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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99회 어린이날 맞이 시설 아동 격려
아산시, 제99회 어린이날 맞이 시설 아동 격려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제99회 어린이날을 앞두고 3일 관내 아동양육시설 아인하우스와 아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해 관계자와 어린이들을 만났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19로 취소된 어린이날 행사를 대신해 시설 관계자와 아동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오세현 시장은 아인하우스 에어바운스 놀이 프로그램과 육아종합지원센터 부모·자녀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해 아동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어린이날 선물을 증정했다.
박준범 아인하우스 원장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시설 아동들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근주 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영유아와 부모님을 위해 방문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아이들과 부모님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코로나19로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없는 현실이지만 즐겁고 씩씩하게 지내고 있는 모습을 보니 반갑고 다행스러운 마음”이며 “앞으로도 아산시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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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청년귀농인 이충희 씨 ‘청년농업인대상’ 수상
공주시 청년귀농인 이충희 씨 ‘청년농업인대상’ 수상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3일간 연합뉴스와 농협중앙회에서 공동 개최한 ‘2021 귀농귀촌청년창업박람회’에서 관내 청년귀농인인 이충희 씨가 청년농업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이번 박람회는 귀농·귀촌을 꿈꾸는 도시민들에게 온·오프라인으로 지자체별 맞춤형 귀농귀·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년농업인대상은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 및 귀농귀촌종합센터에서 청년귀농장기교육 수료생 중 실제 귀농해 정착한 청년 농업인을 선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전국에서 총 5명이 수상자로 선정된 가운데, 충북 청주에서 지난해 공주시 계룡면으로 귀농한 34살 이충희 씨가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 씨는 계룡면 딸기농장에서 이뤄지는 공주시 귀농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 연수생으로 교육 수료 후 스마트딸기농장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지난 2019년부터 귀농을 위해 약 700시간 이상의 귀농귀촌교육과 마케팅 및 세무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이수하고 화물운송자격증, 유해물질자격증, 소형건설기계자격증 등 6개의 자격증을 취득하며 착실히 준비해 왔다.
이충희 씨는 “청년귀농장기교육과 귀농귀촌 교육을 수료하면서 많은 도움이 됐다”며 “올해 귀농 현장실습교육과 농업창업 지원사업 선정으로 많은 도움을 주신 공주시농업기술센터에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 공주시 농업을 발전시키는 청년농업인으로 우뚝 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시는 보다 많은 젊은 청년 귀농인들이 성공적으로 지역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 및 정착지원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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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시간선택제임기제·한시임기제 공무원 31명 모집
공주시청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2021년 제2회 시간선택제임기제 및 한시임기제 공무원을 공개모집한다.
3일 시에 따르면, 우선 시간선택제임기제 채용부문은 입법정책 분야 2명과 미술전시 기획, 박물관전시, 도시재생, 목재교육 분야에 각 1명으로 모두 6명이다.
시간선택제임기제 나급 채용부문은 3개 분야로 입법정책 분야는 조례 제·개정 등 의원 자치법규 입안 및 검토지원 업무, 미술전시·기획 분야는 시립미술관 건립관련 미술분야 전시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공통 채용요건으로는 관련분야에서 5년 이상의 실무경력이 있어야한다.
박물관 전시 분야는 석장리박물관 전시, 학술 등을 담당하며 관련 석사학위 취득 후 3년 이상 관련분야 실무경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도전할 수 있다.
시간선택제임기제 라급의 도시재생 분야와 목재교육 분야는 2년 이상의 실무경력이 있어야하고 목재교육분야는 목공예기능사 가구제작기능사, 건축목공기능사 중 하나 이상의 자격증 소지하고 있어야한다.
임용 기간은 입법정책, 미술전시기획은 최초 1년 계약이고 그 외는 최초 2년 계약 근무한 뒤 근무실적이 우수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연장 가능하며 보수는 임용 직급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
대체인력뱅크 채용부문은 3개분야 25명이며 사회복지 및 시설 분야는 지방한시임기제공무원 제7호로 각 5명씩 모집할 계획으로 각종 사회복지 업무 및 토목전반에 관한 업무를 수행한다.
일반 행정 분야에는 지방한시임기제공무원 제8호로 15명을 모집해 시 소속 부서에서 각종 민원서류 발급 및 행정업무 등을 수행한다.
임용 기간은 계약일로부터 1년 6개월 이내이다.
