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충남에 적합한 밀원수 찾는다
충남에 적합한 밀원수 찾는다
[세종타임즈]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는 국립산림과학원과 올해부터 2030년까지 밀원수 시험구 조성 및 밀원특성 모니터링 연구사업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밀원단지는 도에 적합한 밀원수종 선정과 임분밀도에 따른 밀원생산성 평가 등 연구목적으로 조성하며 올해 3ha를 시작으로 매년 2-3ha씩 8년간 20ha를 조성할 계획이다.
올해는 지난달 공주시 정안면에 밀도에 따른 생산성 평가를 위해 총 9개의 밀도 조절 시험구를 구획했으며 아까시나무 쉬나무 헛개나무 때죽나무 마가목을 식재했다.
윤효상 도 산림자원연구소장은 “밀원수종 중 약 41%는 미평가된 수종으로 밀원 생산성이 높고 기후대와 입지환경에 적합한 수종의 발굴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지역에 맞는 우수 밀원수종 선발 및 밀원생산성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12-15
-
충남자율방범연합회 법정단체 출범
충남자율방범연합회 법정단체 출범
[세종타임즈] 충남자치경찰위원회는 14일 서천군 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충남자율방범연합회 법정단체 출범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종원 도 자치경찰위원장, 유재성 도경찰청장, 김태국 충남자율방범연합회장, 자율방범대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감사패·우정패 전달, 성금 전달, 기념사, 축사, 자율방범대가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그동안 자율방범대는 법적 근거가 없어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지원을 받기 어려웠으나 지난 4월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법정단체로 인정받게 됐다.
충남자율방범연합회는 도내 310개 조직, 6200여명이 소속돼 있다.
이종원 도 자치경찰위원장은 “충남자율방범연합회가 준법 조력사로서 민생 치안을 위해 보다 큰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전국을 대표하는 모범단체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연합회장은 “충남자율방범연합회는 도민 안전을 위해 지자체, 자치경찰과 협업하고 취약지역 범죄예방 순찰, 청소년 선도 캠페인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12-14
-
청년 창업가 성과 보고회 개최
청년 창업가 성과 보고회 개최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올해 추진한 ‘청년 창업·창직 지원사업’ 최종 성과 보고회를 열고 우수사례 및 보완점 등을 공유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2일 천안 충남 창업마루나비에서 열린 보고회에서 사업에 참여한 44개 팀은 신제품 개발 매출 성장 신규 고용창출 등 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했다.
이와 함께 엑셀러레이터·로컬창업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평가를 통해 향후 참가팀들의 지속 성장 및 사업 확장을 위한 보완점을 제시하는 시간도 가졌다.
도는 앞서 11일에는 서울 KT&G 상상플래닛에서 중간 성과평가 상위 7개 팀이 참가하는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현장에는 20여 개사 투자자들이 참석했으며 아이알피칭과 참석자 간 네트워킹을 진행해 도내 청년 창업기업들의 투자유치를 지원했다.
도는 내년부터 청년 창업·창직 지원 사업 중 창업 분야를 생활창업과 기술창업 분야로 나눠 분야별 특화기관을 통해 전문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개방형 창업 역량 강화 교육 및 특강도 진행해 도내 창업을 희망하는 많은 청년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조원태 도 청년정책관은 “이번 사업으로 도내 청년 창업자들이 창업가로서 기업가 마인드를 제고하고 지속 성장을 위해 필요한 역량을 증진시키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12-14
-
국방대 체력단련장 지원 약속 이행
국방대 체력단련장 지원 약속 이행
[세종타임즈] 충남도가 군 최고 교육기관인 국방대의 논산 이전 지원 약속인 체력단련장의 원활한 조성을 이행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도는 14일 도청 상황실에서 국방대, 논산시, 국방대발전기금과 ‘국방대 체력단련장 조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태흠 지사와 임기훈 국방대 총장, 백성현 논산시장, 황인무 국방대발전기금 이사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체결식은 추진 경위·사업 개요 보고 협약 내용 설명, 서명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도는 2007년 국방대의 논산 이전이 확정된 이후 2010년 이전 지원 계획을 국토해양부에 제출하고 2020년 ‘이전 지원 사업에 관한 협약’을 체결해 이전 종사자 등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20년 체결한 이전 지원 사업에 관한 협약의 지원 사항 등을 현재 여건에 맞춰 조정하고자 마련했으며 이와 함께 협약 기관은 앞으로 국방기관의 충남 이전·신설에 관한 협력관계도 강화할 방침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체력단련장 조성 사업비 지원 각종 인허가 등 행정절차 적극 지원 국방 관련 기관 이전·신설 및 지역발전 협력 등이다.
