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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청소년자유공간 ‘청다움 6호점’ 운영 의견 청취
천안시, 청소년자유공간 ‘청다움 6호점’ 운영 의견 청취
[세종타임즈] 천안시와 태조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9일 청소년자유공간 ‘청다움 6호점’ 운영과 관련한 의견청취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청소년자유공간 6호점 개소를 2개월여 앞두고 청소년과 학부모,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다움 6호점 개소 예정지인 직산에서 진행됐다.
시는 청다움 6호점을 청소년들이 마을 안에서 문화체험과 휴식, 소통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으로 이날 간담회는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공간구성과 운영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송재열 교육청소년과장은 “간담회를 통해 청소년과 학교, 마을의 의견을 들을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적극 반영해 청소년이 원하는 공간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 청소년자유공간 ‘청다움’은 청소년들이 모여 함께 즐기는 자유공간이 정답고 아름다운 곳이 되길 소망한다는 뜻이 담겼다.
1호점, 2호점, 3호점, 4호점, 5호점을 운영 중이며 지역 청소년의 특성에 맞춰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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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장 담그기 비대면 체험교육
천안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장 담그기 비대면 체험교육
[세종타임즈] 천안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3월 22일부터 6월 8일까지 나트륨 줄이기 실천을 위한 온라인 영양교육과 장 담그기 꾸러미 비대면 체험교육을 진행했다.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조리종사자 6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 이번 체험교육은 온라인 교육을 통해 조리종사자들이 급식소에서 나트륨을 줄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식품구입부터 조리단계까지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고 각 참가자들이 미션으로 나만의 나트륨 줄이기 실천 다짐하기 나트륨 줄이기 퀴즈 풀기 저염 된장찌개 실천 인증샷을 수행하는 이벤트도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제공된 장 담그기 꾸러미와 온라인 영상을 참고해 우리 맛의 기본인 장에 대해 알아보고 건강한 먹거리를 위해 메주로 직접 장을 담가보며 가르기를 통해 간장과 된장을 만들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선생님은 “이번 교육으로 급식에서 나트륨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정확하게 알 수 있었고 내가 직접 담근 장과 된장을 우리 아이들에게 먹게 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김기랑 센터장은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조리종사자들에게 나트륨을 줄이는 실천 방안들을 지속적으로 제시하고 점차 사라져 가는 전통 식문화 계승 발전 및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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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등한 천안시, 자기방어 훈련기술 교육으로 구체화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젠더폭력 제로’천안시를 위한 젠더폭력 예방교육 2차 자기방어 훈련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여성을 위한 셀프디펜스, 나와 우리를 안전하게 지키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최하란 강사를 초빙해 셀프디펜스 이론 수업 기본자세·기본동작 자기방어술 실습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자기방어, 셀프디펜스란 현재의 부당한 침해에 맞서 정도를 넘어서지 않고 적법하게 스스로 자신을 방어하기 위한 관찰, 판단, 말, 표정, 몸짓, 행동 등의 모든 정당방위를 말한다.
여성친화도시조성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자기방어 훈련기술 교육은 총 3회기로 운영된다.
여성들이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으로부터 자신의 몸을 스스로 방어할 수 있도록 실제 상황 시뮬레이션을 통한 기술습득 훈련으로 운영된다.
시는 향후 교육 모니터링을 통해 효과 여부를 점검한 후 자기방어 훈련기술 교육을 전체 공무원 대상으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박상돈 시장은 “이번 자기방어 훈련기술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이 자신의 안전에 대해 스스로 적극적인 자세로 대처 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기를 바라며 여성이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젠더폭력 예방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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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1세대 1주택 6억원 이하 주택분 재산세 인하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7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과세되는 주택분 재산세에 대해 올해부터 세율인하특례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6월 1일을 기준으로 1세대 1주택자가 보유한 공시가격 6억원 이하 주택분 재산세에 대해 과세표준 구간별로 세율을 0.05%p씩 인하한다.
이번 세율인하특례는 서민 주거안정과 세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지방세법 개정에 따른 것으로 7월부터 1가구 1주택 보유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세율 인하가 적용된 금액의 7월과 9월 주택분 재산세를 부과받게 된다.
주택 수 산정 시 법령의 조건을 충족하는 1세대 기준은 주민등록법상 세대별 주민등록표에 기재된 가족이다.
배우자와 만 19세 미만 미성년 미혼자녀는 주소를 달리하더라도 같은 세대로 간주된다.
65세 이상의 부모를 봉양할 시에는 합가해도 독립세대로 인정된다.
주택 수는 각 세대원이 소유한 주택 수를 합산하되 지분 또는 주택부속 토지만 소유한 경우에도 1주택으로 간주된다.
