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아산시는 26일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한 부서장급 이상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대응 및 8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코로나19 발생현황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상황 코로나19 비상경제 및 생활방역 대책 8월 월간업무계획 등을 논의했다.
회의를 주재한 오세현 아산시장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역균형뉴딜사업 공모사업 선정 ‘찾아가는 라이브커머스 수소버스 로컬달인’ 지역균형뉴딜 우수사업 선정 2021년도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 공모사업 선정 외국인주민 거주구역 인프라 조성 공모 선정 글로벌기업 로타렉스코리아 900만불 투자유치 KTL 바이오의료 종합지원센터설치 업무협약 체결 충남 1호 청년 친화도시 선정 2021년 상반기 신속집행 최우수기관 선정 2021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우수상 수상 제9회 도농교류의날 국무총리표창 수상 제8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최우수 수상 등 국도비 공모사업 선정, 공공기관 유치, 기업투자유치, 대외수상 등 7월에도 여러 반가운 소식이 있었다며 직원들의 노고에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이날 회의에서 오 시장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짙어지는 상황으로 부득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하게 되었는데, 영업시간 제한·인원 제한 사항 등 변경 적용되는 사항을 시민께 적극 홍보하고 여름철 행락지 등 방역관리 상황을 다시 한번 점검해 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또한, “정부 2차 추경 예산안이 통과되면서 국민지원금, 소상공인 피해지원 등 준비기간을 거쳐 지급될 예정이므로 지급 시기·지급 방식 등 사전 절차를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선별진료소, 건설현장 등 각종 사업현장에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 주고 인도·도로변 제초작업 실시, 보도블럭 정비와 함께 여름철 악취로 인한 불편 민원이 있는데 악취 저감 대책을 마련해 조속히 조치해 주기 바란다”며 시민 불편사항 해결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하며 회의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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