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충남시민대학 2020년 개교이후 첫 졸업자 배출
충남시민대학 2020년 개교이후 첫 졸업자 배출
[세종타임즈] 충청남도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은 12일 천안 라마다앙코르호텔에서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충남시민대학 명예시민학사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명예시민학사 학위수여식은 2020년 충남시민대학 개교후 처음 배출되는 명예시민학사 졸업자로 그 의미가 매우 크다.
충남시민대학은 충청남도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에 본부를 두고 지역 평생교육 격차 해소 및 도민 시민성 함양을 위해 주체적 민주시민, 공동체적 시민, 실천적 세계시민을 주제로 도민 성장을 위해 추진되며 도내 10개 시/군 및 대학에서 운영하고 있다.
교육내용은 핵심영역, 시민교양영역으로 각 시민대학별 차별화된 교육과정으로 운영되고 70%이상 수강한 학습자에게 과목별 학점이 부여되며 총20학점 이상이 되면 충남명예시민학사 학위를 수여한다.
박하식 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장은“명예시민학사 학위취득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배움의 길을 멋지게 이어가 평생학습문화 확산에 큰 힘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충남시민대학은 향후 급변하는 시대에 맞춰 교육과정 및 체계를 직업 및 특화과정으로 변경해 운영할 예정이다.
2023-12-12
-
당진 면천창고 늦가을 인문학 여행 성황리 종료
당진 면천창고 늦가을 인문학 여행 성황리 종료
[세종타임즈]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 모가당이 당진시와 함께 2개월간의 ‘늦가을 인문학 여행’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당진 면천창고 카페 ‘모가당’을 운영하는 창업가 심재승 대표와 한서대 교수이자 시인인 김익진교수가 ‘검색의 시대에 사유할 수 있는 문화 공간’이라는 주제로 청년과 지역민이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코자 기획됐다.
‘늦가을 인문학 여행’은 지난 11월부터 종교, 문학,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저명한 인사들의 수준 높은 강연이 매주 1회씩 총 4회 진행됐다.
위대한 개인을 시작으로 불편한 인문학을 위해 돈키호테, 햄릿 그리고 파우스트, 수백억 광년의 사랑 클래스가 성공적으로 추진됐다.
윤준식 박사는 ‘돈키호테와 햄릿에 파우스트까지 한꺼번에 이야기 해달라는 선배 김익진교수의 요청에 이것을 쉽게 풀어내고자 다시 공부하듯 준비한 과정이 즐거웠다’고 전했다.
또, 인문학 클래스에 참여한 지역민은‘당진에서 만나기 어려운 인문학 클래스를 만나게 되어 행복했다.
앞으로도 계속 다양한 문화 행사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모가당은 ‘늦가을 인문학 여행에 참여해주신 분들에게 깊은 감사 인사를 전하며 인문학이 주는 깊은 감동을 통해 위로를 받고 희망을 얻는 의미가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얻은 경험과 피드백을 바탕으로 앞으로 더욱 다양한 주제와 활동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더 많은 영감과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청년 창업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당진시와 충청남도에서 지원하는 ‘마을창고를 활용한 청년 창업가양성사업’을 수행 중에 있으며 그 일환인 ‘면천창고’를 위탁 운영하고 있다.
면천창고 내 카페는 지난해 6만여명의 이용객 유치, 지역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지역 살리기에 힘쓰고 있다.
2023-12-12
-
감사위, 찾아가는 보조금 교육 실시
12일 홍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 홍성군 신규 공무원을 중심으로 보조사업담당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보조금 감사사례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 감사위원회는 12일 홍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 홍성군 신규 공무원을 중심으로 보조사업담당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보조금 감사사례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4일부터 오는 15일까지로 예정된 홍성군 문화체육관광 보조금 특정감사 기간 중 실시된 이날 교육은 지방보조금법 등 보조금 관련법령에 따른 업무 흐름 보조금 감사 지적 사례 공유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감사위는 교육 종료 후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해 신규 공무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소통하는 시간도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은 보조사업에 대한 사회적 관심 증대에 따라 공무원 보조금 업무 처리 미흡에 따른 도민의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보조금 부정수급을 근절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내년부터 관련 교육을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배병철 도 감사위원장은 “앞으로 감사사례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적발 위주의 감사보다 예방적 감사를 강화할 것”이라며 “적극행정을 실천하는 공직 분위기를 조성하고 보조금이 투명하고 책임성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2-12
-
민관 함께한 감염병 대응 ‘빛났다’
12일 대전 소재 호텔 인터시티에서 열린 ‘2023년 충청권질병대응센터 감염병 포럼’에서 올해 감염병 대응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받았다(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12일 대전 소재 호텔 인터시티에서 열린 ‘2023년 충청권질병대응센터 감염병 포럼’에서 올해 감염병 대응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받았다.
도는 올해 감염병 대응을 위해 충남소방본부, 의사회, 약사회, 충남응급의료지원센터 등 14개 기관이 함께하는 민관 협력체를 구성해 유기적이고 신속한 의료 대응 체계를 구축한 점에서 호평받았다.