단, 종업원 제공주택, 미분양 주택, 대물변제주택, 상속주택, 혼인 전 소유주택, 문화재 주택, 기숙사, 가정어린이집, 노인복지주택은 주택 수에 포함하지 않는다.
이 경우 별도로 제외 신청을 해야 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제외 신청은 오는 21일까지 천안시청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은 임대차 계약서 사업계획승인서 대물변제 관련 계약서 가족관계등록부 등 관련 증빙서류를 위택스를 통해 제출하거나 구청 세무과 및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 하면 된다.
서병훈 천안시 세정과장은 “이번 주택분 재산세 인하는 서민 주거안정과 공시가격 현실화에 따른 세부담 완화 조치”며 “산정제외주택 보유자는 빠짐없이 신청해서 세제 인하혜택을 받을 수 있길 바라고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 신고를 적극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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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체육회, 독립 특수법인으로 출범
천안시체육회, 독립 특수법인으로 출범
[세종타임즈] 천안시체육회가 민선 체육회 출범 1년여 만에 특수법인으로 새롭게 탄생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천안시체육회는 9일 오후 한들문화센터 이벤트홀에서 한남교 체육회장과 박상돈 천안시장, 황천순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체육회 이사, 종목단체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특수법인 설립 출범식을 열었다.
이날 출범식은 코로나 방역지침을 준수해 간소하면서도 내실있는 행사로 치러졌으며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출범사,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지난 2017년 통합체육회로 다시 출발한 이래 지난해 4월 민선 체육회장 시대를 연 천안시체육회는 지역체육 전담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해 왔으며 특수법인 출범으로 새로운 체제를 갖추게 됐다.
지방체육회는 민선 체제로 운영하고 있지만 대한체육회 산하의 지회로서 조직운영의 한계 등으로 법인 설립의 필요성이 꾸준히 논의돼 왔으며 지난해 12월 8일 국민체육진흥법 공포로 체육인들의 오랜 숙원인 법정법인화를 이끌어냈다.
천안시체육회는 올 들어 지난 1월 6일 법인설립준비위원회 구성을 시작으로 2차례의 준비위원회 회의를 거쳐 4월 8일 충남체육회로부터 표준 정관을 승인 받았다.
이어서 4월 23일 창립총회를 개최해 정관과 임원 선임, 재산 출연, 주사무소 설치 등 4건의 안건을 의결했으며 5월 25일 천안시의 법인 인가를 받아 6월 8일 법인 설립 등기를 완료했다.
법정법인화를 통해 특수법인으로 탄생한 천안시체육회는 체육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확립하는 전기를 맞았으며 법적지위 강화와 조직운영 안정성 향상은 물론 안정적 재원 지원 근거 마련으로 체육자치 실현의 기틀을 구축하게 됐다.
앞으로 자체 수익사업 발굴 추진과 기부금 사업 확대, 기업 후원금 유치 활성화 등을 통해 시민과 체육인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생산적인 조직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남교 체육회장은 “천안시체육회 특수법인 설립은 천안체육 역사의 새로운 출발점이라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10만 천안시체육인과 시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체육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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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강소연구개발특구 세제지원으로 지역개발 탄력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역에 대한 시세 감면조례가 지난 3일 천안시 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한국자동차연구원, 풍세일반산업단지, 불당동택지개발지구 등 강소특구지역 사업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천안시는 시세감면조례 개정을 통해 강소특구에서 첨단기술기업, 연구소기업, 외국인투자기업 및 외국연구기관이 고유업무에 직접 사용하기 위해 취득한 부동산에 대해 7년간 재산세를 면제하고 이후 3년간 50%를 경감하는 세제지원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천안시 풍세면, 불당동을 비롯한 아산시 탕정면 일원 132만㎡ 에 조성될 충남 천안아산 강소특구는 차세대 자동차 부품 혁신 클러스터를 육성 중이다.
거점 기술핵심기관인 한국자동차연구원을 중심으로 기술사업화지구와 R&D·창업 융합지구가 배후공간으로 조성된다.
천안시는 천안을 대한민국 자동차산업의 중심이자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으로 만든다는 목표로 강소특구를 추진해 지난해 8월 정부로부터 최종 지정됐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시세감면조례 개정에 따른 세제지원으로 관련 기업들이 특구지역에 많은 관심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천안아산 강소특구를 발판으로 천안시가 세계적인 차세대 자동차 부품산업의 연구개발 및 생산거점지역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필요한 세제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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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회복의 선두주자 천안시, ‘백신접종도 탄탄대로’
일상회복의 선두주자 천안시, ‘백신접종도 탄탄대로’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정부의 상반기 접종 목표인 전체 인구의 25%인 1,300만 접종 목표에 발맞춰 천안시 인구의 약 70%인 49만명 접종 목표를 향해 백신 접종 속도를 높이고 있다.
