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산군, 2025 인구주택총조사 시범예행조사 조사원 교육 실시
2024-10-24 11:40:56
-
-
예산군, “긴급상황 시 국가지점번호판 이용하세요”
-
예산군, 행안부 2024년 ‘우수 적극조례’ 대상 후보 선정
-
예산군, 올 가을 걷기 좋은 오색단풍 명품숲길 선정
-
예산군, 2024년 지적기준점 일제조사 완료
-
예산군보건소, ‘정신건강의 날’ 기념 상담소 운영 및 뮤지컬 공연 성료
-
예산군, 관내 도시공원 새 단장
-
예산군, 환경부 주관 2024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 대상자 선정
-
예산군, 2024년 ‘예산군장기요양기관연합회 종사자 한마당 축제’ 성료
-
예산군보건소, ‘다같이, 우리동네 재활운동’ 프로그램 운영
MORE NEWS
-
예산군, 2024년 하반기 예산형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2024년 하반기 예산형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25명을 6월 3일부터 14일까지 모집한다.
사업기간은 올해 7월 22일부터 11월 29일까지 약 4개월간이며 85개 사업장에 125명의 근로자가 복지, 안전, 환경 등 분야 공공일자리에 배치돼 근무하게 된다.
사업 참여자는 연령에 따라 1일 3시간 및 5시간 단위로 근무하며 시간당 9860원의 임금과 주휴수당 및 별도의 부대비가 제공된다.
참여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 재산이 4억원 이하인 군에 주소를 둔 군민이다.
참여 희망자는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되며 사업과 관련한 더 자세한 사항은 군청 경제과 일자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4-05-22
-
예산군, ‘202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성황리에 마쳐
예산군, ‘202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성황리에 마쳐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21일 재난안전상황실과 무한천 체육공원에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으로 동시에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예산소방서 예산경찰서 한국전력,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대한적십자봉사회, KT예산지점, 자율방범대 등의 민간기업·단체 등 15개 기관·단체가 참여했다.
올해 안전한국훈련은 그동안 지진붕괴 및 화재발생 대응에서 탈피해 풍수해를 주제로 최초로 실시했다.
지난해 군은 집중호우에 따라 이재민 발생과 제방둑 붕괴로 많은 재산피해를 입은 바 있어 이에 대한 훈련으로 비상대응을 비롯해 재난수습·복구까지 재난대응 전 과정을 점검하고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초점을 두고 훈련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군은 그동안 훈련참여 유관기관·단체와 함께 컨설팅 2회, 훈련참여자 도 상 및 예비훈련 등을 통해 재난상황 발생에 따른 상황판단회의와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현장훈련까지의 전 과정을 수행하면서 기관·단체별 임무와 역할을 사전 점검해 훈련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군은 지난 1일부터 훈련 종료 시까지 상반기 안전한국훈련주간을 현수막, 포스터, 배너,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전광판, 일간지 등 입체적으로 홍보해 안전한국훈련의 효과를 높였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최근 크고 작은 재난들이 자주 발생하고 있어 재난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중요하다”며 “이번 안전한국훈련이 예산군과 유관기관·단체와의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으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토대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5-22
-
예산군, 2025년도 가루쌀 생산단지 육성사업 대상자 모집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2025년도 가루쌀 생산단지 육성 지원사업 대상자를 6월 7일까지 모집한다.
가루쌀 생산단지 육성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농협, 농업법인, 협동조합은 군청 누리집 각 읍면에 배부된 모집계획을 참고해 군청 농정유통과로 신청하면 된다.
사업에 선정된 경영체는 재배에 필요한 교육 및 컨설팅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일정 조건이 충족되면 기계·장비도 지원받을 수 있다.
쌀 산업 활성화 및 쌀 수급 안정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루쌀은 재배과정 및 생육환경이 일반 품종과는 다르고 특히 수발아 에 약해 재배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 실정이다.
