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당진시, 2023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추진
당진시, 2023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추진
[세종타임즈]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9일 ‘농업리더’과정을 시작으로 2023년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시작한다.
관내 농업인 2,160명을 대상으로 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9 과정 32회에 걸쳐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농업인이 주체가 되어 체계적인 영농설계를 할 수 있도록 추진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시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교육을 공익직불제 교육과 연계 운영해 기본직불금 등록 농업인들이 이번 교육을 수료함으로서 공익직불제 교육 이수도 가능하도록 했다.
상세 교육 장소는 농업기술센터 합덕읍 회의실 순성면 회의실 신평면 농협 석문면 스포츠센터 송산면 농협 대호지면 농협 송악읍 농협 고대면 트레이닝센터 정미면 다목적회관우강면 회의실 면천면 회의실이며 별도의 신청 없이 수강할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새해농업인 실용 교육을 통해 올 한해 영농설계부터 체계적으로 준비해 농업경쟁력을 갖춰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지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2
-
당진시, 제18기 당진농업기술대학 신입생 모집
당진시, 제18기 당진농업기술대학 신입생 모집
[세종타임즈]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이달 31일까지 제18기 당진농업기술대학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과정 및 인원은 치유농업 과정 30명 농업마케팅 과정 30명 스마트농업 과정 40명 등 총 3 과정 100명이다.
치유농업과정은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한 치유프로그램 개발 이론 및 실습 교육으로 추진되며 농업마케팅과정은 농업경영 및 온·오프라인 농업마케팅 이론·실습 교육으로 추진되며 스마트농업 과정은 스마트팜 기술교육, 스마트 온실, 빅데이터 활용 이론 및 실습 등으로 이뤄진다.
당진농업기술대학 입학 신청은 관내에서 농업에 종사하거나 영농을 희망하는 당진시민은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합격자는 다음 달 15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입학원서는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 또는 지소 및 읍면동 농업인상담소에서 받을 수 있으며 5일부터 31일까지 인력육성팀에서 접수한다.
한편 기타 당진농업기술대학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1-02
-
당진팜 쇼핑몰, 설맞이 특판행사 추진
당진팜 쇼핑몰, 설맞이 특판행사 추진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2023년 계묘년을 맞아 당진의 우수 농·특산물 판매 확대를 위해 새해 및 설 맞이 당진팜 쇼핑몰 특판행사를 2일부터 시작한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농업인의 경영 안정화에 기여하고 소비자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는 우수한 농·특산물을 보다 싼 가격으로 판매 함으로써 가계소득 안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며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행사는 당진팜에서 판매되는 모든 농·특산물을 대상으로 20%할인이 가능하며 2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한다.
특히 당진팜에는 설 명절 선물에 알맞은 해나루 쌀, 고구마, 사과 등 다양한 우수 농·특산물 및 한과, 김, 부각, 약과 등 가공식품과 한돈 등 다채로운 품목을 판매해 설맞이에 분주한 시민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할인받는 방법은 당진팜에 접속해 각 상품 페이지에서 20% 할인 쿠폰을 받아 사용하면 되고 해당 쿠폰은 1만원 이상 구매 시 적용 가능하며 최대 10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으나 할인 예산이 800만원으로 한정된 만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우수한 당진 농산물 등을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당진시 농산물의 전자 직거래 활성화 및 가격경쟁력 제고로 농·특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2
-
당진시, 청소년수련관 건립 관련 청소년 의견 수렴
당진시청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청소년수련과 건립 추진을 본격화하기 위해 실이용자가 될 청소년을 대상으로 13일까지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당진시의 청소년 인구는 약 2만 5천 명으로 시 전체 인구의 약 15%를 차지하고 있음에도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성환 당진시장은 청소년수련관 건립을 공약사업으로 정하고 읍내동 계림공원 내로 부지를 확정하고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실이용자인 만 9세에서 만 24세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수요 조사를 실시해 청소년이 원하는 공간과 프로그램이 반영된 ‘당진시 청소년수련관 건립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시에 따르면 이번 청소년 수요조사를 시작으로 올해 건립심의위원회 구성, 건립 기본계획 수립, 지방재정투자심사, 실시설계 등 청소년수련관을 건립하기 위한 본격적인 절차가 진행된다.
오 시장은 “청소년수련관 건립 등 시설 확충과 관련 정책 추진을 통해 시의 미래 주춧돌인 청소년들의 희망과 꿈을 뒷받침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당진시는 작년 12월 27일 청소년 18명으로 구성된 건립지원단을 구성해 청소년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있다.
2023-01-02
-
당진시 2023년 공공심야약국‘튼튼약국’지정 운영
당진시 2023년 공공심야약국‘튼튼약국’지정 운영
[세종타임즈] 당진시 튼튼약국이 365일 연중무휴 심야시간대에 의약품 판매와 복약지도 서비스를 제공하는 2023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받아 운영한다.
