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아산시는 관내 기업체에 발생한 코로나 확진자 발생에 대해 발빠른 후속조치로 지역내 감염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8일 관내 배방읍 소재 모기업체에서 직원1명이 코로나19 유증상으로 검사를 한 결과 확진자로 판정되어 지역 감염확산이 우려될 것으로 판단해 신속하게 비상방역 근무 태세와 행정력을 동원 지난 29일 전직원 및 가족 검사 안내 조치와 함께 회사 자체적인 폐쇄, 방역소독 조치를 신속히 조치했다.
또한, 직원과 가족에 대해 자가격리를 신속히 조치했으며 29일 직원및 가족 검사 결과 직원 3명, 가족1명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으며 30일 19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직원의 가족 12명에 대해는 검사결과 1명 확진, 6명 음성, 5명은 현재 검사결과를 기달리고 있는 중이다.
구본조 보건소장은 “ 코로나19 확산 추세가 멈추지 않고 있어 계속 우려가 된다”며“아직까지는 코로나19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므로 시민분들께서는 사회적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 준수를 적극 지켜주실 것을 당부하며 백신 예방접종에 대해도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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