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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주요 등산로변 돌발해충 확산예방 위한 무인헬기 방제 실시
예산군, 주요 등산로변 돌발해충 확산예방 위한 무인헬기 방제 실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관내 산림 내 주요 등산, 산책로 총 35㏊를 대상으로 돌발해충 확산예방을 위한 무인헬기 방제를 실시했다.
이번 돌발해충 무인헬기방제는 지상방제가 어려운 산림 내 해충방제를 위해 산림청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사업비를 지원받아 실시됐으며 고온 등 이상기후 영향으로 발생 개체수가 많아 이용객의 불편이 계속됨에 따라 진행됐다.
항공방제 약제는 농촌진흥청에 등록된 품목 중 산림청에서 권장하는 등록 약제를 사용해 방제효과를 거두면서도 인근 농작물 재배지, 양봉 등에 영향이 없게 했다는 설명이다.
군은 항공방제에 앞서 돌발해충 확산방지를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으며 사전안내문 설치 및 당일 입산통제, 마을방송을 통한 양봉농가와 등산객들의 피해가 없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펼쳤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항공방제로 산림 내 돌발해충 확산저지는 물론 등산객 등 지역주민의 민원 해소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찰활동과 신속한 대응으로 건강하고 쾌적한 산림환경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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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특색있는 답례품 개발 위한 ‘반짝 아이디어 공모’
예산군, 특색있는 답례품 개발 위한 ‘반짝 아이디어 공모’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내년부터 고향사랑 기부제가 본격 시행됨에 따라 기부자에게 지급하는 답례품에 대해 특색 있는 아이디어 공모전을 오는 10월 7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군민과 공무원으로 구분해 실시하며 기부자의 애향심과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특색있는 아이디어를 반영해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답례품 개발에 활용되며 시상금은 군민과 공무원을 구분해 최우수 50만원, 우수 30만원, 장려 10만원이고 지역화폐로 지급될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제정된 ‘고향사랑기부금법’은 개인이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기부금을 주민복리사업에 사용하는 제도로 열악한 지방재정 확충과 지역간 균형발전을 목적으로 제정됐다.
기부금 한도는 개인당 연간 500만원이며 기부액 10만원 이하는 100% 세액공제되며 10만원 초과시 16.5%를 추가 공제 받을 수 있다.
또한 기부자에게 기부금액의 30%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게 될 전망이다.
최재구 군수는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기부금 유치를 위한 답례품 개발에 치열하게 경쟁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공모로 기부자의 애향심을 고취하고 장기적인 상호 협력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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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신규 실무수습 직원 발령장 수여 및 관내 주요시설 견학
예산군, 신규 실무수습 직원 발령장 수여 및 관내 주요시설 견학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20일 신규 실무수습 직원 33명을 대상으로 발령장 수여 및 관내 주요시설 견학을 실시했다.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발령장 수여식에서는 최재구 군수가 발령장을 수여하고 배지를 직접 달아주면서 군으로의 전입을 환영했다.
또한 신규 실무수습 직원들은 배치 예정부서의 부서장과 동석해 소속감을 더욱 높였으며 전 부서장과 인사를 나누면서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발령장 수여 이후 이어진 견학은 신규 직원의 예산군 역사와 문화 등에 대한 이해를 돕고 공직사회에 조기 적응을 할 수 있도록 관내 문화재, 유적지, 관광지 등 주요시설을 둘러보는 순서로 진행됐다.
신규직원들은 윤봉길 의사를 기리는 충의사를 참배하면서 공직자로서의 애국심과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고 군 대표 관광지인 내포보부상촌, 수덕사, 추사고택, 출렁다리를 차례로 방문하고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면서 군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신규 직원은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면서 군에 대한 지식을 대부분 이론을 통해 접했는데 직접 견학하면서 체험하니 앞으로 업무를 추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재구 군수는 “앞으로도 신규 직원이 공직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이런 기회를 계속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소통하고 지역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현장행정과 대민 서비스를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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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구 예산군수, 군정 주요사업 현장 방문 점검
최재구 예산군수, 군정 주요사업 현장 방문 점검
[세종타임즈] 최재구 예산군수는 지난 20일 관내 주요사업 현장을 방문해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관내 사업의 면밀한 추진을 점검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내일 하나된 예산’을 완성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오는 22일과 10월 12일에도 진행될 예정이다.
