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아산시 탕정온샘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주관 '2021 이야기가 있는 코딩' 공모사업에 선정돼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초등 3~4학년을 대상으로 4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야기가 있는 코딩’ 프로그램은 사서 및 전문 강사와 함께 책을 읽고 다양한 독후활동을 하며 책 내용을 토대로 코딩을 실습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탕정온샘도서관 관계자는 ”그림책과 소프트웨어가 융합된 코딩교육을 통해 초등학생의 독서에 대한 관심 유발 및 컴퓨팅 사고력 신장과 논리력·창의력이 향상될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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