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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올해 복지사각지대 해소 자활근로사업 ‘박차’
금산군, 올해 복지사각지대 해소 자활근로사업 ‘박차’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올해 저소득층 자립·자활 지원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자활근로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사업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28조에 근거해 생활이 어려운 주민에게 필요한 급여를 제공, 최저생활을 보장하고 자활을 돕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군은 지역에 맞는 특화 사업을 개발하고 일자리를 제공해 근로 역량을 배양, 탈빈곤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충남금산지역자활센터에서 저소득층 일자리 연계에 나서 자활사업단 6개소 및 자활기업 3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총 72명의 자활근로자가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깻잎 사업단에서는 군의 특산물인 깻잎 관련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사회에 일조하고 참여자들의 자긍심을 갖도록 했다.
자활근로 참여자는 연중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충남금산지역자활센터나 금산군청 주민복지지원과, 읍면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자활참여 희망자는 기본상담 후 자활참여사전교육, 사업단 참관, 실습 등의 과정을 거쳐 사업단에서 근로를 시작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자활근로사업을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주민에게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금산지역자활센터는 자활근로사업 운영, 각종 교육·훈련·상담 정보제공, 창업지원, 사례관리, 지역자원 연계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사회복지이용시설로 2003년 8월 1일 개소했다.
202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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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금산깻잎한마당 화합잔치 성료
금산군청
[세종타임즈] 제7회 금산깻잎한마당 화합잔치가 지난 8일 금산종합체육관에서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료했다.
이번 행사는 금산깻잎연합회가 주최·주관했으며 깻잎요리 체험·시식 깻잎 사진전, 홍보 MBC 라디오 공개방송 민속놀이 체험 등이 진행됐다.
연합회는 깻잎요리 체험·시식 코너에서 깻잎을 활용한 깻잎송편, 깻잎부각, 깻잎튀김 등 요리를 체험객들이 맛볼 수 선보이고 사진전, 홍보부스 등을 통해 깻잎의 우수성을 알렸다.
또한 MBC 라디오 공개방송 녹음도 진행돼 인기가수의 초청공연이 이어졌으며 투호놀이, 콩주머니 넣기 등 민속놀이도 함께 즐기는 시간이 진행됐다.
금산군은 2년 연속 금산군 깻잎 연매출 사상 최대 실적 600억원 달성을 기록하고 있으며 올해 54억원을 투입해 고품질 명품깻잎 생산기반조성, 스마트팜 시설 조성,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보 등 30개 사업에 나서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박범인 금산군수는 “깻잎 농가의 자발적인 품질향상 노력과 조직화, 유통체계 구축으로 깻잎산업 기반을 다질 수 있었다”며 “군에서도 깻잎 산업의 부가가치 창출 및 농가 소등 증대를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 하겠다”고 말했다.
20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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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 직무 관련 전문가 교류 지시
박범인 금산군수, 직무 관련 전문가 교류 지시
[세종타임즈] 박범인 금산군수는 11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금산발전을 위한 정책운영에 있어 전문가들의 조언이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며 “전국을 넘어 가능하면 전 세계의 전문가들과의 교류를 넓혀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박 군수는 본인의 경험을 언급하며 “그동안 경험했던 바에 따르면 자신의 분야에서 성과를 보인 분들은 항상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며 “우리가 의욕을 가지고 상황을 잘 설명한다면 반드시 도와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독려했다.
그러면서 “우수한 사업이나 행사를 견학하는 경우 업무를 주도했던 담당자를 섭외해 이야기를 들어야 한다”며 “이를 통해 얻은 정보들은 반드시 우리 군정에 접목해 달라”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박 군수는 인화를 통한 직원 간 화합을 언급하고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 준비, 뷰티플썸데이·귀농귀촌 금산군 살아보기 등 사업 만전 및 지방소멸대응기금 현장실사, 김인중 농식품부 차관 접견 업무의 차질 없는 진행도 주문했다.
