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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 세종시 청렴도 직접 챙긴다
‘2023년 간부공무원 청렴리더십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15일 시청 여민실에서 4급 이상 간부공무원, 읍면동장을 대상으로 ‘2023년 간부공무원 청렴리더십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최민호 세종시장의 특강과 국민권익위원회 이성영 청렴전문강사의 강의로 진행됐다.
최민호 시장은 ‘간부공무원의 청렴 리더십’을 주제로 특강에 나서 “과거에는 목민심서가 있었다면 현대의 목민관이 지켜야 할 원칙은 공무원 행동강령”이라며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예로부터 공직자의 최우선 덕목은 청렴”이라고 강조한 뒤 “고위직의 확고한 청렴 의지는 구성원의 인식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며 간부공무원이 청렴 실천에 솔선수범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진행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전문강사인 이성영 변호사는 ‘공무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등을 주제로 갑질 등 사례 중심의 강의를 통해 청렴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시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지난 4월부터 ‘365 상호존중의 날’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월 11일마다 실·국장이 일일 디제이로 나서 청렴 의지를 전 직원에게 전파하는 등 상호 존중의 조직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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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세종특별자치시 장애인생활체육대회 개최
제9회 세종특별자치시 장애인생활체육대회 포스터(사진=세종시)
[세종타임즈]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체육을 통해 하나 되는 소통의 장 ‘제9회 세종특별자치시 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오는 22일 조치원읍에 위치한 세종시민운동장과 종목별경기장 3곳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선수 720명, 심판·운영요원·자원봉사자 등 280명, 총 1,000명이 참가할 예정으로 정식종목 12, 어울림종목 5, 전시종목 2개, 총 19개 종목에서 참가자들이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참가자 전원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어울림대회로 식전행사, 부대행사, 정식경기, 명랑종목 등 다양한 종목들과 체험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 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민호 시장은 “많은 시민의 참여와 응원으로 장애를 뛰어넘어 시민 모두가 즐기는 생활체육 축전이 되기를 바란다”며 “대회 개최까지 남은 기간 참가자 모두가 대회를 함께 즐기고 어울릴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의회봉사단, 대한적십자봉사회, 한국자유총연맹, 놀위터 사회적협동조합,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 세종중앙신협, 세종우리신협, 203신속대응여단, 건양대학교 재활퍼스널트레이닝학과 학생들이 운영요원 및 자원봉사로 참여한다.
또한, 케이이비하나은행·엔에이치농협은행세종본부·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세종천애안요양병원·혜성스포츠·세종운수·대한미용사회세종지회·오케이한방병원에서 각각 후원 물품 등을 전달해 대회 개최에 힘을 보탰다.
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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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사회복지사협회 사회복지사처우개선특별위원회 위원 상견례 및 간담회 개최
9월 13일 위원 상견례 및 특별위원회 운영과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위원들의 의견수렴을 듣는 간담회를 진행했다(사진=세종시사회복지사협회)
[세종타임즈] ‘세종시사회복지사협회 사회복지사처우개선특별위원회’는 9월 13일 위원 상견례 및 특별위원회 운영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 위원들의 의견수렴을 듣는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세종시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사업법 제46조에 의한 법정단체로 사회복지에 관한 전문지식과 기술을 개발·보급하고 사회복지사의 자질향상을 위한 교육훈련 및 사회복지사의 복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세종시사회복지사협회 김부유 협회장을 비롯한 특별위원 7명이 참석했으며 특별위원회의 기본 목적과 기능을 사회복지사에 대한 처우개선과 권익증진을 위한 정책 제안, 그리고 권익보호를 위한 법률지원과 교육의 제공, 더불어 사회복지사의 자긍심 고취와 직업만족도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등으로 규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특별위원회는 보다 실효성 있는 정책과 사업을 추진하는데 그 역할을 두었으며 또한 사회복지사의 목소리에 경청하고 현장에서 필요한 지원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다짐하는 등 특별위원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 됐다.
특별위원회 이정수 위원장은 “사회복지사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전문 인력임에도 불구하고 열악한 처우와 근무환경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과 권익향상을 위해 특별위원회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세종시사회복지사협회 김부유 협회장은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은 사회복지서비스 질 향상의 필수 요소”며 “특별위원회가 사회복지사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현장에서 필요한 지원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세종시사회복지사협회 특별위원회’는 대외협력위원회와 사회복지사처우개선위원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복지관련과 민간협력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세종시의 사회복지 발전 과 정책을 연구하고 비전을 제시하며 직능별 시설에 종사하는 사회복지사의 권익증진과 보호 등의 지원활동을 하는 위원회로 올해 3월 세종시사회복지사협회 제4대 협회장으로 취임한 김부유 협회장의 임기내 주요 중점사업이다.
