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산군, 2025 인구주택총조사 시범예행조사 조사원 교육 실시
2024-10-24 11:40:56
-
-
예산군, “긴급상황 시 국가지점번호판 이용하세요”
-
예산군, 행안부 2024년 ‘우수 적극조례’ 대상 후보 선정
-
예산군, 올 가을 걷기 좋은 오색단풍 명품숲길 선정
-
예산군, 2024년 지적기준점 일제조사 완료
-
예산군보건소, ‘정신건강의 날’ 기념 상담소 운영 및 뮤지컬 공연 성료
-
예산군, 관내 도시공원 새 단장
-
예산군, 환경부 주관 2024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 대상자 선정
-
예산군, 2024년 ‘예산군장기요양기관연합회 종사자 한마당 축제’ 성료
-
예산군보건소, ‘다같이, 우리동네 재활운동’ 프로그램 운영
MORE NEWS
-
예산군,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준비상황 보고회 개최
예산군,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준비상황 보고회 개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22일 도중선 부군수 주재로 ‘2024년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간 실시된다.
점검 대상은 중앙부처 선정 기준에 따라 최근 사고가 발생한 시설 등 관내 다중이용시설과 함께 올해는 특히 위험성이 높은 지하차도 5개소, 어린이놀이시설 6개소 등을 추가해 총 90개소를 민간 전문가와 함께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부서별 준비 상황, 대책 및 향후 계획 등이 논의됐으며 군은 점검 결과 발견된 위험 요인을 보수·보강이 완료될 때까지 지속 관리할 예정이다.
도중선 예산부군수는 “올해로 10년째 추진되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생활 주변 곳곳에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사전 발굴해 해소할 계획”이라며 “이번 점검이 군 관리 시설물에 대한 재해 예방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돼 안전한 예산군 실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4-23
-
예산군, 2024년 농공단지 입주기업 물류비 지원사업 추진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농공단지 입주기업 중 제조업 영위 업체를 대상으로 ‘2024년 농공단지 입주기업 물류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농공단지 활성화와 기업체의 물류비 부담 완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 및 상시근로자의 군으로의 전입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기업 지원 정책이다.
사업 지원 대상은 사업 시행 공고일 기준 12개월 전 관내 농공단지에 공장 등록해 정상 가동 중인 제조업체로 군은 5월 1일부터 20일간 희망업체의 신청을 받는다.
지원 내용은 △운반비 △택배비 △운송차량 유류비 △통행료 △주차료 △수리비 등 최대 700만원에서 최소 300만원이며 심사 등급에 따라 지원금을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
심사 기준은 △2023년도 확정 표준재무제표를 통한 매출규모 및 물류비용 △4대사회보험 가입자 명부를 통한 고용규모 △공장등록일을 통한 관내 기업 운영 경력 등이며 업체별 상시근로자 중 관내 주민등록된 근로자 수가 50% 이상인 경우 별도 가점을 부여해 지원 등급을 결정하고 올해는 신규 신청기업 우선으로 선정할 방침이다.
자세한 사업 내용은 군청 대표 누리집 고시·공고에 게재돼 있으며 신청접수는 포털사이트 ‘보탬e’ 검색 후 접속해 회원 및 단체 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신청은 보탬e 홈페이지 상단의 ‘참여와 소통’ 메뉴의 ‘공지사항’에 접속 후 ‘보탬e 시스템 민간보조사업자 교육 교재’를 내려받아 진행하면 되며 더 자세한 사항은 군청 경제과 기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2023년에 농공단지 입주기업 16개사에 처음으로 물류비 지원을 시작한 이래 국내외 경제위기 등으로 우리지역 농공단지 제조업체 경영난과 물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고 상시근로자의 예산군 전입을 유도해 인력수급의 안정을 도모하고자 물류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공단지 입주기업과의 상생을 위한 기업하기 좋은 예산 만들기에 많은 업체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4-04-23
-
예산군, 제51회 윤봉길 평화축제 개최
예산군, 제51회 윤봉길 평화축제 개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올해로 51회를 맞는 윤봉길 평화축제를 오는 4월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덕산면 충의사 도중도 일원에서 개최한다.
윤봉길 평화축제는 ‘불꽃청년, 1932’를 주제로 윤봉길의사의 상해 의거를 기념하고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담은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통해 윤봉길의사를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개최된다.
27일 지역 문화예술공연을 시작으로 저녁에는 주제공연인 뮤지컬 ‘어린이 윤봉길’과 인기가수 황치열, 이윤아의 축하공연이 펼쳐지며 28일 오전에는 관내 12개 읍면 주민자치 발표회, 시 낭송 대회 및 그리기 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저한당부터 도중도까지 윤 의사의 일대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7가지 체험 프로그램인 ‘나도 윤봉길이다’를 운영해 방문객의 동참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며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먹거리와 버블쇼, 인형극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도 운영된다.
