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2022년 새봄맞이 환경정비 총력

쾌적한 환경 조성해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에 활력 제공 기대

강승일

2022-01-26 13:45:59




예산군, 2022년 새봄맞이 환경정비 총력



[세종타임즈] 예산군이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로 고통 받는 군민들의 활력을 되찾아주기 위해 새봄맞이 환경정비를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군은 26일 중회의실에서 군수 및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새봄맞이 환경정비 추진 1차 진행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공공시설물과 주요도로 공원, 하천 등 군에서 관리하는 모든 시설물에 대한 점검 및 환경정비 계획 보고와 토론이 함께 진행됐다.

설을 맞아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새봄맞이 환경정비는 오는 5월 말까지 군과 관내 사회단체 등 범 군민이 함께 참여하는 가운데 추진될 예정이다.

특히 군은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설정비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며 잃어버린 활력을 되찾고 관광객에게 산뜻한 모습을 선사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2022년 새봄맞이 환경정비를 대대적으로 추진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군민 여러분이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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