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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4년 상반기 여성사회교육 수강생 모집
예산군, 2024년 상반기 여성사회교육 수강생 모집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역 여성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자아발전의 기회 제공을 위해 2월 26일까지 2024년 상반기 여성사회교육 수강생 모집을 모집한다.
상반기 여성사회교육은 주간반 △시니어모델아카데미 △요가 △바리스타 △키즈쿠킹 △베이커리 △어반스케치 △예술서예 △국선도 △네일아트 등 9개 강좌, 야간반 △스마트폰영상제작편집 △생활헤어 △의류리폼 등 3개 강좌가 진행돼 총 12개 과정에 12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상반기 교육에서는 더본코리아와 협력해 바리스타, 베이커리, 키즈쿠킹 과정을 개강하며 그밖에 시니어모델아카데미교육, 어반스케치, 생활헤어도 새롭게 운영돼 수강생의 큰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교육 기간은 3월 4일부터 5월 24일까지 총 12주 과정으로 운영되며 성별과 관계 없이 주민등록상 군 거주 만 18세 이상 군민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여성회관에서 선착순으로 방문 신청을 접수하고 수강료는 강좌별 3만원이며 교재비는 별도 자부담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과 실생활에서 활용도가 높은 강좌로 구성했다”며 “신중년 여성들의 적극적인 사회참여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준비했으니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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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삽티공원 마을공동체정원 텃밭 분양
예산군, 삽티공원 마을공동체정원 텃밭 분양
[세종타임즈] 예산군이 삽티공원에 마을공동체 정원사업으로 조성한 텃밭을 군민에게 분양한다.
분양 대상은 전체 텃밭 80㎡ 총 8구획이며 대상자로 선정된 자는 3월부터 11월까지 해당 텃밭을 무상 이용할 수 있다.
군은 4구획은 개인별, 나머지 4구획은 기관과 단체별로 분양하되 신청자가 모집 인원을 초과할 경우 분야별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공고는 군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는 13∼19일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산림녹지과 공원관리팀을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주민 여러분이 마을공동체 정원에서 작물을 가꾸고 수확하는 기쁨을 누리고 힐링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시설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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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지역사회와 통합할 수 있는 외국인 지원 팔 걷고 나서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2024년을 맞아 외국인 전입을 유도하는 각종 시책을 시행해 인구 감소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은 지난해 말 기준 총인구 8만1273명 중 2919명의 외국인이 거주 중이며 내국인과 동일하게 외국인의 정착을 돕는 각종 생활 서비스를 늘려 나가고 있다.
군은 인구증가시책으로 기존 결혼축하금, 기업체 및 공공기관 임직원 생활용품비 지원 외 지난해 하반기부터 전입실비 및 국적취득금, 청년 전입근로자 정착지원금 등을 확대·신설해 지원 중이다.
아울러 다문화가족 지원을 위한 △다문화가족 특성화사업 △ 다문화어울림사업 △ 다문화가족 자녀입학금 지원사업 △다문화가족 어울림한마당 체육대회 등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군은 법무부의 2024년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도 추진한다.
지역특화형 비자는 지역소멸과 생산 가능 인구감소에 대응하는 인구정책으로 지역에 필요한 외국인에게 비자 특례를 부여해 지역사회 정착을 장려하는 사업이며 지역 우수 인재와 동포 가족 중 법무부 기본 요건과 지역 특화 요건을 갖춘 외국인에게 인구감소지역에 일정 기간 의무 거주 및 취업을 조건으로 거주, 동포 비자를 발급하게 된다.
군은 올해 총 36명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지난해에는 시범사업으로 75명에 대해 비자를 발급했다.
군은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농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을 단기간 합법적으로 고용하는 제도이며 군은 수요조사를 통해 농가의 수요를 파악하고 올해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운영해 총 599명의 외국인력을 도입할 예정으로 지난해에는 총 280명이 입국했다.
군 관계자는 “외국인 주민들이 예산에 안착해 예산군민으로 잘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모두가 살기 좋은 ‘새로운 내일 하나된 예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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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4년 세계비만예방의 날 기념 캠페인 전개
예산군, 2024년 세계비만예방의 날 기념 캠페인 전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3월 4일 세계비만예방의 날을 맞아 3월 한 달간 비만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가볍게 일상에서 걷고 물을 마시고 나트륨·지방·당을 줄이자’를 구호로 비만 예방의 필요성을 알리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비만 예방법을 통한 지역민 건강증진 도모를 위해 추진된다.