특히 도는 협의를 통해 체력단련장 이용 대상을 국방대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앞으로 도내 이전·신설되는 국방기관까지 넓혔으며 이 점을 국방기관 도내 이전·신설 유도 전략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현재 조성 중인 국방대 체력단련장은 논산시 양촌면 국방대 부지 내 24만 7084㎡ 규모다.
사업비는 이번 협약으로 기존 288억원에서 도비 110억원이 늘어 총 398억원을 투입한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이번 협약은 충남에 대한 국방대의 믿음에 답하는 자리”며 “국방대가 충남을 믿고 이전한 만큼 도는 당초 190억원이었던 사업비를 300억원으로 늘리고 조속한 행정절차로 임기 내 사업을 마무리 지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지사는 “민선 8기 도는 국방클러스터의 완성이라는 큰 틀 안에서 국방기관을 유치하고 있다.
국방대가 있고 3군본부와 육군훈련소가 있는 논산과 계룡에 국방기관이 집중돼야 한다”며 “앞으로 도는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를 유치한 것처럼 국방기관 이전과 지원에 도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며 국방대의 협력을 요청했다.
한편 국방대학교는 1955년 8월 15일 서울에서 국방대학으로 창설됐으며 지난 2007년 12월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논산 이전을 확정한 이후 10년 만인 2017년 7월 논산시 양촌면 일원 69만 7202㎡ 부지에 완공됐다.
2023-12-14
-
‘건설업 중대재해 예방’ 역량 강화 연수
‘건설업 중대재해 예방’ 역량 강화 연수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14일 보령 쏠레르에서 건설 현장 부실시공 및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충청남도 하반기 건설분야 공무원 역량 강화 공동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에도 전국적으로 건설업 안전사고가 매년 발생함에 따라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건설업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마련했다.
도와 시군 건설분야 공무원 3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연수는 건설 안전 교육, 부실시공 방지 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연수에선 전진 국토교통부 건설안전과 사무관이 ‘건설안전 정책 추진 방향’, ‘건설사고 대응 역량 강화’를 주제로 강의했고 김성환 국토안전관리원 실장이 ‘안전 관련 제도 및 절차의 이해’, ‘건설안전 및 품질 관리 실무 전반’을 주제로 교육했다.
또 박준하 건설근로자공제회 과장이 ‘건설근로자 관리 방안에 대한 발주기관 역할’에 대해 강연했다.
이번 연수는 오는 15일까지 이틀간 진행하며 2일 차에는 김재환 공주대 교수와 스마트도시 공모사업 추진방향과 리빙랩 조직 및 활용 등 교육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아울러 진경호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연구위원과 이재욱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연구위원이 스마트 건설 기술 및 정책, 건설산업의 변화 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김택중 도 건설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은 도와 시군 공무원이 서로 소통하고 건설안전 관련 역량과 안전관리 의식을 높이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도내 건설공사 현장 관계자와 소통하는 시간도 만들어 도내 안전의식 수준을 높이고 안전문화 정착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2023-12-14
-
‘출입국·이민관리청’ 충남 유치 시동
‘출입국·이민관리청’ 충남 유치 시동
[세종타임즈]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정부의 ‘출입국·이민관리청’ 신설 추진과 관련 천안아산역 지역에 유치할 수 있도록 도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지사는 14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남은 정부의 출입국·이민관리청 신설을 적극 지지하고 환영한다”며 “천안아산역 지역 설립을 위해 국회 통과를 위한 여야 설득 등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입국·이민관리청은 정부가 인구감소의 대안으로 이민 활성화를 위해 관련 정책을 총괄하는 기관으로 범정부 차원의 통일된 정책을 신속하게 수립하고 추진하는 역할을 맡는다.
