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산군, 2025 인구주택총조사 시범예행조사 조사원 교육 실시
2024-10-24 11:40:56
-
-
예산군, “긴급상황 시 국가지점번호판 이용하세요”
-
예산군, 행안부 2024년 ‘우수 적극조례’ 대상 후보 선정
-
예산군, 올 가을 걷기 좋은 오색단풍 명품숲길 선정
-
예산군, 2024년 지적기준점 일제조사 완료
-
예산군보건소, ‘정신건강의 날’ 기념 상담소 운영 및 뮤지컬 공연 성료
-
예산군, 관내 도시공원 새 단장
-
예산군, 환경부 주관 2024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 대상자 선정
-
예산군, 2024년 ‘예산군장기요양기관연합회 종사자 한마당 축제’ 성료
-
예산군보건소, ‘다같이, 우리동네 재활운동’ 프로그램 운영
MORE NEWS
-
예산군, 5월부터 코로나19 위기단계 ‘경계’에서 ‘관심’ 하향 조정
예산군, 5월부터 코로나19 위기단계 ‘경계’에서 ‘관심’ 하향 조정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5월 1일부터 코로나19의 위기단계가 현행 ‘경계’에서 가장 낮은 단계인 ‘관심’으로 하향 조정된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에서 발표된 것이며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줄어들고 유행 급증 가능한 변이가 확인되지 않고 치명률 및 중증화율의 지속 감소세를 고려해 내려진 결정이다.
군은 지난해 8월 31일 4급 감염병 조정 이후에도 일부 의무였던 방역 조치와 병원급 의료기관과 입소형 감염 취약시설 마스크 착용 및 감염 취약 시설 입소자 선제검사를 모두 권고로 전환하며 확진자 격리 권고 기준은 현행 5일에서 ‘코로나19 증상 호전 후 24시간’으로 완화한다.
이에 따라 앞으로 코로나19 확진자는 증상 호전 이후 하루 정도 경과를 살펴본 뒤 이상이 없으면 일상생활로 복귀가 가능해진다.
아울러 의료 지원 체계는 계절독감과 동일한 수준의 일반 의료체계 편입을 목표로 하되 고위험군 보호를 위해 검사비 및 치료비 부담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조정한다.
검사비는 유증상자에 한해 지원되고 먹는치료제 대상군과 의료취약지역소재 요양기관, 응급실 내원환자, 중환자실 입원환자는 신속항원검사를 종전과 같이 지원한다.
또한 먹는치료제 대상군 확진을 위한 유전자증폭 검사의 경우 건강보험을 적용하나 한시적으로 지원하던 본인 부담 지원은 종료돼 약 1∼3만원의 자부담이 발생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고위험군에게 무상으로 지원하던 먹는 치료제는 본인부담금 5만원을 받는 것으로 변경되며 의료급여 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은 무상지원을 유지하되 백신은 2023∼2024절기 접종까지만 전 국민 무료로 유지하며 2024∼2025절기부터는 65세 이상 고령층,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에 한해 무료 접종을 실시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위기 단계가 관심으로 하향되고 확진자 격리도 완화되지만 코로나19 확진 등으로 몸이 아프면 충분한 휴식을 취하기 바란다”며 “코로나19 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 치료를 받고 수인성·식품매개질환 및 앞으로 다가올 수 있는 신종 감염병 유행을 예방하기 위해 손 씻기와 기침 예절 준수 등 일상생활에서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04-29
-
예산군의회 박중수의원 대표발의, ‘스토킹예방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 최종 의결
예산군의회 박중수의원 대표발의, ‘스토킹예방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 최종 의결
[세종타임즈] 예산군의회는 19일 열린 제29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박중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예산군 스토킹예방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조례 제정을 통해 강력범죄 전조 범죄로 지목되는 ‘스토킹’ 예방 및 피해지원을 목표로 한다.
경찰청 분석 결과 2022년 스토킹범죄 신고 건 수는 2만 9,565건으로 전년대비 2배 이상 가파르게 증가했고 지난해 7월 신고접수 건도 1만 8,000건으로 증가세가 여전하다.
특히 범죄에 취약한 여성 1인 가구 수가 지속적으로 늘면서 스토킹과 같은 보복성 범죄 유형도 다양해지고 있어, 이 조례에 스토킹예방 및 피해자 보호·지원 등에 대한 계획 수립부터 구체적인 사업내용, 예산 지원, 관련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에 관한 사항까지 규정했으며 예산군민의 안전을 보장하는데 중점을 뒀다.
박 의원은 “정부는 최근 온라인 스토킹범죄 행위도 처벌대상에 포함하며 스토킹 처벌법을 강화하고 있는 추세이다”며 “꾸준히 증가하는 스토킹범죄 예방의 필요성이 커져 조례를 대표 발의했다”고 말했다.
2024-04-26
-
예산군, 윤봉길 의사 상하이 의거 기념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추진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세종타임즈] 예산군이 오는 4월 29일 윤봉길 의사 상하이 홍커우공원 의거일을 기념해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5일 예산군 국기 게양 관리 및 선양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윤봉길 의사 의거일을 국기 게양일로 지정했다.
