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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은 우정’ 美 평화봉사단원 홍성군 은하면 방문
‘다시 찾은 우정’ 美 평화봉사단원 홍성군 은하면 방문
[세종타임즈] 홍성군 은하면에 50여 년 만에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다.
지난 23일 은하면을 방문한 Brewster Burnes Boyd씨와 Carol Eileen Asberom씨는 미국평화봉사단의 일원으로 1968년부터 1970년도까지 홍성군 보건소에 배속되어 은하면에 근무했다.
미 평화봉사단은 1961년 저개발국가 지원을 위해 창설된 봉사단체로 1966년부터 1981년까지 2,000여명이 한국으로 파견됐으며 홍성군으로 파견됐던 두 분은 당시 홍성군에서 추진하던 가족계획사업과 결핵 퇴치 운동 및 기생충 예방 등 봉사 활동을 펼치며 농촌계몽에 많은 기여를 했다.
특히 Brewster Burnes Boyd씨는 “한국에 거주하면서 김범식 씨 집에서 하숙 생활했던 추억이 아직도 생생하다”며 “한국 음식, 김치, 막걸리. 김 씨와 김 씨 가족들은 늘 친절했고 같이 마을 어린이들과 은하초등학교에서 축구도 하고 기타도 쳤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김범식씨는 “표철웅 브루스터 당신 기억하지.”며 “오랜 세월이 지났는데 자신을 기억해주는 것에 고맙다”고 서로 반가움을 표현했다.
은하면 대천마을 주민들과 은하면 직원들은 과거 어렵던 시절 봉사활동으로 도움을 준 Brewster Burnes Boyd씨와 Carol Eileen Asberom씨께 감사의 박수를 보냈으며 대천마을 주민들은 은하면을 기억하고 다시 찾아줘 고맙다며 어린 시절 추억을 다시 생각나게끔 해준 이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최인수 은하면장은 “그 당시 함께 일하고 만나고 싶은 분들을 모두 찾아드리지 못해 아쉬움이 있다”며“과거 美 평화봉사단원의 봉사활동의 참된 의미와 역사적 가치를 되새겨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202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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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제58주년 홍성군 농촌지도자대회 개최
홍성군청
[세종타임즈] 28일 홍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농촌지도자 홍성군연합회의 제58주년 홍성군 농촌지도자대회가 개최됐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대회는 ‘2050 탄소중립, 농촌지도자의 힘으로’라는 슬로건으로 탄소중립 실천 퍼포먼스와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사무총장의 특강을 비롯해 회원 사례발표, 민속놀이 현장 경진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농촌지도자홍성군연합회는 농업발전과 농업인 복지증진을 위해 조직해 현재 600여명이 활동하고 있는 단체로 이번 대회는 14개 읍면·품목농촌지도자회에서 250여명이 참여해 농촌지도자회의 비전을 정립하고 저탄소 농업 실천 등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다짐을 결의하는 등 농업농촌 발전을 견인하는 농촌지도자회의 향후 발전적인 활동을 기대할 수 있는 장이 됐다.
이번 대회에서 회원 활동 사례를 발표한 농촌지도자홍성군연합회 이대근 감사는 “영농승계 후원결연을 통해 후계자와 영농활동을 함께 추진하면서 관계가 좋아져 영농활동에도 여유가 생겨 농촌지도자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했으며 “오랜만에 농촌지도자회원이 다같이 모여 화합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수 있어서 뜻 깊다”고 말했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개최되지 못했던 농촌지도자대회를 방역수칙 등을 준수하면서 안전하게 추진해 주어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홍성군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앞장서 주시길 당부드린다 농업기술센터도 농촌지도자회 발전을 위해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등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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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업특구 홍성군, 유기농업 가을걷이 나눔축제 개최
유기농업특구 홍성군, 유기농업 가을걷이 나눔축제 개최
[세종타임즈] 친환경농업 중심지이자 전국 최초 유기농업특구 홍성군은 오는 10월 1일 ‘유기농업 가을걷이 나눔축제’를 홍동면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홍성군 친환경농업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홍동면 문당환경농업교육관 일원에서 진행하며 벼 베기와 탈곡 체험, 생물다양성 체험, 떡메치기, 짚풀공예 체험, 투호놀이, 지게지기 등 체험마당과 유기농 점심 및 간식 체험, 친환경농산물 장터 마당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또한 친환경 축제답게 쓰레기 없는 축제를 위해 텀블러, 물컵, 장바구니, 돗자리를 가져오는 분에게는 축제에서 사용 가능한 지역화폐를 나눠주며 제로 웨이스트 실천에 앞장선다.
