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청양군, 가뭄대비 저수지 현장 점검 실시
청양군, 가뭄대비 저수지 현장 점검 실시
[세종타임즈] 청양군이 다가오는 모내기철을 대비해 저수지 농업용수 확보 현황 점검을 실시했다.
지난 23일 기준 올해 군 누적 강수량은 121.8mm로 작년 대비 36.3% 수준이지만 농업용 저수지 평균 저수율은 72.8%로 농업용수 공급에는 큰 무리가 없을 전망이다.
하지만 예년보다 적은 강수량으로 인해 가뭄이 지속될 경우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예상된다.
이에 군은 가뭄을 대비해 둠벙 설치, 저수지 준설 등을 실시하고 읍·면에 비치된 양수장비 대여를 통해 농업용수 확보와 공급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현재 청양군은 90개 저수지를 관리하고 있으며 각 68.3%, 72.4%의 저수율을 보이고 있다.
김윤호 청양군수 권한대행은 “모내기철에 원활한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저수율을 상시 점검하고 물 부족 가능성이 있는 지역은 사전에 용수를 확보해 철저한 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2022-05-25
-
청양군, 드론을 활용해 산지태양광 발전시설 점검 완료
청양군청
[세종타임즈] 청양군은 관내 주요 산지태양광 발전시설 30개소에 대한 안전 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5월 한 달 동안 민원봉사실 공간정보팀과 복합민원팀이 합동으로 실시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배수로 집수정·맨홀, 절토사면상태 등이며 사람이 접근하기 힘든 사각지대 점검에는 드론을 적극 활용했다.
군은 매년 정기적으로 산지태양광 발전시설 점검을 실시 중이며 기존 육안 점검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2021년부터 드론 기술을 접목해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을 통해 촬영한 사진과 동영상은 디지털 자료로 보관해 시설물별 안전관리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광열 민원봉사실장은 “앞으로 관계부서와 협의해 다양한 구조물 점검에 드론을 투입해 스마트 행정에 앞서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5-25
-
청양군 보건의료원 보건진료소운영협의회 회의 개최
청양군 보건의료원 보건진료소운영협의회 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청양군보건의료원은 지난 23일 보건진료소 운영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보건진료소 운영협의회 회장단과 김상경 보건의료원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 24명이 참석해 주요사업 운영현황 및 보건 사업 안내, 보건진료소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현재 청양군 보건진료소는 총 13개소로 의료취약지역에 보건진료 전담공무원을 배치해 주민들에게 1차 진료와 만성질환 예방교육, 치매, 우울증 검사 등 다양한 보건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김상경 보건의료원장은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의 건강전도사 역할을 하고 있는 보건진료소 운영협의회를 보다 내실 있게 운영해 주민 밀착형 보건의료행정을 더욱 강화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5-24
-
청양군, 10월까지 하절기 방역소독 본격 가동
청양군, 10월까지 하절기 방역소독 본격 가동
[세종타임즈] 청양군보건의료원은 최근 기온상승으로 인해 각종 감염병의 매개체인 모기, 파리, 진드기 등 위생 해충 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하절기 특별 방역을 본격 가동했다.
본격적인 방역활동에 앞서 23일 보건의료원 건강증진센터에서 읍·면 방역인력 29명을 대상으로 방역소독 방법과 주의 사항, 약품 사용법 및 사업장 안전 관리, 중대재해처벌법 해설에 관한 교육 등을 실시했다.
하절기 방역소독은 읍·면별 축사, 쓰레기장, 공중화장실 등 방역 취약지를 중심으로 연막소독 및 유충구제소독을 주 5회씩 오는 10월까지 실시한다.
보건의료원은 원활한 방역 추진을 위해 읍·면 차량용 방역 소독기 수리 및 부품 교체, 노후 방역기 폐기와 소독 약품 배부를 완료했다.
