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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2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 안전보건교육 실시
예산군, 2022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 안전보건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24일 군청 추사홀에서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 근로자와 담당자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 및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2022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강의를 맡은 고재경 대한산업안전본부 대표는 근로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유형에 대해 설명하며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재해 방지를 위한 안전수칙을 준수할 것을 강조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27일부터 시행되는 ‘중대재해처벌법’을 대비한 선제적 교육으로 근로자와 관리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첫걸음이기도 해 의미를 더했다.
군 관계자는 “일자리사업에 참여한 여러분의 노고로 우리 군이 한결 깨끗해져 군정운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근로자는 각자의 건강과 안전을, 담당자는 안전한 근로환경을 위해 각별히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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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2년 새봄맞이 환경정비 총력
예산군, 2022년 새봄맞이 환경정비 총력
[세종타임즈] 예산군이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로 고통 받는 군민들의 활력을 되찾아주기 위해 새봄맞이 환경정비를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군은 26일 중회의실에서 군수 및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새봄맞이 환경정비 추진 1차 진행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공공시설물과 주요도로 공원, 하천 등 군에서 관리하는 모든 시설물에 대한 점검 및 환경정비 계획 보고와 토론이 함께 진행됐다.
설을 맞아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새봄맞이 환경정비는 오는 5월 말까지 군과 관내 사회단체 등 범 군민이 함께 참여하는 가운데 추진될 예정이다.
특히 군은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설정비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며 잃어버린 활력을 되찾고 관광객에게 산뜻한 모습을 선사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2022년 새봄맞이 환경정비를 대대적으로 추진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군민 여러분이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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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벼 육묘용 상토 및 묘판처리 소독약제 지원사업’ 신청 접수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오는 2월 11일까지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서 벼 재배농가의 경영비 절감과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벼 육묘용 상토 및 묘판처리 소독약제 지원사업의 신청을 접수한다.
올해 군은 관내 주소를 두고 벼를 재배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벼 육묘용상토 지원 예산 13억7000만원으로 상토구입비 100%를 지원하며 벼 묘판처리 소독약제 지원 예산 5억600만원으로 소독약제 구입비 50%를 각각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벼 육묘용 상토와 묘판처리 소독약제를 영농일정에 맞춰 적기 공급해 고품질의 우량육묘를 생산하고 고품질 쌀 생산을 통해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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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출산여성 운동비 지원 대상 확대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예산군 관내 출산여성을 대상으로 운동비를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2019년부터 출산 후 겪는 신체 변화를 운동을 통해 극복하고 양육자가 건강한 양육 마인드를 함양할 수 있도록 출산여성에 대해 운동비를 지원하고 있다.
지원대상자는 신청일 기준 부모와 아이 모두 군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관내 운동시설을 이용한 아기출생일로부터 2년 이내의 출산여성이다.
지난해와 달라진 점은 변경 전에는 아기출생일부터 1년 이내 출산여성이 신청이 가능했으나 코로나19로 운동시설 이용이 어려워짐에 따라 올해부터는 아기 출생일로부터 2년 이내 출산여성으로 지원대상을 확대해 더 많은 군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했다.
군 관계자는 “지원가능대상 범위를 1년에서 2년으로 확대해 기존에 신청하지 못했던 대상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출산여성 운동비 지원이 여성들이 출산 후 겪는 신체 및 심리적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돼 엄마가 행복한 예산군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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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아동복지제도 ‘가정위탁부모’ 홍보 적극 나서
예산군, 아동복지제도 ‘가정위탁부모’ 홍보 적극 나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친부모의 사망, 학대, 수감, 질병 등 사유로 친가정에서 아동을 양육할 수 없을 경우 일정기간 아동을 일시적으로 양육하는 가정위탁보호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가정위탁이란 부모의 여러 사정으로 인해 친가정 돌봄이 어려운 아동을 일정 기간 적합한 가정에 위탁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는 것을 돕는 아동복지 제도다.