이번 축제는 친환경농업을 실천하는 농업인들의 노고에 격려를 보내고 지속적인 친환경농업 실천을 결의하는 동시에, 지역주민과 소비자에게는 유기농업 현장에서 다양한 체험과 교류를 통해 환경위기 시대의 대안 농업인 유기농업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추진한다.
정상진 홍성군친환경농업협회 회장은“홍성군에서 친환경농업을 실천하는 농업인들이 자긍심을 고취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고 축제를 방문해주시는 많은 분들은 친환경농업과 생물다양성에 대한 인식개선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으며 김두철 농업정책과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침체된 상황에서 이번 축제가 농촌에 활력을 주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 친환경농업을 알리는 많은 기회가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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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장애인직장운동경기부 권효경 선수 세계대회 첫 “금”
홍성군 장애인직장운동경기부 권효경 선수 세계대회 첫 “금”
[세종타임즈] 홍성군 장애인직장운동경기부의 휠체어펜싱팀 권효경 선수가 사상 첫 세계대회 금메달 사냥에 성공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IWAS가 주최·주관한 2022 IWAS 이탈리아 월드컵대회에 참가한 권효경 선수가 에뻬 종목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권효경 선수는 생애 최초로 국제대회에 출전한 올해 4월 브라질 상파울루 월드컵 대회에서 에뻬 은메달, 플러레 동메달을 획득하며 주목을 받았고 6월 태국 촌부리 월드컵대회에서도 같은 종목에 은1, 동1를 획득하고 혼성 에뻬 단체전에서도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세계 최정상의 실력을 보여왔다.
특히 상반기에 개최된 두 차례의 월드컵대회에 중국 선수들이 불참했던 데 비해 이번 대회에는 체계 최정상의 실력을 자랑하는 중국 대표선수들도 참가했던 대회로 권 선수의 이번 금메달 획득으로 내년도에 개최되는 아시안게임은 물론, 2024년 파리 패럴림픽에서의 좋은 성적을 기대하게 되는 쾌거이다.
군 관계자는 “휠체어 펜싱팀 창단 이후 우리 팀 선수들이 꾸준히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서 홍성군 장애인체육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고 반기며 “앞으로도 우리 선수들이 더욱 많은 국제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해 패럴림픽 등 메이저 국제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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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립오케스트라, 찾아가는 교과서 음악회 개최
홍성군립오케스트라, 찾아가는 교과서 음악회 개최
[세종타임즈] 홍성군립오케스트라의 ‘찾아가는 교과서 음악회’ 공연이 전교생 31명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0일 서부면 신당초등학교에서 열렸다.
‘찾아가는 교과서 음악회’는 군립오케스트라가 학교로 찾아가 학생들에게 클래식 음악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해설을 곁들여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홍주문화관광재단 문화사업팀 직원이 사회를 맡아 활기찬 진행으로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클래식 음악과 함께 오케스트라 구성 악기를 함께 살펴보며 음악을 이해하기 쉽도록 소개했다.
지휘자 성주진과 홍성군립오케스트라의 단원들, 피아니스트 홍성미, 마림바 연주자 김승수의 협연으로 천재 작곡가의 대표적인 작품 디베르티멘토와 동물의 사육제 등을 연주해 풍성한 음악회을 구성했다.
