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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칠월칠석 ‘견우직녀’ 관측행사 개최
서산시, 칠월칠석 ‘견우직녀’ 관측행사 개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8월 10일 칠월칠석을 맞아 류방택천문기상과학관 일원에서 ‘견우직녀’ 관측행사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관측행사는 여름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과 그 가족에게 아름다운 별을 함께 관측하는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견우성과 직녀성을 관측하는 프로그램과 함께 견우직녀 종이 장난감 만들기, 자외선 발광 팔찌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마련했다.
또한 류방택천문기상과학관에 방문하기 어려운 시민을 위해 중앙호수공원 일원에서 야외 관측행사를 추진한다.
야외 관측행사는 8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둘째 주 일요일마다 중앙호수공원 바닥분수 일원에 이동형 망원경 3대를 배치해 시민에게 관측 기회를 제공한다.
관측 대상은 달, 목성, 토성 등이며 기상악화 시 취소될 수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류방택천문기상과학관과 중앙호수공원에서 아이들과 함께 천체를 관측하는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우주에 대한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행사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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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최초 수상
이완섭 서산시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최초 수상
[세종타임즈] 이완섭 서산시장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경남연구원이 공동주최한 ‘제14회 2024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재임 기간 최초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5일 시에 따르면 경진대회는 시군구의 자치행정 우수 공약 확산을 위해 전국 지방선거가 치러지는 해를 제외하고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해마다 많은 기초지자체들이 참여해 왔다.
‘다시쓰는 지방자치, 리질리언스’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총 148개의 기초지자체가 참여해 총 7개 분야에서 성과를 겨뤘다.
7개 분야는 △일자리 및 고용환경 개선 △사회적 불평등 완화 △경제적 불평등 완화 △인구구조 변화 대응 △기후환경생태 △지역문화 활성화 △공동체 강화 등이다.
서산시는 일자리 및 고용환경 개선과 경제적 불평등 완화, 지역문화 활성화 분야에 응모했으며 그 중 ‘도농 복합 도시의 국제적 표준, ‘서산시의 농도 짙은 일자리 정책’’ 으로 일자리 및 고용환경 개선 분야에서 전국 최우수 기초지자체로 선정됐다.
시는 석유화학산업과 쌀 산업을 기반으로 성장한 도농복합 도시의 특징을 살려 산업 다각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맞춤형 공약사업을 펼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대규모 투자유치와 스마트팜 산업의 적극적인 도입으로 산업 전반의 구조를 전환함과 동시에 산업 맞춤형 인재양성과 농업기계 공유플랫폼 확대 운영, 가루쌀 산업의 성공적인 정착 등을 통해 기존 산업의 역량 강화 또한 이뤄낸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앞으로도 △신규 일반산업단지 기반 조성과 △대기업 및 우량기업 유치 △스마트팜 혁신 클러스터 조성 △로컬푸드 활성화 지원센터 건립 등의 공약사업을 차질 없이 이행해 도시와 농촌 모두가 풍요로운 경제도시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시장으로 재임하는 약 9년 동안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의 최우수상 수상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점에서 더욱 값진 성과”며 “앞으로도 공약의 철저한 이행을 토대로 시민에게 믿음과 신뢰를 주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는 2023 민선 8기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와 2024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최우수 등급 달성에 이어 이번 경진대회에서도 최우수상을 받으며 민선 8기 공약 최우수 지자체로 손꼽히고 있다.
20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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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피해 예방 입증’ 침수 방지시설 설치 지원
서산시, ‘피해 예방 입증’ 침수 방지시설 설치 지원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지난 7월 시간당 60㎜ 이상의 폭우에도 집중호우에 취약한 지하 주차장, 상가 중 침수 방지시설을 설치한 곳의 피해는 없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부터 침수 이력이 있거나 침수가 우려되는 공동주택과 소규모상가,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차수판 등의 설치를 지원하는 ‘침수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해 왔다.
지난해 12월부터 현재까지 침수 방지시설의 수요를 조사해 사업을 추진해 온 결과 총 7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을 완료했다.
시는 상시로 침수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의 신청을 접수받아, 침수 피해 예방 효과가 입증된 침수 방지시설의 지원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사업은 신청자가 서산시 안전총괄과에 서류를 접수한 후 침수 방지시설 설치를 완료하면, 시는 점검을 통해 현장을 확인하고 보조금을 지급한다.