의료원 관계자는 “하절기 방역소독에 대한 철저한 대비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5-24
-
군민의 행복을 위해 달리는 행복택시 확대 운행
청양군청
[세종타임즈] 청양군은 DRT시스템을 적용한 행복택시를 본격적으로 확대 운행한다고 밝혔다.
행복택시는 교통 취약지 주민들에게 택시를 활용해 맞춤형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현재 69개 마을에서 운영중이며 이용객 자부담은 1천5백원이다.
군은 본격적인 확대 운행에 앞서 지난 2월부터 행복택시 이용객 중심으로 개선된 시범운행을 시행해 수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세부 개선사항으로 수기운행일지 작성방식을 NFC 교통카드 시스템으로 개선해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운행횟수를 마을별 30회에서 세대별 8회로 늘렸다.
또한 각 마을별 지정택시만 이용 가능했으나 관내 모든 택시를 자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고 기존 운행구간에 각 마을의 읍·면사무소 구간을 추가했다.
군은 이번 확대 운행을 통해 나온 군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하반기 중 행정규칙 개정한 후 각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점차 개선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은규 사회적경제과장은 “대중교통이 불편한 지역 주민들을 위해 행복택시 운영을 계속 개선·확대 운영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5-24
-
청양군, 침수피해 예방 수단소하천 정비사업 완료
청양군, 침수피해 예방 수단소하천 정비사업 완료
[세종타임즈] 청양군은 우기철 마다 발생하는 수해로부터 농경지의 침수피해 방지를 위해 남양면 신왕리에서 추진한 ‘수단소하천’ 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수단소하천 정비사업은 2021년 5월에 착공해 2년여의 공사 끝에 사업을 마무리하게 됐다.
수단소하천은 하천 폭이 좁고 집중호우 시 배수불량에 따른 농경지에 큰 피해가 우려되는 곳이었다.
군은 공사비 16억원을 투입해 통수단면 확대, 제방 보강, 구조물 6개소 설치했다.
이번 사업으로 하펀 치수능력 향상으로 자연재해 예방은 물론 주민생활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선규 안전재난과장은 “본격적인 농번기 및 우기 전에 준공해 주민들의 불편함을 덜 수 있게 됐다”며 “자연재해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하천의 치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소하천정비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올해 수단소하천 정비사업 외 총 32억원을 투입해 소하천 6개 곳에 정비사업을 추진 중이며 현재 4개소에 착공을 했고 2개소는 설계를 마쳤으며 연내 사업 완료를 목표로 행정 및 토지보상 절차를 함께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2022-05-23
-
청양군보건의료원 매월 ‘행복한 산모교실&모유수유 클리닉’ 운영
청양군청
[세종타임즈] 청양군보건의료원이 6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오전 10시에 ‘행복한 산모교실&모유수유 클리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행복한 산모교실&모유수유 클리닉’에서는 관내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산전·산후관리, 모유수유, 임산부 요가, DIY 아기용품 만들기, 산후 우울증 예방 웃음치료 등 다양하고 유익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모자보건사업 및 청양군 출산장려 시책 홍보 등 임신과 출산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임산부는 보건의료원에 임부 등록 후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이번 산모교실을 통해 행복하고 건강한 임신·출산·육아를 위해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니 관내 임산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5-23
-
청양군, 상반기 불법자동차 일제정리 실시
청양군, 상반기 불법자동차 일제정리 실시
[세종타임즈] 청양군은 주민불편해소와 교통안전 질서 확립을 위해 5월 23일부터 6월 22일까지 불법자동차에 대한 일제정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 정리는 군과 청양경찰서·한국교통안전공단충남본부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추진된다.
정리 대상은 도로 주택가 등에 방치된 자동차 승인 없이 구조·장치를 불법 튜닝 자동차 LED 등화장치를 임의부착하는 등 안전기준을 위반한 자동차 임시운행허가기간을 경과해 운행하는 무등록자동차 등이다.
