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13개 시중은행, 소상공인 지원 맞손
2025-01-09 15:56:24
-
-
대전 시민합창단 창단 탄력 받는다
-
대전교육정책연구소, 제1차 대전교육종단연구 ‘대전교육종단연구저널 3, 4호’발간
-
대전동부교육지원청, 2025년 주요업무 보고회 개최
-
대전교육청, 현업근로자 맞춤형 산업안전보건교육 실시
-
대전소방, 올해 화재진압차량 등 154대 소독 추진
-
대전시, 물사랑 그림·사진 공모전 개최
-
대전시, 지난해 지역하도급 선방, 총 2조 9321억원 수주
-
대전시, 올해 3100억원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
CES 2025 대전통합관 개관, 혁신기술 세계에 뽐내
MORE NEWS
-
미래교육 방향 찾기 위해 충청권 혁신고등학교가 뭉쳤다
미래교육 방향 찾기 위해 충청권 혁신고등학교가 뭉쳤다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7월 20일부터 7월 21일까지 충청권 27개 혁신고등학교가 참여하는 ‘2021 충청권 고등학교 학교혁신 한마당’을 온라인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충청권교육감정책협의회의 주최로 4개 교육청이 공동 주관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혁신고등학교들의 실천사례를 공유함으로써 급변하는 미래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참여와 소통의 학교자치’,‘고교학점제 등 미래형 교육과정’,‘배움과 성장 중심의 학생문화’,‘잘 삶을 위한 진로진학’등의 주제로 원격포럼과 이야기 마당의 형식으로 운영된다.
1일차에서는 ‘미래교육의 나침반, 혁신고에서 길을 찾다’를 주제로 한국교원대학교 김성천 교수의 발제를 시작으로 오찬주 학생, 심규원 학생, 박진식 교사, 노지희 학부모, 윤종원 교장이 패널로 참석해 학교 구성원의 입장에서 고등학교의 미래교육 방향을 이야기한다.
2일차에서는 ‘내가 경험한 혁신학교, 소소하지만 감동 있는 이야기’를 33개의 주제로 나누어, 혁신고등학교 구성원들이 생생한 학교혁신 경험담을 들려준다.
‘민주적 학교문화’, ‘학생 자치 이야기’등 소소하지만 성장과 배움이 있는 다양한 감동 스토리를 통해 혁신학교의 성과를 공유하고 일반고에 확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대전교육청 고덕희 교육정책과장은 “고등학교 교육이 배운 내용을 삶과 연계하고 적용하는 교육으로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키워주는 역할을 담당하는데 모든 혁신고등학교가 앞장서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1-07-19
-
교육복지안전망 동구 센터, 슬기로운 여름방학 프로젝트 시동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복지안전망 동구 센터는 여름방학 기간 동안 취약계층 학생의 건강한 방학 생활 지원을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슬기로운 여름방학 프로젝트는 방학 중 결식 및 돌봄 등 복지적 결핍이 예상되는 사각지대 취약계층 학생발굴 및 지원을 목적으로 선생님과 함께 장보기-최고의 하루, 비대면 방학 교실 꿈나무 교실 총 3가지로 운영된다.
우선 ‘최고의 하루’는 담임선생님과 함께 생필품, 식료품, 의복, 학용품 등 학생에게 필요한 물품을 함께 구입하고 방학 동안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선생님과 학생 13팀이 장보기를 실시한다.
다음으로‘비대면 방학 교실’은 지역기관과 연계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의‘과학체험-주니어닥터’와 굿네이버스의‘여름방학교실-희망나눔학교’로 각 10명씩 참여한다.
마지막으로‘꿈나무 교실’은 방학 중 가정 돌봄 기능이 특히 취약한 학생을 대상으로 학습지도, 책 놀이 및 체험활동, 간식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대전현암초와 대전동광초에서 대면으로 운영한다.
‘교육복지안전망 동구 센터’는 지난 3월 대전시 동구와의 협약을 통해 드림스타트 팀 내에 설치되어 동구 지역 교육복지사 미배치 초등학교 14교의 취약계층 학생에게 맞춤형 서비스 및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다.
대전교육청 이상근 교육복지안전과장은“코로나19 장기화 등 학습·돌봄·안전에 취약한 학생을 보다 촘촘하게 발굴해 다양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교육복지안전망 동구 센터를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7-19
-
여름 휴가철 화재사고 대비 안전지도 추진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소방본부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 15일부터 이달 28일까지 2주간 화재사고 예방을 위해 휴양시설, 호텔, 야영장 등 90여 개소에 대해 현장 안전지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비상구 폐쇄·잠금 행위, 피난계단·통로 장애물 적치 및 설치 행위, 단독경보형감지기 및 소화기 비치 여부, 스프링클러설비 및 자동화재탐지설비 정상 작동여부를 집중 확인한다.
특히 안전지도 중 소방시설 등 경미한 불량사항은 조기 개선완료 하고 비상구 폐쇄 등 중대 위법사항은 의법 조치 예정이다.