가정위탁이 필요한 아동은 보호를 필요로 하는 만 18세 미만 아동, 부모의 질병, 사망 등 그 밖의 사유로 인해 보호가 필요하다고 인정된 아동, 아동학대로 격리보호가 필요한 아동, 시설보호 및 일시보호 아동, 소년소녀가장 아동 등이 해당한다.
위탁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양육하기에 적합한 수준의 소득이 있고 구성원 모두가 동의한 가정 성범죄, 가정폭력, 아동학대, 정신질환 등의 전력이 없는 가정 25세 이상으로 위탁아동과의 나이차가 60세 미만인 가정 등 아동복지법 시행규칙 제2조에 의거한 위탁가정 자격기준에 부합해야 한다.
군은 현재 43명의 아이를 위탁가정에서 보호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관내 요보호 아동이 안정적 환경에서 보호받고 성장할 수 있도록 위탁가정을 모집해 적극 대비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관내 아동학대 신고 건수 증가 및 요보호 아동의 발생 증가 등으로 위탁부모 모집과 기존 위탁부모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과 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라며 “앞으로도 위탁 가정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체계 마련 및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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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대흥슬로시티’, 한국관광공사 추천 ‘2월 가볼만한 곳’ 선정
예산군 ‘대흥슬로시티’, 한국관광공사 추천 ‘2월 가볼만한 곳’ 선정
[세종타임즈] 예산군 대흥슬로시티가 한국관광공사 추천 ‘2월 가볼만한 곳’으로 선정됐다.
한국관광공사는 겨울 체험마을이라는 테마로 충남 예산군 ‘대흥슬로시티’ 충남 청양군 ‘알프스 마을’ 전북 무주군 ‘초리넝쿨마을’ 제주 ‘청수농촌체험휴양마을’ 강원 평창군 ‘대관령 눈꽃마을’ 경남 김해시 ‘클라우드베리’ 6곳을 최종 선정해 25일 발표했다.
한국관광공사는 매월 다양한 테마로 국민들이 가보면 좋을만한 여행지를 선정 및 발표하고 있으며 특히 추천 여행지는 여행기자와 여행작가 등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가 직접 군을 방문해 사전답사, 현장실사 등 엄격한 절차를 거쳐 선발하고 있다.
겨울 체험마을로 선정된 대흥슬로시티는 슬로시티방문자센터에서 김영호, 박경신,이철주, 오재서 씨 등 지역명인으로부터 짚풀공예를 배울 수 있으며 예당호중앙생태공원, 의좋은 형제공원, 느린꼬부랑길 걷기 등 아름다운 마을탐사를 함께 체험할 수 있다.
현재 짚공예체험은 코로나19로 사전예약을 해야만 10명 이내로 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선정된 대흥슬로시티 이외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예당호 출렁다리와 음악분수를 비롯한 예당관광지 주변, 군의 대표사찰인 수덕사·불교미술관인 선미술관, 조선후기 대표적 서예가이자 문인인 추사 김정희 고택 등 다양한 볼거리를 소개했다.
한국관광공사 선정 추천 2월의 가볼만한 곳은 다음 달부터 공사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며 국내외 다양한 관광객들에게 널리 소개돼 더 많은 관광객이 군을 방문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 관계자는 “겨울철 체험거리가 부족한 요즘 대흥슬로시티에서는 가족과 함께 볏짚공예체험과 짚공예 작품을 감상하는 새로운 경험을 해볼 수 있다”며 “앞으로 더 다양한 체험거리를 선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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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지역 문화예술분야 활력 위해 총력 기울인다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문화예술 활동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지난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소규모 공연과 지역축제와 연계한 문화예술 사업을 추진했으나 코로나19 악화로 많은 행사가 축소·취소되거나 비대면 진행되는 등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이에 군은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도비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 전년대비 2배 이상 증가한 28억원 이상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모사업을 통해 국비 확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군은 지역예술인 활동의 장인 문화장터공연과 각종 소규모 공연을 선보이고 미술, 사진, 시화, 공예 등 다양한 전시를 통해 군민에게 다가가며 문화예술 공모사업을 통해 지속적인 예술인 역량 강화에 앞장설 방침이다.