응시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접수 방법은 공주시 행정지원과 인사팀을 방문하거나 우편 접수로도 가능하다.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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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종합소득세 및 지방소득세 합동 도움창구 운영
공주시청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5월 한 달 동안 종합·양도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를 위해 시청 별관 2층 소회의실에 도움창구를 마련, 운영한다.
3일 시에 따르면, 도움창구는 코로나19 예방과 전자신고 활성화를 위해 소규모사업자인 모두채움대상자 중 만65세 이상과 장애인에 한해서만 방문허용 및 신고 도움을 지원한다.
세무서에도 도움창구를 운영해 납세자는 둘 중 한 곳만 방문하면 되며 그 외 납세자는 전자신고와 ARS신고 안내를 통해 지원한다.
전자신고는 국세청 홈택스를 통해 종합소득세 신고를 마친 후 원클릭으로 위택스에 자동 연계돼 간편하게 지방소득세를 신고할 수 있다.
납부방법은 전자납부, 가상계좌 납부, CD/ATM납부, 모바일 지로앱 납부, 금융기관에 방문납부 등 다양하다.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모바일 안내문을 2회 발송하고 모두채움신고 대상자에게 안내문과 지방소득세 납부서를 동봉해 발송한다.
동봉한 납부서를 금융기관에 납부하면 신고한 것으로 간주된다.
박종석 세무과장은 “납세자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신고·납부 방법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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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충남 유일 도시재생 뉴딜교육 우수사례 선정
공주시, 충남 유일 도시재생 뉴딜교육 우수사례 선정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국토부와 LH 도시재생지원기구가 주관해 제작한 도시재생 뉴딜교육 사례집에 충남에서는 유일하게 우수모델로 선정, 소개됐다.
3일 시에 따르면, 도시재생 뉴딜교육 우수사례집은 지역의 도시재생 뉴딜교육 운영 사례 중 우수 모델을 발굴 및 선정, 이를 사례집으로 제작해 기관 간 성과 공유 및 확산, 뉴딜교육 품질 제고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외부 심사위원 2인 및 토지주택연구원 전문가 1인이 우수사례를 선정했으며 운영체계 교육프로그램 성과창출 등 3가지 분야에서 공주시가 운영하고 있는 공주시민대학이 성과창출 분야 모범 사례로 선정됐다.
시는 지난 2013년 ‘도시정책의 흐름 이해’라는 주제의 공주시민대학 마을가꾸기분과 1기를 시작해 도시재생 뉴딜사업지인 옥룡동과 중학동을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의 마을가꾸기분과를 진행하고 있다.
올 4월 현재 17기가 운영 중으로 그 동안 참여 인원도 350명을 웃도는 등 도시재생의 대표적인 역량강화사업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마을가꾸기 분과 14기 ‘공간스튜디오’는 주민참여형 플랫폼 건축계획을 주민들이 직접 수립한 교육과정으로 ‘나태주 문학창작 플랫폼’ 기획설계 과정에 주민들의 아이디어가 반영되는 결과를 이끌어내며 호평을 받았다.
윤석봉 도시정책과장은 “공주시민대학 마을가꾸기분과는 이론위주의 교육보다 실제로 교육의 결과가 도시재생사업에 반영될 수 있는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할 계획으로 주민이 주도하는 도시재생사업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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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공주시장, “‘아동이 안전한 도시’ 실현” 당부
김정섭 공주시장, “‘아동이 안전한 도시’ 실현” 당부
[세종타임즈] 김정섭 공주시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목표로 다각적인 정책과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3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회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정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아동학대 증가 가능성은 높아지고 있는 반면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피해아동 발견에는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공주시는 지난달 ‘공주시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공포한데 이어 보건복지부와 함께 아동학대 대응체계 강화 협업시범 사업을 통해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앞으로 할 일로 아동학대 대응인력의 전문성 제고와 함께 아동학대 현장 대응인력의 협업을 강조했다.
신고 접수와 현장출동 및 조사, 정보 공유 등 대응과정별 공동업무수행지침을 지역 특성에 맞게 보완하고 공주경찰서를 비롯한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해 달라고 지시했다.
이와 함께 아동학대 예방 사회인식 개선과 신고 활성화 등을 위해 청소년단체 및 시민단체, 유관기관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캠페인도 진행해 달라고 덧붙였다.
