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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글로벌 도시브랜드 공모전 ‘내가 아이디어 몬스터 ’진행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국민들과 세종시의 미래상을 함께 그린다.
시는 7일부터 오는 20일까지 도시브랜드 개발사업 일환으로 글로벌 도시브랜드 개발을 위한 브랜드 아이디어 공모전 ‘내가 아이디어 몬스터’를 진행한다.
공모내용은 세종시 글로벌 도시 브랜드에 대한 슬로건, 디자인 등 제작 아이디어로, 세종시를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와 디자인 개발에 참고할 수 있는 내용이 모두 포함된다.
도시브랜드 개발사업은 시민이 세종시에 바라는 미래상과 도시의 정체성이 담겨, 지속적으로 시민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는 방안에 초점을 두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브랜드 전문가들로 심사위원을 구성해 1등 5명, 2등 10명을 선정해 소정의 상품을 지급하며 선정된 내용은 브랜드 제작에 활용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공모전 결과를 토대로 도시브랜드 콘셉트·슬로건 개발방안도출, 후보안 선정·선호도 조사 등을 거쳐 브랜드 디자인 개발에 나설 방침이다.
공모전은 세종시에 관심있는 전국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시 누리집(www.sejong.go.kr) 공지사항에 따라 온라인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아이디어 공모전은 물론, 시민참여단 구성, 설문조사, 등 다양한 창구를 통해 시민이 주도하는 도시브랜드를 개발할 계획”이라며 “시민주권특별자치시에 걸맞게 시민과 국민이 직접 고안한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2021-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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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남면, 안전점검의 날 추진
[세종타임즈] 세종시 금남면이 지난 4일 6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금남면 마을회관, 경로당 등 무더위 쉼터를 대상으로 일제점검을 벌였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노인들의 안전을 위해 마련됐으며, 무더위 쉼터 표지판 부착, 에어컨·선풍기 가동 여부 등을 살폈다.
이와 동시에 무더위 쉼터 필요 물품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용담1리 등 경로당 14곳에 에어컨 등 무더위 용품과 생활용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진승기 금남면장은 “농촌지역은 도시지역에 비해 고령층이 많아 무더위쉼터 활성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시와 협력해 지역자율방재단 매칭 전담제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21-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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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동, 우기 대비 급경사지 안전점검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시 아름동이 지난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호우, 태풍 등으로 우기에 집중 발생하는 낙석·붕괴 등 급경사지 재해에 대비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아름동 자율방재단(단장 양영애)과 합동으로 펼쳐지는 이번 점검에서는 비탈면 시설의 배수·낙석방지망·표면보호시설 등의 이상유무 점검 및 낙석 발생 우려 가능성에 대해 예찰 활동을 실시했다.
점검대상은 범지기마을 9단지 사면,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인근 경사지 등이며, 점검 결과 보수 보강이 필요한 곳은 관리주체에게 통지해 신속한 조치가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
여상수 동장은 “우기에는 급경사지의 낙석‧붕괴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다”며 ”비탈면 시설의 이상 유무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주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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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정면, 농촌일손돕기 추진
[세종타임즈] 세종시 소정면이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최근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소정면 이장, 직원 등 10명은 한참 수확철을 맞이한 고등리 농가를 방문해 매실수확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농촌 일손 돕기는 농촌지역 고령화, 코로나 19 상황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추진됐다.
신을재 소정면장은 “이번 일손 돕기를 통해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상황으로 농촌 지역에 미약하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일손돕기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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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젓가락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세종타임즈] 세종시 종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4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가두 캠페인인 ‘젓가락 행진’을 추진했다.
젓가락행진은 코로나19로 외출을 지양하고 외식보다 배달음식을 선호하는 현상에 착안해, 관내 음식점에 복지사각지대 발굴 문구가 삽입된 나무젓가락을 배부하는 특화사업이다.
이를 통해 발굴된 복지사각지대 가구는 종촌동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해당 가구의 욕구파악, 공적·민간 자원 연계 등 위기 상황이 해결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박미애 공공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 중”이라며 “관내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특별자치시 종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미애·박재희)가 지난 4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가두 캠페인인 ‘젓가락 행진’을 추진했다.
젓가락행진은 코로나19로 외출을 지양하고 외식보다 배달음식을 선호하는 현상에 착안해, 관내 음식점에 복지사각지대 발굴 문구가 삽입된 나무젓가락을 배부하는 특화사업이다.
