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27일부터 3일간 황상연 부시장 주재로 2022년 지자체 합동평가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점검회의는 코로나19로 평가유예된 8개 지표를 제외한 67개 정량지표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19개 정성지표에 대한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결과 정량지표에서는 67개 지표 가운데 중앙부처 건의 규제 발굴 및 개선 실적 행태개선을 통한 규제애로 해소 실적 지역통계 확충 실적 아이돌봄 서비스 지원율 국공립 어린이집 이용률 온실가스 감축 노력 달성률 농지원부 정비율 등 부진이 예상되는 지표에 대한 실적향상 방안을 마련하고 19개의 정성지표 실적향상을 위해서는 경쟁력이 있는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해 전문기관에 컨설팅을 의뢰하는 등 중점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황상연 부시장은 “우리시는 다각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합동평가 결과가 매년 기대에 미치지 못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부진 지표에 대한 상세 분석과 부서간 협업 강화 및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통해 실적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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