20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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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금산 출신 음악전공자 홈커밍 콘서트 성료
금산군, 금산 출신 음악전공자 홈커밍 콘서트 성료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지난 8일 금산필하모닉오케스트라 단원 출신 음악전공자 초청 홈커밍 콘서트 ‘예술, 위대한 여정’을 개최했다.
이번 연주회는 지난해 마무리된 리모델링 사업 이후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첫 공연이며 공연 관람은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의 힐링을 위해 전석 무료로 진행됐다.
공연에 참여한 음악전공자들은 금산필하모닉오케스트라 활동을 통해 취미로 음악 활동을 시작해 예술가의 길을 걷게 됐으며 자신을 성장시켜준 고향에 보답하고자 재능기부의 뜻으로 금산을 찾았다.
특히 박채영 작곡가는 실내악을 위한 창작곡 ‘금산에 살어리랏다’를 선보이며 금산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의 출연자들은 금산의 공연문화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갈 인재”며 “앞으로도 금산다락원 예술단의 공연에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금산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2010년 음악을 통한 봉사라는 목표 아래 창단된 단체로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 콘트라베이스 등 관현악 악기로 구성됐다.
20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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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청소년미래센터, ‘청소년과 만나는 동네 한 바퀴’ 3차 프로젝트 전개
금산군청소년미래센터, ‘청소년과 만나는 동네 한 바퀴’ 3차 프로젝트 전개
[세종타임즈] 금산군청소년미래센터는 지난 8일 관내 청소년들이 어르신을 만나 맞춤형 봉사를 기획·운영하는 ‘청소년과 만나는 동네 한 바퀴’ 사업 3차 프로젝트를 전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원중학교 동아리 ‘다온제온’이 참여해 제원2리 주민 30여명과 함께 제원면행정복지센터에서 도마 및 인절미 팥빙수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행사 진행을 위해 직접 사전 답사, 기획 등을 거쳐 어르신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또한 세대간의 벽을 허물고 마음을 잇는 소통의 장을 만들고자 어르신과 1대1로 짝을 이뤄 체험하고 미리 준비한 장기자랑도 선보이는 시간을 가졌다.
센터는 ‘청소년과 만나는 동네 한 바퀴’ 프로젝트의 하반기 추진 일정으로 남일면 신동1리, 진산면 행정1리 마을을 대상으로 봉사 등 활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올해 진행되는 ‘청소년과 만나는 동네 한 바퀴’ 사업은 청소년들의 주도적 기획과 실천으로 만들어지고 있다”며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청소년과 생기 있고 밝은 마을의 변화가 있을 수 있도록 행정력을 총동원 하겠다”고 말했다.
20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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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축제관광재단, 제2회 금산삼계탕축제 삼계탕 요리 품평회 개최
금산축제관광재단, 제2회 금산삼계탕축제 삼계탕 요리 품평회 개최
[세종타임즈] 금산축제관광재단은 제2회 금산삼계탕축제에서 판매되는 정통삼계탕·삼계요리의 품질 향상 및 판매촉진방안 모색을 위해 지난 7일 금산인삼관 광장에서 품평회를 개최했다.
이날 축제 음식판매코너에 참여하는 사회단체 및 요식업체 12곳에서 각자의 요리를 준비했으며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한 각계 인사 20여명과 전북과학대 최호중 교수 등 국내 요리전문가 3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공개된 품평회 메뉴는 백세 건강 삼계탕 찰밥 품은 명품 삼계탕 희망 능이 홍삼 삼계탕 금강을 품은 삼계탕 자연산 싸리버섯 삼계탕 남일이 미래닭 봉황 삼계탕 자연을 담은 토종 한방 백숙 진산마늘 먹고 기절한 삼계탕 건강 담은 녹두 삼계탕 삼동이도 머물고 간 홍삼 삼계탕 등이다.
또 삼계요리도 선보여 금산군우리음식연구회의 인삼 닭가슴살 또띠아랩 등 4개 메뉴와 한국생활개선회 금산군연합회의 인삼 닭가슴살 샐러드 등 3개 메뉴를 맛보는 자리도 마련됐다.