대전소방본부 관계자는“휴양시설 이용 시 우선 비상구 위치가 어디인지 확인하시고 음식물 조리 등 전기·가스 취급시에는 안전 수칙을 준수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2021-07-19
-
한밭도서관, 2021년 독서아카데미 3차 강연 개최
한밭도서관, 2021년 독서아카데미 3차 강연 개최
[세종타임즈] 한밭도서관은 8월 3일부터 매주 화요일 3회 일정으로 개최하는 2021년 독서아카데미 3차 강연 ‘인권과 사회’참가 신청을 20일부터 받는다고 밝혔다.
독서아카데미는 한밭도서관과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의 협력 사업으로 문학, 역사, 철학, 자연과학 등 책을 기반으로 하는 통섭형 강연이다.
2021년에는 ‘지금 여기, 공존의 인문학’이라는 큰 주제 아래 6월부터 강연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이번 독서아카데미 3차 강연 ‘인권과 사회’는 충남대학교 철학과 양해림교수의 강의로 인간의 존엄성이란 주제로 진행한다.
인권의 출발점과 발전과정에 대한 인권의 역사뿐만 아니라 건강과 인권의 관계를 살펴보며 코로나19가 인권에 미친 영향에 대한 주제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연 참가신청은 7월 20일 오전 9시부터 전화 접수로 선착순 50명을 모집하며 대전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가 가능하다.
김혜정 대전시 한밭도서관장은 “이번 독서아카데미를 통해 위기의 순간을 지나고 있는 요즘, 나 그리고 우리에 대해 생각해 보고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삶의 지혜를 찾는 시간을 갖기를 바라며 한밭도서관은 대전시민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독서인문 프로그램을 시민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7-19
-
보건환경연구원, 물 · 수질 분석능력 국제적‘인정’
보건환경연구원, 물 · 수질 분석능력 국제적‘인정’
[세종타임즈]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국제숙련도시험 평가기관인 ‘SIGMA-ALDRICH RTC inc’에서 주관한 먹는 물 및 수질분야 분석능력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국제 인증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국제숙련도 평가는 분석 결과의 국제적 신뢰성·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전 세계 분석기관의 참가 신청을 받아 매년 진행된다.
평가방법은 평가기관이 제공한 미지시료를 받아 분석 후 결과를 입력하면 세계 각 분석기관들이 입력한 분석결과와 비교를 통해 이루어진다.
평가항목은 먹는 물 분야는 금속류 등 17개 항목이며 수질 분야는 휘발성유기화합물 등 20개 항목이다.
대전 보건환경연구원은 전 항목 우수한 성적을 받아 두 분야에서 모두 최우수기관 인증서를 획득했다.
이번 인증 획득으로 보건환경연구원은 먹는 물 분야 4년, 수질 분야는 2년 연속 인증을 획득해, 국제적인 분석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남숭우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지속적인 국제숙련도 인증 획득을 통해 분석능력을 향상시키고 더욱 신뢰받는 연구기관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1-07-19
-
대전시, 국토부 공모사업 선정‘장동문화공원사업 ’탄력
대전시, 국토부 공모사업 선정‘장동문화공원사업 ’탄력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장동산림욕장입구 장동문화공원이 국토교통부 주관 ‘22년도 개발제한구역내 생활공원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8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에서는 개발제한구역 내 공원을 대상으로 지역주민의 녹색 여가공간 제공을 위한 생활공원 조성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7개 지자체 11개 공원이 신청했으며 총 50억원의 국고보조금 지원규모 안에서 5개 지자체 8개 공원이 선정됐다.
최고 11억원에서부터 최저 2억3천만원까지 국비가 지원되며 대전시 이중 두 번째로 높은 금액으로 선정됐다.
앞으로 총 16억원을 들여 힐링센터, 잔디마당, 치유문화마당 등을 조성하게 되며 지난해 국비 42억원을 확보한 장동문화공원 사업과 연계해 추진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장동문화공원사업은 지난해 환경부 그린뉴딜 사업인 도시생태축 복원사업 공모에도 선정되어 2022년까지 국비 42억원을 확보했다.
총 250억원을 투입해 2023년까지 85,702평방미터의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사유지에 대한 보상은 모두 완료된 상태이다.
그동안 황톳길과 맨발축제 등을 통해 전국적인 명소로 자리 잡았지만 편의시설 부족이 아쉬운 점으로 꼽혔다.
지난해이어 올해도 국비를 확보해 편의시설 개선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임묵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 “작년과 올해에 잇따라 국비확보를 국비를 확보해 시비를 절감하게 됐다”며 “장동문화공원을 계획적이고 체계적으로 조성해, 시민들에게 심신의 위로와 활력을 주고 전국적인 힐링명소로 만들어 지역경제에 활력을 주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7-19
-
대전시, 상수원보호구역 불법행위‘ 투트랙 ’단속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7월 19일부터 오는 8월 말까지 “대청호 주변 상수원보호구역 불법행위에 대한 시·구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 지역은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는 동구와 대덕구 관할의 대청호 주변지역이다.
