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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 활용 연수로 창의인성교육 역량 올려요
[세종타임즈]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창의인성센터는 8월 7일부터 8월 10일까지 대전 관내 초·중등 교원 32명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창의인성교구 활용 직무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의 창의인성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창의인성교육의 이해와 창의인성교구 활용의 실제로 연수 프로그램을 구성했고 학교급별 학생 발달수준과 교육과정과의 연계를 높이기 위해 초등과 중등 교원으로 나누어 운영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방학 기간을 이용해서 학생들의 창의성과 인성을 기르는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교구 활용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앞으로 대전창의인성센터에서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교구를 수업에 활용해 볼 계획이다”며 연수 소감을 말했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고덕희 원장은 “이번 연수 기간 내내 열정과 의지를 가지고 연수에 참여해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선생님들의 창의인성교구 활용 역량이 함양되기를 바라고 학교 현장의 창의인성교육이 보다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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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평생교육시설 지도·점검 완료
대전시교육청사(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및 서부교육지원청은 5월부터 시작된 대전 관내 평생교육시설 48개소에 대해 지도·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 항목은 교육과정 및 학습비 등 신고 사항 준수 여부 신고한 위치 및 명칭의 일치 여부 수강생 안전보험 가입 여부 학습비 반환기준 준수 여부 평생교육사 배치 여부 제장부 비치 및 시설 등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 등 6개의 분야로 15개의 항목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점검 결과, 수강생안전보험 미가입 8건, 평생교육사 변경 미신고 7건, 교육과정 변경 미신고 7건, 소화기 미비치 1건, 피난 안내도 미부착 5건, 시설변경 미신고 1건, 제장부 미비치 3건 등을 적발했다.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7월까지 시정조치를 지도했으며 현재 시정완료했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지도·점검으로 학습자에게 균등한 학습기회 부여 및 건전한 교육환경조성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평생교육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202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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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된 학교폭력에 대응하는‘학교폭력 예방 대책’마련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변화된 학교폭력 상황을 반영해 학교폭력 경감과 학교폭력 해결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대전형 학교폭력 예방 대책’을 마련했다.
이번 방안은 날이 갈수록 학교폭력의 유형이 다양화되고 그 방식도 치밀하고 교묘해짐에 따라, 현장 대응력을 높이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전사회적 역량을 모으는데 역점을 두었다.
우선, 변화하는 학교폭력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가정·학교·사회가 유기적으로 학생들을 교육하고 보호하기 위한 지원체제를 마련하기로 했다.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학교폭력 예방·지원 대응팀’을 운영해 원스톱 통합 지원 체제를 구축하고 사안처리 지원, 피해·관계 회복 지원, 법률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학교폭력 예방 교육 및 인성교육을 강화하고 특히 학교폭력 책임 계약 실행 및 학생 심리안정 지원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하는‘학교폭력 예방 선도학교’를 운영해 심각한 학교폭력뿐만 아니라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는 학교폭력에 대응하기로 했다.
또한, 학교폭력 관련 사안처리 과정에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심의를 내실화하고 위원의 전문성을 강화해 학생과 학부모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운영 방식을 개선하기로 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양수조 미래생활교육과장은“최근 학교폭력의 유형이 다양화되고 관련 분쟁이 증가 추세에 있어 금번‘학교폭력 예방 대책’을 통해 변화하는 학교폭력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학교폭력 없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202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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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 나이스 유치원 업무 설명회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8월 11일 대전교육정보원 다목적강당에서 대전 사립유치원 원장을 대상으로 ‘지능형 나이스 유치원 업무’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능형 나이스 유치원 업무’는 초·중·고에서 사용하는 NEIS를 유치원에 적용하는 것으로 유아교육 전 주기의 모든 업무를 전자적으로 처리하는 시스템이며 유치원에서 수기 관리하던 생활기록부 등 업무를 전산화하고 e-유치원·교원능력개발평가·정보공시 업무를 지능형 나이스로 통합 운영하게 된다.
