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의회, 행안부 우수조례 경연대회 선정
2024-10-25 07:46:48
-
-
당진시의회, 2024 고양드론 박람회 참관
-
당진시, 쪽파, 상추 수경재배 기초기술 교육생 모집
-
당진시, 서해선 합덕역 개통 앞두고 지역발전 기대감 높아
-
당진시 치매안심센터, ‘초로기 치매 환자’쉼터 프로그램 운영 성료
-
당진시,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온라인으로 신청하세요
-
당진시, '민선 8기 공약사업 시민평가단' 회의 개최
-
당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농촌체험휴양마을 관계자와의 간담회
-
당진시, 벼 보급종 종자 공급 감소에 따른 농가 종자 확보 비상
-
당진시, 충남도 최초 무인거점소독시설 운영
MORE NEWS
-
당진시, 중증정신질환자 주간 재활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당진시, 중증정신질환자 주간 재활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세종타임즈] 당진시보건소는 지난 22일부터 2월 8일까지 중증 정신질환자 주간재활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 대상은 주민등록상 당진시 거주 시민으로서 자발적 정신과 약물 복용자 중 재활에 대한 의지가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2월 19일부터 매주 월·목요일마다 진행되며 재활치료 프로그램 사회기술 강화 프로그램 기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성취감 및 자존감 형성을 돕고자 사회 적응훈련과 직업 체험 활동을 주기적으로 운영한다.
아울러 가족 모임 등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당진시보건소 관계자는“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의 정신질환자들이 차별과 편견 없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재가 정신질환자들의 많은 신청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1-24
-
당진시, 2024년 노후공동주택 화재 예방 민관합동점검 추진
당진시, 2024년 노후공동주택 화재 예방 민관합동점검 추진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23일 화재에 취약한 노후공동주택 화재 예방을 위해 관내 공동주택을 방문해 민관합동점검을 했다.
이번 점검에는 김영명 당진시 부시장, 당진소방서 당진시 안전관리자문단, 공동주택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방시설 및 피난 방화시설 유지관리 실태 확인 화재 시 대피요령 안내 여부 가스 등의 용기 보관 적정성 전기 기계·기구 등으로 인한 위험방지 조치 여부 등이다.
김영명 부시장은 "공동주택의 특성상 화재 시 다수의 인명피해와 막대한 재산 피해가 발생할 수 있지만, 주민들이 안전 점검을 충실히 하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며 "평소 생활 속 화재 예방 안전 수칙과 화재 시 피난 행동 요령을 숙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사용승인 후 25년이 지난 공동주택 중 6개소를 오는 31일까지 추가 점검할 예정이며 화재 국민 행동 요령, 아파트 입주자 화재 피난 행동 요령 등을 지속해서 홍보할 예정이다.
2024-01-24
-
당진시, 2024년 축산사업 신청 접수
당진시청사전경(사진=당진시)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1월 24일부터 2월 15일까지 ‘2024년 축산사업’ 신청을 받는다.
올해 축산분야 사업은 한우, 낙농, 한돈, 양계, 기타 가축 등 경쟁력강화사업, 축산환경 개선 사업, 조사료 생산 기반 확충, 가축방역 사업 등 총 85개 사업에 85억원 규모다.
신청 대상은 축산업 허가를 득한 농가 영농조합법인 생산자단체 등이며 사업희망자는 축산사업 시행 지침서상 사업별 지원 자격과 요건을 확인한 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업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2024년 축산사업 시행지침에 따라 타당성을 검토하고 당진시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등 공정한 절차를 통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2024-01-24
-
당진시, 2024년 문화체육분야 지방보조금 및 보탬e 시스템 자체 교육 실시
당진시, 2024년 문화체육분야 지방보조금 및 보탬e 시스템 자체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23일 문화체육 분야 보조사업 담당자와 민간 보조사업자 8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변경된 지방보조금 주요 내용과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 교육을 진행했다.
2024년 본예산 기준 문화체육과 보조금은 문화예술 및 문화재 분야 60개 단체에 53억 2,100만원, 체육 분야 4개 단체에 53억 9,400만원으로 총 107억 1,500만원이다.
지방보조금으로 막대한 재정이 투입되는 만큼 당진시 지방보조금 관리 지침과 시스템 교육을 함께 교육해 투명하고 적법하게 보조금 집행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것이 이번 교육의 목표이다.
‘보탬e 시스템’은 행정안전부에서 지방보조금의 투명한 관리를 위해 새롭게 구축한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으로 2024년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는 물론 민간 보조사업자는 지방보조금 집행 시 보탬e를 전면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보조사업자의 계좌로 직접 교부하던 지방보조금을 자치단체 명의의 전용 계좌에 예치하도록 했으며 ‘선 증빙, 후지급’ 방식으로 변경됐다.
당진시 문화체육과장은 “이번 교육으로 보탬e 시스템을 처음 사용하는 사용자들의 혼란을 줄이고 역량을 강화해 효율적이고 투명한 지방보조금 관리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2024-01-24
-
당진시,‘스마트도시의 이해’ 직원 역량 강화 교육 실시
당진시,‘스마트도시의 이해’ 직원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23일 시청 대강당에서 ‘스마트도시의 이해’를 주제로 직원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영국C&P 박찬호 대표이사가 ‘유시티에서 메타버스까지, 도시의 진화’라는 주제로 강의에 나섰으며 스마트도시 등장 배경 국내외 스마트도시 정책 및 사례 당진시 스마트도시의 미래 등의 내용을 다뤘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스마트도시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더 나은 도시 환경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데 한 발짝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당진시는 스마트축산 정보통신기술 시범단지 조성, 스마트 주차장 구축, 스마트 원예 단지 조성,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지구 조성, 간척지 활용 스마트 양식 단지 조성, 인공지능 돌봄 로봇 보급, 스마트 경로당 구축사업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우리 시 공무원들이 스마트도시에 대해 이해하고 혁신적인 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해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01-24
-
당진시,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릴레이
당진시,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릴레이
[세종타임즈] 당진시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모금 행렬이 계속되고 있다.
