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2021년 범시민 한 책 읽기 운동’ 활성화를 위해 올해 선정도서 ‘독서릴레이’와 ‘독후감 및 독서감상화 공모전’을 연다고 2일 밝혔다.
시 선정도서는 일반부문 ‘페인트’와 아동부문 ‘긴긴밤’이다.
독서릴레이는 8월 3일부터 9월 30일까지 선착순으로 100가족의 신청을 받으며 현장에서 선정도서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방법은 서산시립도서관, 대산도서관, 공립 작은도서관을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또한, 8월 10일부터 10월 1일까지 올해 선정도서 ‘독후감 및 독서감상화 공모전’도 연다.
독후감은 초등부·중고등부·일반부, 독후감상화는 초등부·중고등부로 나눠 각각 모집하며 분야·부문별 우수작 3편씩 선발해 10월 말 시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모 신청은 서산시립도서관을 방문하거나 도서관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독서릴레이를 통해 정서적 일체감 및 공동체의식 함양은 물론, 독후감과 감상화 공모로 깊이 있는 한 책 읽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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