이에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가루쌀 생산단지 참여경영체 및 컨설팅 업체를 대상으로 꾸준히 가루쌀 생육 교육을 실시 중이며 관내 가루쌀 재배 경영체에서도 적극적인 교육 참여 및 컨설팅 업체와의 소통을 통해 성공적인 가루쌀 재배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에서 첫 가루쌀이 재배되는 만큼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나 경영체 관계자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성공적인 농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루쌀 재배농가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2024-05-21
-
예산군보건소, 폭염 대비 온열질환 감시체계 운영
예산군보건소, 폭염 대비 온열질환 감시체계 운영
[세종타임즈] 예산군보건소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한다.
온열질환 감시체계란 고온 환경으로 인한 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대응하기 위해 중요한 시스템이며 기온상승과 관련된 건강위험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적기에 군민에게 정보를 제공해 온열질환 발생 시 신속한 조치를 취하는데 필수적이다.
지난해 충남 온열질환자는 205명이었으며 군의 경우 30명으로 3년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실정이다.
현재 보건소는 예산종합병원, 예산명지병원의 응급실에서 온열감시체계를 구축해 추진 중이며 온열질환자 발생 시 보건소 보고 체계를 통해 실시간 모니터링 및 대상자 관리가 가능하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 저하 등의 증상을 보인다.
특히 열사병과 열탈진이 대표적이며 방치 시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어 사전 예방과 신속한 조치가 중요하고 온열질환에 취약한 고령자, 어린이, 야외근로자 및 만성 질환자는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 여름은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7∼8월에 무더운 날이 많을 것으로 전망돼 온열질환에 대한 적극적인 대비가 필요하다”며 “더운 시간대에는 야외활동 및 작업은 피하고 물 자주 마시기 등 폭염 대비 건강 수칙을 반드시 지키고 고열이나 어지럼증, 근육 경련 등 몸에 이상이 느껴지면 시원한 장소로 이동해 119 구급대에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024-05-21
-
예산군, 2024년 가구주택기초조사 실시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오는 5월 24일부터 6월 12일까지 20일간 2024년 가구주택기초조사를 실시한다.
2014년 시작된 가구주택기초조사는 인구주택총조사에 대한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인구주택총조사 직전년도에 5년 주기로 실시한다.
올해 실시하는 가구주택기초조사는 2025년 인구주택총조사 및 농림어업총조사의 정확한 조사구 설정과 표본추출틀 구축을 위해 실시되며 예산군은 인천 부평구, 경기 여주시와 함께 시범 예행조사 지역으로 선정돼 올해 11월에 있을 전국 가구주택기초조사 본조사에 앞서 기초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대상은 건축연도 5∼30년 미만 아파트를 제외한 모든 거처 및 가구이며 △거처종류 △빈집여부 △옥탑방·지하 여부 △총방수 △주거시설 수 △농림어가 여부 등 14개 항목을 조사한다.
이번 조사는 태블릿PC를 활용해 조사원이 거처를 현장 확인하고 일부 가구는 방문 또는 전화를 통해 조사를 진행한다.
군은 원활한 조사 추진을 위해 지난 5월 8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조사요원 집합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가구주택기초조사는 인구총조사를 대비할 뿐만 아니라 옥탑·지하 등 거주시설 현황파악을 통해 사회취약계층 주거지원 정책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조사원 방문 시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4-05-21
-
예산군, 악성 민원으로부터 보호 위해 누리집 직원 이름 비공개 전환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악성 민원으로부터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27일부터 누리집 내 업무 담당자의 이름을 비공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공무원 개인 신상정보 노출로 인한 피해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행정안전부 공공기관 누리집 내 직원 정보 공개 수준 조정 권고에 따라 이뤄진다.
군은 그동안 양질의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누구나 부서 및 업무별로 직원 이름을 검색할 수 있었으나 내부 논의를 거쳐 악성 민원으로부터 공무원을 보호하고 공무원 개인의 신상정보 노출을 방지하기 위해 누리집 내 직원 이름을 비공개 처리하기로 결정했다.
