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아산문화재단은 지난 7월 21일 경기아트센터와 문화·예술 발전과 콘텐츠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문화예술 분야 콘텐츠 교류 신규 문화 콘텐츠 발굴 및 확대 추진 문화 공연 정보 제공 및 홍보 협력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 등에 힘을 모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아트센터는 경기도를 대표하는 공연장으로 5개의 전속예술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올해로 30주년을 맞아 다양한 온택트 공연과 문화예술 사업 등을 추진하며 국내 문화·예술계를 선도하고 있다.
유선종 아산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코로나-19로 위축 된 아산시 예술인과 시민에게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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