또 지역 내 감염병관리지원단 등과 계절별 유행 감염병 예방법을 주기적으로 홍보하고 2023대백제전 등 국제행사 추진 시 시군 보건소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감염병 발생 없이 행사를 안전하게 치른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조대호 도 복지보건국장은 “이번 수상은 도와 시군, 관계기관이 도민의 건강을 위해 지속 소통하고 협력한 결과”며 “앞으로도 감염병 위험으로부터 도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민관이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청권 시도 및 시군구 감염병 대응 실무자, 충청권 내 감염병관리지원단, 질병관리청, 충청권 질병대응센터, 충청권 국립검역소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포럼은 충청권역 내 지자체 관계자와 전문가 등이 감염병 관련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역량 강화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결핵·감염병 등에 대한 예방·관리, 의료 대응 체계 등을 주제로 주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은 주제별 관련 대책과 사업 등을 모색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최근 충청남도는 2023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사업 유공으로 보건복지부장관 최우수상과 2023 신종감염병 및 생물테러 감염병 대응 비축물자관리 유공으로 질병관리청장 기관 표창을 연이어 받은 바 있다.
2023-12-12
-
충남어업기술지도선 3배 더 빨리 서해 누빈다
12일 대천항 보령 관공선 부두에서 전형식 정무부지사와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나누리호의 안전운항을 기원하는 취항식을 개최했다(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남의 서해바다를 책임질 신규 어업기술지도선 ‘충남나누리호’가 본격적인 운항을 시작했다.
도는 12일 대천항 보령 관공선 부두에서 전형식 정무부지사와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나누리호의 안전운항을 기원하는 취항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비 10억원을 투입해 건조한 충남나누리호는 올해로 선령이 25년된 기존 어업기술지도선 ‘봉황산호’의 대체건조 선박으로 연안예찰, 해황조사, 어업인 기술보급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봉황산호와 비교해 가장 큰 변화는 서해바다를 3배 더 빨리 누빌 수 있다는 점이다.
기존 선박은 노후화로 최대속력이 11노트 였지만, 새로운 선박은 선외기 방식으로 300마력 엔진 3대를 장착해 최대 35노트의 속도로 운항할 수 있으며 낮은 수심지역의 이동도 용이해졌다.
도는 적조·해파리·고수온 등 현상에 대해 기존 보다 더 넓은 해역에서 신속한 예찰이 가능해진 만큼 어가 피해가 크게 감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선박의 제원은 총톤수 14톤, 전장 16m, 폭 3.75m, 깊이 1.49m 이며 최대 승선인원은 11명, 최대 항속거리는 320㎞이다.
이날 취항식은 경과 보고와 유공자 표창, 명명패 전달, 테이프 커팅, 기술지도선 시승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전형식 정무부지사는 “신규 선박은 성능이 향상돼 활동해역 증가와 최신 항해, 연구장비 등도 보유하고 있다”며 “적조와 고수온 등 각종 재난재해의 신속한 대처로 어업인들의 불편사항을 해소시켜주는 선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3-12-12
-
충남도립대, 효율적 노트정리로 학습능력 키워요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청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립대학교가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증진하기 위해 체계적이고 조직화한 학습 훈련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충남도립대학교 교육혁신원은 2023학년도 코넬노트 경진대회를 개최한 결과, 자치행정학과 김지영 학생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코넬노트는 1950년대 코넬대학교 교육학 교수가 학생들의 학습효과를 높이기 위해 고안한 노트 필기법이다.
제목과 필기, 단서 요약 등 4개 영역으로 구분되는데, 체계적으로 정리한 노트를 반복적으로 학습함으로써 내용을 쉽고 빠르게 습득하는 것이 핵심이다.
교육혁신원은 재학생 30여명에게 코넬노트를 배부, 수강과목 중 세 과목을 선택해 필기하도록 했고 성과발표회를 통해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선발했다 그 결과, 자치행정학과 김지영 학생이 대상을, 토지행정학과 김규리, 김보배, 김하연 학생이 각각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우수상에는 경찰행정학과 이새롬, 환경보건학과 유송현, 토지행정학과 박정서 학생이 수상했다.
이밖에 경찰행정학과 황현정, 건축인테리어학과 김미애, 작업치료학과 김지은, 토지행정학과 유정민 학생이 각각 장려상을 받았다.