자치구별로 합동 단속반을 편성해 운영할 계획이며 자체 단속이 어려운 경우 시와 금강유역환경청이 단속을 지원한다.
주요 단속 내용은 무허가 영업행위, 불법건축물, 불법 용도변경, 불법 형질 변경 등 대청호 수질을 오염시키는 행위이다.
상수원보호구역 불법행위는 지속적인 단속에도 근절되지 않고 있다.
이에 대전시는 과년도 적발 사항에 대한 조치결과를 확인하는 한편 신규 불법행위 단속을 강화하는 투트랙전략으로 이번 단속을 실시한다.
환경·위생·건축 등 관련부서와 협력체계를 강화한다.
적발된 불법행위는 관리번호를 부여하고 DB화를 통한 추적관리로 단속 실효성을 확보하는 등 불법행위에 엄정하게 대응하기로 했다.
단속에 적발되면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계도한다.
무허가 영업행위, 불법건축물, 불법 용도변경 등 고의·상습적인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위반 사항에 따라 영업장 폐쇄, 이행강제금 부과, 고발 조치 등이 취해진다.
임묵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상수원보호구역의 특별단속을 계기로 불법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상수원 보호를 위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1-07-19
-
허태정 시장, 정부공모사업 수도권 원천 배제해야
허태정 시장, 정부공모사업 수도권 원천 배제해야
[세종타임즈] 허태정 시장은 16일 오전 대전시 의회 본회의에 참석해 임시회 기간 동안 시정발전을 위해 애써준 의원들의 노고에 감사인사를 전하고 K-바이오랩 허브’공모사업 결과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허태정 시장은 어느 도시보다 자신감을 갖고 이번 공모사업에 도전했는데 선정되지 못해 아쉽다고 말하고 대전 시민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해주지 못해 송구스럽다는 마음도 전했다.
또한, 유치과정에서‘K-바이오랩 허브 구축을 위한 건의안’을 채택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스물 한 분의 시의원들께도 감사를 표했다.
허태정 시장은 이번 공모사업은 국가 균형발전을 고려하지 않은 단순 성장주의 관점의 선정이라며 아쉬움을 토로했고“대통령께서 신년사에서 한국판 뉴딜의 중점을 지역균형에 두고 혁신의 주체가 지역이 되어야 한다고 천명한 만큼, 정부 공모사업에 수도권을 배제하는 등 공모사업 방식 개선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앞으로“국회 입법화 노력을 통해 불균형 해소와 지역민 상실감을 보듬어 줘야 하는 만큼 시의회도 정부에 대한 건의와 입법화 추진 등에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드린다”며 “이번 공모를 준비하면서 대전시 바이오 산업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한 만큼, 대전형 바이오랩허브를 본격 추진해 대전의 미래먹거리로 바이오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2021-07-16
-
대전시의회 손희역 의원, 건물철거 안전사고 방지대책 요청
대전시의회 손희역 의원, 건물철거 안전사고 방지대책 요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손희역 의원은 16일 대전시의회 제25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대전시에 공사장 건물철거 안전사고 방지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손 의원은 5분자유발언에서 “총 1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광주 동구 재개발구역의 안전사고는 계획서대로 이행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불법적인 재하도급과 감리 부실 등 총체적 부실과 안전 불감증이 나은 결과이며 대전시는 이를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대규모 건물철거 공사장은 인·허가 전에 반드시 사전조사를 해 사고 위험성이 있는 경우에는 대전시가 버스정류장 임시 이전 조치를 취해 줄 것”을 주문했다.
2021-07-16
-
홍종원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교통약자가 타슈 이용에 차별없도록 타슈 자전거 종류 확대 해야”
홍종원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교통약자가 타슈 이용에 차별없도록 타슈 자전거 종류 확대 해야”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홍종원 의원은 제259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교통약자를 위해 우리 시 타슈 자전거의 종류 확대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했다.
홍종원 의원은 “대전 시민 모두의 세금이 투입되는 대전의 공공교통수단인 ‘타슈’가 두발 자전거를 탈 수 있는 사람들만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은 대표적인 우리 삶 속의 차별이다”고 말하며“대전의 자전거 정책에서 교통약자에 대한 배려와 차별없이 동등한 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정책의 방향성 전환과 턱없이 적은 자전거 수단 분담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공공교통으로의 교통수단 전환이 유리한 교통약자, 교통소외자 중심으로 자전거 이용 증가를 위한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며 그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홍 의원은 그간 타슈는 가족단위 이용이 불가능했기에 대전 시민 모두가 이용 가능하도록 ‘아동용 보조바퀴 자전거’와 ‘성인용 세발자전거’의 도입을 제안했다.
홍 의원은 “공공이 먼저 교통약자에게 자전거 이용의 편의 및 편리성을 강화해 신규 이용자를 유입하고 교통수단 전환 움직임에 선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전략을 마련해 탄소중립 시대의 중요한 열쇠가 될 수 있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시민들이 편하고 안전한 교통의 도시 대전을 만들기 위해서는 대전시의 적극적인 행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2021-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