이번 설명회는 사립유치원에 최초로 도입되는‘지능형 나이스 유치원 업무’의 전반적인 내용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교육부 지능형 나이스 유치원 T/F 분과장을 전문 강사로 초청해 지능형 나이스 유치원 업무의 이해라는 주제로 지능형 나이스 유치원 업무 개요, 추진 방향, 단위 업무의 이해, 달라지는 점, 적용 일정 등을 안내해 사립유치원 원장에게 나이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지능형 나이스 유치원 업무는 현재 공립 및 사립 유치원에서 시범운영을 하고 있으며 올해 9월 중 전체 유치원을 대상으로 개통하게 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종하 혁신정책과장은 “지능형 나이스 유치원 업무의 도입으로 교직원 및 학부모가 쉽고 편리하게 사용하면서 시스템이 현장에 조기 안착해 유치원 교육 현장의 업무를 경감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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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정책연구소, 대전교육종단연구 저널 창간호 발간
대전교육정책연구소, 대전교육종단연구 저널 창간호 발간
[세종타임즈]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8월 11일 ‘대전교육종단연구 저널’ 창간호를 대전 관내 모든 초·중·고 학교와 기관에 배부하고 대전교육정책연구소 누리집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대전교육정책과 사업에 대한 현장 이해도를 높이고 대전교육종단연구의 활용성 및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예비조사 기간인 올해부터 연 2회 대전교육종단연구 저널 발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창간호에서는 ‘2023년 대전교육종단연구 1차 예비조사’ 연구책임자인 대전교육정책연구소 권현범 연구교사가 1차 예비조사 결과 중 교사의‘교직 만족도’와 ‘수업 개선 활동’ 현황을 초·중·고 학교급별로 분석한 결과를 다루었다.
‘교직 만족도’ 영역에서는 현 학교의 부임 만족도, 현 학교 계속 근무 희망 여부, 현 학교 업무 만족도 변인을 분석했다.
‘수업 개선 활동’영역에서는 교사 자신의 수업 공개, 동료교사의 수업 참관, 단위학교 교과협의회 참여, 교육청 차원의 수업컨설팅 및 연구회 활동 참여, 전국 차원의 연구회 활동 참여, 교사의 자생적 연구단체 참여 등의 하위 변인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 1차 예비조사에 참여한 1,536명의 교사 중 82%의 교사가 현 학교 부임에 만족, 84% 이상의 교사가 현 학교에 계속 근무하고 싶다고 응답, 현 학교 업무에 79% 이상 만족, 교직 만족도가 초·중·고 학교급별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응답 교사의 89% 이상이 연 1회 이상 자신의 수업을 공개, 81% 이상 교과협의회 등의 연구 활동에 참여, 교육청 주관 수업컨설팅에 약 40% 참여, 전국 단위 연구회 활동에 8% 이상 참여, 수업 개선 활동 참여가 초·중·고 학교급별로 차이가 있는 점 등을 밝혔다.
대전교육정책연구소 조성만 소장은 “이번 창간호를 통해 대전 교사들은 교직 만족도가 높고 다양한 방법으로 수업 개선 활동에 참여해 대전교육청의 교사 대상 인사 제도와 수업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정책이 잘 실행됨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대전 모든 학생의 성장을 위해 교직 만족도가 낮은 교사, 수업 개선 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교사들을 위한 세심한 정책 개발이 필요함을 시사점으로 제시했다”며 “앞으로도 대전교육종단연구 저널은 교육정책과 교육 환경에 대한 중요한 통찰력을 제공해 대전교육 발전에 기여하는 중요한 자료로 평가될 것이다”고 발간 소감을 밝혔다.
