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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상반기 민방위 대피시설 합동점검
서산시, 상반기 민방위 대피시설 합동점검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23일 서산시 여성지원민방위대와 합동으로 상반기 민방위 대피시설 점검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민방위 대피시설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건물주의 동의하에 지정되며 시 관내에는 부영아파트 지하 주차장을 비롯한 32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시는 관계 공무원과 여성지원민방위대원으로 7개의 점검반을 구성하고 참여자들은 시청 대회의실에서 점검 사항을 숙지한 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점검반은 대피시설 안내 표지판 부착 상태, 라디오 및 응급처치키트 등 비상용품의 보관 상태를 점검해 대피시설 내외부 환경정비도 실시했다.
방선아 서산시 여성지원민방위대장은 “대피시설 합동점검,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홍보, 민방위 훈련 참여 등 지역사회 안보 및 안전지킴이로서 각종 재난 예방 및 유사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방위 대피시설 현황은 네이버, 다음, 카카오맵, 네이버 지도, 티맵 등에 검색하거나 국민재난안전포털 및 안전 디딤돌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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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여름철 호우피해 예방 빗물받이 정비 추진
서산시, 여름철 호우피해 예방 빗물받이 정비 추진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23일 여름철 집중호우 시 발생하는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빗물받이 정비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비는 서부상가 일원에서 서산시 재난현장 기동 대응단, 안전총괄과, 도로과, 상하수도과, 부춘동 행정복지센터 등 30여명이 참여해 추진됐다.
빗물받이는 빗물을 우수관으로 배수시키는 시설로 담배꽁초 등 쓰레기로 막히면 침수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각종 공사 현장 및 침수 구역 정비를 지시했으며 특히 도로 하수도가 막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배수로 정비를 강조했다.
20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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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행정소송 승소.장동 폐기물처리업체 행정처분 조치
서산시청전경(사진=서산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장동에 소재하는 폐기물처리업체와의 행정소송에서 연달아 승소함에 따라 폐기물관리법 60조에 따른 영업정지 4개월을 처분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시는 2022년 사업장에서 측정한 악취의 배출허용기준이 초과함에 따라 같은 해 4월 1차 행정처분과 6월 2차 행정처분을 통지했다.
사업장에서는 이에 불복해 시를 상대로 행정소송을 제기했으며 시는 소송을 진행한 결과 두 차례의 행정처분에 대해 1심에서 승소 판결을 받았다.
또한 2차 행정처분에 대한 항소심에서 5월 9일 대전고등법원으로부터 제1심판결이 정당하다는 승소 판결을 받아 2022년 진행한 두 차례의 행정처분이 적법함을 최종적으로 인정받았다.
시는 소송으로 중지됐던 영업정지 1개월의 행정처분과 함께 영업정지 3개월의 3차 행정처분을 해당 사업체를 대상으로 조치할 방침이다.
또한 폐기물관리법 제48조에 따른 악취배출허용기준을 준수하는 내용의 조치명령을 처분할 예정이며 시는 이를 통해 장동 일대 악취개선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용 서산시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행정소송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결과 모두 승소 판결을 받음으로써 환경행정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었다”며 “향후 폐기물처리업 운영에 따른 주변 환경오염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위법 사항이 발견될 경우 행정처분 권한을 적극적으로 행사해 시민에게 청정한 환경을 제공하겠다”이라고 말했다.
20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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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제76회 충청남도민체전 손님맞이’ 환경정화 캠페인 추진
서산시, ‘제76회 충청남도민체전 손님맞이’ 환경정화 캠페인 추진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5월 27일부터 6월 12일까지 시 전 지역을 대상으로 환경정화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는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시에서 개최되는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에 방문할 선수단과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캠페인 중에는 시와 관내 기관·단체 등 1천여명이 관내 도로변과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의 환경을 정화할 예정이다.
시는 관련기관·사업소·시민사회단체 등에 환경정화 캠페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으며 참여시 환경정화를 위한 청소도구 지원책도 마련했다.
특히 시는 6월 7일을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시민사회단체 회원 60여명이 참여해 숙박시설이 밀집된 서부상가 일원을 집중적으로 청소하는 ‘일제 대청소의 날’을 운영할 방침이다.
이용 서산시 자원순환과장은 “서산시를 찾아오는 방문객과 선수단에 깨끗한 서산시를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시민 여러분들도 종량제 봉투를 적극 사용해 깨끗한 서산시 만들기에 동참해 주기실 바란다”고 말했다.