축제 추진위원회인 매헌윤봉길월진회 관계자는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하면서알찬 구성을 통해 윤봉길 의사의 나라 사랑의 뜻과 얼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4-23
-
예산군, “개발사업 준공하면 개발부담금 부과된다”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개발사업 준공 후 부과되는 개발부담금에 대한 인식 향상을 위한 홍보에 나섰다.
개발부담금 제도는 1990년 1월에 도입돼 각종 인허가에 따른 지목변경 등 토지 개발사업으로 발생한 개발이익을 환수해 토지 투기를 방지하고 토지의 효율적 이용을 촉진하는 제도다.
관내 개발부담금 부과 대상 개발사업 규모는 도시지역은 990㎡, 비도시지역 1650㎡ 이상이며 동일인이 연접한 토지에 행하는 5년 이내 사업은 연접사업으로 보고 개발이익의 약 25%를 개발부담금으로 부과한다.
개발이익은 부과 종료 시점 지가에서 부과 개시 시점 지가와 개발비용, 사업 기간 정상지가 상승분을 제외한 금액이다.
부과 대상 사업은 △택지개발사업 △산업단지개발사업 △관광단지조성사업 △도시개발 및 도시환경 정비사업 △교통시설 및 물류시설용지조성사업 △체육시설 부지조성사업 △지목변경이 수반되는 사업 등이다.
개발부담금 부과대상 사업은 인허가 준공일로부터 40일 이내에 개발비용 산출명세서를 군에 제출해야 하며 관련 자료를 미제출 또는 허위제출하면 20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2024-04-22
-
예산군, 지역농산물 활용 천연양념소스 제조사 자격증반 수료식
예산군, 지역농산물 활용 천연양념소스 제조사 자격증반 수료식
[세종타임즈]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7일 기술센터 가공교육장에서 농산물가공 창업보육교육 자격증반 수료식을 개최했다.
천연양념소스제조사 자격증 취득과정은 지역농산물을 활용해 전통식문화 계승 및 가공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마련된 교육이며 지난 3월 11일부터 4월 17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등 총 11회에 걸쳐 진행됐다.
농업기술센터는 천연양념소스제조사 양성을 위해 필기부터 실기까지 체계적인 교육을 추진했으며 교육 결과 20명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이뤘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교육생 여러분이 지식과 자격증을 잘 활용해 새로운 소득을 창출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촌융복합산업이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가공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2024-04-22
-
예산 1100년 기념관, 임시휴관 마치고 4월 23일 재개관
예산 1100년 기념관, 임시휴관 마치고 4월 23일 재개관
[세종타임즈] 예산 1100년 기념관이 지난 4월 1일부터 3주간의 임시휴관을 마치고 오는 23일 다시 문을 연다.
기념관은 4월 1일부터 4월 22일까지 시설물 법정검사와 수영장 수조물 교체 등에 따라 임시 휴관한 바 있다.
기념관은 지난해 9월 21일 시설물 일부 개방에 이어 12월 6일 역사문화관을 개관했으며 올해 초부터 3개월간 이용객이 5만7000여명을 넘기는 등 군민의 사랑을 받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군 관계자는 “임시휴관 기간 보일러 세관 및 정기 개방검사를 완료하고 수영장 용수 교체 및 수조 청소 등 환경 정비를 추진했다”며 “앞으로 군민의 여가 활용 및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4-22
-
예산군, 제102회 예산 어린이날 큰 잔치 개최
예산군, 제102회 예산 어린이날 큰 잔치 개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한국BBS대전충남연맹예산지회가 주관하는 ‘예산 어린이날 큰 잔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관내 어린이들이 가까운 곳에서 가족과 함께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윤봉길체육관에서 다양한 체험 부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진행 프로그램은 △뽀로로 싱어롱쇼 △버블쇼 △마술쇼 등 다양한 공연과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고추장 만들기 체험 △비누 만들기 체험 △어린이 소방 체험 △싸이카 체험 △노리카 등 다양한 체험 및 놀이마당이다.
또한 △젤리 △솜사탕 △떡볶이 등 먹거리와 △축하 꽃 나눠주기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펼쳐진다.
군 관계자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경험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4-22
-
예산군농어업회의소, 풍년 기원제 봉행
예산군농어업회의소, 풍년 기원제 봉행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19일 예당호 출렁다리 용 조형물 앞에서 한해 농사의 풍년과 주민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한 풍년 기원제를 지냈다.
