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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선수단 전국체육대회 4일째 메달 5개 추가
대전광역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 선수단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대회 넷째 날 5개의 메달을 추가했다.
16일 진행된 남고부 10종 경기에서 대전체육고등학교 최희태 학생이 은메달을 획득했다.
최희태 학생은 중학교 3학년부터 비교적 늦게 운동을 시작하였지만 3년 만에 전국대회에서 은메달을 따내며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기대하게 했다.
또한, 여고부 자전거 경륜 종목에서 대전체육고등학교 이다은 학생이 은메달을, 남고부 자전거 30km 메디슨 종목에서 동대전고등학교 이민우, 조정우 학생이 은메달을 획득해 메달 행진을 이어 나갔다.
이외에 탁구 남자 단체전에서 대전동산고 펜싱 샤브르 남자 단체전에서 대전송촌고 펜싱 샤브르 여자 단체전에서 대전송촌고 펜싱 에뻬 여자 단체전에서 대전여고가 4강에 진출하며 메달 획득의 전망을 밝히고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석중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지금껏 우리 대전광역시선수단이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던 불모지 종목에서 메달을 다수 획득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힘껏 노력한 우리 선수단에게 박수를 보내며 크게 칭찬하고 싶다”고 밝혔다.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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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하반기 부패취약분야 집중 신고기간 운영
대전광역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부패행위를 근절해 청렴한 대전교육 실현을 위해 10월 16일부터 11월 17일까지 부패취약분야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 신고 대상은 부패취약분야인 갑질행위와 예산집행 부당사례로서 갑질행위의 주요 유형으로는 법령 등을 위반해 불이익을 주는 행위, 사적이익 요구, 비인격적 대우, 부당한 민원응대 등이며 예산집행 부당사례로는 법령 등을 위반해 업무와 무관한 집행, 각종 수당 부당 수령, 목적 외 사용 등이 해당된다.
신고는 누구나 가능하고 신고 방법은 대전광역시교육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고를 받고 대전광역시교육청 부패신고 대표전화 ☎1588-5708 유선으로도 상담 가능하다.
특히 신고자의 접근성 및 편의성을 강화하고자 올해부터 신설된 갑질상담 및 신고 메뉴의 갑질 상담 비공개 게시판을 활용해 갑질 신고 전 피해내용의 갑질 여부 및 대처·조치 방안 등을 상담받을 수 있다.
신고내용은 신고자 보호제도에 따라 신분을 철저히 보장하며 신속하고 엄정하게 조사하고 확인된 부패행위는 사안의 경중에 따라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이차원 감사관은“이번 부패취약분야 집중 신고기간 운영으로 신고문화 활성화를 통해 부패를 예방하겠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직무수행 및 상호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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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선수단, 전국체육대회 3일째 메달 총 25개 획득
대전광역시선수단, 전국체육대회 3일째 메달 총 25개 획득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 선수단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셋째 날까지 총 25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14일 진행된 남고부 자전거 단체 스프린트 경기에서 동대전고등학교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다수의 세계 대회 및 전국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하며 재능을 뽐내고 있는 조정우 학생을 중심으로 똘똘 뭉친 동대전고등학교는 이번 단체전 경기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금메달을 획득해 앞으로의 성적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
또한, 대전생활과학고 맹관보 학생이 남고부 펜싱 플러레 개인전에서 우승 후보로 꼽히던 선수들을 연이어 격파하며 금메달을 획득해 이변의 주인공이 됐다.
15일 진행된 여고부 높이뛰기 경기에서 대전신일여자고등학교 김지연 학생은 최종 기록 175cm를 기록해 160cm를 기록한 2위와 현격한 차이를 벌리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고등학교 2학년때부터 모든 대회에서 압도적인 성적을 거둔 김지연 학생은 3학년이 되어 참가한 모든 대회에서 전관왕을 차지하며 기대를 모았고 마침내 전국체육대회에서도 금메달을 거머쥐어 앞으로의 성적을 기대하게 했다.
또한, 대전체육고등학교 김보경 학생이 여고부 양궁 30m 경기에서 금메달,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진오혁 학생이 남고부 소프트테니스 개인단식 경기에서 금메달, 대전체육고등학교 문익희 학생이 역도 남고 97kg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대전광역시선수단에 금빛 소식을 연이어 알렸다.