20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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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벼 직파재배 연시회 개최
서산시, 벼 직파재배 연시회 개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23일 고북면 신정리 일원에서 농업인, 농업 관련 기관 및 단체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벼 직파재배 연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연시회에서 노동력과 경영 비용 등을 크게 절감할 수 있는 벼 직파재배 방법을 소개하고 기술을 시연했으며 재배 성공 사례 등을 공유했다.
특히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앙기를 통한 직파와 드론을 활용한 직파 방법을 직접 선보였다.
또한 직파재배에 대한 농업인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 큰 호응을 받았다.
벼 직파재배는 못자리 설치와 기계 이앙 없이 논에 직접 볍씨를 뿌리는 방법으로 건답직파, 무논직파, 드론직파로 나뉜다.
각 방식은 노동 시간과 경영 비용 절감에 탁월하며 특히 드론직파 방식은 이앙법에 비해 노동력과 경영비용을 최대 85%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직파재배는 노동력과 경영비 절감에 큰 도움이 되는 혁신적인 기술이다”며 “이번 연시회를 통해 많은 농업인이 직파재배 기술을 이해하고 이를 실질적으로 도입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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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2024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중 현장방문
서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2024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중 현장방문
[세종타임즈] 서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지난 5월 22일 부석면에 위치한 그린 UAM-AVV 핵심부품 시험평가센터 건립지와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지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제294회 임시회 제4차 산건위 회의 중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와 관련된 사업지를 방문해 담당부서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사업추진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진행됐다.
먼저 산건위 소속 의원들은 미래전략담당관 소관 사업인 그린 UAM-AVV 핵심부품 시험평가센터 건립을 위한 부지매입 예산 심사를 위해 현대건설 서산특구 현장사무소와 UAM 비행시험시설, 그린 UAM-AVV 핵심부품 시험평가 기반구축 사업 대상지를 순차적으로 방문했으며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사업개요와 그동안의 추진상황, 조감도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의원들은 “서산시가 사업지로 선정된 만큼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동시에 주민들과 상생할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구체적인 연구성과와 기업유치효과를 파악하기 위해 진행중인 연구용역 결과가 기대치에 못미쳐 혈세낭비로 이어지지 않도록 꼼꼼히 살펴달라”고 말했다.
다음으로 농업정책과 소관의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사업지를 방문해 스마트팜 온실개요, 기대효과, 위치 및 단지 조감도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은 부석면 가사리 일원에 200억원을 투입해 임대형 온실을 조성하고 이를 청년농업인에게 3년간 빌려주는 사업이다.
의원들은 “스마트팜에 입주한 청년농들에게 체계적인 지원과 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서산시 지역농업 활성화의 선순환 체계가 실현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현장방문을 마치며 안원기 위원장은 “오늘 방문한 사업지들이 서산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수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추진 상황을 살피고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업건설위원회는 안원기 위원장, 문수기 부위원장, 김용경 의원, 안동석 의원, 안효돈 의원, 이수의 의원, 한석화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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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행정문화복지위원회, 2024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중 현장방문
서산시의회 행정문화복지위원회, 2024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중 현장방문
[세종타임즈] 서산시의회 행정문화복지위원회는 지난 5월 22일 제294회 임시회 제4차 행복위 회의 중 2024년도 제2회 추경경정예산안 심사와 관련해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행복위 소속 의원들은 서산국민체육센터 내의 △서산 클라이밍장 건립사업 현장과 △실내수영장 키오스크 구입 예정지, 지곡면 무장리 921-6번지 일대의 △야외체육시설 조성사업지, 안견관길 15-17 일대의 △안견기념관 지붕 방수공사 현장을 순차적으로 방문했다.
먼저 행복위 소속 의원들은 서산 클라이밍장 건립 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개요와 그동안의 추진상황 및 향후계획에 대한 체육진흥과의 브리핑을 청취했다.
조감도와 배치도 및 평면도를 토대로 해당 사업 현장이 최적지인지 살펴보며 주변 시설물들과의 조화로운 이용방안에 대해 질의했다.
의원들은 “해당 사업지의 실내·외 암벽 클라이밍장 건립이 서산시의 클라이밍 저변 확대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후 서산국민체육센터 내의 실내수영장 키오크스 구입 예정지로 이동했다.
체육진흥과의 관계공무원은 기존의 노후된 무인발권기에서 잦은 고장이 발생하지만 유지보수 업체의 원격 수리가 불가능해 실내수영장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의원들은 무인발권기의 내부를 열어 노후의 정도를 확인한 뒤 현장 방문 당시 발권기를 이용하는 시민에게 다가가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편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으로 지곡면 야외체육시설 조성사업지를 방문했다.
