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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사회복지사협회, 특별위원회 위원 위촉식 진행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사협회는 세종고용복지플러스센터 대강당에서 세종시사회복지사협회 특별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3일 진행했다.
제4대 김부유 회장 체제 이후 처음 갖는 특별위원회 위원 위촉식은 공개모집 및 협회장 추천 후보자를 대상으로 각 위원회별 8명씩 구성했다.
특별위원회 위원 공모 직위는 세종시사회복지사 처우개선 위원회와 세종시사회복지사협회 대외협력위원회이고 이는 접수인원 대상으로 제2차 임시운영위원회 의결 및 운영규정 등에 따른 서류심사 실시로 위촉됐다.
세종시사회복지사협회 사회복지사처우개선 특별위원회는 이정수 위원장을 선두로 7명의 의원으로 총 8명의 위원이 위촉됐다.
이정수 위원장 정윤태 부위원장 박주안 위원 손성실 위원 이현옥 위원 임정락 위원 전미경 위원 홍종순 위원세종시사회복지사협회 대외협력 특별위원회는 문인근 위원장을 선두로 7명의 위원으로 총 8명의 위원이 위촉됐다.
문인근 위원장질병관리청 서기관) 이현길 부위원장 권혁진 위원 이상훈 위원 정해준 위원 임완순 위원 임은경 위원 홍정임 위원 특별위원회 위원 위촉식은 사회복지사 선서를 시작으로 제42호 및 제46호 평생회원 인증패 수여식, 특별위원회 위원 위촉장 수여, 위원 임기 내 세종시사회복지사처우개선 및 사회복지사 권익향상을 위한 대외적 활동 등을 안내하고 논의했다.
세종시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 3월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 세종시의회행정복지위원회와 함께 주관해 사회복지종사자의 인건비 인상, 근무환경 개선 등 처우개선을 위한 해결방안을 내용으로 하는 정책간담회를 갖는 등 강력한 실천실행 의지로 다양한 제도적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협회 사회복지사처우개선 특별위원회 이정수 위원장은 “사회복지시설이나 기관·단체 등의 종사자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공공인력임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맞이하는 처우는 매우 열악하다.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개선에 적극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특별위원회의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시사회복지사협회 대외협력 특별위원회는 문인근 위원장은 “ 대회협력 특별위원회는 사회복지사 등의 권리 옹호 등에 관한 지위 향상 및 협회 발전을 위해 능동적인 자세로 움직일 것이다.
다른 도시에 비해 발 빠르게 움직이는 세종시사회복지사협회가 매우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협회 김부유 회장은 “세종시사회복지사협회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된 것을 축하한다.
평생회원 제1호인 김부유와 함께 걸어가는 특별위원회 위원들이 있어 정말 힘이 난다.
세종시 사회복지사 등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와 협회 운영지원 조례안 등 명확한 근거를 만들어 ‘사회복지사가 신나게 일하는 세종시’라는 슬로건에 맞게 사회복지사와 시민들이 모두 따뜻한 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세종시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사업법 제 46조에 의한 법정단체로 사회복지사의 자질향상을 위한 교육훈련 및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사 자격증 발급과 사회복지사 복지증진 등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20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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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재단, 조치원복숭아축제를 위한 폭염대책 마련
[세종타임즈]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률, 이하 재단)은 봄철 저온, 여름 장마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은 복숭아 농가들의 시름을 덜기 위해 홍보판매에 집중해 축제를 준비하는 한편,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대비하기 위한 안전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물놀이와 텐트 아래에서 진행되는 디저트카페 복숭아 홍보판촉 행사를 제외한 강한 낮 시간대에 계획된 공연들은 모두 저녁 시간대 프로그램으로 변경한다. <청소년 태권도 뮤직퍼포먼스>, <청소년 랜덤 플레이댄스> 등 어린이, 청소년이 참여하는 공연 프로그램은 저녁 6시로 시간을 변경한다. 장소도 물놀이장으로 변경해 오후 6시 이후로는 대형 슬라이드를 제외하고 1시간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할 예정이다.
도도리파크 도원시네마에서 진행하려고 했던 <어린이 공연>도 물놀이장으로 장소를 옮겼다. 넓은 그늘막을 준비해 고래 포토존을 배경으로 흥겨운 버스킹과 마술쇼를 선보인다.
