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계룡시는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의 명칭과 개최 일정이 확정됨에 따라, 지난 7월 20일부터 시 전역에 설치돼있는 홍보 시설물에 대한 정비를 완료했다고 전했다.
시는 현재 관내 주요 도로 및 시가지에 홍보아치, 대형광고판 및 홍보게시대 등 총 10종 23개소의 엑스포 홍보 시설물을 운영 중에 있으며 앞으로 계룡대로 7.6㎞ 구간에 엑스포 홍보 배너기 및 3D 홀로그램 설치 등 추가적인 시설물 설치를 통해 엑스포 분위기를 점차 고조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대면 홍보가 제한되는 만큼, 시설물 및 온라인을 활용한 홍보에 집중할 예정”이라며 “계룡시에서 세계평화와 화합의 팡파르가 힘차게 울려 퍼질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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