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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서면 해역에 대하 등 치어 307만미 방류
서천군, 서면 해역에 대하 등 치어 307만미 방류
[세종타임즈] 서천군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꽃게, 대하, 넙치 총 치어 약 300만미를 서면 해역에 방류했다.
이날 사업은 서면 어업인단체들로부터 희망품종 및 방류장소를 조사한 뒤 꽃게 16만미, 대하 280만미, 넙치 11만미를등을 성공리에 방류했다.
한상광 서면장은 “효율적인 어업자원 관리 및 어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해서 수산종자의 방류는 필수이며 연간 고정 어획량 확보로 수산물 축제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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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호우피해 주민에 2년간 지적측량수수료 감면
서천군청전경(사진=서천군)
[세종타임즈] 서천군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군민에 대해 피해복구를 위한 지적측량을 할 경우 지적측량 수수료를 2년간 감면하기로 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난 15일부터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주택과 창고 농·축산 시설 등이 전파·유실된 경우에는 수수료 전액을 그 외 피해지역과 피해복구를 위한 지적측량 의뢰 등은 절반이 감면된다.
신청 방법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받은 후 군청 민원지적과 지적측량 접수 창수를 방문하거나 한국국토정보공사 누리집이나 전화로 하면 된다.
김기웅 군수는“계속해서 피해지역에 대한 응급 복구는 이뤄지고 있는 상태”며“군민들께서 불편함이 없도록 복구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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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관광지 상습정체 도로 확포장 완료
서천군, 관광지 상습정체 도로 확포장 완료
[세종타임즈] 서천군은 국립생태원과 동서천IC를 잇는 국도 21·29호선에 대한 확장공사를 마무리하고 24일 낮 12시부터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통되는 도로는 마서면 송내교차로에서 동서천IC까지 총길이 8.1km로 구간으로 해당 구간은 2017년부터 올해 7월까지 85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4차선 확포장 및 선형개량을 마친 곳이다.
이번 도로개통을 계기로 그동안 국립생태원과 금강하구둑 관광지, 조류생태전시관 등 관광지와 연계된 노선에 대한 매년 극심한 교통정체 및 주민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명원 건설과장은 “서천의 관문인 국도 21호·29호선에 대한 확장, 개량 및 신설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군을 찾는 관광객들의 접근성이 향상되고 관광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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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서울 양천구 찾아 장항 맥문동 꽃축제 등 알리며 우호 다져
서천군, 서울 양천구 찾아 장항 맥문동 꽃축제 등 알리며 우호 다져
[세종타임즈] 서천군은 지난 22일 우호 도시인 서울 양천구를 찾아 주요 군정 행사를 알리고 고향사랑 지정 기부 사업을 안내했다.
이날 군은 양천구청에 1층 로비에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전시 부스를 마련해 서천특화시장 재건축 지정 기부과 오는 8월 23일부터 개최되는 제2회 장항 맥문동 꽃축제 등 주요 행사 일정을 홍보했다.
현장기부 이벤트에 참여한 양천구 한 시민은“올해 특화시장 화재와 폭우 피해로 군민들께서 상심이 매우 크실 것 같아 조금이나마 위로를 드리고자 기부에 동참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지속적인 자매·우호 도시와의 교류를 통해 끈끈한 우정과 신뢰를 쌓고 긴밀한 협력관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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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제2회 장항 맥문동 꽃 축제 실행계획 보고
서천군, 제2회 장항 맥문동 꽃 축제 실행계획 보고
[세종타임즈] 서천군은 지난 22일에 군청 상황실에서 추진위원회 위원과 용역사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제2회 장항 맥문동 꽃 축제’실행계획을 보고하는 자리를 가졌다.
군은 이날 실행계획 보고를 통해 올해 축제 주제를‘2024 맥문동 보랏빛 멜로디’로 잡고 국내 유일 맥문동을 활용한 대표 축제로 거듭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했다.
특히 맥문동 꽃밭을 완벽히 즐길 수 있는 오감만족형 프로그램인 △재즈·트로트 페스타 △전국 사진 공모전 △브런치 파티 △힐링클래스 △솔솔 요가 등이 진행된다.
김기웅 군수는“제1회 축제가 큰 성공을 거두면서 맥문동이 장항의 명물이 됐고 제2회 축제에 대한 기대감이 무척 크다”며“전국 대표 꽃 축제로 각인되도록 축제 준비에 만전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2회 장항 맥문동 꽃 축제는 8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장항 송림 산림욕장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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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청사 마실 프로젝트‘권미강 시인 초대전’열어
서천군, 청사 마실 프로젝트‘권미강 시인 초대전’열어
[세종타임즈] 서천군이 19일 군청사 로비에서 권미강 시인을 초대해 “시로 읽는 고향 서천 그리고 한산이야기”를 주제로 특강을 열었다.
서천 출신인 권미강 시인은 고향의 자연과 사람들에 대한 기억을 시로 아름답게 표현해 왔으며 그녀의 시에는 서천의 풍경 사람들의 삶 그리고 한산의 역사와 문화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권미강 시인은“고향 한산은 저의 시적 영감의 원천이며 이곳의 자연과 사람들은 언제나 큰 힘을 줬고 그 덕에 시를 쓸 수 있었다”며 고향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강연을 들은 한 주민은“시인의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시 곳곳에 짙게 묻어 있어 나도 모르게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가 한참을 푹 빠져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군청 1층 로비에서 △8월 19일 오케스트라 연주회 △9월 20일 유명 여행 작가와 떠나는 여행과 책 △10월 31일 버스킹 공연 등이 다양한 프로젝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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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문헌서원 사진·영상 공모전 개최
서천군, 문헌서원 사진·영상 공모전 개최
[세종타임즈] 서천군은 국가유산인 문헌서원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창의적 콘텐츠 발굴을 위해 ‘2024 문헌서원 사진·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14세부터 24세 이하인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오는 31일까지 온라인 에서 참여 신청을 하고 9월 초까지 작품을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참여자는 공고 이후 직접 촬영한 문헌서원의 풍경이 잘 드러나는 사진 또는 공고 이후 직접 촬영한 문헌서원 관련 숏폼, 릴스, 브이로그 등의 영상 중 한 개를 제출하면 된다.
