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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금산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 기간 연장
금산군, 금산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 기간 연장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6월 말까지 추진된 금산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 기간을 오는 9월 말까지 연장한다.
이번 할인 기간 연장은 종이, 모바일 카드 등 모든 상품권 종류가 대상으로 포함되며 한도는 상품권 종류와 무관하게 1인당 월 50만원, 연 500만원까지다.
구매 방법은 종이형 상품권은 본인 신분증 및 휴대폰을 지참하고 농협, 신협, 새마을금고 하나은행을 방문해 구매할 수 있고 모바일 상품권은 ‘지역상품권 chak’어플에서 구매 후 사용할 수 있다.
카드형 상품권의 경우 ‘지역상품권 chak’어플에서 신청하면 카드를 7일 이내 등기로 받을 수 있으며 농협, 우체국 방문 시에는 즉시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자금 역외 유출을 막고 소비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금산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이 시행되고 있다”며 “계속해서 상품권 취급점 및 활용범위를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한편 금산사랑상품권은 지난 2019년 25억원 발행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607억원 발행, 354억원 판매에 가맹점 2100개를 확보했고 소득 역외유출방지, 가계 수입증대 효과, 자영업자 카드 수수료 절감 등 680억원의 경제파급 효과를 얻는 성과를 올렸다.
202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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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정기분 재산세 46억원 부과
금산군, 정기분 재산세 46억원 부과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올해 정기분 재산세 2만6024건, 46억원을 부과했다.
납부 기한은 오는 7월 31일까지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기준 주택, 건축물 등의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지방세로 주택분의 경우 2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7월과 9월에 절반씩 나눠 부과한다.
이달에는 건축물분과 주택분을 과세하며 오는 9월에는 토지와 세액 20만원 초과 주택에 대한 재산세가 부과된다.
1세대 1주택자는 올해부터 2023년까지 세율특례가 신설돼 주택가격 9억원 이하의 경우 과표구간별 재산세율이 0.05% 포인트씩 인하됐으며 감면된 세액은 고지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납부 방법은 전국 금융기관 CD/ATM기를 통해 고지서 없이 신용카드와 현금 및 통장으로 납부할 수 있으며 위택스 또는 인터넷지로 농협 가상계좌 등을 이용해 은행 방문 없는 인터넷 납부도 가능하다.
정기분 재산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주거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및 금산군청 재무과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공시가격 급등으로 힘든 1주택자를 보호하고자 세부담 완화에 총력을 기울였다”며 “재산세는 지역경제 성장의 원동력이 되는 중요한 재원인 만큼 납기 내 납부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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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어우름학교 수강생 모집
금산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어우름학교 수강생 모집
[세종타임즈] 금산군이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어우름학교 수강생 모집에 나선다.
이 사업은 농촌지역개발 및 민간조직 육성을 통해 지역특화산업 고도화, 선순환 경제 육성 등 자립적 지역발전을 목표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총 70억원을 투입해 추진되고 있다.
수강생 모집은 오는 7월 18일까지 금산군청 홈페이지의 ‘어우름학교 수강생 모집’ 배너 링크를 클릭해 신청서를 작성 후 제출하거나 금산읍 비단로 382에 위치한 금산군 농촌신활력플러스추진단에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수강대상은 네 분류로 사회적경제 영역에서의 창업을 준비하는 창업 희망 모임 읍면을 단위로 공익적 활동을 하고자 하는 읍면 단위 모임 청소년 모임 비영리 지역사회단체 등이다.
군은 창업 희망 5개와 타 분류 10개를 포함해 총 15개 모임을 운영하며 각 모임의 인원은 최대 10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교육은 총 3단계 과정으로 1단계 집합 기초교육은 오는 7월 22일부터 8월 5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총 5회 실시되며 사업추진 목적 및 방향성에 관해 교육이 이뤄진다.
이어 2단계에서는 컨설팅을 통해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고 3단계에서 모임당 200만원 이상의 사업비를 활용해 설립목적에 맞는 사업을 실제로 시행해 볼 수 있다.
창업 희망 모임의 경우는 준비된 2, 3단계 대신 팀별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법인화 수순을 밟는 신활력 아카데미 과정을 따로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일회성 지원이 아닌 관내 주민 모임의 내실을 확보하고 건강한 의사결정 구조 속에서 사업을 시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함이 목표”며 “이후 주민 성장을 돕기 위한 교육 및 지원 프로그램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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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우 금산군수, 코로나19 방역 및 물놀이 시설 점검 등 철저 지시
문정우 금산군수, 코로나19 방역 및 물놀이 시설 점검 등 철저 지시
[세종타임즈] 문정우 금산군수는 12일간부회의에서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가 재확산하는 분위기”며 “그래도 다행인 점은 금산은 군민들과 힘을 모아 방역에 총력을 다한 결과 충남도에서 2번째로 확진자 수가 적다”고 말했다.
