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이 26일 효과적인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추진배경, 관련법령, 운영사례, 역할·기능 안내 등으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됐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지역단체와 사회복지시설, 아파트 관리사무소, 병·의원, 학교·학원 등 주민생활 밀착 종사자로 103명으로 구성돼 있다.
복지 위기가구를 발굴·제보하고 다양한 복지사업 정보를 제공하는 인적 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대평동 관계자는 “주변 이웃을 살피는데 함께 힘써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해 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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