군은 비만예방법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2월 13일부터 21일까지 ‘예산군 비만예방 홍보 지원단’을 모집한다.
대상자는 본인의 사회관계망 운영 경험이 있는 사람이며 선정된 대상자는 3월 한 달간 비만 예방 관련 콘텐츠를 생산하면서 비만 예방을 널리 알리게 된다.
아울러 군은 3월에 스마트폰 모바일 걷기 애플 ‘걷쥬’에서 ‘비만예방 걷쥬 스탬프 투어’를 운영하며 예산군 스탬프 투어 참여 신청 후 1달간 △걸음 수 25만 보 이상 △예산군 스탬프 중 5개 이상을 획득하면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걷쥬 애플 스탬프 적립을 위해서는 군에 설치된 스탬프 존 13곳 근처 100m 이내를 방문해야 하며 스탬프 존은 △보건소 둘레길 △무한천 체육공원 △국립예산치유의 숲 △예당호 출렁다리 등에 있고 걷쥬 애플을 통해 위치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앞으로 비만 및 건강증진 사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비만예방 표어 공모전’을 3월 4일부터 10일까지 비대면 개최하고 표어 10개를 선정해 선정자에게 소정의 상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비만 예방법은 △걷는 양 늘리기 △4∼6잔의 충분한 물 마시기 △국물은 적게, 소스는 따로 먹어 덜 짜게 먹기 △가공식품보다 채소 및 과일 등 자연식품 선택하기 △튀기기보다 삶고 찌고 굽는 요리법 활용하기 등이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비만은 평소 생활 습관이 큰 영향을 미친다”며 “일상 속 걷기 생활화부터 음식은 덜 달게, 덜 짜게, 덜 기름지게 먹는 생활 습관이 정착되고 비만예방은 물론 건강 예산 만들기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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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새해에도 산불 예방에 총력 기울인다
예산군, 새해에도 산불 예방에 총력 기울인다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군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 예방 및 산림자원 보호를 위해 2024년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총 22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군은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이 높은 봄철과 가을철을 피해 최소화를 위한 산불조심 기간으로 지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
금년에는 산불 예방·진화를 위해 △산불소화시설 △산불감시카메라 △산불진화차량 등 산불장비 및 시설을 확충할 예정이며 산불감시원 60명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5명을 산불 취약지에 집중 배치해 입산통제구역 무단 입산, 산림인접지역 농산폐기물·쓰레기 소각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아울러 농산부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 예방을 위해 산림 인접지 인화물질 사전 제거 사업과 불법소각 근절을 위한 읍면 중심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을 병행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산불은 사람의 부주의로 의한 발생률이 가장 높은 만큼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며 “산림자원 보호를 위해 효율적인 산불 예방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월 1일부터는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향천리 산4-1번지외 3060필지 9261㏊ 및 안락산 외 15개 노선 54.6㎞ 등산로에 대한 입산이 통제되며 통제구역은 산림청 홈페이지, 예산군 누리집, 네이버 지도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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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구 예산군수, 설 명절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위문
최재구 예산군수, 설 명절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위문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위문품을 전달하며 사회복지시설 생활자들을 위문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하는 등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특히 최재구 예산군수는 지난 7일 아동양육시설인 덕산면 ‘새감마을’을 방문해 시설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입소아동들과 새해덕담을 나누고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아울러 각 실과 및 사업소 등 22개 부서에서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품을 전달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고 외롭지 않도록 군에서도 더 관심을 갖고 모두가 함께 명절의 기쁨과 따뜻한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하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누는 나눔문화 확산에 힘을 쏟고 있다.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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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건설교통과, 설맞이 환경 정비 활동 펼쳐
예산군 건설교통과, 설맞이 환경 정비 활동 펼쳐
[세종타임즈] 예산군 건설교통과 직원 일동은 7일 2024년 설 연휴를 앞두고 예산종합터미널 주변을 중심으로 환경 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설 연휴를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고향의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건설교통과 직원들은 예산종합터미널, 예산역 등 다중이용시설물 일원의 무단투기 생활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정재현 건설교통과장은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아 환경 정비 활동을 추진해 쾌적한 예산군 조성에 기여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비 활동으로 쾌적한 예산군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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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겨울철 농업시설물 화재 사고 예방 당부
예산군, 겨울철 농업시설물 화재 사고 예방 당부
[세종타임즈]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겨울철 농작물, 가축 보온을 위한 난방기와 전기사용량이 급증함에 따라 시설하우스, 축사 화재 위험성이 증가해 농업시설물에 대한 화재 예방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농업시설물 화재는 대부분 전기와 화기 취급 부주의로 발생하므로 일상점검을 철저히 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사전 예방에 가장 효과적이며 특히 난방기, 보일러, 전선, 유류 배관 등 시설물에 대한 사전 점검 및 정비가 중요하다.