김용찬 총장은 “체계적인 노트 필기를 익히고 실천함으로써 학습 활동에 흥미를 가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재학생 전공 특성에 적합한 학습전략을 지속해서 개발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3-12-12
-
충남연구원, 올해 농사 마무리 짓는 연구성과발표회 개최
충남연구원, 올해 농사 마무리 짓는 연구성과발표회 개최
[세종타임즈] 충남연구원은 오는 14일 연구원에서 올해 연구성과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민선 8기 충남의 미래 정책을 논하다”라는 주제로 올해 추진된 전략과제를 중심으로 총12개 세션에 모두 34개 연구과제가 발표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미래대응 경제산업정책 인간중심 생활환경조성 새로운 농업농촌 4차산업과 과학기술정책 지속가능한 환경Ⅰ·Ⅱ 지역주도의 정책설계 새로운 지역-대학협력모델 특색있는 지역발전 지방자치와 공동체형성 새로운 지역발전모델 지역균형발전과 미래대응 등의 세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유동훈 원장은 “올해 충남연구원은 민선 8기 충남도정의 대표적인 정책인 베이밸리 메가시티 건설 탄소중립경제특별도 추진 등의 성공적 기반 조성을 위해 모든 연구역량을 한데 모았다”며 “앞으로 충남연구원은 시대적 조류에 대응한 정책개발 역량 강화, 국정과제와 연계한 민선 8기 핵심과제 대응, 대학과 지역 간 특화사업 추진, 지역균형발전에 기반한 미래성장동력 발굴 등을 통해 양질의 연구성과 확산과 정책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12-12
-
충남소방, 소방법령 위반 188건 적발
충남소방, 소방법령 위반 188건 적발
[세종타임즈] 충남소방본부는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소방법령 위반 행위 불시 단속을 실시해 188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도 소방본부와 도내 16개 소방서 특별사법경찰 93명으로 단속반을 구성해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공장 등 화재취약시설 415곳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단속 결과, 소방시설을 부적정하게 관리하거나 피난·방화시설을 폐쇄하는 등 화재 시 인명피해가 확대될 수 있는 위반행위 110건을 적발했다.
위험물과 관련해서는 꾸준한 단속과 지도로 위험물안전관리법 위반에 따른 입건 및 과태료 건수가 전년도 72건 보다 70% 정도 감소한 22건으로 집계됐다.
소방시설 자체점검을 실시하지 않거나 허가받지 않은 위험물을 저장·취급하는 등 중대한 위반행위로 입건된 16건에 대해서는 엄정한 수사를 통한 강력 처벌로 소방안전관리 의식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종욱 소방본부 소방청렴감사과장은 “지속적인 불시 단속을 추진해 소방법령 위반사항 발견 시 강력하게 처벌할 계획”이라며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충남을 만들기 위해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12-12
-
꼼꼼한 계약 심사 혈세 162억 아꼈다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청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 감사위원회는 올해 도내에서 추진한 공사, 용역, 물품 구매 등을 대상으로 한 꼼꼼한 계약 심사를 통해 혈세 162억원 절감 및 안전·시공 품질을 향상시키는 성과를 거뒀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추진한 계약 심사는 공사 544건, 용역 412건, 물품 구매 460건 등 총 1416건으로 1조 1947억원 규모이다.
도 감사위는 설계 금액을 대상으로 발주 전 원가 산정과 공법 선택의 적정성 등을 심사했다.
발주 후에는 계약금액이 10% 이상 증액된 설계변경에 대해 계약심사심의위원회를 구성·운영해 타당성 심사를 진행하는 등 전체 금액의 1.4% 규모인 162억원을 절감했다.
도 감사위는 계약 심사를 과정에서 단순히 감액만 한 것이 아니라 안전·품질 향상 및 과소 설계에 대해서는 사업비를 증액해 합리적인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실제 당진소방서 증축공사 등 163건에 대해서는 약 43억원을 증액하는 등 부실공사를 방지하는데 기여했다.
아울러 각종 건설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불용토사, 보도블록, 흄관, 수목 등 건설자원 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건설공사 자원정보 공유시스템’을 운영해 실제 자원이 필요한 곳에 실시간 정보를 제공, 토석 등 626건을 재활용함에 따라 약 5억원을 절감했다.
이외에도 찾아가는 현장 계약심사 제도를 운영해 89건에 대해 현장 특성에 적합한 기술지도 및 조기발주 등을 지원했으며 앞으로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배병철 도 감사위원장은 “일상감사, 계약심사를 통해 예산이 과도하게 책정되거나 집행되지 않도록 살피고 재정건전성 확립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2023-12-12
-
지역개발 우수사례 3건 수상 ‘쾌거’
지역개발 우수사례 3건 수상 ‘쾌거’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2023년 지역개발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예산군이 최우수사례로 보령시와 청양군이 우수사례로 각각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국토부는 주민 삶의 질 향상, 관광 활성화,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성장 등 올해 지역발전에 공헌한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선정해 발표했다.
국토부는 3개 분야에 대한 서면 심사를 통해 분야별 2개 사업 총 6개 사업을 선정했으며 8일 경진대회 발표 평가에서 최종 최우수 및 우수사례를 확정했다.
심사 결과, 예산군의 ‘예산상설시장 활성화 공영주차장 및 소공원 조성사업’이 지역개발계획 분야 최우수사례의 영예를 안았다.
또 보령시의 ‘보령스포츠파크 조성사업’도 지역개발계획 분야 우수사례로 꼽혔으며 청양군 ‘알프스로 가는 하늘길 조성사업’은 지역개발공모 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선정된 사업 시군에는 국토교통부장관상이 수여되며 내년 지역개발사업 공모 시 최우수사례는 서면 평가 면제, 우수사례는 서면 심사 가점 등 혜택이 제공된다.
정원순 도 균형발전정책과장은 “국토부가 기존에 추진 중인 공모사업과 함께 내년 신규 공모사업에도 선정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도내 시군과 협력해 도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지역개발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