이어 “방심하지 말고 철저한 예방과 방역 백신접종을 추진해 코로나19 확산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금산군의 코로나19 확진자는 7월 11일 기준 48명으로 계룡시 31명에 이어 충남도에서 2번째로 확진자가 적은 상황이다.
문 군수는 여름철 집중 호우 및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해서는 “금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금산을 즐기고 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물놀이 시설 및 하천과 사업장, 재해위험지구에 대한 점검을 철저히 해달라”고 지시했다.
이외에도 이날 현수막 일제 정비, 2023 충청남도 체육대회 준비 등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202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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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2021년 하반기 업무계획보고회 개최
금산군, 2021년 하반기 업무계획보고회 개최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지난 7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문정우 군수 주재하에 2021년 하반기 업무계획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실·과, 직속기관, 사업소 부서장 등이 참석해 민선7기 3년 10대 성과 및 아쉬웠던 점에 대해 공유하고 발전 방향과 대책을 논의했다.
또한 하반기 군정 여건과 역점 추진 사업 등에 대한 보고 및 질의응답도 이어졌다.
군에서 추진되는 주요 추진 목표를 살펴보며 위기를 딛고 도약할 수 있는 미래 성장동력 확보 코로나19 극복 지역경제 활성화 명품관광산업 가시화 인삼·약초산업의 재부흥 등이 제시됐다.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서는 금산군 장기종합발전 금산형 뉴딜 종합계획 금산군 교육지원정책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중장기 계획을 순기대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코로나19에 대한 파급영향을 최소화하고 민생경제회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기업, 청년, 일자리 집중 투자 금산사랑상품권 유통 활성화 지식산업센터 공모 유치 대형 투자사업 발굴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적극 지원 등을 이어간다.
명품관광산업에 대해서는 민선7기 초반부터 준비해 확보된 국·도비 등 725억원의 사업비를 통해 금강, 산림, 인삼 등 지역의 특화자원으로 금산형 관광클러스터를 내실 있게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올해 금산 관광산업 전환 마련을 위해 제40회 금산인삼축제 개막식에서 금산군 관광진흥 비전을 선포하고 찾아오는 금산관광 이슈화와 금산관광 위상을 고취해 나갈 방침이다.
금산인삼의 위상 제고와 명품화를 위해 기존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를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으로 개편했으며 금산인삼 세계농업유산 홍보관 건립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과 지친 군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700여 공직자 모두가 소통하고 힘을 합쳐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위기를 딛고 도약하는 군정 목표 아래 살기 좋은 금산건설이 될 수 있도록 계획했던 중점사업들을 내실 있고 순기에 맞게 추진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202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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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공무원-청소년 멘토·멘티 케이크 만들기 체험 성료
금산군, 공무원-청소년 멘토·멘티 케이크 만들기 체험 성료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지난 7월 3일과 10일 가족통합지원센터에서 공무원-청소년 멘토·멘티 케이크 만들기 체험을 성료했다.
이번 행사는 지속적인 멘토링을 위한 구성원의 정서적 유대감 강화를 위해 추진됐으며 총 32명이 참석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체험을 통해 자유로운 대화를 끌어내 멘토, 멘티들이 한층 친밀해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자주 만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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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2021년 제1회 금산군 청소년정책제안대회 성료
금산군, 2021년 제1회 금산군 청소년정책제안대회 성료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지난 9일 금산다락원 생명의집에서 2021년 금산군 청소년정책제안대회를 성료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미래센터와 청소년참여위원회가 주관해 청소년들이 직접 정책발굴 과정에 참여해 청소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됐다.
대회 운영은 사회에서부터 진행까지 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했으며 본선에 진출한 청소년들이 금산군 청소년에게 필요한 부분을 직접 찾고 이를 변화시킬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회에서는 예선 18개 팀 중 본선에 진출한 7개 팀을 대상으로 발표와 질의응답이 진행됐으며 심사는 성인 심사위원 5명과 청소년 청중심사단 10명이 함께 적합성, 논리성, 실현 가능성을 기준으로 점수를 매겼다.
입상한 제안으로는 금산여고 금빛 청소년팀 ‘청년몰 문화시설 구축 및 금산관내 학교와의 협업’ 금산여고 금산첨화팀 ‘금산군 환경의날 제정’ 별무리학교 수피아들팀 ‘금산군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개발 지원’ 금산군 청소년참여위원회팀 ‘청소년 진로 직업 박람회 개최’ 등이 선정됐다.
군은 선정된 정책 반영을 위해 부서별로 실현 여부 검토, 예산 확보 등 후속 조치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정책제안대회를 통해 관내 청소년의 뜨거운 열정과 참신한 정책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창구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생각이 정책이 되고 청소년의 꿈이 금산의 미래가 되는 청소년 참여 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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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삼계탕 축제, 여름 대표 보양축제 자리매김
금산 삼계탕 축제, 여름 대표 보양축제 자리매김
[세종타임즈] 제1회 금산 삼계탕 축제가 지난 7월 10일과 11일 양일간 온·오프라인으로 열려 여름철 대표 보양축제로 자리매김했다.