보조금은 단독주택, 소규모상가는 최대 300만원까지, 공동주택은 최대 1천만원까지 설치비의 80%를 지원한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 서산시 안전총괄과에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침수 방지시설 설치로 인해 7월 쏟아진 국지성 집중호우에도 그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침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관련한 시책 마련과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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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찾아가는 평생학습 ‘학습부르미 배달강좌’ 운영
서산시, 찾아가는 평생학습 ‘학습부르미 배달강좌’ 운영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시민에게 삶의 질을 향상하고 자아실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4년 하반기 학습부르미 배달강좌’ 학습팀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학습부르미 배달강좌’는 학습팀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전문 강좌를 지원하는 학습자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강좌는 총 77개 과정으로 △공예 △미술 △음악 △외국어 △교양 등 5개 분야로 구성됐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7명 이상의 서산시민으로 구성된 학습팀을 구성해 8월 13일부터 23일까지 서산시 평생교육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학습팀에 선정되면 강좌당 최대 20시간의 수강료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강좌에 따른 교재비와 재료비는 학습팀이 부담해야 한다.
신청 양식 및 강좌 목록 등 자세한 내용은 서산시 평생학습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서산시 평생교육과 평생학습팀에 문의하면 된다.
성기영 서산시 평생교육과장은 “학습부르미 배달강좌가 평생교육 소외지역의 경계를 허물고 학습 시간과 공간의 한계를 극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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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버드랜드,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 6천8백여명 호응
서산버드랜드,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 6천8백여명 호응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여름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과 그 가족을 위해 마련한 ‘서산버드랜드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이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7월 27일부터 8월 4일까지 서산버드랜드 일원에서 열린 특별프로그램은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됐으며 지난해 특별프로그램보다 4백여명 증가한 6천8백여명이 방문했다.
특히 지난해 행사보다 행사 프로그램 참여자가 3천2백여명 증가해 단순 관람객보다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해 즐긴 방문객의 수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행사는 물놀이장과 조류 관찰 체험을 제외한 다양한 체험 행사를 서산버드랜드 실내에 배치해 무더위에 지친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물놀이장에 사용되는 수돗물을 1일 사용 후 모두 교체해 감염병 등에 민감한 관광객들의 안전한 물놀이에 총력을 기울였다.
제주특별자치도 단체 관람객 등 서산시민을 비롯한 다른 지역 관광객들도 서산버드랜드를 찾아 무더위 속 시원하고 즐거운 특별프로그램을 만끽했다.
독일에서 가족을 만나기 위해 방한했다가 이틀 연속 특별프로그램에 참여한 크리스티안 씨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가족들과 좋은 추억을 남겼다”고 말했다.
김종길 서산버드랜드 소장은 “다양한 곳에서 방문해 주신 관광객들의 열띤 성원으로 서산버드랜드와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의 전국적인 인기를 실감했다”며 “앞으로도 만족감 높은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는 10월 중 ‘서산버드랜드 철새기행전’ 으로 생태계의 보고인 천수만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준비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20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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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위너, 서산시 드림스타트 아동 후원물품 전달
러브위너, 서산시 드림스타트 아동 후원물품 전달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1일 자영업자 친목모임 러브위너가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여성가족과 사무실에서 장옥선 러브위너 부회장과 관계 공무원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개최했다.
기탁된 물품은 드림스타드 아동과 그 가정에 필요한 물품을 사전에 조사해 선정됐으며 여름용 아동 의류와 신발, 학용품 등으로 구성됐다.
러브위너 장옥선 부회장은 “이번 물품 전달을 통해 아동들이 조금이나마 시원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신용철 서산시 여성가족과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후원해 주신 러브위너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사업 홍보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아이들이 따뜻한 마음속에서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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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건축공사 현장 폭염 대비 안전 점검
서산시, 건축공사 현장 폭염 대비 안전 점검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건축공사 현장 18개소를 찾아 근로자의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한 안전 점검을 추진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7월 한 달간 대형 건축공사 현장 10개소와 소규모 건축공사 현장 8개소를 대상으로 실외 작업장 온열 질환 예방 3대 기본 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했다.
실외 작업장 온열 질환 예방 3대 기본 수칙은 그늘, 물, 휴식이며 그늘이 있는 휴식 공간 마련과 작업자의 규칙적인 수분 섭취를 내용으로 한다.
시는 3대 기본 수칙과 함께 폭염 단계별 대응 요령 준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했으며 미흡한 현장 1개소에 대해 즉시 개선을 요청했다.