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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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활 균형 근로환경 조성을 위한 토크콘서트 개최
조치원1927아트센터에서 일‧생활 균형 근로환경 조성을 위한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사진=세종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세종시 노사민정협의회와 함께 지난 13일 조치원1927아트센터에서 일·생활 균형 근로환경 조성을 위한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일과 생활 균형에 관한 노사 간 인식 차이를 개선하고 구체적인 실천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일-생활 균형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크콘서트는 근로자와 근로환경 조성 관계자가 모여 서로의 의견을 들어보는 1부와 세종산업단지 근로자들이 음악을 통해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작은음악회가 2부로 진행됐다.
1부 토크콘서트에서는 2022년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워터아이즈 정연욱 대표 외 근로환경 조성 관계자 5명이 패널로 참석, 일·생활 균형에 대해 객석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2부 작은음악회에서는 일·생활 균형 대전세종지역추진단 주관으로 모데라토 협주단을 초청해, 근로자들과 참석자들이 업무는 잠시 잊고 작게나마 휴식을 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진규 시 기업지원과장은 “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일·생활 균형을 위한 노사간 인식차이를 좁히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향후 이와 같은 자리를 자주 만들어 일·생활 균형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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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동, 추석맞이 공공기관과 아름다운 동행 행사
아름동, 추석맞이 공공기관과 아름다운 동행 행사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공공기관 4곳과 함께 ‘공공기관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한국항로표지기술원,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참여했다.
기관별로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는 노인·장애인 가구에 온누리상품권 100만원,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한부모가정에 100만원 상당 육류를 기부했다.
한국항로표지기술원은 저소득 청소년가구에 50만원 상당의 건어물세트, 축산물품질평가원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 가구에 50만원 상당의 계란 1,000구를 쾌척했다.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공공기관과 함께 2018년도부터 취약계층에게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이날 기부받은 물품은 아름동 저소득 8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황병순 아름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고 있는 공공기관에 감사하다”며 “아름동 주민 모두가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따뜻하고 풍성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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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보건소·소담동주민자치회 공동 금연캠페인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보건소가 소담동 주민자치회와 공동으로 14일 소담동 광장과 학교 통학로 등에서 담배·간접흡연의 폐해와 금연의 필요성 등을 알리는 금연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소담동 주민자치회의 ‘청정 소담 캠페인’의 일환으로 평소 간접흡연 피해가 자주 발생하는 소담동 중심상가 광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보건소는 금연을 희망하는 흡연자에게 금연상담, 보조제 등을 제공해 금연 성공을 돕는 ‘이동 금연클리닉’을 운영해 지역주민과 상가 주변 흡연자의 금연을 유도했다.
또한 소담동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함께 시민들에게 학교·유치원 주변 금연구역을 홍보하는 동시에, 길가에 버려진 담배꽁초 등을 줍는 거리정화 활동을 펼쳐 금연하는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강민구 보건소장은 “이번 금연 캠페인은 보건소와 주민자치회가 함께 추진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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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3차 추가모집
세종특별자치시청사(사진=세종특별자치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는 오는 27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를 추가 모집한다.
모집 대상업체는 관내 소재하고 있는 업체로 농산물, 가공식품, 관광·체험·문화, 생활용품 등 답례품으로 선정된 39가지 품목을 생산·제조, 공급할 수 있는 업체여야 한다.
시는 업체의 안정성·역량 지역자원 연계성 및 활용도 상품관리 및 안정적 공급 등 평가기준을 고려해 공급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시는 오는 10월 초 답례품선정위원회를 거쳐 답례품 공급업체를 추가로 선정할 계획이며 분기별로 답례품을 추가로 발굴해 현재 37종의 답례품을 꾸준히 늘려나갈 계획이다.
이번 모집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공고/고시에 게시된 답례품 공급업체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노진욱 시민소통과장은 “주기적으로 답례품 공급업체를 모집해 기부자들에게 다양한 답례품을 제공하고 지역업체의 판로확대를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에 대한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행하는 제도로 세종 외 거주자가 세종시에 일정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액의 30%내에서 지역특산품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기부금은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육성·보호 문화·예술·보건 등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이 밖의 주민 복리증진 사업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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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0개국 공무원“미래전략수도 세종 원더풀”
[세종타임즈] 세종시의 우호협력국인 튀르키예와 중국을 포함한 해외 10개국 지방공무원 27명이 미래전략수도 세종시를 찾았다.
세종특별자치시는 14일부터 1박 2일간 외국 지방공무원 초청연수 프로그램 연수생을 초청해 ‘세종에서 만나는 창조와 도전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외국 지방공무원 초청연수 프로그램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와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팸투어는 K2H에 참여한 공무원을 대상으로 미래전략수도 세종의 참모습을 보여주고 이들을 통해 해외 주요 도시와 세종시 간 교류·협력의 계기로 삼기 위해 마련됐다.
