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운영 경로당 무더위쉼터 방역관리 현장 점검

강승일

2021-07-26 07:56:34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관내 경로당 527개소 중 운영을 재개한 86개소 경로당 무더위쉼터를 대상으로 방역 수칙 준수 여부 및 냉방 환경 현장 점검에 나섰다.

시는 지난 6월 15일부터 일부 경로당이 운영을 재개함에 따라 방역관리 사전점검을 실시했으며 운영 이후 매일 경로당 자체 점검과 함께 방역지침 준수 여부 및 냉방 환경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경로당은 감염관리책임자 지정 방문 대장 작성 체온계,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 비치 이용자 취식 금지, 마스크 착용, 발열 등 의심 증상 체크 주기적인 환기 및 소독 등의 방역지침을 준수 운영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 속 경로당 운영을 재개하는 만큼, 어르신들이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이용해주시길 바란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경로당 무더위쉼터에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