20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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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초등과 중등 교원 한 자리에 모여 다문화교육 역량 강화 직무연수 운영
대전교육청, 초등과 중등 교원 한 자리에 모여 다문화교육 역량 강화 직무연수 운영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초등과 중등 교원을 대상으로 8월 9일에서 8월 10일까지 3일간 2023학년도 학교급별 다문화교육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그동안 초등 교원 연수와 중등 교원 연수로 분리 운영해오던 연수 과정을 학교급별 다문화교육 역량 강화 연수로 통합해 대전교육청이 주최하고 서부다문화교육센터가 주관해 운영했다.
서헌주 중앙다문화교육센터장 등을 강사로 초빙해 다문화교육 정책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교육과정 연계 다문화교육 및 다문화학생 맞춤형 교육지원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현장 교원의 다문화교육 실행 역량을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세부 프로그램으로 다문화사회와 다문화교육 정책, 지역사회 연계 다문화교육 정책, 교육연극을 통한 다문화사회와 의사소통으로 구성된 공통 과정을 통해 변화하는 다문화교육 정책을 전반적으로 이해하고 다문화학생과의 소통 역량을 강화하며 다문화교육 수업 설계, 다문화학생 학습, 학교생활, 진로·진학 지도 등의 학교급별 분반 과정으로 다문화교육과 다문화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에 관한 전문성을 제고했다.
특히 다문화교육센터와 다문화교육 정책학교 운영에 참여한 현장 전문가의 다양한 사례 중심의 연수를 제공해 연수 참여 교원들이 학교 현장에서 다문화교육을 적용하는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박현덕 유초등교육과장은 “대전 지역의 학생 수가 감소하는 데 비해 다문화학생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모든 학생의 행복한 배움과 성장을 위해서는 다문화 친화적 학교환경 조성과 교원의 다문화교육 역량을 제고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학교급별 특성에 맞는 교원의 다문화교육 실행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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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대전늘봄학교, 문화예술·미래역량 중심으로 방과후학교 활성화
초등 대전늘봄학교, 문화예술·미래역량 중심으로 방과후학교 활성화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초·중·고 학교별 특성을 반영해 문화예술 감수성 신장과 미래역량을 기르기 위한 방과후학교 특기적성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3학년도 문화예술·미래역량 중심 방과후학교는 초등 대전늘봄학교를 포함해 단위학교형 방과후학교 28교, 거점형 방과후학교 4교에서 운영되고 있다.
이 중 산흥초등학교는 초등 대전늘봄학교로 학교의 특색 교육활동인‘산흥오케스트라’를 운영하고 있다.
전교생이 참여하는 ‘산흥오케스트라’는 문화예술 경험을 통해 학생들의 인성과 감성을 성장시키는 발판 역할을 하고 있다.
아울러 거점형 방과후학교 운영으로 재학생뿐만 아니라 졸업생 중 희망학생이 참여해 초등학교에서 경험한 문화예술 역량이 단절되지 않고 청소년기로 연결되어 학생들의 미래 자산이 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정기 연주회를 개최하고 각종 음악제에 참여해 좋은 성과를 올리고 있으며 2023. 8. 9. 오후 5시 호주 한국 연합 윈드 오케스트라단을 초대해 동구청소년자연수련원에서 합동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산흥오케스트라의 Pixar Movie Magic 공연을 시작으로 호주한국 연합 오케스트라의 공연이 이어지고 산흥오케스트라와 호주 한국 연합 윈드 오케스트라의 It Had Better Be Tonight 합동공연으로 마무리됐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윤기원 교육정책과장은“지역자원을 활용해 학생이 문화예술활동 전 과정에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희망하는 학생들이 양질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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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제6호 태풍 ‘카눈’대비 긴급 상황판단회의 등 선제 대응 체제 돌입
대전교육청, 제6호 태풍 ‘카눈’대비 긴급 상황판단회의 등 선제 대응 체제 돌입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제6호 태풍‘카눈’이 대전 지역을 관통할 것을 대비해 8월 8일 오전,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학생 안전과 시설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조치사항을 학교와 각 기관에 전달했다.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의 출입 금지, 창문 잠금장치, 이동 시설물 사전점검 등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당부하고 현재 개학한 학교는 학교장이 등·하교 시간 조정, 단축 수업, 원격수업 전환 등 탄력적인 학사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하도록 했다.
