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지난 8월 3일 문정우 군수 주재로 2021년 하반기 당면 현안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군정 중점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해 각 사업에 대한 문제점 개선 및 향후 대책에 관해 논의했다.
이날 언급된 주요 사업들은 개삼터 관광개발사업 야구장·궁도장 조성 금산 통합돌봄복지마을 금산천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 사업 금산인삼 지역특화 관광단지 조성사업 등 38건이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주요 현안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이번 보고회가 개최됐다”며 “앞으로 각 사업이 적기에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발로 직접 뛰는 행정을 실시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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