천연 켄터키 잔디 위를 산책하는 프로그램도 저녁 시간대인 오후 6시로 변경한다. 신발은 소독 후 들어갈 수 있다. 해가 진 이후 잔디 위에 앉아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개방도 준비 중이다. 5일 저녁 7시 30분부터 잔디를 개방해 돗자리에 앉아 선선한 저녁 바람을 맞으며 별빛 드론쇼를 관람하길 추천한다.
다만, 잔디는 소독 작업이 진행돼 돗자리가 필수다. 돗자리는 개인 지참으로, 음식 취식은 제한하고 있다. 재단에서는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막바지 준비를 하고 있다.
129사설 구급차량 외, 조치원 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구급차량이 상시 대기하며, 현장에는 응급구조사가 2명 이상 배치돼 물놀이 사고 예방은 물론 온열환자 발생 시에도 관련 의약품을 마련해 즉각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다.
농협 및 소방서에서 제공하는 에어컨이 있는 차량을 행사장에 배치하는 한편, 시설관리소 내에도 휴게공간을 마련해 온열질환을 예방하도록 했다. 응급조치 방법도 현수막으로 제작해 축제장 곳곳에 게시한다. 또한, 안전관리요원 등 야외에서 일하는 스태프들도 폭염 3대 수칙(물, 휴식, 그늘)을 지킬 수 있도록 휴게공간을 조성하고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는 등 더운 여름철 진행하는 축제인 만큼 폭염에 대비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날씨에 따라 프로그램 장소나 시간은 변경될 수 있으며, 관련 정보는 축제 홈페이지(jcwfestival.com)와 인스타그램(@sjcf_festival)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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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사회서비스원, 아이돌보미 정서지원 프로그램 실시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아이돌보미 정서지원 프로그램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사회서비스원 소속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는 8월 한 달 동안 아이돌보미를 대상으로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정서지원 프로그램으로는 음악 치료 춤 테라피 민화 그리기 종이접기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심리·정서적으로 소진된 아이돌보미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으로 회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명희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아이돌보미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스트레스를 풀고 아이돌봄서비스의 질적 향상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돌봄지원사업은 맞벌이 가정이나 취업 한 부모 가정 등 양육 부담과 양육 공백이 있는 가정 내 만 3개월∼만 12세 이하 자녀가 있는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찾아가 1:1 돌봄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20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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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진동 개청 후 첫 주민총회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3일 어진동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강당에서 주민, 내외빈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어진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총회는 사전투표로 선정된 마을계획사업과 주민제안사업의 우선순위를 발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4월 13일 개청 이후 처음 열린 공식 행사다.
이날 총회는 송희영 주민자치회 부회장의 사회로 어진동 주민자치회 소개, 활동 보고에 이어 정성헌 회장의 2024년 마을계획 및 주민제안 사업의 취지설명, 문화공연 등 순으로 진행됐다.
총회에 앞서 어진동 주민자치회는 2024년 마을계획사업 4건과 주민제안사업 5건을 선정해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1일까지 9일간 어진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전투표를 진행했다.
사전투표에는 온라인투표 105명, 현장투표 222명 등 327명이 참여하면서 당초 목표했던 113명을 훨씬 넘어섰다.
2024년 마을계획사업은 방축천 분수길 조성사업 정부청사 잔디밭에 영화보러 갈래? 크리스마스 축제 너와 내가 이‘어진’ 플리마켓의 순으로 결정됐다.
2024년 주민제안사업은 어진동 경관정비사업 어진식객 ‘앱’ 개발 요리조리교실 태극기가 바람에~ 하나되는 뜰 합창단 순으로 결정됐다.
어진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총회를 통해 우선순위가 결정된 사업들에 대해 보다 면밀하게 이행 가능여부를 검토하고 2024년 예산 반영을 거쳐 내년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성헌 주민자치회장은 “어진동을 사랑하고 어진동이 사랑하는 분들과 함께 역사적인 첫 번째 주민총회를 열게되어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라며 “어진이라는 도화지에 첫 번째 밑그림을 그렸고 주민자치회와 주민센터 직원들이 협력해 어진만의 멋진 그림들을 완성시켜 어진에 산다는 것이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총회 본행사 이후에는 성악, 마술, 트로트 등 문화예술공연이 펼쳐져 행사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기도 했다.