‘공공심야약국’제도는 심야 및 공휴일 등 취약 시간대에 약사의 복약지도 등 전문적인 서비스 제공과 소비자의 의약품 접근성 향상을 목표로 2022년 7월부터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관내에서는 튼튼약국이 지정돼 2023년에도 운영을 지속할 예정이다.
당진시 중앙로2로 113에 자리 잡은 튼튼약국은 오후 6시까지의 정상 영업한 후 문을 닫았다가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심야약국을 운영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공공심야약국이 심야시간대 의약품 구입 불편 문제 해소와 안전한 의약품 복용 문화에 크게 기여 할 방안이 될 것” 이라며 “시 차원에서도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한 시책 마련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2-30
-
당진시, 치매 극복 선도기관‘신평119 안전센터’지정
당진시, 치매 극복 선도기관‘신평119 안전센터’지정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지역사회 치매 환자 안전망 구축을 위해‘신평119안전센터’를 치매 극복 선도기관으로 지정하고 29일 현판을 전달했다.
치매 극복 선도기관은 기관의 인프라와 재능을 활용해 지역주민들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할 수 있도록 돕고 나아가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지역사회 내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이번에 치매 극복 선도기관으로 지정된 신평119안전센터는 기억력 감퇴가 증상으로 나타나는 치매 환자가 일상생활에서 마주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처할 수 있도록 도와 치매 안심마을인 금천1리 마을 내 안전망 구축을 위해 동참할 예정이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신평119안전센터와 치매 극복을 위해 함께 협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치매가 있어도 살기 좋은 당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과 단체, 기관이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사회 내 치매 극복을 위한 치매 파트너 활동 및 치매 극복 선도기관 신청과 관련된 문의 사항은 치매안심센터로 유선 상담 시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2022-12-30
-
당진시, 주요 관광지 화장실‘똥 밭’오명 벗는다
당진시, 주요 관광지 화장실‘똥 밭’오명 벗는다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주민숙원사업이었던 당진천 산책로 및 도비도 공중화장실을 조성했다.
그동안 당진시 대표 관광지인 당진천 벚꽃길 산책로와 도비도에는 화장실이 낙후돼 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느껴왔다.
이에 시는 2022년 공중화장실 조성사업으로 당진천 산책로에 첨단간이화장실 2개소 설치하고 도비도항 주차장과 석문방조제 배수관문 주차장 화장실 2개소를 개보수했다.
이번 사업으로 소송교 인근에 설치됐던 재래식 간이화장실을 철거 후 첨단 간이화장실로 교체하고 당진천 고수부지 산책로 끝 지점인 당진하수처리장 인근에도 첨단 간이화장실을 설치했다.
이를 통해 당진천 10km를 따라 설치된 공중화장실은 아미미술관 맞은편 순성면 성북리 마을공원 화장실을 시작으로 당진하수처리장 인근 화장실까지 총 8개소를 갖추게 돼 도보 시간 30분마다 공중화장실이 마련돼 산책하는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폐쇄되었던 한국농어촌공사 소유의 도비도항 주차장의 화장실과 석문방조제 배수관문 주차장의 화장실을 시에서 무상 임대해 개선 공사 후 개방했다.
시 자원순환과 관계자는 “공중화장실 조성과 유지관리에 힘써 깨끗하고 위생적인 공중화장실을 제공해 관광지 이미지를 개선하고 시민 및 관광객들의 편의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2-30
-
당진시, 1월‘헌혈의 날’운영
당진시, 1월‘헌혈의 날’운영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2023년 1월 9일을 ‘헌혈의 날’로 지정하고 시청 앞에서 헌혈 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헌혈사업은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국가사업으로 적십자혈액원이 혈액관리법에 따라 관리하고 있다.
특히 장기간 보관이 불가한 혈액의 특성을 반영한 적정보유량 5일분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헌혈이 필요하며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헌혈자가 급감하면서 헌혈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시는 헌혈의 집이 없는 상황을 감안해 매월 헌혈의 날을 지정해 헌혈 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및 지자체에서 제공하는 헌혈자 혜택으로는 10개 항목의 혈액검사, 헌혈증서 발급, 헌혈 1회당 봉사활동 인정, 소정의 기념품, 다회 헌혈 시 적십자헌혈유공패 수여 등이 있으며 올해 첫 헌혈 버스는 당진시청에서 문을 연다.