체육진흥과로부터 시설 조성 및 사업계획안에 대한 설명을 청취한 뒤 조성되는 시설과 조성 후 이용 대상 등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의원들은 “인근 주민들 뿐만 아니라 서산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과 운영에 만전을 기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방문한 문화시설사업소 소관의 안견기념관 지붕 방수공사 현장에서는 노후된 기와와 전면부 지붕과 처마의 누수를 확인했다.
의원들은 소관부서에 “안견기념관이 1991년 건립된 만큼 안전검사의 필요성도 검토해볼 것”을 주문하며 “지난 3월에 실시한 전문가의 자문 결과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공사를 추진해줄 것”을 당부했다.
현장방문을 마치며 행복위 이경화 위원장은 “서산시민들을 위해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사업이 완료될 때까지 꼼꼼하게 점검하며 차질 없이 진행되어야 할 것”이라며 “서산시의회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집행부와 함께 의견을 나누며 고민하는 등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위는 이경화 위원장, 이정수 부위원장, 가선숙 의원, 강문수 의원, 조동식 의원, 최동묵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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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한국국토정보공사 서산지사와 간담회 추진
서산시, 한국국토정보공사 서산지사와 간담회 추진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22일 한국국토정보공사 서산지사에서 ‘지적측량 수행자 간담회’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서산시 토지관리과 직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서산지사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고품질 지적 측량 서비스 제공을 위해 관련 기관 간 협조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중앙부처 주요 업무 및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지적측량 수행 관련 애로사항 청취와 신속·정확한 지적 측량 수행 및 성과 검사를 위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간담회 후 대공무사’란 표어와 함께 참석자 간 ‘청렴 측량 및 토지이동조사 허가증’을 직접 걸어주며 ‘공적인 일의 처리에 있어서 개인 감정을 개입시키지 않겠다’는 다짐으로 합동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조주형 서산시 토지관리과장은 “지적측량수행자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모든 지적업무에 있어 대공무사의 자세로 임해 신뢰받는 토지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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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교통법규 위반 이륜차 단속. 후면 단속카메라 설치
서산시, 교통법규 위반 이륜차 단속. 후면 단속카메라 설치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신호위반 및 과속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후면 단속카메라를 포함한 무인교통단속장비 총 4대를 추가 설치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올해 3월 충청남도경찰청, 서산경찰서 도로교통공단과 합동 현장실사를 통해 교통사고 위험이 잦은 무인교통단속장비 추가 설치대상지 세 곳을 선정했다.
대상지는 예천동 이편한세상-효성해링턴플레이스 아파트 사이 삼거리, 지곡면 환성리 법룡사 사거리, 성연면 명천3리 성연교차로 등이다.
시는 후면 무인교통단속장비 2대, 전면 무인교통단속장비 2대를 설치하고 향후 도로교통공단의 인수검사와 약 3개월의 계도 기간을 거친 후 정상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후면 무인교통단속장비는 AI영상분석 시스템으로 이륜차를 포함한 모든 차량의 뒷번호판을 인식해 △신호위반 △과속 △안전모 미착용 등을 단속하는 최첨단 장비이다.
운전자들이 기존의 일반적인 전면 과속 단속 장비로 생각해 장비 앞에서만 속도를 줄였다가 급가속하면 단속될 수 있어 안전 운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후면 무인교통단속장비는 어린이 보행자가 많아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가 필수적인 예천동 이편한세상-효성해링턴플레이스 아파트 사이 삼거리 교차로에 설치될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최첨단 후면 무인교통단속장비 설치를 통해 이륜차 등 모든 차량의 안전 운전을 유도해 교통사고 예방에 큰 효과가 기대된다”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점진적으로 확대 설치해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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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4 동행축제 추진. 지역경제 활성화 나서
서산시, 2024 동행축제 추진. 지역경제 활성화 나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살맛나는 행복쇼핑 2024 동행축제’가 5월 25일부터 6월 28일까지 서산동부전통시장 일원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23일 시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는 전 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소비 축제다.
서산동부전통시장은 ‘2024 시장경영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돼 이번 행사에 동참하게 됐다.
축제는 25일 가족장터 문화축제로 시작해 6월 1일부터 28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원생 1천 1백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가 진행된다.
가족장터 문화축제는 15개 팀이 재능을 발휘하는 장기자랑 공연과 비누 만들기 체험,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어린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지역민과 전통시장의 유대감 증진을 위해 관내 어린이에게 온누리상품권 1만원을 지급하고 직접 시장에서 물품을 구매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2024 동행 축제를 통해 가라앉은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내수 활성화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서산동부전통시장 상인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2024-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