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식 과기정통부 제2차관, 세종우체국 코로나-19 방역 현장 점검

강승일

2021-07-22 16:29:30




조경식 과기정통부 제2차관, 세종우체국 코로나-19 방역 현장 점검



[세종타임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조경식 제2차관은 7월 22일 세종우체국을 방문해 코로나-19 감염 대비 방역 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세종우체국은 집배원 88명을 포함, 228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일 평균 우편 물량 약 61천통이 접수되고 일 평균 약 500여명의 고객이 내방한다.

우정사업본부 충청지방우정청과 세종우체국은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 재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출입자 명부 운영을 위한 안심콜 제공과 창구 내 거리두기 등 바이러스 외부 유입 및 전염을 철저히 관리하는 한편 대민 접촉이 잦은 집배원들의 의심 증상 유무를 매일 점검해 보고하는 등 방역 점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조경식 제2차관은 세종우체국을 방문해 ”전국적으로 코로나-19 방역지침이 최고 수준으로 강화되며 경각심이 고조되고 있는만큼, 방역 지침 준수 및 예방 용품 적기 보급 등 정부 정책에 적극 동참을 요청한다“고 당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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