이를 통해 발굴된 복지사각지대 가구는 종촌동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해당 가구의 욕구파악, 공적·민간 자원 연계 등 위기 상황이 해결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박미애 공공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 중”이라며 “관내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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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남대병원·세종시·한국수목원관리원 협약 체결
좌측부터 세종특별자치시 이춘희 시장, 세종충남대학교병원 나용길 원장, 한국수목원관리원 류광수 이사장
[세종타임즈] 세종충남대병원은 4일 4층 대회의실에서 세종시, 한국수목원관리원과 3자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세종충남대병원 나용길 원장을 비롯해 세종시 이춘희 시장, 한국수목원관리원 류광수 이사장 등 각 기관 주요 보직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이 협력해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프로젝트 공동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연구 및 교육에 필요한 시설, 장비 등을 공동 활용하고 연구 인력도 교류할 계획이다.
특히 세종충남대병원 내에 시민개방형 정원 조성을 위해 각 기관이 힘을 모아 새로운 힐링 명소로 구축할 예정이다.
또 세종시와 한국수목원관리원 임직원의 건강 증진 및 응급처치 능력 강화를 위한 교육, 훈련을 비롯해 응급환자 발생 시 세종충남대병원을 전담병원으로 지정하기로 했다.
나용길 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세 기관이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협력을 통해 ‘건강도시 세종’ 완성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세종충남대병원에 조성을 추진하는 시민개방형 정원은 지역민의 새로운 휴게장소로써 지치고 힘든 시민들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교류와 화합 도모의 장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춘희 시장은 “정원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생활 속 정원문화가 확산하는 상황에서 세 기관의 협력으로 세종충남대병원에 시민개방형 정원을 조성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향후 세종시가 정원산업의 중심도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류광수 이사장은 “한국수목원관리원은 환경경영 측면에서 도시 내 탄소 흡수원 확충을 위해 산림청과 함께 다양한 유형의 정원을 조성하고 있다”며 “앞으로 세 기관이 협업으로 생활밀착형 숲을 조성함으로써 지역을 대표하는 세종충남대병원에 시민들에게 쾌적한 치유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기후변화에도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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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대학교 제작 장편영화 ‘가치 캅시다’ 휴스턴 국제영화제에서 은상 수상
[세종타임즈] 영화 ‘가치 캅시다(We go together)’가 제54회 휴스턴 국제영화제에서 장편영화 학생부문 은상을 수상하였다. 휴스턴 국제영화제는 북미에서 세 번째로 만들어진 전통 있는 국제영화제로서 샌프란시스코 영화제, 뉴욕 영화제와 함께 가장 긴 역사를 자랑하는 미국의 3대 영화제이며 TV 국제상이다.
‘가치 캅시다’는 차별과 부조리로 가득한 한국사회에서 탈출하기 위해 미군을 꿈꾸는 카투사 병장 ‘추해진(김기현 분)’의 이야기다.
조승원 감독은 “젊은 2030 세대에서 자라나는 계급의식과 무한경쟁시대에서 극단적으로 표출되는 또래에 대한 이유 없는 혐오”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감독은 본인이 직접 겪은 주한미군배속한국군 ‘카투사’ 복무경험을 바탕으로 2018년 동일한 소재와 제목으로 짧게 만든 단편영화로 유수 영화제에서 수상실적을 올리고 이에 자신감을 얻어 장편화까지 실현하였다. 완성을 마친 지금에 와서 감독은 “영화를 촬영하며 고생한 배우와 스태프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연극, TV 드라마, 독립단편영화 등 다양한 매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신인배우 김기현과 사랑의 불시착, 갯마을 차차자, 인간실격 등에 출연하는 강형석 등이 출연하여 작품을 빛내주었다. 주연배우 김기현은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출신으로 KBS 드라마 <빅>, <학교 2013>, <태권도를 아십니까>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였고 뮤지컬 <광화문연가>, 연극 <다시 한 달을 가서 설산을 넘으면> 등 다양한 플랫폼의 작품에 참여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2020년 독립장편영화 <가치 캅시다>에서 카투사 병장 주인공 ‘추해진’ 역으로 첫 스크린 주연으로 데뷔하였다.
김기현은 카투사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직접 감독과 2달간 합숙까지 강행하며 연기는 물론 미군의 생활양식과 영어능력까지 향상시키는 노력을 하여 근래 보기 드문 역할 몰입을 보여주였다.
감독, 배우, 스태프, 제작사 등 각 분야의 재원들이 모은 각고의 노력 끝에 2020 북미 국제독립영화상 각본상, 2020 북미 애컬레이드 국제영화제 우수상 및 아시안 필름 우수상, 2021 북미 휴스턴 국제영화제 은상 수상에 빛나는 성과를 만들어냈다.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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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박성수 교육안전위원장, “정부 정책 의지에 따라 특수학교 졸업생 취업률 높여야”
세종시의회 박성수 교육안전위원장
[세종타임즈] 지난 3월 정부가 발표한 ‘공공부문의 장애인 의무고용률 상향’ 등 정책 기조에 발맞춰 세종시교육청이 선도적으로 장애학생 채용 활성화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세종특별자시의회 박성수 교육안전위원장은 4일 세종시교육청 교육정책국 소관 2021년 행정사무감사에서 특수 학교·학급의 취업률이 2019년 60%에서 올해 56%로 감소 추세에 있다며 장애학생 취업률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는 헌법에 명시된 노동권을 보장함으로써 장애학생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적인 경제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정책적인 지원의 필요성을 제기한 것이다.