군은 관내 태극기 게양 분위기 조성을 위해 군청사 및 덕산면 충의사 일원에 가로등 배너를 설치해 태극기 달기 운동을 홍보하고 의거일 당일 관내 주요 도로변에 가로기를 게양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충의사 도중도 일원에서 ‘제51회 윤봉길 평화축제’를 개최하고 윤 의사의 상하이 의거를 기념하는 한편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윤봉길 의사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잊지 않고 기억하기 위해 태극기 달기 운동을 추진하니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4-04-25
-
예산군의회 김영진의원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장려상 수상
예산군의회 김영진의원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장려상 수상
[세종타임즈] 예산군의회 김영진의원이 24일 오후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개최된 ‘제6회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시상식에서 주민생활편익 확대분야 장려상을 받았다.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은 지방 정치에서 자치분권 활동을 발굴하고 유능하고 건강한 지방정치인을 선정하는 상으로 사단법인 거버넌스센터가 주최하고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등이 후원하는 상으로 올해로 6회차를 맞이했다.
김 의원은 ▲농촌지역 일손 부족 해결, ▲지역 자원을 활용한 주민 여가시설 확충, ▲지역 학생들의 등·하교 개선, ▲ 민간·공고위탁 업무의 정립 등 주민생활편익 확대분야에 그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그동안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주민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고 주민여러분의 민원해결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며 의정활동을 해온점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지역의 진짜 주인인 주민의 목소리가 저극적으로 반영되고 행정혁신을 통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 의원은 ‘예산군 농촌인력 지원에 관한 조례’, ‘예산군 맨발걷기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예산군 사무의 공공기관 위탁·대헹에 관한 조례’등을 대표발의해 제정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4-04-25
-
예산군의회 이정순의원 대표 발의, 장애인 교육기회 확대를 위한 조례 개정
예산군의회 이정순의원 대표 발의, 장애인 교육기회 확대를 위한 조례 개정
[세종타임즈] 예산군의회는 19일 열린 제29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정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예산군 평생교육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개정된 조례의 주요 내용은 군의 평생교육 정책 수립 시 장애인 평생교육 기회 부여와 예산군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만들기 위한 군수의 책무를 명시한 점이다.
또한 개정 조례안에는 장애인 대상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신설 명문화, ‘평생교육법’ 개정에 따른 용어 정리, 평생교육 진흥에 기여한 기관 및 개인에 대한 포상, 평생교육 강좌에 참여하는 강사에 대한 강사료 지급 근거를 마련했다.
이 의원은 “예산군 인구 중 장애인은 2024년 2월 말 현재 총 7,441명으로 전체 군민의 9.4%를 차지하고 있다”며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을 위한 세심한 정책적 배려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의원은 지난해 9월 예산군의회 제293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예산군 평생학습관 건립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집행부에 전달하는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보인 바 있다.
2024-04-25
-
예산군, 2023 회계연도 결산검사 실시
예산군, 2023 회계연도 결산검사 실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2023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과 재무제표 및 성과보고서 등에 대한 결산 검사를 오는 5월 13일까지 시행한다.
결산 검사는 재정감사의 일환으로 예산집행과 관련한 회계업무의 정확성, 적법성, 효율성 등을 확인하는 절차며 이번 2023 회계연도 결산 검사 위원은 대표위원인 심완예 예산군의원을 비롯해 분야별 경험이 풍부한 3명의 민간 위원으로 구성됐다.
특히 군은 지난해와 달리 결산검사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회계사를 민간 위원으로 추가 위촉해 법령 등에 따라 회계사무가 제대로 집행됐는지를 점검하고 결산서 상의 세입·세출이 금고 등의 자금과 일치하는지를 확인할 방침이다.
또한 2023 회계연도의 세입·세출 예산 집행 실적과 재정 운영 성과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평가해 당초 계획에 따라 예산이 사업목적과 법규에 맞게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를 함께 점검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2023 회계연도 결산 검사를 통해 재정집행 결과에 대한 신뢰도와 책임성을 강화하고 예산집행 결과에 대한 문제점 파악과 개선을 통해 재정 운영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4-25
-
예산군, 2024년도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지원기업 사업 이행 실태점검 추진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을 지원받은 기업에 대한 2024년도 사업 이행 실태점검을 오는 6월 28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실태점검은 보조금을 지원받은 기업의 투자계획 대비 사업이행 상황 점검을 통해 미달 기업에 대해 이행을 촉구하는 한편 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정책에 반영하고자 추진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사업계획 대비 상시고용인원 채용 △기업의 재무상황 △중요 재산의 양도, 대여 등에 관한 사항 △기업 소유 및 주업종의 변경 사항 △기존사업장 유지 의무 등 기업의 의무 및 준수사항 위반 여부 등이다.