예당호 출렁다리 용 조형물이 위치한 응봉면 후사리는 청룡과 황룡이 함께 승천한 곳으로 용이 승천하면서 용고랑과 예당호에 강한 생명 에너지를 남겨 힘찬 기운이 넘치는 지역이라는 전설이 전해오고 있다.
올해 풍년 기원제는 3회째로 본격적인 농사철이 시작되는 24절기의 여섯 번째 절기인 곡우를 맞아 예산군농어업회의소 주관으로 예산군수가 제주를 맡아 봉행했다.
행사는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예산군수,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예산군의회 의장, 관내 주요기관 단체장, 주민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 농사의 풍년과 군민의 안녕을 함께 기원했다.
김일영 농어업회의소 회장은 “풍년기원제를 통해 모인 기운과 간절한 소망으로 군민 모두의 안녕과 풍년 농사로 걱정 없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4-22
-
예산황새공원, 식체험 신메뉴 개발로 어린이 체험객 만족도 상승
예산황새공원, 식체험 신메뉴 개발로 어린이 체험객 만족도 상승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더본외식산업개발원과 함께 예산황새공원 식체험 프로그램 신메뉴 20여종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황새공원은 지난 2월부터 신메뉴 개발에 착수하고 지역민으로 구성된 강사 6명과 요리 실습 및 강사 소양 교육을 추진했으며 신메뉴 조리책자 제작 등 용역은 4월 말까지 진행된다.
또한 더본외식산업개발원은 지난 18일 황새권역마을 식체험장에서 관내 어린이집 원생과 학부모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예가 정성 계절 채소를 넣어 만든 ‘캐릭터 카레’를 직접 만들고 시식하는 체험행사 현장 컨설팅을 수행했다.
이번에 개발한 메뉴는 어린이, 청소년, 성인 등 연령대를 구분해 식사류와 간식류 등 총 20여종이며 황새쌀 주먹밥 고로케, 예산사과 계란 샌드위치, 예가정성 계절 채소를 올린 유부초밥, 꽈리고추 잡채, 예산 미황쌀 라떼 등 친환경 쌀과 신선하고 우수한 지역 농산물을 사용하는 신메뉴를 선보일 계획이다.
예산황새공원 식체험 프로그램은 예약제로 운영되며 관내외 유치원 및 어린이집, 초중등학교 학생 체험은 예약이 완료된 상태다.
이외에도 황새관찰체험, 생물관찰체험, 친환경 키링 만들기, 모내기, 벼 베기, 반딧불이 체험 등 시기별 다양한 체험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황새공원은 어린이·청소년 체험객뿐만 아니라 일반 방문객 및 황새축제 등 행사와 연계한 성인 대상 식체험도 활성화할 방침이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신선한 지역 먹거리와 더본외식산업개발원의 조리법이 더해져 더 건강하고 맛있는 메뉴가 개발돼 예산황새공원을 찾는 방문객에게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관광 및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4-04-22
-
예산군, 제25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 성황리에 마무리
예산군, 제25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 성황리에 마무리
[세종타임즈] 예산군과 세계한인무역협회, 충청남도, 연합뉴스가 공동 주최한 ‘제25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가 월드옥타 회원 800여명과 유관기관, 중소기업 관계자 200여명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8일 예산군 스플라스 리솜에서 폐회식을 끝으로 사흘간의 공식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에서 충남 소재 중소기업 90개사는 월드옥타 회원사를 상대로 총 531건, 3천642만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으며 전체 수출 상담 건수 중에 구매 의사를 확인하는 업무협약 체결로 이어진 건은 28건, 1248만 달러 규모다.
이 중 예산군 소재 중소기업 12개사 업체가 국외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자사 제품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열띤 홍보전을 펼쳤으며 수출 상담 건수 86건 중 협약 체결로 이어진 건은 1건으로 나타났다.
박종범 월드옥타 회장은 폐회사에서 “이번 대회가 여느 대회보다 뜻깊은 것은 역대 세계대표자대회 최대 규모로 전 세계 49개국 800여명의 한인 경제인과 국내 경제인들 간 비즈니스 교류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 점”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대한민국 경제 활성화와 충남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중선 예산부군수는 환송사를 통해 “대회 준비부터 운영까지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은 충청남도와 세계 각국에서 예산군까지 와주신 월드 옥타 회원 여러분, 3일간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이행한 대회 종사자 여러분 덕분에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었다”며 “행사의 성과를 발판으로 예산군과 월드옥타, 충청남도가 세계 한민족 공동체의 번영을 이끄는 구심체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4-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