이외에도 대전제일고등학교는 남고부 야구 경기에서 강력한 우승후보인 천안북일고를 8강에서 만나 5대 0으로 뒤진 채 시작한 마지막 9회말 공격에서 무려 6득점을 올리며 6대 5로 경기를 뒤집는 기적같은 승리를 거두어 4강에 진출해 첫 참가에서 메달 획득까지 노리게 됐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석중 체육예술건강과장은 “대회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며 우리 학생들이 노력한만큼의 성과를 얻어갈 수 있기를 바랐는데 그 성과들이 잘 나오는 것 같아 무척 기쁘다”며 “우리 학생들이 부상 없이 최고의 컨디션에서 후회없는 경기를 할 수 있도록 대회 남은 기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202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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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격려 방문
13일(금)에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이 목포에서 개막하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 중인 대전광역시교육청 선수단을 직접 방문하여 준비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는 한편, 학생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격려에 힘썼다(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0월 13일에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이 목포에서 개막하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 중인 대전광역시교육청 선수단을 직접 방문해 준비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는 한편 학생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격려에 힘썼다고 밝혔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개막식에 앞서 대전광역시교육청 직속기관장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학생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고 행복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각 기관에서 아낌없는 응원과 지원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간담회 후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선수단 상황실을 방문해 교육청 및 체육회 직원을 격려하며 노고를 치하하고 대전광역시교육청선수단을 직접 응원했으며 이러한 응원에 힘입어 대전체육고등학교 3학년 이강주 학생이 레슬링 그레꼬로만-87kg 경기에서 선수단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이강주 학생은 긴 기간 부상에 시달리다가 대회 직전에야 가까스로 복귀해 1주일간의 짧은 훈련만 소화했다에도 불구하고 금메달을 획득해 주위의 탄성을 자아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전국체육대회는 학생 선수들의 노력이 열매를 맺는 아주 중요한 대회이니만큼 학생들이 좋은 컨디션을 유지해 최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도교사와 운동부 지도자가 노력을 해달라”고 당부했으며 “이번에 부상 때문에 훈련기간이 충분하지 않았음에도 금메달을 딴 대전체육고등학교 이강주 학생을 보니 평소에도 학교에서 얼마나 열심히 노력하고 체계적인 훈련이 뒷받침되었는지 알 수 있었다 학교와 학생이 모두 자랑스럽다”고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202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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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출입통제장치 설치 등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강화
대전시교육청사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생과 교직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 2023년 긴급 예비비 14억 2천 2백만원을 지원하고 2024년 안전인프라 강화 관련 예산을 확대 편성해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지난 2023.8.7. ~ 22.까지 실시한 학교안전 특별점검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요구한 출입통제인프라 구축을 위한 긴급 예산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대전교육청은 건물 출입통제장치 설치비 13억 7천만원과 교원안심번호서비스 5천 2백만원 총 14억 2천 2백만원의 긴급 예비비를 지원한다.
학교 교육활동 시간 중 외부인의 학교출입 통제를 위해 단설유·초·중·고 ·각종 188교에 긴급예비비 13억 7천만원을 지원해 출입문 로비폰과 자동개폐장치 등 출입통제장치를 설치하고 학생, 교직원의 외부인 출입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한다.
또한, 폭언이나 욕설 등으로 인한 교육활동 침해 예방 및 교원과 학부모의 원활한 상담 지원을 위해 긴급 예비비 5천 2백만원을 편성해 318교에 교원안심번호서비스를 지원한다.
이외에도 출입통제인프라 구축을 위해 외부 차량 통제용 차량 차단기 1억 5천만원과 자동녹음전화기 구입비 교육부 특별교부금 3천 2백만원도 긴급 지원할 예정이다.
2024년에는 학생보호인력을 확대 운영하고 안전인프라 강화 관련 예산을 확대 편성해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현재 442명의 배움터지킴이 인력을 2024학년도에는 524명으로 확대하고 특히 고등학교의 경우 배움터지킴이를 교당 3명씩 배치해 아침부터 야간자율학습까지 공백없는 출입통제를 강화하고 외부 위협에 대처할 수 있도록 1인 보호장구와 호신용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2024년에는 17억 6천 5백만원을 편성해 모든 학교에 교원안심번호서비스와 녹음전화기를 지원할 계획이며 현재 전 학교에 설치 완료된 CCTV와 학생안전보호실은 2024년 3억 8천 4백만원을 편성해 안전 취약학교에 추가 설치 지원해 학교 안전인프라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학교 무단출입 통제와 교육기관 방문 에티켓 등을 대전교육청 SNS, 누리집에 상시 홍보해 외부인의 학교 출입에 대한 규제 등 인식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관내 교직원 등이 심리적으로 갖는 불안감과 안전 위협을 조속히 해소하기 위해 예비비를 긴급 지원해 학교 구성원 모두가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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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동행 가을소풍: 문학의 숲을 거닐다
10월 14일(토) 관내 중학생 및 교사 46명(교사 10명, 학생 36명)이 함께 전주 최명희 문학관 일대에서 사제동행 독서문학기행을 실시했다(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10월 14일 관내 중학생 및 교사 46명이 함께 전주 최명희 문학관 일대에서 사제동행 독서문학기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가을소풍: 문학의 숲을 거닐다’라는 주제로 추진된 이번 행사의 목적은 삶과 문학을 잇는 사제동행 독서문학체험을 통해 교육공동체의 인문학적 소양을 제고하고 공감과 나눔의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함이다.
