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홍성군 홍주성역사관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홍성의 역사교양강좌 ‘홍주성역사관 박물관대학’을 11월 초까지 운영한다.
이번 박물관대학은 홍주성역사관 개관 10주년 기념으로 개최된 “석택리, 홍성의 마한을 기억하다”전시와 연계해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홍성지역의 선사시대와 삼국시대의 고대사와 문화유적과 관련된 내용으로 실내강의 7회, 답사 1회로 구성된다.
오는 11월 5일까지 매월 2회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홍주성역사관 체험학습실에서 진행되며 박물관 및 홍성 역사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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