팸투어 초청대상은 튀르키예, 콜롬비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중국, 우즈베키스탄, 일본, 몽골, 도미니카공화국, 짐바브웨에서 온 공무원 27명이다.
이들은 첫날인 14일 시청 책문화센터에서 개최한 환영식에 참석한 후 자율주행 빅데이터 관제센터로 이동해 자율주행차량을 탑승하며 세종의 미래를 체험했다.
이튿날인 15일에는 베어트리파크와 뒤웅박고을, 카페 전망대를 찾아 세종시의 전통과 현재를 체험했다.
이들은 세종시 내 여러 곳에 깃든 우리나라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도시의 현재를 즐기며 대한민국 미래전략수도 세종의 미래를 예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콜롬비아에서 온 후아니타 루이스 비야 씨는 “도시에서는 자율주행차량을 탑승하고 농촌에서는 정원과 수천 개의 장독대를 둘러보니 다른 곳에서 느끼지 못한 색다른 체험이었다”며 “세종시는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고 있었고 미래·정원·문화도시로의 체험은 무척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글로벌 홍보단인 세종프렌즈와 KDI국제정책대학원 세종 글로벌리더, 시청 외국어지원단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김성기 기획조정실장은 “K2H 10개국 연수생 27명은 앞으로 본국으로 돌아가 세종시를 알리는 홍보대사로 활동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들을 통해 해당 도시와의 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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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민 도시농부 육성 프로젝트 ‘태어난 김에, 도시농부'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태어난 김에, 도시농부’라는 이름으로 세종시민 도시농부 육성 프로젝트를 9월 중 총 3회에 걸쳐 시범 운영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민정책디자인단에서 수행하는 정책 실험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시민이 일상생활 속에서 ‘농업’을 가볍고 재미있게 시작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진행된다.
국민정책디자인단은 지난 5월부터 8차에 걸친 회의, 현장 방문을 통해 시민이 ‘농업’이라는 단어 때문에 도시농업을 어렵게 여기고 도시농업전문가의 지역 연계 활동도 부족하다는 문제점을 도출했다.
이에 시는 국민정책디자인단 사업을 추진하는 시청 법무혁신담당관과 도시농업전문가를 배출하는 기능의 세종농업기술센터, 세종신중년센터가 연계·협업해 도시농부 육성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했다.
도시농업을 즐겨하는 연령대가 40대 후반에서 60대임을 고려해 세종신중년센터에서는 신중년을 대상으로 오는 14일 19일 22일 일일강좌 형태로 총 3회에 걸쳐 초보도시농부 교육을 진행한다.
시는 9월 첫째주에 세종신중년센터 사전 모집 공고를 통해 교육에 참여할 시민을 회차당 15명씩 총 45명까지 확보했다.
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초보 도시농부가 중견 도시농부로 거듭나는 것은 물론, 도시농부의 지역 연계활동을 확장하고 강화하는 도시농업 플랫폼을 구축하는 기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정책 실험이 종료된 이후에는 시민 의견을 반영해 향후 세종신중년센터와 함께 내년 상반기 초보도시농부 만들기 정규 프로그램 편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혜진 법무혁신담당관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일반시민들이 도시농업을 통해 소소한 행복을 느끼면서 생활에 기쁨과 활력이 되길 바란다”며 도시농업에 관심 있는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당부했다.
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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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대기업·공공기관 참여 청년취업박람회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26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기획전시장에서 ‘세종 청년 취업박람회’를 열고 대전·세종·충청권 대기업·공공기관·우수기업 70여개 기업이 참여해 50명 이상 채용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세종 청년 취업박람회는 ‘세종에서 시작하는 내 일’을 주제로 코로나19 이후 심화된 지역 청년과 지역 기업의 일자리 불일치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대기업 및 공공기관, 지역 우수기업 등 70개 사의 운영현황과 기업별 인재상을 소개하는 기업채용관과 지역 청년의 채용 면접을 위한 면접장이 운영된다.
이외에도 지역 청년에게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인공지능 모의면접, 이미지메이킹 등을 제공하는 취업컨설팅관과 지역 청년 지원사업을 소개하는 청년정책홍보관 등 70여 개의 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인기유투버 도티와 전 카카오 전략고문의 취업특강도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연계해 지역 청년에게 희망기업의 하반기 채용 일정, 이와 연계한 취업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후관리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번 세종 청년 취업박람회가 종료된 이후에도 오는 11월 30일까지 온라인 박람회를 운영해 기업-청년 간 고용 매칭을 지원할 계획이다.
안효철 시 청년정책담당관은 “이번 세종 청년 취업박람회를 통해 양질의 다양한 고용정보와 취업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지역 내 좋은 일자리를 찾는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