김윤희 어진동장은 “개청후 처음 개최되는 주민총회여서 감회가 새롭다”며 “어진동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주민들이 제안해주신 소중한 사업들이 착오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동 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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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벌벌 떨게 만드는, 벌 조심하세요”
©국립수목원
[세종타임즈]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의 벌 쏘임 사고는 2020년 48건, 2021년 49건, 2022년 51건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벌집제거 신고 또한 2020년 1,085건, 2021년 1,642건, 2022년 1,757건으로 덩달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벌집제거 출동 건수를 월별로 살펴보면 총 1,757건 중 7월 505건, 8월 635건, 9월 278건으로 7~9월까지의 출동건수가 전체 출동건수의 80.7%를 차지하고 있다.
여름철은 휴가 등으로 야외활동이 늘어나기 때문에 벌 쏘임 사고 가능성 또한 크다는 것을 엿볼 수 있다.
벌 쏘임 예방법으로는 어두운 계열의 옷 착용 피하기 탄산음료·주스·과일 등 단 음식 야외취식 자제 향수·화장품·스프레이 등 강한 향을 지닌 제품 사용 피하기 등이 있다.
야외활동 중 벌집을 건드렸을 경우에는 머리부분을 감싸고 신속하게 20m 이상 멀리 달아나야 한다.
벌에 쏘였을 때는 쏘인 부위를 깨끗한 물로 씻은 후 얼음주머니 등으로 찜질하면 통증을 완화할 수 있다.
만일 메스꺼움·설사·어지러움·두드러기, 특히 알레르기로 인한 과민성 쇼크 등 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하게 119에 신고하거나 즉시 병원으로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장거래 본부장은 “8~9월은 벌의 활동이 최고조에 이르는 시기로 여행·벌초 등 야외활동 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벌 쏘임 방지를 위해 반드시 예방수칙을 지키고 벌에 쏘였을 때는 신속히 119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세종시에 가장 많이 나타나는 벌은 2019년 환경부 생태계교란 생물로 지정된 외래종 ‘등검은말벌’과 대형 말벌과 생김새가 유사한 ‘왕바다리’다.
20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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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코로나19 증가세, 일상방역 생활화 권고
[세종타임즈]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환자가 5주 연속 증가하면서 세종특별자치시가 일상방역수칙 생활화를 적극 권고하고 나섰다.
시에 따르면 최근 5주간 전국 일평균 코로나19 확진자는 6월 4째주 1만 7,000명에서 지속 증가하면서 7월 넷째주 4만 5000명까지 늘었다.
특히 고위험군인 60세 이상의 고령층 확진자 발생 규모도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 증가세의 원인으로 예방접종 획득 항체 소실에 따른 재감염, 격리의무 해제로 유증상임에도 검사를 받지 않는 사람 증가 등을 꼽고 있다.
또한 마스크 미착용, 여름철 냉방시 환기 부족, 예방수칙 준수 약화 등도 주요 배경으로 지목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현재 확진자가 증가세이긴 하나 최근 유행 중인 코로나19 엑스엑스비계열 변이바이러스의 경우 중증화율과 치명률이 낮고 그동안 축적된 의료대응 역량을 고려했을 때 안정적으로 확진자 관리가 가능한 수준인 것으로 진단하고 있다.
시는 최근 들어 코로나19 확진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인플루엔자도 동시 유행하면서 시민들이 일상속에서 방역수칙을 생활화해줄 것을 당부했다.
먼저 여름 휴가철 특성상 지역 간 이동량과 대면접촉이 증가하는 만큼 축제장, 대중교통, 다중이용시설 등 ‘3밀 환경’에서의 마스크 자율 착용을 적극 권고했다.
확진된 경우에는 집단 전파, 가정 내 고위험군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어 확산 방지를 위해 5일 동안 격리를 유지해줄 것을 당부했다.
60세 이상 고령층, 요양병원 및 시설 입소자 등 고위험군은 확진 초기 먹는 치료제를 반드시 복용해 중증 위험도를 낮춰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외에도 외출 전 후 30초 이상 비누로 손씻기, 기침 예절, 주기적인 환기·소독 등 일상방역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양완식 보건복지국장은 “코로나19 발생 증가 이외에도 예년과 다르게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감염병 발생이 지속되고 있다”며 “코로나19 재유행 방지를 위해 시민 여러분들께서 일상방역 수칙 생활화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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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재정집행 최우수기관 선정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행정안전부 주관의 ‘2023년 상반기 자치단체 재정집행 평가’에서 최우수 단체로 선정되어 1억 8,000만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이는 올해 상반기 실시한 ‘2022년 하반기 재정집행 평가’에서 최우수 단체로 선정되어 2억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받은 데 이은 쾌거로 이로써 올해에만 3억 8,000만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하게 됐다.
