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금산군은 금산군청 사이클팀이 관내 아마추어 사이클 동호인과 만남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사이클 종목 발전 및 군민 건강 증진을 위해 추진됐으며 비단뫼클럽, 번개클럽, 고잉클럽, 몬스터클럽, 6070클럽 등 동호회 3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가 진행된 18일 오전 7시 인삼 광장에서 시작된 일정은 남이면 건천리, 진산면 석막리, 금산읍 양지리의 코스를 진행했다.
선수단은 라이딩을 진행하며 선수 훈련 방법, 자전거 도로 주행, 자전거 안전사고 대처 방법, 자전거의 올바른 운행 방법 등을 참여자들에게 전달했다.
군 관계자는 “군민에게 사랑받는 사이클팀이 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며 “대회입상을 통해서 금산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훈련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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