김 지사는 “청년 일자리에 대한 경쟁, 사회갈등 확대 등 이민의 부작용을 걱정하는 우려가 있는 것도 사실”이며도 “인구감소로 인한 지역소멸, 인력부족으로 인한 산업기반 붕괴 예방 차원에서 이민청 설립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다”고 말했다.
이민청의 천안아산역 지역 설립 당위성도 충분하다.
지난해 11월 기준 도내 외국인 주민 수는 13만 6006명으로 경기 75만 1507명, 서울 44만 2289명, 인천 14만 6885명에 이어 전국 4위 수준이다.
비수도권 중 가장 많은 외국인이 도내에 거주하는 것으로 전체 도민 수 대비 외국인 주민 비율은 6.2%로 전국에서 가장 높다.
외국인 주민이 많은 수도권 일부 지자체에서 이민청 유치의 당위성을 제기하고 있지만, 지난 6월 재외동포청이 이미 인천에 설립된 만큼 충남 유치에 힘이 실리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충남은 국토의 중심이자 고속철도 등 교통이 발달해 전국 각지의 외국인들이 접근하기 좋은 지역이며 이민청 신설에 따른 법무부 등 이전 대상 공무원들의 이주 선호도가 높아 부담감이 적은 것도 강점으로 꼽힌다.
김 지사는 “앞으로 외국인근로자 지원팀 신설, 외국인유치센터 설치, 외국인유학생 지원 확대 등 외국인지원 정책을 강화하겠다”며 “이민청 설치를 위한 범도민유치위원회도 구성할 것”이라고 강력한 유치 의지를 밝혔다.
이어 “국가균형발전 측면에서 수도권에는 공공청사 신축이 제한돼 지방에 설립해야 하는데, 수도권과 인접한 천안·아산역이 최적지”며 “충남은 타 지역과의 경쟁에서 결코 뒤지지 않을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2023-12-14
-
‘결핵 없는 세상’ 위한 나눔 실천
‘결핵 없는 세상’ 위한 나눔 실천
[세종타임즈] 충남도와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가 결핵 퇴치 사업 재원 마련을 위한 크리스마스 씰 모금 운동을 전개했다.
도는 14일 도청 접견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 관계자 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크리스마스 씰 성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충남지부에 성금 100만원을 전달하고 결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는 한편 결핵 예방 홍보에 적극 동참할 뜻을 밝혔다.
아울러 김 지사는 결핵 퇴치를 위한 크리스마스 씰 모금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도내 공무원과 도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올해 크리스마스 씰은 ‘동화 속 친구를 찾기 위한 크리스마스 씰과 함께 떠나는 모험’을 주제로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그림책 작가인 앤서니 브라운의 대표작품으로 구성해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따듯한 메시지를 전한다.
도는 내년 2월까지 목표 모금액 7920만원을 달성할 계획이며 모금액은 학생 결핵환자 대상 ‘행복나눔 지원비’ 취약계층 대상 결핵 검진 사업 결핵 조사·연구 및 기술 지원 사업 등에 전액 사용된다.
결핵은 조기 발견 및 적절한 치료를 통해 완치할 수 있는 질병이지만, 국내에서는 한해 1만 6000명 이상, 도내에서는 800명 이상의 환자가 새로 발생하고 있다.