희망 2024 나눔캠페인 성금으로 22일 충남전기공사당진지회가 300만원, 서룡전기는 100만원을 기부했다.
충남전기공사당진지회 최윤용 회장은 “오늘의 나눔이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외계층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 나눔을 통해 사회 공헌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경기침체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성금 모금 계좌에 입금되며 추후 지역 저소득 및 소외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2024-01-23
-
당진시, 청년 후계농 선발 및 영농 정착 지원사업 신청자 모집
당진시, 청년 후계농 선발 및 영농 정착 지원사업 신청자 모집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2024년 청년 후계농 선발 및 영농 정착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청년 후계농 선발 및 영농 정착 지원사업은 영농 초기 소득이 불안정한 청년 후계농에게 최장 3년간 월 최대 110만원의 영농 정착 지원금을 지급하는 사업으로 당진시에서는 매년 10명 이상의 청년 후계농을 선발해 육성하고 있다.
신청 요건으로는 나이 만 18세 이상 ~ 만 40세 미만(2024년 기준) 독립경영예정자 및 독립경영 3년 이하(독립경영 예정자 포함)의 영농경력 당진시에 실제 거주(주민등록 포함)하고 있어야 한다.
신청 요건에 해당하는 청년 농업인은 오는 3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접수처는 농림사업정보시스템(www.agrix.go.kr)에서 온라인 접수로 진행되고 있으며 모집 후에는 전문위원의 서면 평가와 면접 평가를 한 후 최종 선정한다. 선발 과정을 거쳐 선발된 청년 후계농은 당진시의 농업·농촌을 새롭게 이끌고 갈 영농후계자가 된다.
향후 청년 후계농업인들의 원활한 영농 정착을 위해 당진시에서는 영농정착지원사업과 후계농 육성정책자금 지원, 청년농업인 역량강화지원 사업, 멘토링 지원사업, 영농 정착 기술지원 사업 등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당진시 농업이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도록 청년 농업인의 발굴과 육성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24-01-23
-
당진시, 농촌 활성화 이끌 액션그룹 2기 모집
당진시, 농촌 활성화 이끌 액션그룹 2기 모집
[세종타임즈] 당진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은 2024년 액션그룹 양성 아카데미 2기 교육생을 오는 2월 7일까지 모집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액션그룹 양성 아카데미는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실행 주체인 액션그룹을 발굴하고 교육과 실습으로 직접 기획한 사업 아이디어를 실행할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당진에 주소를 둔 개인 및 예비 단체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시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교육은 공동체 경제 및 신활력사업의 이해 사업계획서 작성 및 비즈니스모델 발굴로 구성됐다.
교육과정을 수료한 액션그룹 아카데미 수료자는 공동체 경제지원 공모사업 지원 자격이 부여되며 선정된 액션그룹에는 소정의 사업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그 밖에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당진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당진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김건준 추진단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의 문제를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주민들이 모여 사업을 직접 기획하고 실현해 볼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며 “신활력 추진단 또한 액션그룹이 지속해서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1-23
-
당진시, 2024 제30대 농촌지도자당진시연합회, 연시 총회 개최
당진시, 2024 제30대 농촌지도자당진시연합회, 연시 총회 개최
[세종타임즈] 농촌지도자당진시연합회는 1월 22일 11시에 농업기술센터 중강의실에서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12개 읍면동 임원, 대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임 농촌지도자 읍면동 회장 9명에 대해 당진시장 감사패 수여, 농촌지도자연합회 회장 재직기념패를 수여했다.
또한, 지난해 4백만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한 데 이어 올해에도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2백만원을 추가 전달했다.
올해 제30대를 맞이하는 농촌지도자당진시연합회는 임기는 3년이며 연합회장은 양의표, 부회장 박영일 윤성열, 감사 조성원, 김영성, 사무국장 김철유이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급변하는 농업농촌의 환경변화 속에서 우애·봉사·창조의 정신을 기반으로 농업의 선도자로 12개 읍면별 농촌지도자회 연합회장단 조직을 통해 읍면의 농업 활동을 지원하고 과학영농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당진시 농촌지도자는 총 1,082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 구본석 소장은“농촌지도자는 1947년 조직되어 농촌재건과 농촌 부흥 운동의 성인 자원 지도자로 출발해 어려운 농업농촌을 이끌어가는 리더의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업기술센터가 농촌지도자의 동반자가 되어 소통과 협력으로 지속 가능한 농촌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01-23
-
당진시,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헌혈 업무협약 체결
당진시,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헌혈 업무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오성환 당진시장과 차정수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장은 22일 시청에서 ‘헌혈 권장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에 따라 당진시는 당진사랑상품권 1만원권 3,500장을 대전세종충남혈액원에 지급하고 혈액원은 당진시에서 헌혈한 사람들에게 2월부터 당진사랑 지류상품권 1만원권을 지급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헌혈자 예우와 지원을 명시한 ‘당진시 헌혈 권장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추진됐다.
한편 시는 매월 1회 둘째 주 월요일에 ‘당진시 헌혈의 날’을 지정해 운영 중이다.
홀수 달엔 당진시청 주차장, 짝수 달엔 당진 문예의 전당 주차장에서 헌혈 버스를 통해 헌혈할 수 있으며 헌혈 가능 시간은 오전 10시~11시 30분, 오후 1시~4시이다.
당진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헌혈자 지원 강화를 통해 혈액의 안정적인 수급과 자발적 헌혈 분위기를 확산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