홍주문화관광재단 최건환 대표이사는 “찾아가는 교과서 음악회는 평소 학생들이 접하기 어려운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만나고 클래식 연주를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체험으로 학생들에게 음악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갖게 하는 작은 씨앗이 되고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창의적 감성역량을 키워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홍성군립예술단과 함께 행복한 문화예술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더 좋은 콘텐츠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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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통합사례관리 맞춤형 컨설팅 개최
홍성군 통합사례관리 맞춤형 컨설팅 개최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군 희망복지지원단과 11개 읍면 맞춤형 복지팀을 대상으로 ‘2022년 홍성군 통합사례관리 맞춤형 컨설팅’을 지난 23일 진행했다.
이날 열린 컨설팅 교육은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사례관리정책지원센터 이종은 선임이 군과 읍면 맞춤형 복지 팀장과 담당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컨설팅은 홍성군의 통합사례관리 현황과 기록을 점검해 업무 프로세스를 효율화하고 과정별 취약 분야의 역량을 강화해 지역 간 업무 편차를 해소할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진행했다.
통합사례관리는 다양한 욕구를 가진 주민에게 복지, 보건, 주거, 교육, 신용, 법률 등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 제공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상담, 모니터링 해나가는 사업이다.
군 관계자는 “지자체 맞춤형 컨설팅의 기회를 통해, 사례관리 담당자들의 통합사례관리 업무 역량 강화 및 전문성 향상으로 위기상황에 놓인 주민의 삶을 안정적으로 지원·지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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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DMO사업단, 관광통 참여기관과 ESG 실천 협약 선언
홍성군DMO사업단, 관광통 참여기관과 ESG 실천 협약 선언
[세종타임즈] 홍성군DMO사업단이 홍성군청을 비롯한 관광통 월례회의 참여기관과 함께 지난 21일 ʻ2022 홍성 관광통 ESG 실천 협약식ʼ을 선언했다.
이번 협약식은 홍성 민관산학연 관광 거버너스인 ʻ관광통ʼ 월례회의 참여기관 22개 단체가 ESG 경영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의지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했다.
ESG란 환경, 사회, 지배구조의 앞 글자를 딴 단어로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프레임으로 등장했고 현재 관광분야에서는 전통적인 관광개념을 탈피해 환경적, 사회문화적, 경제적 지속가능성을 실현하고자 하는 핵심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개념이다.
이에 발맞추어 홍성군DMO사업단과 관광통 참여기관은 지난 4월부터 지속해서 논의한 선언문의 내용으로 자원절약과 재순환으로 자원의 효율적 사용 친환경적인 문화관광의 발전 이해관계자의 소통을 기반으로 안전하고 건전한 관광문화 발전 동참 건전하고 공정한 여행 제공 등을 담음 ESG 실천 협약식을 진행했다.
홍성군DMO사업단 김영준PM과 참여기관 일동은 “이번 실천 협약식으로 지역관광조직으로서 홍성군 관광 발전에 ESG 철학을 바탕으로 관광산업 전반에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선언하겠다”고 말했고 서계원 문화관광과장은 “우리 군 발전에 적극적인 활동을 하는 홍성군DMO사업단에게 항상 감사하다 이번 ESG 협약식과 관련해 군에서도 관광개발 및 진흥하기에 앞서 지속가능한 관광의 모습을 접목할 수 있도록 더 유념하고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20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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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치매안심센터 “홍성의료원 전문의 협업 치매 진단검사”
홍성군치매안심센터 “홍성의료원 전문의 협업 치매 진단검사”
[세종타임즈] 홍성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코로나19 영향으로 그동안 축소되었던 만 60세 이상‘치매선별검사’를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치매검진은 전문적인 교육과 훈련을 받은 치매안심센터 직원들에 의해 1차 선별검사, 2차 진단검사 순으로 진행되며 검사결과 치매가 의심될 경우 혈액검사 및 뇌 CT 등의 감별검사를 진행한다.