특히 정부가 발표한 장애인 고용 활성화를 위한 4가지 핵심 전략 중 ‘장애학생 인력관리시스템 보강을 통한 범부처 취업지원 전달체계 구축’과 ‘장애인 이공계 전문인력 양성 및 채용 확대’에 대한 교육청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할 것이라는 목소리도 나왔다.
박성수 의원은 “세종시와 조속한 협의를 통해 세종시가 운영하는 시설에 관내 특수학교·학급의 장애인 졸업 예정자 또는 졸업생들이 고용 안정을 보장 받을 수 있는 일자리가 마련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 외에도 이날 행정사무감사에서 박 의원은 세종시 특성화고등학교 졸업생의 취업률이 해마다 낮아지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안정적인 일자리 발굴을 위한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을 비롯해 세종시 3대 전략산업과 연계한 직업계고 학과 재구조화 등을 요구했다.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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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테크노파크,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2년 연속 A등급 획득
세종테크노파크,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2년 연속 A등급 획득
[세종타임즈] 세종테크노파크는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평가결과 2년 연속 A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은 관내 중소·중견기업의 제품설계, 생산공정 개선 등을 위해 첨단기술을 적용한 스마트공장 솔루션 구축 및 구축에 필요한 자동화장비·제어기·센서 등을 지원하는 정부주도형 ‘제조업 4차 산업혁명’의 대표 사업으로 세종TP 내 세종스마트제조혁신센터가 추진 중이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세종시의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및 제조혁신을 선도하는 세종TP 세종스마트제조혁신센터는 ‘20년 구축목표 대비 120.0% 초과 달성을 통해 전국 지역별 성과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세종스마트제조혁신센터는 지역내 스마트공장 보급·확산과 더불어 산학연관 제조혁신협의체, 도입-공급기업 매칭데이, 상시 상담창구 운영과 찾아가는 현장컨설팅을 통한 맞춤형 스마트공장 구축에 노력을 다 했다.
김현태 세종TP 원장은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을 통해 세종 지역 내 제조혁신을 선도하고 경쟁력 향상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기업들이 신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스마트 공장 보급·확산사업은 올해 더욱 확대 시행되고 있으며 6월 현재 세종시 관내 20여개 기업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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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세종충남대병원·한국수목원관리원 협약 체결
세종시·세종충남대병원·한국수목원관리원 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와 세종충남대학교병원, 한국수목원관리원이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 개발을 추진한다.
세종특별자치시는 6월 4일 세종충남대병원 4층 대회의실에서 세종충남대병원, 한국수목원관리원과 3자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세종특별자치시 이춘희 시장을 비롯해 세종충남대병원 나용길 원장, 한국수목원관리원 류광수 이사장 등 각 기관 주요 보직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이 협력해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프로젝트 공동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연구 및 교육에 필요한 시설, 장비 등을 공동 활용하고 연구 인력도 교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세종충남대병원 내에 시민개방형 정원 조성을 위해 각 기관이 힘을 모아 새로운 힐링 명소로 구축할 예정이다.
또 세종시와 한국수목원관리원 임직원의 건강 증진 및 응급처치 능력 강화를 위한 교육, 훈련을 비롯해 응급환자 발생 시 세종충남대병원을 전담병원으로 지정하기로 했다.
이춘희 시장은 “시민들의 정원에 대한 관심 증가로 생활속 정원문화가 확산되고 있다”며 “세기관의 협력으로 시민개방형 정원을 조성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으며 “앞으로 세종시가 정원산업의 중심도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나용길 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세 기관이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협력을 통해 ‘건강도시 세종’ 완성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세종충남대병원에 조성을 추진하는 시민개방형 정원은 지역민의 새로운 휴게장소로써 지치고 힘든 시민들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교류와 화합 도모의 장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류광수 이사장은 “한국수목원관리원은 환경경영 측면에서 도시 내 탄소 흡수원 확충을 위해 산림청과 함께 다양한 유형의 정원을 조성하고 있다”며 “앞으로 세 기관이 협업으로 생활밀착형 숲을 조성함으로써 지역을 대표하는 세종충남대병원에 시민들에게 쾌적한 치유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기후변화에도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