계속해서 김 시장은 유엔 아동기금 아동친화도시 인증에도 심혈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아동친화도시 조성 기본계획 수립에 따라 아동친화도시 조성 추진위원회 구성 등 사전 작업을 거쳐 빠른 시일 내에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시장은 “아동 관련 예산을 다양한 지표로 분석해 보고 소외되는 아동이 없도록 세심한 정책을 펼쳐야 한다”며 “아동이 삶의 주체로 존중받고 미래의 밝은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복지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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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 발생…아산 확진자 접촉
공주시청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밤사이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된 3명은 부부 및 지인관계로 아산시 494번, 495번 확진자와 지난 29일 청주시 소재 한 식당에서 모임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면서 2일 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실시했으며 3일 새벽 ‘양성’으로 확인됐다.
지금까지 파악된 확진자들의 밀접 접촉자는 이들의 동거가족 5명으로 즉각 자가격리를 통보했으며 이날 오전 중 진단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시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이동 동선 등에 따라 심층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조사 결과는 시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할 방침이다.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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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치매안심센터, 치매예방 ‘기억누리 프로그램’ 운영
금산군치매안심센터, 치매예방 ‘기억누리 프로그램’ 운영
[세종타임즈] 금산군치매안심센터는 올해 건강누리관 3층 다목적 프로그램실에서 치매 진단을 받지 않은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기억누리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2기로 나눠 추진되며 1기는 지난 2월 참여자를 모집해 오는 7월 20일까지 진행된다.
2기 프로그램은 7월 27일부터 시작할 예정으로 참가자 모집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교육은 매주 1회 운영하며 놀이, 미술, 원예 등의 외부 전문 강사들이 진행하는 인지재활 치료방식으로 실시된다.
또한, 오는 6월까지 맞춤형 인지 워크북 ‘뇌사랑 내곁에’를 제작해 인지훈련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개설해 관내 치매 위험요인을 줄이고 보호 요인을 강화해 나가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관내 치매환경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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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가정의달 맞이 2021 금산인삼창원특별전 성료
금산군, 가정의달 맞이 2021 금산인삼창원특별전 성료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금산군인삼약초기업인협의회와 함께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2일까지 가정의 달을 맞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금산인삼창원특별전을 개최했다.
이번 특별전은 금산인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인삼 소비의 저변 확대를 위해 추진됐다.
입구에는 입점 업체 제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홍보 진열대를 설치해 고객들이 제품들을 먼저 만나 볼 수 있도록 했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체온 측정, 소독 등 방역 관리도 실시됐다.
홍보판촉전에는 수삼, 인삼가공품류 등 관내 25여 개 업체와 생산자단체가 참가했으며 금산전통인삼농법 및 금산인삼의 우수성에 대해서도 내방객들에게 알렸다.
특히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에서 참여해 과학적인 증거로 인삼의 효능과 효과 등에 대해 설명해 호응을 얻었다.
또한 네이버 쇼핑라이브, 대전 MBC 유튜브, 금산인삼TV 유튜브 채널을 통한 라이브커머스 방송도 함께 진행해 2만 뷰 이상을 노출되는 효과도 얻었다.
진행된 이벤트의 경우 시식 및 취식 행위는 금지하고 경품 전달도 택배를 이용해 배송하는 등 안전한 행사를 유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특별전은 온라인을 활용한 방송도 같이 진행돼 금산인삼의 우수성을 알리는 효과를 얻었다”며 “앞으로 금산인삼을 더욱더 알릴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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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하절기 감염병 감시·대응체계 가동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5월 이후 기온상승으로 인한 수인성 설사 질환 환자 증가를 방지하고자 하절기 감염병 감시·대응체계를 가동한다.
이에 따라 보건소와 13개 보건지소의 일별 근무자는 평일 9시부터 20시, 공휴일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비상방역 근무에 돌입하며 9월말까지 별도의 24시간 비상연락체계도 함께 가동된다.
또한, 집단 환자 발생을 최소화하고자 학교·어린이집·집단급식소 등 집단 시설 106개소에 질병정보 모니터요원을 지정하고 일일 감염병 의심환자 발생 여부를 수시로 감시하는 등 촘촘한 안전감시망을 구축한 상황이다.
시는 집단 환자 발생 시 지역 내 철저한 원인규명과 사후확산 방지를 위해 역학조사반을 편성 완료한 것은 물론 실무자 간담회를 통해 질환별 매뉴얼에 따른 각자의 역할과 임무를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에는 물 끓여먹기, 안전 음식물 섭취, 올바른 손씻기 등 기본적 감염병 예방활동이 더욱 절실히 요구된다”며 “2인 이상 설사환자가 발생했을 경우 가까운 보건소, 보건지소로 즉시 신고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1-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