금산군은 삼계탕 고장으로의 지역 이미지를 선점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이번 축제를 개최했다.
행사장에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취식을 전면 금지했으며 마스크 착용, 행사장 1일 2회 소독, 주 출입구 방역부스 운영 등 그 어느 때보다 현장 방역에 신경을 기울였다.
올해 첫 회를 맞은 금산 삼계탕 축제는 삼계탕 및 약초 판매 및 체험코너 등이 선풍적 인기를 끌면서 전국적인 여름 대표 보양축제로서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평가다.
10일 개막식에서는 200인분의 대형 가마솥 삼계탕 요리 시연이 진행됐으며 조리된 삼계탕은 개별 포장돼 사회적 취약계층에 전달됐다.
삼계탕 판매는 코로나19로 인해 포장 판매로만 진행돼 4000여 개가 판매됐다.
금산인삼약령시장회에서 준비한 삼계탕 약재 판매와 쌍화탕·생맥산 첩 만들기 등도 준비물량 1만여 개를 모두 소진했다.
‘우리가족 삼캉스’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가족 단위별로 바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사전예약 40팀이 하루 만에 매진되면서 이미 성공을 예고했다.
이외 에코백·파우치 만들기, 모기퇴치제 만들기 등의 여름 문화체험도 방문객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제공했다.
온라인에서도 금산 삼계탕 축제의 열기는 뜨거웠다.
유튜브 방송 ‘약초에 빠진 삼계탕’에서는 여름 보양 음식인 삼계탕과 인삼·약초에 대한 정보로 채널을 고정시켰으며 오세득 쉐프가 출연한 삼계요리 쇼에서는 특유의 입담과 함께 마라닭볶음과 인삼닭불고기를 선보였다.
심영순 한식 요리 연구가의 레시피가 더해진 ‘금산인삼 삼계탕’ 라이브 커머스도 온라인 열기에 한몫했다.
SNS 채널을 통해 진행된 ‘배달의 삼닭 사연공모전’, ‘삼계탕 궁합음식 댓글 이벤트’ 등의 온라인 이벤트는 전국에서 1360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삼계탕 축제의 비전을 밝히며 “삼계탕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인삼이고 인삼하면 금산, 금산하면 인삼"이라며 "앞으로 삼계탕을 지역특화음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현장 취식이 금지됐지만, 내년에는 코로나19가 종식돼 인삼 가득한 삼계탕을 현장에서 마음껏 드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202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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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올해 칡덩굴 전문제거단 운영
금산군, 올해 칡덩굴 전문제거단 운영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올해 12월 말까지 칡덩굴 제거를 위한 전문제거단을 운영한다.
칡덩굴은 국도변 및 경작지 산림에 급속히 퍼져 수목 생장에 피해를 주고 경관을 저해하고 있고 번식력과 생장력이 왕성해 완벽한 제거가 어려운 상황이다.
제거단은 6명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7월 초부터 2023년 충청남도체육대회 금산개최를 대비해 금산군종합운동장 일원의 칡덩굴 제거작업에 나섰다.
먼저 원뿌리를 찾아 덩굴을 제거한 후 화학적인 방법으로 약제 도포 후 비닐 피복을 실시해 고사율을 높여나갈 계획이며 표시봉을 설치해 지속해서 진행 상황을 살필 예정이다.
군은 관내 주요 도로변 및 생활권역 주변 임야를 대상으로 범위를 넓혀가며 제거 작업을 지속해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금산 산림자원의 가치 증진과 아름다운 경관 조성을 위해 칡덩굴 제거에 나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내 숲에 대한 만족도를 높여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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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립공공도서관, 여름방학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금산군립공공도서관, 여름방학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세종타임즈] 금산군립공공도서관은 오는 7월 21일부터 8월 20일까지 관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프로그램 수강생 110명을 모집한다.
운영 프로그램으로는 금산기적의도서관에서는 그림책 역사 속으로 풍덩 역사 보물창고 뭐든지 뚝딱 만들기 공작소 I 뭐든지 뚝딱 만들기 공작소 Ⅱ 앗 이렇게 재미있는 과학이 과학 유레카 등 6개가 진행된다.
추부·진산도서관은 어린이 베이킹 마법사 어린이 베이킹 요리사 뚝딱뚝딱 가죽공예 3D펜 상상을 현실로 지점토 공작소 등 5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강 접수는 금산기적의도서관은 오는 7월 13일 당일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신청을 받으며 7월 14일부터는 미접수 강좌에 대해 방문 및 전화 신청을 받는다.
추부·진산도서관은 7월 12일부터 방문과 전화접수를 할 수 있다.
모든 접수는 7월 17일 마감할 예정이며 수업 별 인원인 10명이 가득 차면 조기 마감된다.
금산군립공공도서관 여름방학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해당도서관에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금산 어린이들이 방학을 알차고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도록 금산군립공공도서관 여름방학 프로그램이 운영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즐겁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1-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