아울러 윤봉길의사 상해의거 90주년을 기념해 KBS 열린음악회, 전국청소년연극제, 헌정음악회 등을 개최해 윤 의사의 애국정신과 희생정신을 기리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또한 콘텐츠 사업 발전을 위해 윤봉길의사 다큐멘터리, 출렁다리 실감형 콘텐츠를 제작하고 지역 유일 영화관인 예산군 작은영화관을 리모델링해 지역민에게 더 편리한 문화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다채롭고 폭넓은 문화예술 사업 기획을 통해 지역민과 예산군을 찾는 관광객이 문화활동을 즐기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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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군민과의 약속 136건 끝까지 완수 위해 ‘총력’
예산군, 군민과의 약속 136건 끝까지 완수 위해 ‘총력’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2021년도 하반기 공약이행실적평가를 위한 민선7기 공약이행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평가위원회는 21일 제1차 전체회의를 시작으로 3개 분과위원회로 나눠 소관별 10개 분야 136건의 공약 이행 실적을 꼼꼼하게 평가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위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 사업현장 등 4개 사업 대상지를 직접 방문해 보고를 청취하고 질의·응답과 함께 추진 상황을 평가해 공정성과 객관성을 더 높였다.
정달순 위원장은 “현장평가를 통해 공약 추진상황을 체감할 수 있었다”며 “서류로 살피던 것보다 훨씬 촘촘히 사업이 잘 추진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평가 결과 전체 공약 중 90%인 124건의 공약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5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발표한 ‘민선7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결과 우리 군이 충남도 내 군 단위 지자체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최고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달성하고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공약평가위원들께서 공정하고 투명하게 엄정히 평가해 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민선 7기 남은 기간에도 최우수 등급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12월 말 기준 136건의 공약사업 중 완료 32건, 이행 후 계속추진 83건, 추진중 21건으로 공약이행률 100%, 공약이행완료율 85%를 달성했다.
20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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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3년산 공공비축미 매입품종 삼광·미품으로 올해와 동일
예산군, 2023년산 공공비축미 매입품종 삼광·미품으로 올해와 동일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2023년산 공공비축미 매입품종이 올해와 동일한 삼광·미품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매입품종 선정심의회는 지역 쌀의 품질경쟁력을 높이고 선정에 신중을 기하기 위해 군, 농협 관계자, 농업인 대표, RPC 대표 등 10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군은 2개 품종 결정은 단일품종보다 지역 주민들의 편의도모와 재배 안정성 확보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군의 매입품종으로 선정된 삼광과 미품은 밥맛이 좋은 고품질 쌀로 지역 쌀의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새롭게 도입된 품종검정제에 따라 군의 매입품종인 삼광, 미품 외의 품종을 공공비축미곡으로 출하하게 되면 5년간 매입대상에서 제외되는 불이익 처분을 받게 돼 주의가 필요하다.
군 관계자는 “올해도 삼광과 미품으로 매입품종이 선정된 것을 농가에 적극 홍보하겠다”며 “매입품종 종자 확보와 보급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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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2년 사회보장급여 수급자 연간조사계획 수립·시행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사회보장급여 수급자의 수급자격 및 급여의 적정성을 확인하기 위해 ‘2022년 사회보장급여 수급자 연간조사계획’을 수립·시행한다.
이번 연간조사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 및 ‘사회보장급여법’에 따라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한부모가족, 차상위장애인 등 총 12개 복지사업에 대해 추진되며 관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7081가구를 포함한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 등 복지급여 수급자 2만4476가구가 조사대상에 포함된다.
조사내용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에 의해 조회된 공적자료 및 금융재산 변동사항 확인과 이를 바탕으로 한 대상자의 소득재산 변동사항을 신속 반영해 급여지급액의 증감 및 보장중지 처리 등에 나서게 되며 부정수급이 확인되면 급여의 환수 또한 실시해 복지재정 누수방지에 기여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복지급여 통합조사를 통해 점차 늘어나는 복지재정의 효율을 높이고 타 복지제도와의 연계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등 군민의 복지체감도가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