도는 현재 결핵 예방 및 조기 발견을 위해 도교육청,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와 함께 도내 노인 결핵 검진사업을 중점 추진 중이며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이동 결핵 검진을 지속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결핵은 우리나라 법정 감염병 중 발생 및 사망이 가장 많고 막대한 부담을 초래하는 질병”이라며 “결핵 퇴치를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직원·도민 여러분의 올겨울 따뜻한 나눔 실천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12-14
-
‘안면도 지방정원’ 2단계 공사 착수
‘안면도 지방정원’ 2단계 공사 착수
[세종타임즈] 충남도 건설본부는 이달 중 ‘안면도 지방정원 조성’ 2단계 사업에 착수한다고 14일 밝혔다.
2단계 사업은 태안군 안면읍 중장리에 지상 2층, 연면적1982㎡ 규모의 가든센터와 갯벌가든, 어린이 정원, 각종 특화정원 등을 조성한다.
가든센터는 1층에서 2층으로 연결되는 실내 정원 경사로를 조성해 숲속에 들어와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카페테리아, 정원용품 판매점 등 편의시설과 정원교육 및 가드닝 공간 등 체험존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제공한다.
도 건설본부는 2025년 상반기 공사 완료 후 시운전 등 과정을 거쳐 하반기 개관한다는 방침이다.
김병용 도건설본부장은 “산림과 해양이라는 안면도만의 차별화된 주제와 기존 안면도 수목원 등과 연계된 지방정원을 조성할 것”이라며 “충남 관광의 필수 코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3-12-14
-
산업안전지킴이 역할강화 방안 모색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청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14일 충남도서관에서 내년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 등에 따라 ‘2023 충남도 산업안전지킴이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도내 산업안전지킴이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감시자로서 산업안전지킴이의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는 이날 보고회에 앞서 산업재해예방에 기여한 제2기 산업안전지킴이 박성만 롯데건설 팀장과 박정복 현대제철 명예산업안전감독관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 산업재해예방 중요성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이상범 안전보건공단 충남지역본부장이 ‘산업재해 어떻게 예방 할수 있을까?’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토론은 중대재해처벌법이 내년부터 50인 미만 사업장까지 확대 시행되는 것과 관련 강화된 법령과 높아진 사회적 요구를 반영해 추진성과와 문제점을 공유하고 제3기 산업안전지킴이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도 관계자는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에 따라 제3기 산업안전지킴이의 효율적인 운영과 중소 규모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컨설팅을 지원할 것”이라며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2-14
-
충남도 공무원, 드론 조종실력 전국 최고
충남도 공무원, 드론 조종실력 전국 최고
[세종타임즈] 충청도가 지난 12일 개최된 전국 공공분야 드론 조종 경진대회에서 지적조사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지적조사, 구조물 점검, 수색·탐색, 환경감시·조사 등 4가지 분야로 치뤄졌으며 각 분야별 최우수 1팀, 우수 1팀, 장려 1팀을 선발했다.
지적조사분야는 정해진 시간내에 드론으로 고정밀 항공사진을 제작하고 사진상 정해진 표식에 대해 정밀좌표측정과 면적을 산출하는 것으로 민첩한 드론비행과 고도의 정밀도가 요구되는데, 이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아 드론을 활용한 지적측량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충남도 토지관리과 드론 업무 담당자들이 참가한 지적조사 분야에는 전국의 다양한 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이 출전했으며 드론을 활용한 고해상도 정사영상 제작 및 대상지 일부의 면적과 지상기준점의 좌표값을 계산하는 것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드론 측량 기술을 평가했다.
임택빈 도 토지관리과장은 "2016년부터 드론 전담조직을 설치해 공공행정 활용 활성화, 지적재조사 및 지적측량 등에 널리 활용한 경험들이 빛을 발한 것 같다” 며 "앞으로 더욱 더 직원들의 드론 교육지원에 힘쓰고 드론의 다양한 행정업무 활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 고 말했다.
2023-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