또한 체감온도에 따른 단계별 대응 요령을 안내하는 한편 건강을 이유로 한 작업자의 작업 중지 요청 시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조치할 것을 당부했다.
김동식 서산시 원스톱허가과장은 “올해도 위력적인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장시간 야외 활동이 많은 건설 현장에서는 특히 온열 질환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여름철 근로자들이 사고 없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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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뜬쇠 예술단, 지역 대표예술단체 지원사업 공모 선정
서산시 뜬쇠 예술단, 지역 대표예술단체 지원사업 공모 선정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관내 예술단체 ‘뜬쇠 예술단’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4 지역 대표 예술단체 육성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해당 공모사업은 ‘문화로 이끄는 지방시대, 문화로 이끄는 균형발전’을 목표로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단체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업 대상인 ‘뜬쇠예술단’은 클래식 음악·전통·무용·연극 등 4개 부문 중 전통 분야에 선정됐으며 국비 2억 5천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사업에 따라 전통 공연 신작 및 레퍼토리를 1건씩 제작하게 되며 충청남도 및 서산시 내에서 2025년 2월까지 총 6회 공연을 선보이게 된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뜬쇠 예술단이 지역 고유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예술 공연을 창·제작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뜬쇠 예술단이 서산의 전통 문화예술을 대표하는 단체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1985년 창립된 뜬쇠 예술단은 30여명의 지역 예술인으로 구성됐으며 우리 가락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체계적인 연구를 거듭하며 공연을 제작해 선보이고 있다.
202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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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서산 특화’ 미래첨단 산업 발굴 총력
서산시, ‘서산 특화’ 미래첨단 산업 발굴 총력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1일 시청 상황실에서 서산형 미래 산업 패러다임 구축을 위한 ‘서산시 미래첨단 전략수립 워킹그룹 분과별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워킹그룹은 산업기술 혁신에 대응하기 위해 △신산업 정책 △산업 전환·산업계 △연구개발 △서산특화 등 4개 분과로 올해 4월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는 충남연구원, 한국석유화학협회,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과학기술정책연구원, 한서대학교, 신성대학교 등 각 분야 전문가 14명이 참여했다.
시는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4개 분과를 오전과 오후로 나눠 미래첨단 산업에 대한 분야별 세부 정책 과제 도출을 위한 회의를 진행했으며 전문가들은 분야별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회의는 △석유화학산업 전환 △서산 특화 산업 성장 방안 모색 △신산업 분야 개척 및 확대 △연구시설 도입 등을 주제로 심도 있게 진행됐다.
분과별 전문가들은 회의에서 진행된 토론을 바탕으로 미래첨단 산업 성장 기반을 마련할 다양한 정책과제를 제시했다.
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워킹그룹 회의를 개최해 서산 특화 미래첨단 산업 발굴하고 그 기반을 마련할 의견을 적극 수렴할 예정이다.
한상호 서산시 미래전략담당관은 “이번 회의가 분야별 미래첨단 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세밀하게 협의하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미래첨단 산업을 발굴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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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마켓 활성화, 함께 만들어요" 서산시의회 이정수 의원, 주민과의 대화 성료
"플리마켓 활성화, 함께 만들어요" 서산시의회 이정수 의원, 주민과의 대화 성료
[세종타임즈] 서산시의회 이정수 의원이 주최한 '시민문화시장 활성화를 위한 주민과의 대화'가 지난 7월 31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 자리는 플리마켓 활성화를 위한 조례 제정을 추진 중인 이 의원의 노력으로 마련됐으며 16명의 다양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플리마켓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동시에 이룰 수 있는 매력적인 시장 형태다.
하지만 서산에서는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었다.
이에 이 의원은 플리마켓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힘쓰고 있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뚱냥마켓의 김년옥 대표는 "공원에서 플리마켓을 운영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행정적인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다타마켓의 왕상미 대표 역시 "플리마켓 운영을 위한 장소 확보가 어렵다"라고 호소하며 시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이 의원은 "플리마켓은 지역 주민들의 참여와 소통을 증진하는 중요한 매개체"라며 "플리마켓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특히 여러 지자체의 사례를 분석하고 서산시와 협의해 공원 내 플리마켓 운영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먹거리 관련 규제에 대해서도 식품위생법 등 관련 법령을 검토해 현실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번 자리를 통해 이 의원은 플리마켓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실질적인 정책 마련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앞으로 플리마켓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다면, 시민들이 더욱 다채로운 문화를 즐기고 지역 경제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