군은 점검 결과를 산업통상자원부와 충남도에 통보하는 한편 미달 기업에 대해서는 사업 이행을 촉구하거나 사업 이행이 불가능할 경우 보조금 환수에 필요한 행정절차를 진행하는 등 보조금 관리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또한 현장점검 결과 발굴된 기업의 애로사항에 대해 관련 부서에 내용을 전달하는 등 해결책 모색에도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은 투자유치를 확대하고 일자리를 늘려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기업지원 정책인 만큼 보조금이 목적에 맞게 사용되도록 사업이행 점검 및 관리 감독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며 “기업활동에 바쁘시더라도 이번 점검에 적극 동참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은 기업 지방투자 촉진을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유치한 투자기업에 지원하는 보조금으로 수도권 기업의 지방 이전과 지방에 공장을 신설하거나 증설하는 투자기업 등이 지원 대상이다.
2024-04-25
-
예산군, 민관협력 다자녀가구 할인점 운영 사업 추진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2019년부터 실시해 온 다자녀가구 할인점 운영 사업을 확대 실시한다.
다자녀가구 할인점 운영 사업은 다자녀가구가 관내 병의원, 음식점, 학원 등 할인점을 방문해 10만원 이상 결제 시 가족 행복누리카드를 제시하면 이용금액의 10%를 할인해 주는 사업이다.
군은 올해 할인점 35개 업소를 신규 모집했으며 할인점은 주민등록을 군에 둔 세대 중 두자녀 이상이면서 막내가 20세 이하인 다자녀가구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가족 행복누리카드는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후 발급받아 할인점 방문 시 제시하면 된다.
다자녀가구 할인점으로는 △예산종합병원 △고려한의원 등 병의원 2개소, △제일정꽈배기 △ 들밥한식뷔페 △연우네 △목구멍 내포신도시점 △용우가든 △다루갈비 △미스터피자 예산점 △용궁옛날짜장 △산채명가 △중앙산채명가식당 △쭈꾸미덮밥&진한짬뽕 △여로장터국수 △샛별쭈꾸미 △삽다리어죽 △예산전통곱창 △블랙앤화이트 △응봉상회 △카페예스엔젤 △벚꽃언덕 △정성희커피 △예산사과빵상회 △라이크레이크베이커리카페 등 음식점·카페 22개소, △베어짐 △참멋태권도장 △예산미용학원 △예산복싱체육관 △예산유도체육관 △고은정뷰티아카데미용학원 △강청록발레무용학원 등 학원·운동시설 7개소, △헤르메스 미용실 △제니헤어 △금잔디 미용원 등 미용업 3개소, △예당관광농원 등 레저시설 1개소가 등록돼 있다.
할인점 현황은 군청 누리집, 분야별정보, 인구청년정책, 육아지원, 다자녀지원에서 수시로 확인할 수 있다.
군은 할인점에 인증 마크를 제공하고 군청 누리집, 사회관계망서비스 등 홍보 매체를 활용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예정이며 할인점 신청은 연중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다자녀 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 및 출산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할인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관내 업소가 사업에 동참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04-25
-
예산군, 원도심 추사거리 벼룩시장으로 활력 찾는다
예산군, 원도심 추사거리 벼룩시장으로 활력 찾는다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오는 4월 27일 오전 11시 추사학당 주차장과 문화공간 ‘모이슈’ 등 추사거리 일원에서 올해 첫 벼룩시장을 개최한다.
아울러 오는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모이슈 벼룩시장’을 열 계획이다.
벼룩시장에는 판매 14개소, 체험 8개소, 이벤트 6개소 등 총 28개의 부스가 준비되며 여성공예 단체인 꼼지락이 예산읍의 핵심 원도심인 추사거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이번 행사를 추진한다.
군과 예산군도시재생지원센터는 원도심 공동화 대응 및 경력 단절 여성 지원을 위해 빈 상가를 리모델링하고 여성 거점공간으로 ‘모이슈 1호점’을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운영 중이다.
또한 지역 정착을 원하는 청년 거점공간 ‘모이슈 2호점’을 올해 6월 개소하고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추사거리 등 원도심 거점 공간에서 로컬 콘텐츠를 생산하고 방문객과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다수의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주민참여 거점 조성과 함께 벼룩시장, 원도심 투어 등 주민 주도의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하고 예산상설시장 방문객들이 추사거리 등 원도심에서 군민과 함께 만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4-25
-
예산군,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 조성 첫걸음
예산군,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 조성 첫걸음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바이오 생체활성제품 글로벌 사업화 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50억원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선정 사업은 질병의 치료·회복·관리를 목적으로 하는 ‘신체 기능 활성화 제품’을 개발하고 의료기관의 임상 실증을 거쳐 해외시장 진출까지 지원하기 위한 연구·실증 센터 구축 사업이다.
군은 공모 선정에 따라 올해부터 2028년까지 5년간 국도비 191억4000만원과 함께 군비 106억6000만원을 투입해 바이오 생체활성제품 글로벌 사업화 지원센터 및 플랫폼 구축, 해외 맞춤 제품화·사업화를 지원한다.
또한 사업주관 기관인 한국바이오특화센터협의회와 함께 건양대학교·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공동기관으로 참여해 시장 맞춤형 기업 컨설팅, 국내외 전시회 및 유통 플랫폼을 통한 판로개척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우리 군은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그 첫 성과로서 바이오 생체활성제품 글로벌 사업화 지원센터를 건립해 국내 바이오 생체활성제품 산업의 전국적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