당일 주요 프로그램은 역사의 숲 문학의 숲 수요자 중심 팀별 문화체험활동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사전 준비활동으로 최명희 작가의 삶과 작품 알아보기, 소설 ‘혼불’ 속 우리말 학습하기, 사후 마무리활동으로 포토에세이 작성 및 나눔과 공유의 시간이 이어져 교사와 학생이 함께 소통하며 문학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사제동행 독서문학기행에 참여한 학생들은 체험 소감을 사진과 시 또는 사진과 수필로 작성하며 서부교육지원청 중등교육과에서는 이를 바탕으로 추후 포토에세이북을 발간해 체험과 실천 중심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다.
또한 본 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교사들이 최명희 작가의 삶과 작품에 관한 온라인 퀴즈대회, ‘혼불’ 속 우리말을 활용한 소감문 쓰기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미해 학생들의 흥미와 참여도를 높였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양숙 중등교육과장은“이번 사제동행 독서문학기행을 통해 교육공동체의 인문학적 감성과 소양이 제고되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의 지속가능한 독서역량 강화를 위해 앎과 삶을 연계한 독서문학체험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202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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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지원청, 사립유치원 K-에듀파인 교육 실시
대전시교육청사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총 3일간 서부 관내사립유치원 87개 원을 대상으로 사립유치원 K-에듀파인 사용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대면·실습 교육’으로 진행되며 추가경정예산 편성 방법 및 회계 담당자들의 평소 어려움에 대한 질의·답변 등을 통해 사립유치원 K-에듀파인 회계 시스템 사용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에서는 사립유치원 K-에듀파인 사용자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주로 회계 담당자를 위한 회계 기초 및 심화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매달 유치원 요청에 따라 학교 실무자로 구성된 컨설팅단의 분야별 1:1 회계 컨설팅을 진행하며 맞춤형 지원에 힘쓰고 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세권 교육장은 “사립유치원 K-에듀파인 시스템이 도입되어 안정화되는 시기에 유치원 회계 업무 담당자의 역할이 중요해졌다”며 “이번 교육이 업무 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청렴하고 투명한 유치원회계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회계교육 및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202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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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2023학년도 2학기 초등학교 어린이통학버스 현장점검 실시
대전시교육청사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2023학년도 2학기를 맞아 9월 5일부터 9월 22일까지 대전 관내 16개교, 55대 차량을 대상으로 초등학교 어린이 통학버스 관계기관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구청, 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연계한 점검반을 편성, 학교 현장을 방문해 하차 확인 장치·표시등 정상 작동, 안전운행기록 장치 설치 여부, 좌석 안전띠 결함 등 차량 안전 관리 전반에 관한 사항을 집중 점검했다.
점검 결과 가시광선 투과율 70% 미만·어린이 보호표지 규격 미준수 등 각 항목별 보완이 필요한 일부 학교에 시정 조치를 요구했으며 관련 규정을 준수해 통학버스 안전관리를 철저하게 할 것을 당부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세권 교육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통학버스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해 이용 학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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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어린이놀이시설 환경 조성을 위한 하반기 안전점검 실시
대전시교육청사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2023년 하반기 어린이놀이시설 민관합동점검 계획’을 수립하고 10월 16일부터 27일까지 유·초등학교 및 특수학교 어린이놀이시설 41개소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어린이놀이시설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민관합동점검은 놀이기구 파손여부 유지·관리 및 바닥 충격 흡수 적정성 등을 측정하고 안전검사 이행여부, 보험 가입, 안전관리자의 교육이수 등을 확인·점검한다.
안전점검 결과 문제가 있는 놀이시설은 즉시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위험 시설에 대해는 정밀 안전진단을 통해 어린이놀이시설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이승진 시설과장은 “어린이놀이시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시설점검과 보수가 필수적이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민간전문가와의 협력을 통해 안전한 어린이놀이시설 환경을 조성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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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여학생가정형위센터, 마음치유를 위한 로드스쿨 운영
대전시교육청사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여학생가정형위센터는 가정·학교·개인적 어려움을 가진 위기청소년들에게 보호·상담·교육을 제공하는 기숙형 대안학교로서 해마다 로드스쿨을 운영한다.
올해는 10월 16일 ~ 20일에 위탁생들과 함께 제주특별자치시로 마음치유를 위한 로드스쿨을 추진한다.
로드스쿨은 ‘길 위의 학교’라는 의미로 위탁생들이 학교라는 환경을 벗어나 여행을 통해 길을 걸으며 걷는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나를 찾고 함께하는 즐거움을 경험하며 깨달음을 발견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로드스쿨은 위탁생들이 제주 올레길과 한라산을 완주하고 자기주도 프로그램을 계획하는 경험을 통해 성취감을 얻고 자발성을 증진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진행된다.
위탁생들은 ‘로드스쿨’을 통해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긍정적 경험을 확장시키는 과정에서 자기효능감을 높여 가정·학교·개인에서의 우울 및 불안 대처 능력 향상의 기회를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양수조 미래생활교육과장은 “대전광역시교육청여학생가정형Wee센터 위탁생들이 대안교과프로그램을 통해 심신의 안정감과 구성원간의 친밀감이 도모되어 긍정적인 시너지를 서로 펼칠 수 있는 즐거움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3-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