부문별 최우수상 1, 금상 2, 은상 3, 동상 4, 입선작 5팀 등 총 30팀에는 애플워치SE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하고 수상작은 10월 4일 문헌서원 서원주간에 상영되며 문헌서원 TV, 요즘 서천 TV 등에도 게시된다.
자세한 내용은 문헌서원 누리집과 SNS계정을 통해 확인하거나 문화체육과 문화유산팀으로 하면 된다.
한편 이번 공모전은 국가유산청의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의 하나로 국가유산청, 충남도, 군이 후원하며 문화유산연구소 명심이 주관한다.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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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웅 서천군수, 3일간 산업단지 방문해 기업 목소리 경청
김기웅 서천군수, 3일간 산업단지 방문해 기업 목소리 경청
[세종타임즈] 김기웅 서천군수는 지난 19일 종천농공단지를 시작으로 사흘 동안 관내 산업단지 현장을 방문했다.
첫날 종천농공단지 내 자동차 카메트 제조기업인 트래닛과 빵류 제조 등 2곳을 찾아 제품생산 설비 등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지역 상생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극심한 인력난과 판로 개척 문제 등 기업 운영 전반에 대해 직접 소통하고 근로자 복지환경 건의사항을 접수하며 임직원 지역 정착에 대한 당부도 전했다.
22일에 장항국가산단에 위치한 육가공식품업체인 허스델리와 해성푸드원을 23일에는 장항원수농공단지 사료제조업 지오그린텍, 비금속 광물 제조업 코츠와 농산물 가공업체인 한생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기업 관계자는 “자잿값도 상승하고 공장에 일하려는 청년도 없어 어려운 상황이지만 군과 소통하면서 인력 육성이라든지 여러 지원 등을 건의해 긍정적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이에 김기웅 군수는“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안을 발굴해서 기업하기 좋은 서천을 만들겠다”고 화답했다.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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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서천군의회 후반기 첫 입법정책위원회 개최
제9대 서천군의회 후반기 첫 입법정책위원회 개최
[세종타임즈] 서천군의회은 19일 서천군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제9대 서천군의회 후반기 첫 입법정책위원회를 진행했다.
이날 위원회에는 재적인원 6명 중 5명의 위원이 참석했고 제9대 후반기 입법정책위원장 이강선 의원 주재로 후반기 입법정책위원회 부위원장으로 김원섭 의원을 선출했다.
이어 이강선 의원이 대표발의 한 △서천군 육아휴직 장려 지원 조례안, 한경석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천군 맨발 걷기길 조성 및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서천군 공직자 부조리 신고 보상금 지급 조례안에 대한 논의와 협의를 진행했다.
이강선 입법정책위원장은 “제9대 서천군의회 후반기 입법정책위원장이라는 막중한 역할을 맡겨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동료 위원님들과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원활한 입법 활동을 수행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소회를 밝혔다.
서천군의회 입법정책위원회는 자치 입법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23년 개설되어 올해 2년 차를 맞았고 조례안에 대한 논의와 검토를 담당하고 있다.
202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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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벼 이삭거름은 양은 줄이고 시기는 늦추세요
서천군 벼 이삭거름은 양은 줄이고 시기는 늦추세요
[세종타임즈] 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기상의 영향으로 벼에 이삭거름을 주는 시기를 5~7일 정도 늦추고 질소질 양은 줄여 달라고 당부했다.
올해 7월 일조량은 평년 대비 65% 정도로 부족하다 보니 벼가 웃자라 연약하고 엽색이 진한 편이다.
이삭거름을 주는 적기는 어린 이삭의 길이가 1~1.5㎜가량 생길 때이며 보통 출수 전 25일경이다.
이 시기에는 엽색과 생육상황에 맞춰 NK복합비료를 약 15kg/10a 내외로 주는 것이 적당하며 중만생종의 경우 7월 25일 이후에 가감해 주면 된다.
단, 친들벼, 삼광벼 같은 고품질 품종은 출수 15일 전인 8월 초에 주는 것이 좋다.
반면 벼의 일생동안 한번 주는 완효성비료를 시비한 논에는 이삭거름을 생략해도 되며 밑거름 시용량이 많아 엽색이 짙은 논의 경우 시용 시기를 늦추거나, 염화가리만 4~5㎏/10a를 주면 된다.
가공용 쌀인 가루쌀의 시용 적기는 7월 말부터 8월 초이고 거름사용은 도복 우려가 없다면 약간 늘려도 되며 8월 말에는 생육상태와 기상을 고려해 알거름을 사용해 등숙률을 향상시킬 수도 있다.
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이삭거름을 빨리 주면 빛을 못 받아 낟알이 잘 여물지 못하거나 도복 우려가 있고 비료가 과하면 혹명나방, 벼멸구 등 병해충이 발생할 수도 있으니 적당한 때 적절한 양을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4-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