화재 예방을 위해서는 △난방기 주위 인화성 물질 제거 △용량에 맞는 전기시설 및 장치 사용여부 확인 △노후화된 전기시설의 점검 및 교체 △절연테이핑, 접지, 너트 조임 상태 등에 대한 주기적인 관리 △콘센트 접점, 분전반 내부 등 미세먼지 제거 △난방기 주변에 소화기 배치, 사용요령 숙지 △온실 내 난방 사용 시 주의 등이 필요하다.
또한 센터는 농업인들이 화재 예방과 화재 발생시 대처요령을 숙지할 수 있도록 홍보 및 교육을 통해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으며 주기적인 일상점검을 통해 사전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겨울철 농업시설물 화재로 인한 농업인 피해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예방과 관리에 힘써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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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공공하수도 기술 진단 용역 추진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군민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체계적인 하수도 시설관리를 위해 공공하수관로 기술 진단 용역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공공하수관로 기술진단은 하수도법에 따라 주기적인 공공하수도에 대한 관리상태를 점검하고 개선계획을 수립 후 추진해 하천 생태계 보전 및 효율적인 하수도 시설 관리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군은 총사업비 1억6000만원을 투입해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소규모공공하수처리시설 6개소, 하수관로 19.95㎞를 대상으로 기술진단을 추진할 계획이다.
진단 내용은 △처리시설과 하수관로에 대한 유입물질 조사 및 분석 △하수관로 폐쇄회로 텔레비전 정밀 조사 △처리시설 공정·운영·현상 진단 등이며 이를 통해 불명수 유입에 대한 조치 및 시설 개선 방안 계획을 수립하고 연차별 정비 계획을 세워 시설물 개선을 추진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기술진단 용역이 완료되면 개선방안 수립과 함께 노후 및 불량 하수관로 개보수를 통해 공공하수도 기능 향상은 물론 하수 누수 방지, 하천 수질 개선, 토양오염 방지 등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에게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 여건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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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수돗물, 먹는 물 수질 기준 전 항목 ‘적합’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세종타임즈] 예산군 수도과는 지난해 12월 예산지역에 공급되는 수돗물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먹는 물 수질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7일 밝혔다.
검사 대상은 예산정수장과 덕산정수장에서 생산한 정수이며 검사항목은 총 59개다.
군에 따르면 일반세균과 총대장균군 등 미생물에 관한 기준 3개 항목 및 암모니아성 질소와 불소 등 유해영향 무기물질 12개 항목은 모두 ‘불검출 또는 기준치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건강상 유해영향 유기물질인 페놀과 벤젠 등 17개 항목은 ‘불검출’, 소독제와 소독 부산물질인 잔류염소 등 11개 항목은 ‘불검출 또는 기준치 이하’로 측정됐다.
아울러 심미적 영향을 주는 경도, 냄새, 맛, 색도, 탁도 등 16개 항목도 모두 불검출 및 기준치 이하인 것으로 조사됐다.
군은 자체 수질검사뿐만 아니라 국가 공인 수질검사 기관에 검사를 의뢰하는 등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자세한 수질검사 결과는 군청 홈페이지 분야별 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정수장에서 각 가정으로 공급되는 수돗물은 먹는 물 수질 기준치보다 훨씬 낮아 안전하고 깨끗한 물”이라며 “군민 여러분께서는 안심하고 사용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