최 군수는 20일 대술지구 농어촌 지방상수도 확충사업 대술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광시면 황계·신대지구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 광시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예당호반 문화마당, 모노레일 워터프론트, 착한농촌체험세상 조성사업 예산제2일반 산업단지 조성사업 등 총 9개소의 현장을 방문했다.
특히 최재구 군수는 사업 전반을 꼼꼼히 점검하면서 신뢰받는 행정 구현 및 군민을 위한 사업 추진에 더욱더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최재구 군수는 “우리 군에서 추진하는 모든 사업은 군민을 위한 사업으로 신뢰받는 행정이 되기 위해 일선 현장의 관계자는 모두가 총력을 기울여주기 바란다”며 “이를 통해 ‘새로운 내일 하나된 예산’이 완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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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보건소, 청소년 흡연·음주 예방교육 추진
예산군보건소, 청소년 흡연·음주 예방교육 추진
[세종타임즈] 예산군보건소는 9월 22일부터 11월 25일까지 관내 중·고등학교 7개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흡연·음주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지속적인 코로나19 유행에 따라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단순한 정보제공이나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온라인 라이브를 통해 프로 마술사의 마술공연, 퀴즈쇼 및 선물시상 등으로 학생들의 흥미를 유도할 방침이다.
특히 ‘2021년도 제17차 청소년건강행태조사’에 따르면 최근 12개월 동안 학교에서 흡연 및 음주예방교육을 받은 학생은 63.2%로 2018년 72.5%보다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상황에서 기존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교육이 재개돼 의미를 더하고 있다.
정신적, 신체적 성장이 완성되지 않은 청소년의 흡연과 음주는 청소년기 발달에 악영향을 끼치고 추후 만성질환으로까지 발전할 수 있어 보건소는 흡연 및 음주에 대한 조기 예방교육을 실시해 청소년의 건강을 증진시켜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청소년의 흡연 및 음주에 대한 경각심이 점차 커지고 있고 이에 조기예방교육의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관내 청소년의 금연과 음주 예방 교육 및 홍보활동을 강화하겠다”며 “미래가 더 밝은 건강도시 예산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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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문예회관, 연극 ‘할배열전’ 공연
예산군문예회관, 연극 ‘할배열전’ 공연
[세종타임즈] 예산군문예회관은 오는 10월 7일 저녁 7시 최주봉, 윤문식, 주호성 ‘청춘할배’ 3인방이 출연하는 연극 ‘할배열전’을 공연한다.
‘할배열전’은 극단 시민극장의 창작 초연 연극으로 친구인 세 명의 노인이 자기들이 처한 안타까운 상황을 스스로 타개하기 위해 공동범죄를 모의하다가 포기하는 과정을 경쾌하게 그린 작품이다.
주인공들의 모의 범죄는 실행에 옮기지도 못하는 우스꽝스럽고 나약한 모습으로 비춰지지만 그 이면에 자리 잡은 노인들의 고뇌와 좌절, 희망과 다짐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는 블랙코미디로 뭉클한 감동으로 찾아온다는 설명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예산이 낳은 유명 전통파 배우이자 TV드라마 왕릉일가에서 쿠웨이트 박으로 널리 알려진 최주봉 씨, 성대모사의 달인 윤문식 씨, 성우, 연극배우, 연극연출, 영화제작, 영화감독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활동을 펼치고 있는 주호성 씨 등 베테랑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명품 코믹연기를 선사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작품은 어르신을 위한 효도상품으로 기획돼 작품이 우수하고 유명 배우들이 출연하는 만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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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입침·원평지구 하수관로 정비사업 본격 추진
예산군, 입침·원평지구 하수관로 정비사업 본격 추진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응봉면 입침리와 오가면 원평리 일원의 생활하수 처리를 위한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지난 7월 25일 사업에 착수했으며 9월 7일 원평1리 마을회관에서 공사 착공에 따른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사업을 본격 추진 중이다.