헌혈 참여 기준은 만 16~69세의 50kg 이상 남성과 45kg 이상 여성으로 혈압·당뇨·고지혈증약 복용 후 정상 수치인 사람도 헌혈이 가능하지만 헌혈 가능 여부는 헌혈 당일 문진 간호사의 추가적인 문진을 통해 최종 판정되는 만큼 전날 과음을 하지 말고 아침 식사를 하는 등 몸 상태를 잘 유지해야 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헌혈버스를 통해 헌혈의 집 부재를 해소하는 목적이 있다”며 “새해 첫 당진시 헌혈의 날에 많은 분들이 사랑의 헌혈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12-30
-
당진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 분야 5관왕 쾌거
당진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 분야 5관왕 쾌거
[세종타임즈]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다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한 결과 2022년도 농촌진흥 분야에서 5관왕을 달성했다.
2022년 한 해 동안 농업기술센터는 작목별 현장 컨설팅 및 농촌진흥청 기술지원단과의 협업을 통해 신속하게 현장 민원을 해결했으며 농기계 순회 교육 등 농기계 안전 사용법 전파에 힘쓰는 한편 귀농귀촌하기 좋은 농업농촌 조성에도 열을 올렸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2022년도 우수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 교육훈련 우수기관 귀농귀촌 우수 유공 민원행정분야 협업 우수 생활원예중앙경진대회 체험온실 단체상 등의 성과를 거뒀다.
특히 지난 12월 20일 전국 156개 농촌진흥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2022년 시군센터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에서 대한민국 우수 농업기술센터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며 영농 진흥기관으로서의 면모를 공고히 했다.
이재중 농업기술센터소장은“이번 5관왕 달성은 코로나19 등 대내외적 여건이 좋지 않음에도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현장에 나가 농민들과 함께한 결과”며 “앞으로도 다변하는 농업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영농현장 서비스 강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2-12-30
-
새해에는 내고향 당진에 기부하세요
새해에는 내고향 당진에 기부하세요
[세종타임즈] 2023년부터 고향 당진에 기부가 가능해진다.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과 지역발전을 위해 2023년부터 새롭게 시행되는 고향사랑 기부제는 본인의 등록 주소지를 제외한 자치단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에게는 기부액의 30% 범위 내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으며 기부액의 10만원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분부터 최대 상한액인 500만원까지 기부금의 16.5%를 세액공제 받을 수 있다.
시는 고향사랑기부제 외에도 2023년 새해부터 시행되는 신규 제도와 2023년부터 변경되는 제도를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올해 새롭게 시행되는 제도로는 충남형 유급병가 지원과 저소득 한부모가족 가구주 건강검진비 지원, 아토피·천식 질환자 의료비 지원 등이 있다.
이 밖에도 당진시는 ‘당진시 화재 피해주민 지원 조례’ 제정에 따라 화재피해로 주택이 소실된 지역주민에게 임시 주거비와 화재 잔여물 폐기 처리를 지원한다.
임시 주거용 조립주택 임차료는 최대 200만원까지, 폐기물처리비는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시민들을 위한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신규 보건의료 사업도 시행한다.
2023년에는 AI·IoT 기반의 어르신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도입해 만성질환 관리와 건강행태 개선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 400명을 대상으로 2023년 7월부터 12월까지 건강측정 결과에 따라 스마트 기기를 제공해 6개월간 맞춤형 건강관리를 지원한다.
시는 인공지능 챗봇을 이용한 스마트 감염병 관리에도 나선다.
시는 올해 상반기 카카오톡 알림톡 전송 프로세스를 개발해 평상시에는 감염병 재난 교육 정보와 행동요령을 알리고 감염병 발생 시에는 대책 매뉴얼과 유관기관 연락처 등의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현재 도입해 운영 중인 휴일 소아전문 응급진료기관에 더해 야간 응급진료 센터 의료기관 1곳을 신규 지정해 이르면 2023년 4월부터 야간 응급진료 서비스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2023년부터 변경되는 제도도 반드시 확인해야 손해를 보지 않을 수 있다.
시에 따르면 ‘당진시 생활임금’은 2022년 시급 1만660원에서 2023년 1만1,200원으로 인상된다.
당진 지역 내 주정차 단속시간도 변경된다.
아침 8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 중인 고정식 카메라 단속 운영시간은 2시간 단축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점심시간 단속 유예 시간의 경우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기존 낮 12시 30분부터 1시 30분까지 에서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확대된다.
단, 어린이 보호구역의 경우 점심단속 유예시간이 적용되지 않으며 주정차 위반 단속계도 시간도 기존 모든 구역에서 20분이었으나 어린이 보호구역은 5분으로 강화된다.
시 관계자는 “시 차원에서 새롭게 시행되거나 변경되는 제도도 있지만 고향사랑기부제를 비롯해 만나이 통일 소비기한 도입, 대학입학금 제도 폐지, 군장병 월급 인상 등 전국 모든 지역에 공통으로 적용되는 달라지는 제도와 신규 제도가 있는 만큼 꼼꼼히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2-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