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아산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은 우리 지역농산물을 활용해 제철 음식을 이해하고 실천하는 먹거리 시민을 육성하기 위해 ‘2021년 로컬푸드 제철음식학교 가을학기’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과정은 지역의 제철 식재료와 제철 음식에 관심 있는 아산시민 24명을 대상으로 오는 8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6강으로 아산로컬푸드협동조합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강사는 지리산 자락에서 맛있는 부엌을 운영 중인 제철음식학교 고은정 대표이며 강의 내용은 다양한 종류의 밥 짓기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반찬 만들기 등이다.
한기형 단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의 제철 식재료를 알아보고 다양한 제철음식을 만들며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만들어 로컬푸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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