단속을 통해 무단방치 자동차는 신속하게 자진처리 하도록 안내하고 자진처리에 불응할 경우 견인 및 폐차 등 강제집행 후 최대 150만원의 범칙금을 부과되거나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을 부과된다.
특히 타인명의 자동차 및 무보험 자동차를 불법 운행 시에는 최대 2백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되거나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이 부과된다.
그 외 미 사용신고 이륜자동차 운행 적발 시에는 과태료 50만원이 부과된다.
한은규 사회적경제과장은 “군민 안전과 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불법 자동차 근절을 위해서는 적극적 단속도 중요하다”며 “올바른 자동차 문화 정착을 위해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2-05-23
-
청양군, 청년 셰어하우스 ‘블루쉽하우스’ 예비 입주자 모집
청양군, 청년 셰어하우스 ‘블루쉽하우스’ 예비 입주자 모집
[세종타임즈] 청양군이 저렴한 비용과 쾌적한 환경에서 거주가 가능한 청년 셰어하우스 ‘블루쉽하우스’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예비입주자 접수기간은 5월 23부터 6월 9일까지로 총 6명을 모집한다.
블루쉽하우스는 2020년 행정안전부의 ‘인구감수 및 저출산 대응사업’에 선정돼 국비 5억을 확보, 총사업비 11억원 투자해 다음달 완공을 목표로 내부공사가 한창이다.
1층에는 창업 인큐베이팅 공간과 일자리정보센터, 2층에는 청년 셰어하우스가 들어선다.
군은 청년들의 주거 편의성 확보를 위해 1호당 1명이 거주하도록 했으며 각 호실마다 샤워실, 화장실, 냉난방기를 비치해 생활 편의를 높였다.
또한, 공용공간에는 세탁기, 건조기, 냉온수기, 냉장고 전자레인지 등이 마련된다.
입주자격은 청양군에 주소를 둔 미혼청년으로 월 10만원의 사용료와 별도의 관리비를 납부하면 된다.
거주기간은 1년이나 추후 거주적합 여부에 따라 1년 연장이 가능하다.
예비입주자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청양군 홈페이지나 미래전략과 인구청년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군은 블루쉽하우스 이외에도 총 3개의 셰어하우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중 예비입주자를 모집하고 있다.
또한, 군은 청년층의 주거 안정성 확보를 위해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약 50호 규모의 청년셰어하우스를 2024년에 건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청년 셰어하우스는 청년들에게 경제적 지원뿐만 아니라 청년간 교류·소통을 통해 성장을 도모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 셰어하우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청년층의 주거부담을 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2-05-23
-
청양군, 2022년도 법정계량기 정기 검사 실시
청양군, 2022년도 법정계량기 정기 검사 실시
[세종타임즈] 청양군은 상거래의 공정성 확보와 군민의 소비생활 보호를 위해 5월 23일부터 6월 8일까지 2022년도 법정계량기 정기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계량에 관한 법률 제30조’에 따라 2년에 한번씩 실시하는 정기 검사로 구조상태와 사용공차 초과여부 등을 검사한다.
합격한 계량기에 대해서는 정기 검사 합격필증을 부착해주고 불합격 계량기는 수리 또는 파기 처리할 예정이다.
검사대상은 상거래 또는 증명에 사용하는 형식승인을 받은 10톤 미만의 판수동, 접시지시 및 판지시, 전기식지시 저울이다.
정기 검사 대상 계량기를 소유한 자는 일정에 맞춰 지정된 장소에서 검사를 받아야 하며 토지·건물 그 밖의 공작물에 부착된 경우나 이동 시 파손 또는 정확도가 저하될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읍·면사무소에 ‘소재 장소 정기 검사’를 사전 신청해야 한다.
정기 검사를 받지 않은 계량기를 사용할 시 ‘계량에 관한 법률’에 의거 1백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는다.
2022-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