홍성군치매안심센터에서는 홍성의료원 진단의학과 전문의를 협력의사로 위촉해 매주 수요일“협력의사 치매 검진의 날”을 운영중으로 대면 진단과 가족 상담, 치매 의심자 감별검사 의뢰 등을 원스톱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홍성군치매안심센터의 치매조기검진사업은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최종 치매 진단자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하면 치매치료관리비 및 조호물품 지원, 사례관리 등 대상자 맞춤 집중관리를 받게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청력이 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치매안심센터 검진실에 음성증폭기를 비치해 운영하고 각 읍면 보건지소에 설치된 분소에서 2차 검진까지 진행한다”며 “기억력 저하나 건망증으로 치매가 걱정되는 군민은 언제든 홍성군보건소 별관에 위치한 치매안심센터와 읍면 분소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20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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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노의 집 기획전시 개최 ‘고암 이응노에게 경의를’
이응노의 집 기획전시 개최 ‘고암 이응노에게 경의를’
[세종타임즈] 홍성군 이응노의 집이 오는 9월 27일부터 11월 13일까지 ‘고암 이응노에게 경의를’ 기획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과 홍성군민, 지역문화예술단체, 홍성지역 문화예술인이 협력해 개최하는 첫 이응노 선양을 위한 마중물 행사다.
이응노 화백의 예술세계가 형식과 내용을 뛰어넘은 작품으로 감명을 줬듯, 이번 전시는 장르, 재료, 형식, 내용, 예술인과 비예술인 등 구분과 차별을 두지 않은 열린 정신을 지향하며 이응노 화백이 실천하였던 예술로 어우러지는 “공동체共同體”이자 “화합和合”을 선보인다.
이러한 정신을 계승하고자, 모든 참여자는 고암 이응노 화백의 예술정신과 예술세계에 존경을 표하며 자신의 예술작품과 세계 안에서 이응노의 삶과 예술과 조우하는 뜻깊은 의미가 담긴 작품들을 제작해 출품했다.
이번 전시는 지난 7월 4일부터 9월 16일까지 참가자 공모를 통해 한국예술인총연합회 홍성지회 회원, 한국미술협회 홍성지부 회원, 충남서각협회 홍성지부 회원, 일반인 등 총 30여명 50여 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아울러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이응노의 집과 홍성군민, 지역문화 예술인들이 함께 협력하는 고암 이응노 화백 선양 문화예술축제를 지속해서 확대 발전시킬 예정이다.
20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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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으로 전입하고 학생 전입축하금 받아가세요
홍성군으로 전입하고 학생 전입축하금 받아가세요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전입신고와 학생전입축하금 신청을 희망하는 관내 대학생의 편의 도모를 위해 오는 28일과 29일 이틀간 이동전입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학생전입축하금은 다른 시군구에서 홍성군으로 전입하는 관내 학교 재학생에게 20만원을 지원하고 주소 유지 6개월마다 20만원을 추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관내 학생들의 홍성군 전입을 축하하고 생활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이동전입신고센터는 오는 9월 28일 청운대 수신관, 9월 29일 혜전대 협동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각 하루씩, 총 이틀간 운영할 예정으로 신분증과 학생증을 지참하고 방문하면 전입신고와 학생전입축하금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이동전입신고센터는 홍성읍·홍북읍 주민자치회와 합동으로 전입 캠페인을 펼쳐 더 많은 학생이 혜택받을 수 있도록 군민이 직접 나서는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선용 기획감사담당관은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워 전입신고와 학생 전입 축하금 신청을 하지 못했던 학생들 또는 지원 사업을 알지 못했던 학생들이 이번 이동전입신고센터를 통해 홍성군민으로서의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지방소멸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전입과 출산 등 각종 분야에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2022-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