입침·원평지구 하수관로 정비사업은 2019년 9월 한국환경공단과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환경부 국고보조금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70%, 도비 15%를 지원받아 오수관 신설 13.2km, 배수설비 299가구 설치 등 총 118억원을 투입해 2024년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업 완료 시 농촌지역의 악취 및 파리, 모기 등 감소로 해당지역 주민의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은 물론 각 가정 개인 정화조 관리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지하수 및 공공수역의 수질 환경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향후 응봉면 평촌·노화지구, 대흥면 동서지구 오수관로와 연계 처리가 가능해져 하수도구역 확대와 예당저수지 주변 개발에도 기여하게 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무엇보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동의가 필요하다”며 “관로매설 및 사업 추진 시 통행 불편 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주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사업을 조속히 마무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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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균 예산군 부군수, 집중안전점검 주요현장 점검
김성균 예산군 부군수, 집중안전점검 주요현장 점검
[세종타임즈] 김성균 예산군 부군수는 지난 16일 예산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집중안전점검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지난 8월 17일부터 10월 14일까지 59일간 추진되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위한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군은 노후·고위험시설 등 111개소의 안전을 점검하고 있다.
김성균 부군수는 이날 관계 공무원, 전기안전공사, 분야별 민간전문가와 함께 시설물의 안전관리실태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군은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현지 시정으로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시설물 안전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성균 부군수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위한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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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2년 사회복지박람회 성료
예산군, 2022년 사회복지박람회 성료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17일 군청 천백년광장에서 총 2000여명의 주민들과 사회복지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2022년 예산군사회복지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예산군민과 사회복지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자 다양한 사회복지 내용을 홍보하기 위해 ‘복지안의 락 함께 나누GO 함께 보GO 함께 즐기GO’란 슬로건으로 개최됐다.
박람회는 최재구 예산군수를 비롯해 이상우 예산군의회 의장, 군의원, 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사회보장 서비스별로 전시·체험·시연 행사를 위해 40여개 부스 운영과 공연을 진행했으며 맞춤형 복지서비스 강화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복지 홍보 동영상 시청과 발굴 협약기관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기념식에서는 사회복지 분야에서 헌신적으로 종사해 온 종사자들을 표창해 노고를 격려했으며 10개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연합모금 특화사업 기금 조성을 위한 지역별 특산물을 판매해 호응을 얻었다.
최재구 군수는 “복지박람회를 즐기면서 우리 주변에 숨어 있는 복지사각지대 신고에 군민들이 적극 앞장 서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필요한 사회복지 관련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202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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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3년 문화재청 지역문화재 활용사업 역대 최대성과 이뤄
예산군, 2023년 문화재청 지역문화재 활용사업 역대 최대성과 이뤄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7월 신청한 2023년 문화재청 지역문화재 활용사업 공모에 6개 분야 7개 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은 생생문화재 사업 2건 향교·서원문화재 활용사업 1건 문화재 야행사업 1건 전통산사문화재 활용사업 1건 고택·종갓집 활용사업 1건 ICT 1건 등 6개 분야 7건이다.
기존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사업들은 기존 프로그램의 특화된 콘테츠를 제출해 선정됐으며 천연기념물 황새의 경우 정보통신 기반의 ICT사업이 확정돼 황새 콘텐츠를 다방면에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올해 처음 신청해 선정된 문화재 야행사업은 기획단계부터 전문가의 외부자문을 통한 구도심 문화재인 예산성당, 예산호서은행 본점의 강점을 살리는 방향으로 계획서를 제출했다.
특히 근대 예산의 문화재를 콘텐츠로 작성한 부분이 전문가들의 높은 평가를 받아서 선정됐다는 설명이다.
군 관계자는 “문화재 활용사업을 통한 지역문화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예산다움을 만들겠다”며 “신규로 선정된 문화재 야행사업은 내년 하반기에 열릴 예정으로 구도심 활성화를 통해 지역 상권의 활력을 불어넣어 문화재를 통한 선 순환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2-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