재단은 품평회에서 제시된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삼계탕과 삼계요리를 보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호중 교수는 “오늘 금산의 특색을 담은 다채로운 삼계탕을 맛볼 수 있어서 좋았다”며 “삼계탕에 밑반찬까지 각 고장의 풍미가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어 “관광객 입장에서 맛도 중요하지만 가성비를 고려한 가격책정도 염두에 둬야 한다”며 “음식 포장용기를 친환경 용기로 바꾸는 것도 시대 흐름에 맞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2022-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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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보호중앙연맹 금산군협의회, 피서철 손님맞이 대청소 전개
자연보호중앙연맹 금산군협의회, 피서철 손님맞이 대청소 전개
[세종타임즈] 자연보호중앙연맹 금산군협의회는 지난 7일 여름 피서철 손님맞이를 위해 추부면 추정리 대청소를 전개했다.
이날 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 길목 및 하천의 쓰레기 1.5t을 수거했다.
김 회장은 “추정리 마을은 군의 초입으로 피서객이 많이 다녀가는 곳”이라며 “군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마을과 하천의 미관을 회복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대청소에 나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군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2-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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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여성농업인 하반기 교육생 모집
금산군, 여성농업인 하반기 교육생 모집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여성중심 생활문화 활성화와 여성교육 확대를 위해 11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여성농업인 교육 생활소품 만들기 과정 수강생 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신청일 기준 금산군민인 여성농업인이며 접수 방법은 금산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팀에 전화하면 된다.
이번 교육은 7월 27일부터 8월 24일까지 매주 수요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리며 전문 강사의 지도로 코바늘 가방, 악세사리 트레이 등 생활에 밀접한 수공예품을 만들어보는 수업이 진행된다.
군은 여성농업인을 위해 올해 상반기 한식조리기능사, 장류 만들기, 슬로푸드 과정 등을 진행해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하반기에는 원예심리지도사, 맛있는 쌀간식 만들기 등 교육도 계획됐다.
군 관계자는 “여성농업인이 만족할 차별화된 교육을 위해 전문 강사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금산에서도 훌륭한 교육 기회가 있다는 것을 주민들께서 체감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2-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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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축제 이벤트 경영사 자격증 수여식 개최
금산군, 축제 이벤트 경영사 자격증 수여식 개최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지난 5일 군청 상황실에서 축제·이벤트 경영사 3급 자격시험에 합격한 주민 21명을 대상으로 자격증 수여식을 진행했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등록한 한국문화관광포럼은 이 자격증을 국내 축제 분야에 도입해 초급 3급, 중급 2급, 고급 1급 3단계로 나눠 발급하고 있다.
또 한국문화관광포럼에서 지역의 축제 전문가 양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급수별로 축제 콘텐츠 기획, 평가, 위기관리, 후원 유치, 경영전략 등 교육도 시행 중이다.
이번 자격증 시험에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금산축제관광재단에서 진행한 축제 전문교육 수료생 21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하는 쾌거를 거뒀다.
재단은 이번 교육에 있어 축제 주민참여와 전문성 강화에 중심을 두고 축제·이벤트 중요성 및 파급효과 축제경영 실제와 전략 국내·외 축제 성공사례 등 8개 주제로 교육을 운영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축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서 민간의 역량 강화가 매우 중요하다”며 “금산의 강점을 살린 축제를 개발하고 관광산업을 성장시키는데 이번에 배출된 수료생들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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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아인수림공원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
금산군, 아인수림공원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오는 7월 15일부터 8월 28일까지 45일간 아인수림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을 개장한다.
물놀이장 운영시간은 하루 3회 진행되며 회차별로 160명까지 선착순 입장할 수 있다.
이용 대상은 만 3세 이상 아동과 초등학생으로 만 6세 이하 아동은 보호자와 함께 입장해야 한다.
군은 화장실, 관리사무소 등 실내 다중이용시설 마스크 착용 및 물놀이, 파라솔 이용 시 1m 거리두기 등 생활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시설을 운영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사회적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아인수림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을 개장한다”며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물놀이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