천안시에 따르면 6월 8일 기준 접종현황은 2분기까지 접종 대상자 총 15만6,779명에서 1차 접종자는 8만3345명, 접종을 완료한 시민은 1만6939명에 달한다.
오는 13일까지 백신 1차 접종자는 1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천안시 전체 인구 68만3,999명 대비 1차 접종률은 12.2%, 접종 완료자 비율은 2.5%이며 접종 목표 인구수 49만명 대비 1차 접종률은 17%, 접종 완료자 비율은 3.5%를 기록했다.
접종률이 20%에 미치지 못하는 이유는 천안시의 60대 이상 인구 비율이 17.5%로 충남에서 가장 낮은 젊은 도시에 속하기 때문이다.
2분기까지의 접종 대상군이 60대 이상의 고령층이 대다수인 점을 감안할 때 7월부터 50대 또는 그 이하 연령층에 대한 접종이 시작되면 접종률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천안시는 접종 장소와 방법 등을 다각화해 시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세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가장 먼저 실내 테니스장과 실내 배드민턴장에 설치된 접종센터 2개소에서 1일 최대 2,400명 이상이 접종할 수 있도록 기반시설을 구축했다.
현재 접종센터에서 75세 이상 어르신들의 접종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자원봉사자와 행정요원들을 접종센터 곳곳에 배치해 안전한 접종이 이루어지도록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또 관내 의료기관 중에서 133개소와 위탁의료 계약을 체결해 시민들이 집이나 직장에서 가까운 기관을 방문해 접종을 받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
지난 6월 3일자로 60-74세 어르신 등의 대상자 9만3,318명 중 7만3,353명이 사전예약을 완료했으며 8일 기준으로 사전예약자 중에서 3만2,818명이 위탁의료기관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1차 접종을 완료했다.
오는 10일부터 20일까지는 위탁의료기관 89개소에서 예비군과 민방위대원 1만3000여명에게 얀센 백신으로 접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촉탁의 및 보건소 방문접종팀의 활약도 두드러진다.
의료진이 요양시설 등에 직접 방문해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을 대상으로 접종을 진행함으로써 코로나19 감염의 사각지대를 없애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4월에 관내 58개소 요양시설의 입소자 및 종사자 2,500여명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1차 접종을 완료했고 오는 7월 말까지 2차 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으로도 시는 뛰어난 지역의 의료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해 1일 최대 접종 가능 인원까지 늘려 전 시민에 대한 접종을 빠른 시일 내에 선도적으로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하루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일상회복을 앞당기기 위해 백신접종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접종시기가 오면 접종을 받을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전 시민이 집단면역력을 형성하는 날이 올 때까지 차질 없이 접종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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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업소 덤찬, 일봉동 취약계층에 밑반찬 지원
착한업소 덤찬, 일봉동 취약계층에 밑반찬 지원
[세종타임즈] 천안시 일봉동은 지난 8일 용곡동에 위치한 착한업소 덤찬이 거동불편 홀몸노인에게 정성으로 준비한 밑반찬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반찬가게인 덤찬은 일봉동 행복키움지원단에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착한업소결연사업의 6호점으로 지난 5월 11일부터 매월 둘째·넷째 주 화요일에 몸이 불편한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10명에게 맞춤형 밑반찬을 지원하고 있다.
박혜숙 대표는 “매번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며 정성껏 준비하고 있다”며 “따뜻한 밑반찬을 드시고 늘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정곤 일봉동장은 “이웃이 이웃을 돕는 나눔 문화 확산에 흔쾌히 동참해주신 덤찬 박혜숙 대표님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착한업소 결연사업 추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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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당동 행복키움지원단, 더 든든해진 한끼 나누기
불당동 행복키움지원단, 더 든든해진 한끼 나누기
[세종타임즈] 천안시 불당동 행복키움지원단이 지난 8일 ‘든든한 한끼 나누기, 행복한 마음 더하기’ 밑반찬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단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음식을 정성껏 조리하고 매월 1회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밑반찬을 전달하는 사업으로 안부 확인과 함께 이웃을 돕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이날은 매달 밑반찬과 전달됐던 불고기 10인분, 찜닭 5인분외에 삼계탕 10인분을 추가로 후원받아 총 취약계층 23가구에 전달했다.
김미화 단장은 “경제적 부담과 건강상 문제로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식사해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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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어린이보호구역 불법주정차 단속시간 변경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에 대해 7월 1일부터 단속시간을 변경한다고 9일 밝혔다.
그동안 천안시는 점심시간에는 식당이용자 및 자영업자들의 편의를 위해 단속을 유예했으나,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 관련 법령이 강화됨에 따라, 점심시간과 관계없이 단속하기로 했다.
또한, 단속유예시간을 15분에서 5분으로 단축하는 등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단속을 한층 더 강화한다.
2021-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