2023년 상반기 자치단체 재정집행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재정구조에 따라 광역시, 광역도, 기초시군, 기초자치구 등 4개 유형으로 구분하고 상반기 집행실적 등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세종시는 상반기 재정집행 목표액을 619억원 초과한 8,889억원을 집행해 광역시 유형 최우수 단체 중 하나로 평가받았다.
김성기 기획조정실장은 “전반적으로 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시 재정을 상반기에 조금이라도 더 집행하려고 노력한 결과”며 “하반기에도 올해 편성된 예산을 최대한 집행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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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피해 복구에 따듯한 손길 곳곳에서 모여
[세종타임즈] (사)세종시자원봉사센터는 8월 2일 조치원읍 침수 컨테이너 5동 정리작업을 진행했다.
이 컨테이너는 주민이 거주하면서 농막으로 사용하던 곳으로 5동이 물에 잠겨 생활 가구, 가전제품, 농기구 등의 사용이 불가하여 M사랑나눔봉사단, 세종시어린이집연합회, 세종시자원봉사센터 재난재해봉사단 30여 명이 물건을 모두 꺼내 말끔히 정리했다.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M사랑나눔봉사단 12명은 탈북민들로 구성된 봉사단으로 서울에서 새벽에 출발하여 조치원까지 한걸음에 달려왔으며, 세종시어린이집연합회 소속 15명의 어린이집 원장님도 복구 활동을 위해 함께했고, 세종시자원봉사센터 소속 재난재해봉사단은 집중호우 피해복구가 시작되고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피해 농가주는 ”물이 들어차 사용하던 물건들을 쓸 수 없게 되어 마음이 아프지만, 못 쓰게된 물건들을 보면서 이걸 어떻게 치워야 하나 막막했는데, 서울에서 새벽부터 오신 봉사자뿐만 아니라 지역에서도 많은 분들이 오셔 순식간에 썩은 냄새가 진동하는 물건들을 정리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M사랑나눔봉사단 단장은 “탈북민들이 사회에 공헌하고자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데, 세종시에 집중호우 피해가 심각하다고 하여 자원봉사센터에 연락해서 참석하게 되었다”며 “텅 빈 컨테이너가 공허하겠지만 다시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세종시어린이집연합회에서 참석한 원장님은 ”어린이집은 여성 원장님들이 많지만 세종시에 복구가 필요한 곳이 있으면 언제든지 함께 하고 싶다“며 불러 달라고 말했다.
2023-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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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재단, 조치원복숭아축제 현장에서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운영
[세종타임즈] 세종시문화재단은'조치원복숭아축제'가 진행되는 조치원시민운동장에서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을 운영한다.
카드 소지자들은 행사장 내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스티커’가 부착돼 있는 30여 개의 가맹점에서 복숭아 구매 및 식음료, 체험 등에 카드를 이용할 수 있다.
문화누리카드로는 원칙적으로 식음료 구매를 할 수 없지만 주관 기관인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예외적으로 지역 축제에 대해서 허용하고 있다.
재단은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카드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복숭아축제에 참여하는 업체들을 연계가맹점으로 등록하는 등 이용 기회를 확대했다.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문화예술, 국내여행, 체육활동 등에 연간 1인당 11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2023-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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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원장, 마약근절 챌린지 동참
김명희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원장, 마약근절 챌린지 동참
[세종타임즈] 김명희 세종특별자치시 사회서비스원장은 최근 사회적인 문제로 떠오르는 마약을 근절하기 위해 ‘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경찰청이 주관하는 마약 근절 챌린지 ‘NO EXIT’ 캠페인은 전 국민이 힘을 모아 마약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투약하는 순간 빠져나오지 못하는 마약의 중독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원장은 조상미 중앙사회서비스원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김 원장은 다음 주자로 정천석 울산광역시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 원장과 남궁영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 조주환 세종특별자치시 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을 지목했다.
김명희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마약은 본인의 인생 뿐만 아니라 사회를 병들게 하고 망가뜨리는 무서운 범죄”며 “이번 릴레이를 통해 마약의 무서움을 경각시키고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임직원들과 함께 마약 근절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