군 관계자는 “공무원들을 부당한 악성민원으로부터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이번 조치를 실시하게 됐다”며 “직원 이름을 비공개로 전환하지만 직위와 업무, 전화번호는 남겨 민원인의 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5-20
-
예산군 삽교읍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 펼쳐
예산군 삽교읍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 펼쳐
[세종타임즈] 예산군 삽교읍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7일 관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을 방문해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새마을협의회 지도자와 부녀회장 10여명은 이른 아침부터 용동3리에 거주하는 노인 가구를 방문했으며 집 내부 화장실을 수리하고 못 쓰는 가구들을 정리하는 등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장덕남 협의회장과 박미자 부녀회장은 “지역 내 어려운 가구에 보탬이 돼 기쁘고 이번 봉사활동이 대상 어르신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가정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종선 삽교읍장은 “사랑의 집 고쳐주기 활동에 동참해 구슬땀을 흘린 새마을 지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새마을정신으로 적극적인 재능 기부에 나서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05-20
-
예산군, 고령은퇴농업인 1㏊당 연간 1100만원 지원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올해 ‘충남형 고령은퇴농업인 농지이양 활성화 시범사업’을 처음 도입해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충남형 고령은퇴농업인 농지이양 활성화 시범사업’은 고령농의 편안한 노후 보장과 은퇴농 토지의 청년농 제공을 통한 안정적인 경영이양 촉진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이번 사업으로 은퇴농업인들은 정부의 농지이양 은퇴직불금 제도에 추가지원금을 더해 1㏊당 연간 1100만원을 최대 10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지이양 은퇴직불 사업’을 통해 65∼84세 고령농업인에게 1㏊ 기준 매도 시 600만원, 매도조건부 임대 시 연 480만원을 최대 10년 동안 지급한다.
군은 정부 사업의 실효성 향상을 위해 정부 사업 대상자 중 군내 주민등록을 둔 농업 완전 은퇴자에게 매도 시 1㏊당 연간 500만원, 매도 조건부 임대 시 연간 350만원씩 최대 10년 동안 지원금을 추가 지급할 계획이다.
은퇴농이 농지를 매도할 경우 매도 대금 외에 1㏊당 연간 정부 직불금 600만원에 추가 지원금 500만원을 더해 1100만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충남형 고령은퇴농업인 농지이양 활성화 시범사업’ 참여 희망자는 정부 ‘농지이양 은퇴직불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65세 이상 84세 이하의 농업인이어야 하며 관내 주민등록을 둔 자로 참여 신청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농업 육성을 위한 이번 사업은 자격요건을 갖춘 농업인 누구나 연중 신청이 가능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05-20
-
예산군, 보훈가족 위한 2024년 국립예산치유의 숲 프로그램 운영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5월 14일과 17일 이틀간 전몰군경유족회 회원 28명과 전몰군경미망인회 회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예산치유의 숲에서 보훈가족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한 산림치유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숲길 산책 △싱잉볼 명상 △생활 체조 △차 테라피 △점심 식사 등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고령의 보훈가족들이 숲 체험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잊고 자연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면서 신체·심리적 치유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요즘 눈이 침침했는데 숲에 들어오니 눈이 환해지고 머리가 맑아지는 것 같고 처음 접해보는 싱잉볼 명상과 생활체조를 하고 나니 몸과 마음에 활력이 생기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며 “기회가 되면 이곳에 다시 방문하고 싶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희생 공헌하신 국가유공자와 유족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어르신이 숲에서 편안함을 느끼고 마음의 안정을 찾아 행복한 삶을 누리시길 바란다”며 ”올해 처음으로 보훈가족과 함께하는 힐링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주신 국립예산치유의 숲에도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민관 협업을 통해 보훈가족의 복지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4-05-20
-
예산군 수도과, 상수도 관망 관리 전문성 강화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환경부가 주관한 상수도 관망시설 운영관리사에 수도과 김승규 주무관이 1급에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군 수도과는 기존 직원을 포함해 총 3명의 전문 인력을 확보하게 됐으며 전문 인력이 확보된 만큼 앞으로 스마트 상수도 체계 구축을 위한 상수도 관망 관리의 전문성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상수도 관망시설 운영관리사는 환경부에서 2020년 3월에 수도법 제21조 8항을 통해 신설한 제도다.
이와 함께 군은 잦은 인사이동에 따른 담당자 변경을 방지하고자 전문지식이나 업무의 연속성이 요구되는 직위에 대해서는 전문관을 지정해 장기 근무하게 하는 등 업무의 전문성과 연속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김재호 수도과장은 “군민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앞으로도 상수도 행정과 기술의 전문성 강화는 물론, 직원 역량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