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아산문화재단이 아산천안행정협의회 협약사업으로 지난 26일 천안문화재단과 TF팀을 구성하고 오는 9월부터 청년예술인 문화교류 사업 ‘청진기’를 추진한다.
‘아산천안행정협의회 협약사업’은 아산시와 천안시가 지역예술단체 및 기관을 통해 2020년부터 아산·천안 상생발전 공동생활권의 갈등 해소 주민 생활의 질적 향상 등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2021년에는 아산문화재단과 천안문화재단 주관으로 9월 청년의 날을 시작으로 지역 축제 및 행사 일정에 맞춰 청년예술인 정책 간담회 청년예술인 교류 공연 등을 진행한다.
양 재단은 앞으로 아산시 청년위원회, 천안시 청년 네트워크와 함께 TF팀을 구성, 아산·천안 지역의 청년예술인에게 필요한 정책을 수립하고 청년예술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다채로운 공연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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