또한 학교 안전이 확보되고 등·하교 시 보호자가 동행하는 것을 원칙으로 초등 돌봄교실·방과후과정을 운영하도록 하고 학사 운영 조정 시 학생 및 학부모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안내하도록 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상황 단계에 따른 상황관리전담반을 운영하고 태풍의 진행 상황을 모니터링해 비상 체계에 따른 상황관리전담반을 운영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 및 교직원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선제적 대응으로 태풍 피해 최소화를 위해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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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협의회, 사회 포용을 위한 새로운 노력 시작
대전시교육청사(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8월 9일 오후 3시 대전서부특수교육지원센터 협의회실에서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위원 14명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2차 협의회를 개최했다.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장애학생의 인권보호, 인권침해 예방과 사회 포용과 차별 없는 사회 구성을 새로운 노력을 목적으로 운영하며 관내 경찰서 대전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 대전광역시장애인부모회, 대전광역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 등 다양한 지역 내 유관기관 전문가들이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장애학생의 권익 증진과 편의성 제고를 목표로 삼고 있다.
이날 협의회는 2023학년도 1학기 인권지원단 운영 결과에 대해 안내하고 2학기 인권지원단의 구체적인 운영방안 및 원활한 학교 현장지원을 위한 개선사항에 대해 협의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1학기에는 장애학생의 인권보호 및 관련 지원을 필요로 하는 8교에 방문해 교사 상담 활동 등 현장지원을 실시했으며 지역 유관기관과 연계해 인권침해 고위험 대상인 더봄학생을 선정·지원했다.
그리고 장애학생 인권 역량 강화를 위한 학부모 및 교사 대상의 연수를 추진했다.
이어 2학기에도 월 1회 이상의 정기 현장지원과 인권 침해 발생 시 특별 지원을 통해 장애학생 인권보호에 힘쓸 예정이다.
또한, 장애학생 인권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지원을 마련할 계획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안효팔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협의회가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면밀한 협력과 지지를 통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나아가 인권 감수성이 높은 학교 및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 인권 보호 및 침해 예방을 통해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성과 포용을 존중해 미래 사회 지원이 강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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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도 시원하게 운동해요
대전시교육청사(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지속적 폭염에 대비해 시설 유지관리사업 대상 13개교의 다목적강당 냉난방기 정상 작동 여부를 전수점검했다고 밝혔다.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시설 유지관리사업을 진행 중인 대전옥계초 등 10개교와 대전봉산초 등 3개교의 다목적강당 냉난방기 정상 작동 여부를 전수점검한 결과, 13개교 중 11개교의 냉난방기가 고장 없이 모두 정상 작동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2개교에서는 4대의 냉난방기 중 1대의 냉난방기만 고장 난 상태이나 실내 활동에 지장은 없고 추후 교체 예정이다.
그 외 냉난방기 노후에 따른 성능 저하가 발생할 경우 냉난방기 보수 및 교체 등을 검토해 신속하게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대전옥계초 등 10개교 및 대전봉산초 등 3개교 다목적강당은 민간투자사업으로서 다목적강당 증축 및 시설 유지관리사업을 2007년부터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으며 협약 만료 예정인 2027년까지 지속적인 시설 점검 및 보수를 통해 쾌적한 교육환경 서비스 제공에 노력하고 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조광민 시설지원과장은 “폭염으로 야외 활동에 힘이 드는 현재 지속적인 다목적강당 냉난방기 점검 및 보수를 통해 교내 다목적강당에서 쾌적한 체육활동으로 여름철 학생들의 체력관리를 이어갈 수 있도록 시설지원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3-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