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천안시 직산읍 자율방재단 소속 10여명이 지난 30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 홍보 예찰 및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예찰 및 방역활동은 지역 내 노인 및 취약계층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인 경로당 및 마을회관을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조별로 이동하는 방식으로 총 4회에 걸쳐 직산읍 내 취약구역을 돌며 진행할 예정이다.
이주홍 직산읍장은 “현재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개개인이 준수하는 방역수칙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시민 분들께서 일상생활 속에서 지킬 수 있는 방역수칙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고 경각심을 고취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직산읍은 자율방재단과 함께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홍보 및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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