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예산군청소년복지재단은 지난 26일 예산군청소년수련관 회의실에서 2021년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계획 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이용붕 이사장을 비롯해 각 기관장, 팀장, 군 관계자 등 11명이 참석했으며 상반기 추진실적 점검을 통해 문제점에 대한 대책을 세우고 하반기 사업 추진성과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에 따르면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미래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3개 기관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대면/비대면 프로그램을 병행 추진했다.
특히 찾아가는 청소년수련활동 동아리·어울림마당 운영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예산톡 역사톡 청춘학당 등 60여개 프로그램 추진과 상담·보호·교육·자립 등 12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했다.
또한 각종 공모사업에 응모해 9개 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3952만원을 확보하는 등 청소년에게 우수한 프로그램을 보급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용붕 이사장은 “연초 계획했던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반기에도 적극적인 업무 추진에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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