농조합법인에는 1천만원의 사업개발비와 홍보 및 판로 확보 등 각종 혜택이 주어진다.
괴산군 관계자는 “괴산군은 지역자원을 활용해 공동체 이익 실현에 앞장서는 우수마을기업 발굴과 육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21-07-07
-
괴산대학찰옥수수 체험 홀리데이 ‘사이버 괴산군민 SNS 이벤트’ 개최
괴산대학찰옥수수 체험 홀리데이 ‘사이버 괴산군민 SNS 이벤트’ 개최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이 대학찰옥수수 체험 홀리데이를 맞아 사이버 괴산군민을 대상으로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이버 괴산군민이란, 출향인과 일반인을 온라인상에서 괴산군민으로 관리해 인적네트워크를 활용한 군정발전의 추동력을 확보하고자 만든 제도다.
이번 이벤트는 7월 6일부터 7월 25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가하려면 사이버 괴산군민으로 가입하고 사이버 괴산군민 홈페이지의 이벤트 참여 게시판에 괴산대학찰옥수수와 관련된 이야기를 남겨주면 된다.
군은 명품 괴산대학찰옥수수 100개를 준비해 이벤트에 응모한 사람 중 100명을 뽑아 택배로 선물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괴산군 관계자는 “사이버 괴산군민 여러분께 괴산대학찰옥수수의 맛을 보여드리기 위해 SNS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사이버 괴산군민 SNS 이벤트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